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지난 몇 년 코로나19로 축소됐던 도내 축구교실이 모두 문을 활짝 열고 이를 손꼽아 기다렸던 축구 꿈나무들은 기본기를 다지며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14개 시군에서 15개소 유소년축구교실이 학생모집을 완료하고 운영을 개시했으며 360여 명의 유소년 축구꿈나무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전주 2곳을 비롯해 각 축구교실은 축구지도자 1명씩을 선발해 학생들에게 축구 기본기와 협동심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6~7월 중에는 시군교실이 모두 참여하는 유소년축구대회가 전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작은 희망도 소중히 여기고 가꾸면 더 큰 보답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축구를 통해 꿈나무 학생들이 기본기와 체력을 다지고 인성을 가꾸어 가는 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열악한 스포츠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는 축구 꿈나무의 체계적인 지도를 위해 2013년부터 지원을 시작했다. 학생 수가 적어 학교운동부 유지가 어려운 지역에서도 소속 학교를 불문하고 축구를 사랑하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축구 기본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양양군에서는 이번 주말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려, 전국 및 지역 체육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제4회 양양컵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양양종합운동장, 공항구장, 양양초등학교에서 열려, 전국 각지 유소년축구 53개팀 600여명이 참가하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그간 갈고 닦았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제3회 양양군협회장배 골프대회’가 4월 2일, 설해원골프리조트에서 열려, 지역 골프동호인 180여명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과 함께, 상호 친목과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내달 체육행사로 4월 15일 ‘제57회 영동지구 궁도대회’가 현산정에서, ‘제11회 양양군협회장배 바둑대회’가 문화복지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 양양에서 펼쳐지는 체육행사들로, 완연한 봄의 향기를 만끽했으면 하고, 참가 선수들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전라북도는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관련 사업을 육성․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해양레저스포츠와 웰니스 등에 대한 관심 증대 및 레저관광 활동 수요 증가로 해양레저스포츠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새만금, 고군산군도, 변산반도를 연계한 국제 요트대회 등 해양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해양레저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내륙지역의 호수, 강, 저수지를 이용한 카누․카약 등 해양레포츠 체험 및 교육도 병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통해 삶의 질도 높인다는 구상이다. 먼저, 제8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전문선수 종목, 동호인 선수, 소형요트 등 3개 종목으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새만금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부안 격포항을 중심으로 열린다. 이어서 9월에는 2023년 전라북도지사배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대회가 군산 옥산저수지에서 열려 도민에게 내륙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스포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해양레포츠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업 지원을 통해 안전한 해양레저스포츠 활동과 체험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전국 종별(대학·일반)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실업 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와 정읍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이번 대회에는 대학부와 일반부 59개 팀 73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와 네이버TV, 오마이플레이 앱을 통해 생중계됐다. 열띤 경쟁 끝에 경희대(남자 단체), 인천대(여자 단체), 한림대 박상용(남자 단식), 한국체대 정민(여자 단식), 한국체대 나광민·김준영(남자 복식), 부산외대 구보은·정유빈(여자 복식), 한국체대 김준영·이혜원(혼합 복식)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일반부 경기에서는 국군체육부대(남자 단체), 김천시청(여자 단체), 국군체육부대 우승훈(남자 단식), 새마을금고 이세연(여자 단식), 국군체육부대 서승재·최솔규(남자 복식), 인천국제공항 김소영·장은서(여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이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중이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1차전 (3월 29일부터 3월 31일) △2차전(4월 2일부터 4월 4일)을 거쳐 2023-2024 탁구 국가대표 남녀 각각 5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선수들은 지난해 개최될 예정이었다가 1년 연기된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과 오는 9월 평창에서 열리는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남자부에서는 이상수, 조대성, 조승민, 장우진, 김민혁, 임종훈, 박강현, 박정우, 안재현, 오준성, 우형규, 장성일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또한 여자부에서는 서효원, 전지희, 유은총, 윤효빈, 김서윤, 신유빈, 이은혜, 김하영, 양하은, 김나영이 태극마크를 두고 경쟁한다. 대회 개최 인터뷰에 참여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선발전을 위해 당진을 방문한 국내 최고의 탁구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국가대표의 타이틀을 쟁취한 의미깊은 곳으로 당진이 기억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당진을 자주 찾는 계기가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 태권도 불모지에서 태권도의 고장으로 알리는데 앞장서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2013년 3월 28일 창단하여 10주년을 맞이했다. 선수 4명으로 시작했던 성주군청팀은 선수 2명을 충원하여 현재는 박은희 감독을 비롯해 도해경 코치, 선수 6명으로 구성되어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며 든든한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하며 성주군의 위상을 더 높여주고 있다. 성주군청팀 박은희 감독은 30여개 태권도 실업팀 중 유일한 여성 감독으로서 창단 초기부터 선수단을 이끌며 태권도 불모지였던 성주군을 태권도의 고장으로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태권도 꿈나무 양성을 위해 매년 2명씩 장학금을 사비로 지급하는 등 태권도에 대한 열의가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 생활, 가봉 대통령 경호원, 국가대표상비군 코치, 국가대표팀 코치 등 이력이 탄탄하다. 박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2013년 5월 창단 한 달 만에 출전한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대회에서 준우승을, 창단 1년 만인 2014년 8월 여성가족부장관기 대회에서는 종합우승컵을 거머쥐었으며 매년 전국대회 우승을 하는 등 탁월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 이시헌이 김천 역사상 최초로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가 28일, ‘남자U17대표팀 2023년 3차 국내훈련’에 참가할 명단을 발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경북미용예술고) 팀 이시헌(GK)은 구단 창단 이래 첫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됐다. 이시헌 개인적으로도 연령별 대표 첫 발탁이다. 이시헌은 “대표팀에 발탁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얼떨떨하지만 정말 좋았다. 더욱이 구단 최초로 발탁된 것은 처음 알았다. 처음이기에 더욱 부담감을 느끼지만 정말 좋다. 더욱 발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연령별 대표 발탁 뿐 아니라 올해 김천상무 U18 팀은 계속해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 2월 열린 ‘제24회 백운기 고교축구대회’에서 사상 첫 전국대회 준우승 쾌거를 이뤘고 ‘2023 K리그 주니어 U18 B조’ 경기에서는 네 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이다. 이시헌은 “대회, 리그에서 동료들과 원 팀이 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결과도 잘 나와서 다행이다. 팀 전체적으로 자신감에 차있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김천상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심천면 고당리 난계사를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채화지로 최종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난계사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 선생의 혼을 기리는 곳이며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 유일의 국악축제인 난계국악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숭모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군은 도민체전 성공 개최와 도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165만 도민의 화합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까지 이어지는 최적의 장소로 판단했다. 도민체전 하루 전날 채화한 성화는 심천면,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등 10개 면을 거쳐 영동읍내 주요 시가지를 돌아 영동군청에 안치 후 다음날 개회식 행사가 열리는 영동군민운동장 성화대에 불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성화봉송 구간에서 국악의 고장 영동을 알리고 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농악놀이, 난타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을 대회 슬로건으로 내건 제62회 충북도민체전은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26개 종목에 4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군 관계자는“40여일 남짓 남은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대회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서귀포시는 2023년 시민건강 힐링 승마 교실 참여자를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민건강 힐링 승마 교실은 서귀포시민에게 승마기회를 제공하여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 및 취미승마 정착으로 안정적인 말산업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2023년 신규로 신설되어 추진하고 있다. 시민건강 힐링 승마 교실은 만 18세 이상 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승마 기본 훈련 프로그램은 운영하는 사업으로 체험일수는 10회로 회당 1시간 강습이 이루어지고 승마 안전교육부터 초급수준에 기승능력 습득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 서귀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사업 신청은 시민건강 힐링 승마장(4개소)로 2023. 4. 7.일까지 원하는 승마장으로 개별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3년 시민건강 힐링 승마장은 남원지역 옷귀마테마타운, 안덕지역 산도스카발리오홀스파크, 표선지역 OK승마장, 상예동 초원승마클럽으로 총 4개소가 운영될 계획이다. 시민건강 힐링 승마 교실 지원기준은 초급반 기준 500천원 중 250천원이 지원되며 자부담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장애인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AGAIN 2021, LET’S 2023.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새롭게 재탄생한 홈 경기장에서 팬들을 맞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5R 경남FC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홈 개막전을 앞두고 김천은 경기장 안팎을 새단장했다. 경기장 내 조명을 LED로 전면 교체하며 조명 활용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156일 만의 만남’ 김천, 확 달라진 가변석 출입구 먼저, 외벽에는 주요 선수들을 활용해 대형 통천 다섯 개를 설치했다. 선수단 전원으로 구성된 가로등 배너를 비롯해 경기 당일에는 선수단 라인업으로 구성되는 자이언트 배너가 설치된다. 운동장 앞 전면도로에서부터 축구장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가변석 출입구 앞에는 기존 마스코트 슈웅 대형 포토존에 더해 새로운 엠블럼 포토존이 설치됐다. 가변석 출입 통로에는 구단 디자인을 바탕으로 선수단의 다양한 포즈를 담았다. 역사·전시관도 새롭게 바뀐다.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 기념 액자 설치를 비롯해 2023 시즌 주장단 친필사인 기념 완장이 전시됐다. 이밖에도 2023 시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국내 개봉 소식과 동시에 열화와 같은 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명탐정 코난’의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개봉일을 7월 16일(수)로 최종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 원제: 名探偵コナン 隻眼の残像 (フラッシュバック) | 감독: 시게하라 카츠야 | 수입/배급: CJ ENM]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설산에서 펼쳐지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 액션. 오는 7월 16일(수) 개봉을 최종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설산을 배경으로 비장한 모습의 코난, 모리 탐정과 함께, 극장판에서 주역으로 최초 등장하는 나가노현경 3인방인 야마토 칸스케, 우에하라 유이, 모로후시 타카아키의 모습이 보여 설렘을 증폭시킨다. 특히나 코난과 모리 탐정, 나가노현경들이 영화의 제목이자 외눈을 의미하는 ‘척안’ 칸스케 형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종민이 11살 연하 와이프와의 결혼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꺼내 놓으며, 옥탑방 솔로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폭발시켰다. 지난 19일(목)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72회는 '4월의 새신랑' 김종민이 옥탑방에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새신랑을 손님으로 초대한 만큼, 결혼과 연애를 둘러싼 핑크빛 토크들이 봇물 터지듯 터졌다. 이중 양세찬은 "요즘은 엄마가 결혼 이야기를 조금씩 하신다"라며 급해진(?) 근황을 공개했고, 송은이는 "우재는 활력이 떨어지는 나이라서 연애를 못해"라고 저격해 주우재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종국이 주우재를 향해 "너는 미리 가서 좀 뽑아 놔"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하자 주우재는 "나 지금 가서 뽑으면 애들 다 튀어나온다"라고 울컥하며, 테토남과 에겐남의 자존심 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등장한 김종민은 달달한 새신랑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단역 서현이 자신의 남은 분량을 남주 옥택연에게 몽땅 걸기로 했다. 어제(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4회에서는 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거침없는 직진 끝에 단역 차선책(서현 분)이 마침내 바뀐 운명을 받아들였다. 이에 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3%를 기록했다. 이날 선문회 모임을 위해 신식 놀이도구 젠가를 준비한 차선책은 뒷면에 직접 재미있는 질문을 적고, 대답하지 않으면 벌주를 마셔야 한다는 규칙으로 흥을 돋우려 했다. 그러나 이번은 기존 질문 대신 마지막 입맞춤이 언제였는지를 묻는 돌발 질문을 차선책에게 던졌고 이어 자신과 차선책이 사실 혼례를 앞두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 소식을 들은 딸바보 아버지 차호열(서현철 분)은 왕실에 딸을 시집보낼 수 없다며 혼례를 단호히 반대했다. 권력과 소문이 얽힌 왕실보다 평범한 집안에 보내고 싶다는 이유였다. 반면 어머니 윤덕정(윤유선 분)은 “미남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팽식당과 봉식당이 영업 마지막 날을 앞두고 팬트리 전쟁을 벌인다. 내일(21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10회에서는 영업 마지막 날을 맞아 팬트리 재고 정리가 진행되면서 팽식당과 봉식당 멤버들의 재료 획득 무한 경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팽식당과 봉식당 사장은 팬트리에 있는 재고에 한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는 소식에 그 어느 때보다 기뻐한다. 재료비를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장사를 할 수 있는 만큼 더욱 큰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 유승호는 두 식당의 겹치는 재료를 발견하고 선착순 눈치 게임을 시작해 흥미를 돋운다. 곽동연 역시 “인간은 악하게 태어나는 게 맞는가 보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유승호가 수첩에 열심히 적고 있는 내용을 염탐하는가 하면 미연을 상대로 치열한 신경전까지 예고한다. 이에 팬트리 오픈 전부터 두 식당의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팬트리 앞에 괴생명체(?)까지 출몰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 팬트리가 개방됨과 동시에 멤버들은 육탄전까지 벌이며 재료 사수를 위한 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이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회의의 국내 개최를 기념해 최정상 K팝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1일(토) 방송되는 711회는 ‘2025 경주 APEC 특집’으로 펼쳐진다. 이번 특집은 오는 10월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해 ‘불후의 명곡’이 명불허전 글로벌 K팝 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K팝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이에 ‘K팝 정상회의’라 불릴 만한 역대급 아티스트 라인업이 완성됐다. 싸이, god, 에이티즈, 이승윤, 송소희, 화사, 정동원(JD1), 키키, 조째즈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 대체불가 월드 스타 싸이는 “KBS와 제가 준비한 큰 선물을 드리겠다. 모두 뛰어!”라며 특유의 폭발적인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