서울시교육청 늘봄학교, 학부모 90% 이상 만족도…“돌봄 부담 크게 줄어”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늘봄학교’가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1학기 늘봄학교에 자녀를 참여시킨 학부모 2,54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0.0%가 ‘만족 이상’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특히 학부모들은 늘봄학교가 자녀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응답해, 관련 질문에서 93.0%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2학기에도 자녀를 계속 참여시키겠다는 학부모도 92.8%에 달했다. 교사노조 “지역 특성 반영 부족”…현장에서는 불만도 존재이와 같은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의 시각은 다소 엇갈린다. 서울교사노동조합(서울교사노조)은 늘봄학교가 지역과 개별 학교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들은 17명의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늘봄학교의 교육 프로그램, 실무 인력의 편차, 예산 문제 등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서울교사노조는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대학, 지자체,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예산 확보와 교육프로그램의 중복 문제
서울시교육청, 10월부터 모든 학교에 ‘방문 사전예약제’ 전면 시행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오는 10월 1일부터 서울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서 '학교 방문 사전예약제'를 전면 시행한다. 유치원의 경우는 자율적으로 참여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이번 정책은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된 '학교 방문 사전예약시스템'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당시 68개 학교에 도입된 이 시스템은 외부인의 학교 출입을 감소시키고 출입 관리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 내 모든 공립 및 사립 학교에 해당 제도를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방문 사전예약제'는 학교별 상황에 맞게 상용 소프트웨어, 학교 홈페이지, e알리미, 전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 방문자는 사전에 예약하고 승인을 받아야만 학교 출입이 가능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출입이 제한된다. 단, 정기적으로 출입증을 받은 사람이나 학생·교직원의 안전과 관련된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예외적으로 예약 없이도 출입이 허용된다. 또한 교육활동이 없는 시간에 운동장과 체육관을 이용하는 사람도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참여… “아이들이 희망이자 답”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일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이들이 희망이자 답이며 미래”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적 양육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경기도교육청,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아동학대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정기적인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조기 발견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아동학대 문제를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예방하는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피해 아동 학습권 보호… 등교학습지원 제도 임 교육감은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등교학습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학대 피해로 인한 학습 결손을 해소하고 아동들이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경기도교육청은 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2학기부터 서울시 내 모든 특수학교에서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한다. 늘봄학교는 방과 후 돌봄과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장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통합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조치는 교육부가 올해 2학기 모든 특수학교에 늘봄학교 도입을 약속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그러나 특수교육 현장에서는 장애 학생이 배제되거나, 늘봄 공간의 부족, 지원 인력 확보의 어려움 등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2월부터 특수학교 교장단 회의를 시작으로 늘봄추진단 TF를 구성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 수요조사를 통해 30억 2천8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아동친화적 환경 구축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또한, 14개 지역기관과 협력해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258명의 전문 강사 인력풀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특수학교가 겪고 있는 강사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늘봄학교 추진에서 중요한 것은 특수학교 전담 인력의 배치다. 서울시교육청은 늘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은평뉴타운에 프라임 오피스 ‘플라이크 은평’을 공급한다. '플라이크 은평'은 단순한 오피스 공간을 넘어, 업무와 휴식, 문화와 커뮤니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 오피스이다. 연면적 7만5000여㎡에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다. 상업시설 119실, 숙박시설 288실, 오피스 637실로 구성됐으며 현재 오피스를 분양 중이다. 오피스는 섹션 오피스 190실과 프리미엄 오피스 447실로 나뉜다. 이곳은 혁신적인 공간 설계와 뛰어난 입지 조건,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3초거리에 있고, 향후 한 정거장 이동시 연신내역에서 서울역까지 GTX A노선(24년말 예정)도 이용할 수 있다. GTX A노선은 파주 운정역을 출발해 서울 삼성역을 거처 동탄역까지 연결된다.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올해 하반기, 전체 노선은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인근에 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가 있어 여의도와 상암DMC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쉽다. 여기에 은평구 불광동과 종로구 자하문로를 연결하는 은평새길(예정)이 완공되면 도심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서울시교육청 2학기 개학 앞두고 코로나 19, 선제적 긴급 대응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의 긴급대응 조치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최근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따라 8월 14일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2학기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약 25억 원의 학교 방역 예산을 긴급 편성했다. 이는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된 조치로, 각 학교가 필요한 방역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학교 방역 예산 활용 계획 각 학교는 지원된 예산을 활용해 마스크,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구비하고, 학교 시설의 특별 소독을 포함한 방역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육 활동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가정통신 발송 및 협조 요청 서울시교육청은 8월 14일 각 가정에 코로나19 관련 주의 및 대응 사항을 포함한 가정통신을 일괄 발송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학교 방역과 더불어 가정에서도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정에서의 협조는 학교와의 공동 대응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별 자체 방역 점검과 예방 교육 서울시교육청
[고재철 경제학박사 칼럼1] "금융.경제교육 청소년들에게" 이대로 둘 것인가' 청소년의 금융.경제교육, 왜 필요한가 청소년들에게 금융.경제교육이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대 사회는 경제적 의사결정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금융 지식이 부족할 경우 미래에 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청소년 시기는 경제적 사고방식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금융.경제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금융.경제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재정 관리, 소비 습관, 투자 의사결정 등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금융.경제교육의 현재 상황 현재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대부분 학교에서 금융.경제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경제 과목이 선택과목으로 개설되어 있으나, 이는 모든 학생들이 수강하는 것이 아니며 내용도 기본적인 경제 이론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금융.경제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제한적이며, 이는 청소년들이 사회에 진출했을 때 금융적 판단을 내리는 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선진국의 금융.경제교육 사례 선진국들은 청소년들에게 금융.경제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미국
경기도교육청 덕수 이씨 문중 맞손 율고 이어 정신 계승한 학교 설립 필요 -임태희 교육감 8일 덕수 이씨 문중과 간담회 - 경기도교육청과 덕수 이씨 문중의 협력 경기도교육청과 덕수 이씨 문중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이전 계획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율곡 이이의 정신을 계승한 교육 시설 설립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양측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덕수 이씨 문중의 15대 종손인 이천용 선생은 간담회를 통해 이러한 협력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율곡연수원 부지의 기숙형 공립학교 설립 경기도교육청은 율곡연수원을 안양시 구)미래교육연수원으로 이전하고, 현 부지에는 한국학 기반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숙형 공립 고등학교를 설립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 학교가 단순히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곳이 아닌, 한국학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계획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모델로 제시되었다. 덕수 이씨 문중의 입장과 요구 덕수 이씨 문중은 율곡연수원 부지를 기부한 취지를 강조하며, 연수원이 계속 운영되어야
서울특별시교육청, 국민의힘 서울지역 국회의원들과 교육정책 협의회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4년 8월 9일 국민의힘 서울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교육정책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서울 교육의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주요 교육 현안과 관련된 다섯 가지 주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서울교육의 미래지향적 변화 서울시교육청은 암기식 지식 교육에서 미래 역량 중심 교육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공급자 중심 교육에서 학생 중심의 자기주도적 학습으로의 변화, 정답 찾기 교육에서 프로젝트형 문제해결 교육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개별화 교육과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권 보호 3법의 추가 제·개정 필요성 조희연 교육감은 교권 보호를 위해 세 가지 법안의 추가 제·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첫째, 「아동복지법」에서 정서적 아동학대의 요건을 명확하게 재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당한 교육과 지도가 무분별한 아동학대로 인식되지 않도록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둘째, 「학교안전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홀로그램 작품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한다.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오프라인 메타버스 체험관이다. 방학기간인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홀로그램 제품과 작품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홀로그램 기술 등의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은 작년 7월 개관과 동시에 한 달간 무료 관람을 진행했고 유료로 전환한 23년 9월부터 24년 7월까지 11개월간 28,759명이 방문했다고 한다. 또한 장호영 부관장은“ONE-DAY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올해 5월부터 월 방문객이 3,000명을 넘어서고 있고 이 추세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강훈종 관장은 “현재 주말과 공휴일은 수용인원의 90%가 방문하고 있고 평일 프로그램도 대성황이지만 방문객의 재방문율을
“한 끼를 교육으로”… 경기 유치원급식, 선택과 성장의 현장으로 진화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급식을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교육과정으로 확장하는 정책 행보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지난 1일 비대면, 3일 대면 방식으로 유치원급식 관계자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 공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 끼를 교육으로, 선택을 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유치원급식’을 주제로, 급식이 유아의 전인적 성장에 미치는 교육적 의미를 현장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자율선택급식이 단순한 급식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유아의 주도성과 자기결정력을 키우는 교육적 장치라는 점을 강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특강에서 “잘 먹고 잘 크는 것이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교육”이라며 “유치원급식은 사회성과 인성 형성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교육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전한 식자재 관리와 균형 잡힌 식단 제공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현장성과 정책 방향을 동시에 반영했다. 1일차에는 음악과 급식을 접목한 인문학 강연과 급식공간 디자인 제안, 현장 우수사례 공유가 진행됐다. 2일차에는 경기 유아급식 정책 비전, 자율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4월 3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꺄트린느 보트랭(Catherine VAUTRIN) 프랑스 국방부장관과 한·프랑스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지역 안보정세와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맞아 프랑스가 6·25전쟁 참전국이자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명했다. 양 장관은 중동지역 긴장 고조, 러우전쟁 장기화 등으로 국제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규백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북러 간 불법적 군사협력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도전임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노력을 위한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양국은 공군 간 PEGASE 훈련, 해군 함정 상호 기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산업통상부는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계기로 개최된 한-프랑스 정상회담(4.3일 오전)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핵심광물과 반도체 분야에 대한 두 건의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먼저, 산업부는 프랑스 경제‧재정‧산업에너지디지털주권부와 공급망 안정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핵심광물 및 금속 분야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금번 협력의향서는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전략적 자원협력 포럼(FORGE)·팍스실리카(Pax Silica) 등의 다자 차원에서 이어온 협력을 양자 간 협력으로 구체화·심화한 것이다. 이는 ▲핵심광물 제도 협력, ▲공동 프로젝트 개발, ▲지속가능한 광업 관리 역량 증진, ▲연구·교육 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프랑스는 EU 내 핵심적인 희토류 정·제련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금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對EU 공급망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프랑스 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기업 간 연구·교육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한·프랑스 정상회담을 마치고 "원자력·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빈 방한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후 열린 공동언론발표에서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국과 프랑스는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기로 했다. 2004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지 22년 만이다. 또한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방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담긴 공동성명을 채택했으며, 이어 3건의 협정과 11건의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번 회담의 구체적인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과 지평리 전투 75주년을 맞아 양국 국방보훈부가 6·25전쟁 참전용사의 공헌과 희생에 대한 예우 등 보훈을 통한 양국 교류와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국가보훈부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 2일 전쟁기념관에서 카트린 보트랭 국방보훈부 장관과 '국제보훈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지난 2023년 보훈사업 협력의향서(LOI)를 한 단계 더 확대하고 구체화한 것으로 ▲ 프랑스 참전 역사와 참전용사에 대한 기록수집·공유 ▲ 참전용사 및 유가족 예우 ▲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고 전사자 추모 기념시설 협력 ▲ 후손과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협력 사업 ▲ 학술·교육·문화사업 ▲ 한국의 독립운동 관련 기록 수집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6·25전쟁 당시 프랑스대대 소속으로 참전한 이병선 참전유공자(90세)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양국 사관생도들도 체결식에 참석, 6·25전쟁으로 인한 인연을 미래세대가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