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제너시스비비큐 그룹과 OK금융그룹, LIG넥스원이 3회 한국 스포츠 메세나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9일 오전 10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3회 한국 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은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회원종목단체 회장사와 후원사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마련해 온 자리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직접 지원을 통한 후원 ▲경기력 향상 ▲국제경쟁력 강화 ▲저변 확대 기여도와 지원 기간 등을 기준으로, 회원종목단체의 추천을 받은 회장사와 후원사를 심사해 올해 시상 대상 기업 7개 사를 선정했다. 문체부장관 표창은 제너시스비비큐 그룹, OK금융그룹, LIG넥스원이 받는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사인 제너시스비비큐 그룹은 대한민국 대표 동계스포츠인 빙상종목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후원해 동계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에서 빙상종목 강대국으로서의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대한럭비협회 회장사인 OK금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광명시청 검도부는 4일부터 7일까지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개인전에서도 통합부 우승, 5단부 준우승, 4단부 3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 시즌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검도부 정병구 감독과 선수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앞으로도 항상 광명시를 대표하고 이끌어간다는 마음으로 자긍심을 갖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명시청은 무안군청을 상대로 한 단체전 결승에서 올해 입단한 강배원 선수가 대표전을 승리하며 2-1로 제압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강배원 선수는 개인전 통합부에서도 결승에서 박효준(인천시청)에게 2-0으로 완승하며 단체전 포함 2관왕을 달성함으로써 광명시청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개인전 최강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밖에 박승준 선수가 개인전 5단부에서 준우승을, 신경록 선수가 개인전 4단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광명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인 검도부는 지난 2000년 3월 창단해 감독 1명, 코치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김포FC가 콜롬비아 공격수 루이스 미나(Luis Mina)를 영입하여 공격에 날카로움을 더한다. 1993년생 루이스 미나는 2017년 콜롬비아 리그 Popayan에서 데뷔를 했다. 이후 CBJ de Cali, Deportes Quindío, CD macara 등 콜롬비아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커리어 통산 45경기 출전하여 17골 3도움을 기록했다. 중앙과 왼쪽 측면 공격수를 소화할 수 있는 루이스 미나는 탄탄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 능력에 장점을 보인다. 또한, 골문 앞에서의 집중력이 높아 김포의 공격력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FC에 합류하게 된 루이스 미나는 “김포FC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매우 행복하다. 구단에서 믿음을 준 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2023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많은 기대 바라고 경기를 보러 온 팬분들이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3월 5일(일) 천안시티FC와의 K리그2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김포는 현재 전라남도 순천에서 2차 전지 훈련에 매진 중이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배우 최우리가 뮤지컬 '보이체크 인 더 다크'에 합류했다. 최우리는 7일 오후 8시 서울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보이체크 인 더 다크'의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보이체크 인 더 다크'(작가 박윤혜, 연출 박지혜, 작곡 허수현)는 원작 '보이체크'와 마찬가지로 전쟁이 오래 지속되어 몹시 혼란해진 가상의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당시 가난한 민중의 현실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고통과 절규를 담아낸 작품이다. 최우리는 스스로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픈 아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는 마리 역에 캐스팅 됐다. 최우리는 카바레에서 노래를 부르는 마리가 돈을 벌기 위해 군인이 된 보이체크와 서로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 등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우리는 2020년 뮤지컬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출연 이후 3년 만의 뮤지컬 복귀라 어느 때보다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200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최우리는 뮤지컬 '명성황후', '샤우트', '헤드윅', '맨 오브 라만차',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가수 정효빈이 ‘우리의 디데이’ OST 다섯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정효빈은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공동 제작 레이벡스, 203프로젝트) OST Part.5 ‘내 사랑’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내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는 내용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잔잔한 멜로디와 로맨틱한 노랫말이 정효빈의 맑은 보컬과 만나 몽글몽글한 설렘을 전한다. 특히 정효빈은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감수성으로 “내 맘을 한껏 안아준 너의 품에 / 사뿐 내려앉아 쉬는 작은 나비가 될래”라는 사랑스러운 고백을 노래한다. 정효빈의 짙은 감성이 듣는 이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차세대 발라드 여신’ 정효빈은 ‘달라진 니 마음’, ‘가끔은’, ‘몇 번의 이별’, ‘거울에게’ 등 다양한 음원을 발매하며 리스너들과 소통했다. 또 드라마 ‘런 온’, ‘홍천기’, 웹드라마 ‘너의 재생목록’ OST에도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의 디데이’는 삶의 디데이를 세워둔 남자와 그 디데이를 지워주고픈 12년 지기 친구들이 함께 떠난 마지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에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imtv)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등 다수의 흥행 작품을 총괄한 장정도CP가 연출을 맡고, 흥행 불패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혁은 극중 무역상사 사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이자 강유라(장나라 분)의 남편 ‘권도훈’ 역을 맡았다. 권도훈은 신속 정확하고 뒤처리 깔끔한 원샷원킬의 베테랑 저격수로, 바쁜 탓에 가족들에게 소홀하지만 아내 강유라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누구보다 충만한 남편. 드라마 ‘보이스 시즌1’, ‘돈꽃’, ‘나의 나라’, ‘본 대로 말하라’, ‘붉은 단심’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진정성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이 더 높은 곳을 향한 야망을 품는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8일), 순위가 매겨지는 인생이 시작된 이후 정상을 놓친 적 없는 표재현(이상윤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뭉쳤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레전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상상 그 이상의 쾌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하며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무엇보다 행복의 절정에서 위태로운 균열을 맞는 부부로 변신한 이지아, 이상윤의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스킵’이 퀵하고 쿨한 4대 4 당일 소개팅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속전속결 4대 4 당일치기 소개팅으로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바쁜 일상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은 청춘들의 핑크빛 만남을 주선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 믿고 보는 MC 유재석X전소민X넉살 유쾌하고 따뜻한 응원 말이 필요 없는 MC 유재석을 필두로 과몰입 큐피드 전소민, 공감 요정 넉살은 재기발랄한 입담으로 어색할 수 있는 첫 만남을 활기차게 이끈다. 또한 스키퍼들이 1대 1로 대화를 할 때 감정의 맥락을 짚어주며 몰입을 이끌거나, 도시락 교환의 시간 호감이 가는 상대에게 도시락을 받지 못해 머쓱할 수 있는 순간에도 용기를 북돋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유의 재치 넘치는 농담을 곁들여 유쾌한 소개팅을 책임지는 유재석, 마치 친한 지인처럼 스키퍼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에 몰입해 따뜻한 분위기를 이끄는 전소민, 누구보다도 스키퍼들의 마음을 살피며 세심하게 응원하는 넉살이 ‘스킵’에 푹 빠지게 되는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피크타임’ MC와 심사위원 군단이 절정의 시간을 맞이하기 위한 아이돌들의 도전을 지원한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 연출 마건영·박지예)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 등 계급장을 모두 내려놓고 경쟁을 벌인다. 무명가수의 반란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싱어게인’ 제작진이 탄생시킨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으로 반향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뜨거운 관심 속 지난 7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오직 실력만으로 자신들의 ‘피크타임’을 보여줄 아이돌들을 지원하는 MC와 심사위원단의 강렬한 아우라가 담겨 있다. 남다른 공감력과 재치로 ‘싱어게인’을 이끈 ‘대체불가 MC’ 이승기를 중심으로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심사위원단 규현,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송민호, 심재원, 라이언전이 저마다의 독보적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멀티테이너이자 무대 위 참가팀을 더욱 빛나게 하는 이승기는 “의지가 있는데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가수 오반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오반은 '피지컬: 100'에서 빨간 머리로 에피소드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1대 1 데스매치 미션에서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등 가수라는 직업이 무색할 정도의 활약을 보였으나 지난 7일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탈락하게 됐다. 오반은 SNS를 통해 "많은 운동선수분과 국가대표 분들이 출연한 100명 가운데 한 명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 뺏기 미션 촬영과 모래 나르기 미션 촬영 사이 있었던 블랙컴뱃 격투기 경기에서 오른손 손등에 골절을 입고 수술을 하게 되어 본 미션에서도, 패자 부활전 미션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라며 탈락의 아쉬움을 전했다. 오반은 "기회가 된다면 시즌2에서 더 강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우승을 노려보려고 한다"라며 새로운 시즌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어떻게 지내', '행복', '불행' 등의 히트곡 메이커로 유명한 오반의 새로운 도전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방학 중 ‘도래미 사서체험단’ 운영 정보학 진로 설계 돕는 특별 체험 마련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조정수)이 여름방학을 맞아 수원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도래(來)미 사서체험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 진행한다. ‘도래(來)미 사서체험단’은 도서관에 와서(來) 미래를 그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이 도서관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정보학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체험은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하는 경기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 견학, 디지털 이해 교육, 정보 관련 직업전문가와의 만남 등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단순한 도서관 활용법을 넘어서 정보의 유통과 활용,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익힐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정보학 분야에 관심 있는 수원시 중학생 누구나 가능하다. 경기공유학교 누리집(gong-u.goe.go.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정수 관장은 “이번 진로 체험은 정보학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전문가를 직접 만
경기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지원 강화 공무원연금공단과 전국 최초 업무 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현장체험학습 안전 강화를 위해 공무원연금공단과 전국 최초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퇴직공무원 인력풀을 활용해 교사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교육청은 안전요원 자격을 갖춘 퇴직 교원, 경찰, 소방관 등 전문 인력을 활용해 체험학습 현장의 안전을 높이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퇴직공무원 중심 안전요원 보조인력풀 운영, 안전 연수 실시, 학교 배치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2025학년도부터 ‘현장체험학습 보조 인력 운영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관련 조례 개정, 1차 인력풀 모집 403명 확보, 안전 연수 22회 실시, 예산 확보, 온라인 인력 매칭 시스템 구축 등이 주요 추진 내용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현장체험학습은 학생 교육에 필수적인 과정으로, 교사들의 부담과 안전 우려가 해소되어야 한다”며 “퇴직공무원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모두가 안심하는 체험학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모든 학교에 학급당 1명의 안전요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
서울시교육청, 4급 이상 공무원 인사 단행…교육행정 철학 반영한 인재 배치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2025년 7월 1일 자로 일반직공무원 4급 이상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서울교육 현안 해결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 인사라는 평가다. 정 교육감은 평소 교육행정 철학과 인사 원칙으로 "유능한 인재는 어려운 자리로, 실적과 헌신에는 명확한 보상을"을 강조해 왔다. 이번 인사도 이런 원칙을 반영해 구성됐다. 승진 인사에서는 3급 3명, 4급 8명이 발탁됐다. 전보 인사도 4급 이상 22명으로 폭넓게 이뤄졌다. 특히 정책과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로 실력과 헌신이 존중받는 조직, 공정성이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서울교육이 한층 더 현장 중심으로 나아가고, 미래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금융포럼 2025’, 지속가능한 금융의 미래를 논하다 국내외 전문가들 한자리에 사회 회복과 지속가능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금융’을 주제로 한 ‘2025 사회적금융포럼’이 오는 7월 3~4일 양일간 열린다.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경제사회 위기 속에서 금융이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모색하는 자리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다. 첫날, 지속가능금융·사회연대경제 논의 첫날(7월 3일)은 ‘사회적금융 써밋’으로 꾸며진다. 오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금융’을 주제로 논의가 펼쳐진다. 발표에는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고동현 기후솔루션 기후금융팀장, 이창수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회장,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가 참여한다. 오후 북토크에서는 ‘사회연대경제: 21세기를 위한 현실적 유토피아?’라는 화두를 놓고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이어 공익섹터와 스타트업 방법론의 만남, 윤리적 Exit 실천, 지역 사회연대기금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심층 논의도 이어진다. 둘째 날, 정책과 국제 교류 확대 둘째 날(7월 4일)에는 ‘사회적금융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전 기조패널에서는 지속가능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백주엽(38.평화식품)이 우승을 차지했다. 19일과 20일 양일간 경남 합천 소재 아델스코트CC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7,0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백주엽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으며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를 시작한 백주엽은 2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지만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부터 11번홀(파5)까지 2개 홀 연속 버디를 뽑아낸 백주엽은 14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때려 넣으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만 4타를 줄인 백주엽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백주엽은 “사실 경기 초반에는 흐름이 좋지 않았다. 샷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았고 내가 생각해도 말도 안 되는 실수를 많이 했다. 그동안 우승 찬스를 잡았음에도 놓친 적이 많았기에 오늘은 정말 각성하고 경기에 임했고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