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Teddy Bear(테디베어)’의 세은, 윤, 재이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FUN(펀) 버전, TOGETHER(투게더) 버전으로 멤버별 2장씩 이미지가 공개돼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먼저 TOGETHER 버전에는 스테이씨만의 키치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냈다. 스테이씨는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배경, 곰 인형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속에서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재이는 롱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고 세은, 윤 또한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다른 FUN 버전에는 거대한 테디베어가 스테이씨와 조화를 이루며 위트 넘치는 요소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는 핫핑크 의상으로 강렬하면서도 당당한 무드를 발산했고 네온 컬러의 오묘한 빛 아래서 스테이씨만의 물오른 틴프레시를 드러내며 신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eddy Be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남미에서 'SUPER SHOW 9 : ROAD'의 열기를 이어간다. 슈퍼주니어는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남미 4개 도시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의 남미 단독 콘서트는 7일 칠레 산티아고, 9일 브라질 상파울루, 11일 페루 리마, 14일과 1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각각 진행된다. 'SUPER SHOW 9 : ROAD'는 슈퍼주니어가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월드투어로, 지난해 7월 서울에서 시작해 방콕·싱가포르·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홍콩·대만·마닐라에서 성황리에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새해에도 남미를 시작으로 'SUPER SHOW 9 : ROAD'의 여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남미에서 열리는 'SUPER SHOW'는 지난 2018년 4월 열린 'SUPER SHOW 7' 이후 5년여 만이다. 슈퍼주니어는 5년 만에 만나는 남미 팬들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가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을 펼친다. 오는 3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측은 6일, 달콤살벌한 '꿀잼' 드라이브에 시동을 건 서영민(윤찬영 분), 강지현(방민아 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귀신 손님들의 사이다 한풀이부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추적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 듀오의 신(神)들린 수사가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보여준 강솔, 박대희 감독과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의 만남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윤찬영은 택시비만 해결되면 어디든 풀액셀을 밟는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을 맡았다. 듣도 보도 못한 ‘귀신 전용 택시’ 영업을 시작한 그는 특별한 손님들의 소원을 해결하는 딜리버리맨으로 활약한다. 방민아는 어쩌다 보니 서영민의 택시에 무임 승차한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으로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전 세계 20개국 550여 명이 참여하는 ‘2023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여수 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여수시가 대한배드민턴협회·전남배드민턴협회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 코리아오픈 선수권 대회’ 개최에 3자 간 업무 분담으로 빈틈없는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작년대회 대비 국비 7천만 원을 증액 확보하고 총 9억7천만 원을 투입해 대회 운영, 대회시설 완비와 행정 지원에 나선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선수단 관리와 경기 운영 등 대회를 총괄 진행하고 전남배드민턴협회는 경기 운영요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3자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와 배드민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공식 인증 국제 대회다. 오는 7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며, SPOTV를 통해 세계 20개국에 송출된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의 메카 순창군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2022 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단 동계 합동훈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 전국 초.중학교 소프트테니스 전문선수를 대상으로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초등생 24명, 중학생 12명 등 총 36명의 선수를 선발했으며, 8명의 지도자와 관리전담요원이 배치되어 내실있게 진행됐다. 특히, 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 동계훈련은 기초체력훈련, 포지션별 훈련, 심리교육, 자체 체력측정평가, 종목 및 규정교육, 생활 중국어 등 다양한 훈련과정을 구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단이 매년 우리군을 찾아와 준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순창군을 찾는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상의 전지훈련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익산시청 펜싱부가 전국 선수권 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펜싱 명가 익산의 위상을 떨쳤다. 7일 시에 따르면 시 소속 펜싱 선수들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23 전국 남·녀 종목별오픈펜싱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를 포함,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정상에 오른 남자 에뻬 단체팀은 4강에서 해남군청을 45대28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에서는 석정도시개발을 만나 35대34로 승리하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남자 에뻬 개인전에 출전한 권영준 선수가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사브르 단체팀은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수근 익산시청 펜싱감독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꾸준히 우리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3월 국내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A매치 첫 상대가 콜롬비아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월 24일 콜롬비아 대표팀과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 경기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로써 콜롬비아전은 새롭게 부임할 한국 대표팀 감독의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3월 28일쯤에 열릴 A매치 두 번째 경기 상대는 현재 협의중이며, 남미 국가중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이 기간에 유럽과 아프리카 국가들은 대륙 선수권 예선 일정이 잡혀있고, 북중미 나라 대부분은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는 그동안 남미 국가들과 경기 협의를 해왔다. 3월에 열릴 이번 친선 두 경기는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기 때문에 해외파 선수들까지 소집할 수 있다. 콜롬비아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FIFA 랭킹에서 17위에 올라, 25위인 한국보다 8계단 높다.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6위에 그쳐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국과 콜롬비아는 그동안 7차례 A매치를 치러 한국이 4승 2무 1패로 앞서 있다. 가장 최근의 대결은 4년전인 2019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괴물’ 김경태(37.신한금융그룹)가 2023년 KPGA 코리안투어로 돌아온다. 영구 시드권자 자격이다. KPGA는 올해부터 영구 시드권자에 대한 자격을 기존 '통산 25승 이상 기록자'에서 '통산 20승 이상 기록자 및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로 변경했다. 이로써 현재 영구 시드권자는 최상호(68), 최경주(53.SK텔레콤), 한장상(83), 박남신(64), 양용은(51), 김경태까지 6명이다. 김경태는 국내서 6승, 일본에서 14승을 기록하고 있다. 김경태는 “영광이다. 가족들과 주변 지인 그리고 선, 후배 선수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투어 생활에 있어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고 새로운 목표 의식도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로 ‘투어 17년차’다. 투어 입성 초기에는 박남신, 강욱순, 신용진 등 지금은 시니어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 선수들이 투어를 꽉 잡고 있었다”고 웃은 뒤 “세월이 많이 흘렀다. 감회가 남다르다. 평생 이름이 남게 되는 대단한 일을 해낸 것 같아 행복하다. KPGA 임직원 분들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이야기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40명이 참가한 ‘2023 KBO Next-Level Training Camp’ 1차 훈련이 6일 종료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한 이번 1차 훈련은 1월 25일(수)부터 2월6일(월)까지 약 2주간 부산 기장군에서 진행됐다. 프로 출신 지도자들은 유소년 선수들의 야구 기술 향상 및 기본기 습득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장종훈 감독과 김동수 배터리코치, 이종열 타격코치, 차명주, 홍민구 투수코치, 김민우 수비코치가 필드훈련을 통해 선수들을 지도했고 자신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또한, 캠프 기간에는 매일 오전 내내 (사)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에서 파견한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성장기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피지컬 트레이닝도 진행됐다. KBO 허구연 총재는 지난 5일 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했고, “큰꿈! 인성이 바른 선수”라고 적혀있는 사인볼을 선수들에게 전달하며 올바른 인성을 강조했다. 또한, 허구연 총재는 이번 캠프에 참가한 프로 출신 지도자 및 리틀야구 지도자들과 회담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한민국 대표팀에 SSG 외야수 최지훈이 합류한다. 2월 5일(한국시간) WBC 조직위원회인 WBCI(World Baseball Classic Inc)는 KBO에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WBC에 출전할 수 없다고 전달해 왔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WBCI에 최지만의 수술 이력을 사유로 WBC 참가 반대 의사(medical objection)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WBCI는 부상 검토위원회를 개최해 최지만의 WBC 출전 허용 여부를 심의했고 이 같이 결정했다. WBC 대한민국 대표팀 조범현 기술위원장과 기술위원회, 이강철 대표팀 감독은 WBCI의 최종 판단에 따라 SSG 최지훈을 대표팀으로 선발했다. 조범현 기술위원장을 비롯한 기술위원회, 이강철 감독 및 코칭스태프는 엔트리 구성 단계에서 최지만의 합류가 어려운 상황을 대비했고 깊이 있는 검토를 진행하며 추가 선수 선발에 대해 준비해 왔다. 대표팀은 2월 8일(한국시간) 30인 엔트리를 WBCI에 제출한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방학 중 ‘도래미 사서체험단’ 운영 정보학 진로 설계 돕는 특별 체험 마련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조정수)이 여름방학을 맞아 수원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도래(來)미 사서체험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 진행한다. ‘도래(來)미 사서체험단’은 도서관에 와서(來) 미래를 그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이 도서관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정보학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체험은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하는 경기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 견학, 디지털 이해 교육, 정보 관련 직업전문가와의 만남 등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단순한 도서관 활용법을 넘어서 정보의 유통과 활용,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익힐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정보학 분야에 관심 있는 수원시 중학생 누구나 가능하다. 경기공유학교 누리집(gong-u.goe.go.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정수 관장은 “이번 진로 체험은 정보학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전문가를 직접 만
경기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지원 강화 공무원연금공단과 전국 최초 업무 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현장체험학습 안전 강화를 위해 공무원연금공단과 전국 최초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퇴직공무원 인력풀을 활용해 교사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교육청은 안전요원 자격을 갖춘 퇴직 교원, 경찰, 소방관 등 전문 인력을 활용해 체험학습 현장의 안전을 높이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퇴직공무원 중심 안전요원 보조인력풀 운영, 안전 연수 실시, 학교 배치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2025학년도부터 ‘현장체험학습 보조 인력 운영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관련 조례 개정, 1차 인력풀 모집 403명 확보, 안전 연수 22회 실시, 예산 확보, 온라인 인력 매칭 시스템 구축 등이 주요 추진 내용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현장체험학습은 학생 교육에 필수적인 과정으로, 교사들의 부담과 안전 우려가 해소되어야 한다”며 “퇴직공무원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모두가 안심하는 체험학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모든 학교에 학급당 1명의 안전요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
서울시교육청, 4급 이상 공무원 인사 단행…교육행정 철학 반영한 인재 배치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2025년 7월 1일 자로 일반직공무원 4급 이상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서울교육 현안 해결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 인사라는 평가다. 정 교육감은 평소 교육행정 철학과 인사 원칙으로 "유능한 인재는 어려운 자리로, 실적과 헌신에는 명확한 보상을"을 강조해 왔다. 이번 인사도 이런 원칙을 반영해 구성됐다. 승진 인사에서는 3급 3명, 4급 8명이 발탁됐다. 전보 인사도 4급 이상 22명으로 폭넓게 이뤄졌다. 특히 정책과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로 실력과 헌신이 존중받는 조직, 공정성이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서울교육이 한층 더 현장 중심으로 나아가고, 미래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금융포럼 2025’, 지속가능한 금융의 미래를 논하다 국내외 전문가들 한자리에 사회 회복과 지속가능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금융’을 주제로 한 ‘2025 사회적금융포럼’이 오는 7월 3~4일 양일간 열린다.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경제사회 위기 속에서 금융이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모색하는 자리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다. 첫날, 지속가능금융·사회연대경제 논의 첫날(7월 3일)은 ‘사회적금융 써밋’으로 꾸며진다. 오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금융’을 주제로 논의가 펼쳐진다. 발표에는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고동현 기후솔루션 기후금융팀장, 이창수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회장,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가 참여한다. 오후 북토크에서는 ‘사회연대경제: 21세기를 위한 현실적 유토피아?’라는 화두를 놓고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이어 공익섹터와 스타트업 방법론의 만남, 윤리적 Exit 실천, 지역 사회연대기금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심층 논의도 이어진다. 둘째 날, 정책과 국제 교류 확대 둘째 날(7월 4일)에는 ‘사회적금융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전 기조패널에서는 지속가능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백주엽(38.평화식품)이 우승을 차지했다. 19일과 20일 양일간 경남 합천 소재 아델스코트CC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7,0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백주엽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으며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를 시작한 백주엽은 2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지만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부터 11번홀(파5)까지 2개 홀 연속 버디를 뽑아낸 백주엽은 14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때려 넣으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만 4타를 줄인 백주엽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백주엽은 “사실 경기 초반에는 흐름이 좋지 않았다. 샷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았고 내가 생각해도 말도 안 되는 실수를 많이 했다. 그동안 우승 찬스를 잡았음에도 놓친 적이 많았기에 오늘은 정말 각성하고 경기에 임했고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