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KBO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지원한다. 2018년부터 6년째 시행되고 있는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사업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KBO의 사회공헌사업이다. KBO는 올해 이 사업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유소년 야구선수를 선정하여 매월 초등학생(리틀)은 20만원, 중학생은 4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씩 1년간 총 2억 4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올 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초.중.고등학교의 전문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 및 초.중.고 학교연계형 클럽팀 선수와 한국리틀야구연맹(KLBF)에 등록된 선수로서 지난해부터 KBSA 또는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선수로 등록되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선수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초등학생의 경우는 4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KBO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순), 기초생활수급자 중 교육급여수급자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2023 KBO 퓨처스리그가 4일(화) 오후 1시 이천(고양-LG), 서산(SSG-한화), 문경(KT-상무), 경산(롯데-삼성), 마산(KIA-NC)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KBO 퓨처스리그는 작년과 같이 북부(한화, LG, 고양, SSG, 두산)와 남부(상무, NC, 삼성, 롯데, KT, KIA)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북부리그는 팀당 111경기, 남부리그는 팀당 116경기(상무 115경기)씩 9월 24일(일)까지 총 625경기가 열린다. 상무는 북부리그에 속한 팀과의 경기수가 적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인터리그 경기수를 추가 편성해 상무를 제외한 구단 간에는 6경기, 상무와 북부리그 간의 경기는 9경기를 편성했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7월 7일(금)부터 8월 20일(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오후 6시에 진행한다. 서머리그 기간 중에는 춘천, 대구, 울산, 기장 등의 구장에서도 경기가 펼쳐진다. 올해 퓨처스리그에는 작년 시범 운영했던 승부치기 규정이 정식으로 도입된다. 정규이닝 종료 시 동점인 경우, 10회부터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이 2023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10m 공기권총 여자일반부 개인전 2위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은 지난달 29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이시윤, 김예지, 황성은, 윤선정 선수가 출전해 1,709점을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시윤 선수는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소총과 권총 등 국제대회 모든 종목이 치러지며, 370개 팀, 2천 4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다. 곽민수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 감독은“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위하여 체력보강과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노력했고, 임실군의 관심과 지원으로 팀 전력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제17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태권도 스포츠의 메카 철원에서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6년째 군에서 유치하고 있는 금번 대회는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345여명의 전문태권도 실업 30개팀의 선수들이 겨루기, 품새, 단체전 등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대회에서 철원군의 선수들은 겨루기 개인전 부문 김석배(철원군청) 선수가 –74kg에서 강화군청의 강민성 선수를 압도적인 기량차이로 승리하여 우승을 거머쥔 바 있고. 남자일반부 –54kg 지호선(철원군청), -68kg 황연준(철원군청)이 각각 3위를 그리고 3인조 지명단체전에서는 철원군청 및 강원도체육회 연합(김석배, 황연준, 김대용)으로 구성, 출전하여 마찬가지로 3위에 랭크되어 순위권에 입상, 좋은 성적을 낸바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태권도의 성지로 불리고 있는 철원에서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길 기대한다.”며 “금번 대회도 안전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최선의 결과를 내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이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여자내셔널리그 1라운드를 7승1패, 2위로 마무리했다. 당초 중위권으로 평가됐던 양산시청은 3월 31일 디펜딩챔피언 수원시청을 꺽고 6연승을 달렸으며, 4월 1일 화성시청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7연승을 달성했다. 4월 1일 화성시청과의 경기에서, 양팀은 4매치까지 차례대로 1점씩 주고받았고, 5매치에서 승부가 결정됐다. 1매치 93년생 동갑내기 대결에서 에이스 이영은이 박주현에게 패했고, 2매치에서 정다나가 에이스로 나선 지은채에 승리를 거두며 균형을 맞췄다. 원점으로 돌아간 승부는 3매치 복식을 다시 화성시청이 잡아냈으나, 4매치 에이스 대결에서 이영은이 지은채를 2-1(11-6, 8-11, 11-9)로 돌려세우며 응수했다. 승부를 결정지을 5매치에서 양산시청의 수비전형 이다경이 상대 김하은의 범실을 적절히 유도해냈고, 2-0(11-7, 11-5)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4월 2일에는 같은 7연승을 달성 중인 금천구청과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아쉽게 시즌 첫 패를 당하며 1라운드를 2위로 마무리했다. 1매치에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200만 전남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완도에서 펼쳐진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군민과 관람객 등이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주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종목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 ‘축구’다 축구는 11명씩 한 팀을 이루어 두 팀이 경기하며, 전‧후반 각각 45분씩 총 90분 동안 손과 팔을 공에 대지 않고 주로 발을 이용해 축구공을 상대 골대에 넣어 점수를 얻고, 승무패를 가린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축구 경기는 5월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 3일간 축구전용구장, 해신축구장, 고금생활체육공원에서 예선과 준결승, 완도공설운동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감독, 코치 외 선수 20명 이내로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 자격은 전라남도 출신자로서 2023년도 선수 등록을 마쳐야 하고 타시도 실업팀, 직장팀, 군인팀, 학교팀의 임원과 고등학교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프로 선수는 당해 연도 대한축구협회에 선수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참가가 가능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군산시가 오는 9일 2023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들의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오는 9일 오전에 실시되는 2023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로 인해 군산지역 일구부간이 교통통제된다. 통제되는 구간은, 총 5구간이며 1구간 : 월명운동장 사거리~사정삼거리(06:30 ~ 13:00), 2구간 : 사정삼거리 ~ 구보건소사거리(06:30 ~ 10:00), 3구간 : 진포초등학교 사거리 ~ 금강해수랜드 앞 교차로(07:30 ~ 10:00), 4구간 : 금강해수랜드 앞 교차로 ~ 나포교(반환지점)(07:30 ~ 12:30), 5구간 : 연안사거리 ~ 동초등학교사거리 ~ 사정삼거리(08:30 ~ 13:00)이다. 이번 대회시간 동안 교통통제는 주자상황에 따라 탄력적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구간별 교통이 통제되니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통제되는 구간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고 불편함이 있더라도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시민여러분께 양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4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강은경 작가의 휴머니즘 가득한 극본, 유인식 감독의 탁월한 연출, 주조연 가릴 것 없는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며, 시즌1(2016년)과 시즌2(2020년)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3년 만에 시즌3 컴백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 속 돌담병원 세계관을 잇는 배우들이 시즌3에 대거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 시즌과의 연속성을 갖게 하는 배우들이 존재하기에 '낭만닥터 김사부'는 레전드 시리즈물이 될 수 있었다. 앞서 한석규(김사부 역), 안효섭(서우진 역), 이성경(차은재 역), 김민재(박은탁 역)의 스틸컷이 공개된데 이어, 제작진은 '낭만닥터 김사부3'를 함께하는 돌담병원 식구들 진경-임원희-변우민-김주헌-윤나무-신동욱-소주연-고상호-윤보라-정지안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즌1부터 돌담병원을 책임졌던 원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강릉시가 축구도시 강릉의 붐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한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시즌권 판매 마감일인 3월 31일 18시 기점 최종 참여 인원은 총 10,134명으로 목표치인 1만 명을 넘기면서 ‘구도(球都) 강릉’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1만 명을 달성한 데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뿐 아니라 구도(球都) 강릉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와 강릉시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 또한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시는 시즌권 구매에 그치지 않고 시즌권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매경기마다 풍부한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강릉 홈경기장을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오는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FA CUP 경기 또한 시즌권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이날 경기장에서는 푸드트럭 존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편의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FC 사무국에 따르면 경기장의 안전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9일(일)부터 홈경기에 대해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남양주시축구협회 소속 60대 축구단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대한축구협회 주최, 강원도축구협회 및 인제군축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8개 팀이 참가했으며, 남양주시 대표 선수단은 4차례(16강)의 토너먼트에서 승리하고 결승전에서 청주시를 2-1로 이겨 60대부 우승을 차지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지난해 ‘제11회 대통령기 축구한마당대회’ 50대부 우승에 이어 올해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에서 60대부 우승을 거둔 축구협회의 신현철 협회장 이하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이번 우승의 좋은 기운이 올해 창단하게 되는 남양주 K4 시민 구단까지 이어져 남양주시가 도내 축구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체육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30대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70대부의 5개 부문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국내 개봉 소식과 동시에 열화와 같은 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명탐정 코난’의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개봉일을 7월 16일(수)로 최종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 원제: 名探偵コナン 隻眼の残像 (フラッシュバック) | 감독: 시게하라 카츠야 | 수입/배급: CJ ENM]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설산에서 펼쳐지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 액션. 오는 7월 16일(수) 개봉을 최종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설산을 배경으로 비장한 모습의 코난, 모리 탐정과 함께, 극장판에서 주역으로 최초 등장하는 나가노현경 3인방인 야마토 칸스케, 우에하라 유이, 모로후시 타카아키의 모습이 보여 설렘을 증폭시킨다. 특히나 코난과 모리 탐정, 나가노현경들이 영화의 제목이자 외눈을 의미하는 ‘척안’ 칸스케 형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종민이 11살 연하 와이프와의 결혼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꺼내 놓으며, 옥탑방 솔로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폭발시켰다. 지난 19일(목)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72회는 '4월의 새신랑' 김종민이 옥탑방에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새신랑을 손님으로 초대한 만큼, 결혼과 연애를 둘러싼 핑크빛 토크들이 봇물 터지듯 터졌다. 이중 양세찬은 "요즘은 엄마가 결혼 이야기를 조금씩 하신다"라며 급해진(?) 근황을 공개했고, 송은이는 "우재는 활력이 떨어지는 나이라서 연애를 못해"라고 저격해 주우재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종국이 주우재를 향해 "너는 미리 가서 좀 뽑아 놔"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하자 주우재는 "나 지금 가서 뽑으면 애들 다 튀어나온다"라고 울컥하며, 테토남과 에겐남의 자존심 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등장한 김종민은 달달한 새신랑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단역 서현이 자신의 남은 분량을 남주 옥택연에게 몽땅 걸기로 했다. 어제(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4회에서는 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거침없는 직진 끝에 단역 차선책(서현 분)이 마침내 바뀐 운명을 받아들였다. 이에 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3%를 기록했다. 이날 선문회 모임을 위해 신식 놀이도구 젠가를 준비한 차선책은 뒷면에 직접 재미있는 질문을 적고, 대답하지 않으면 벌주를 마셔야 한다는 규칙으로 흥을 돋우려 했다. 그러나 이번은 기존 질문 대신 마지막 입맞춤이 언제였는지를 묻는 돌발 질문을 차선책에게 던졌고 이어 자신과 차선책이 사실 혼례를 앞두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 소식을 들은 딸바보 아버지 차호열(서현철 분)은 왕실에 딸을 시집보낼 수 없다며 혼례를 단호히 반대했다. 권력과 소문이 얽힌 왕실보다 평범한 집안에 보내고 싶다는 이유였다. 반면 어머니 윤덕정(윤유선 분)은 “미남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팽식당과 봉식당이 영업 마지막 날을 앞두고 팬트리 전쟁을 벌인다. 내일(21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10회에서는 영업 마지막 날을 맞아 팬트리 재고 정리가 진행되면서 팽식당과 봉식당 멤버들의 재료 획득 무한 경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팽식당과 봉식당 사장은 팬트리에 있는 재고에 한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는 소식에 그 어느 때보다 기뻐한다. 재료비를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장사를 할 수 있는 만큼 더욱 큰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 유승호는 두 식당의 겹치는 재료를 발견하고 선착순 눈치 게임을 시작해 흥미를 돋운다. 곽동연 역시 “인간은 악하게 태어나는 게 맞는가 보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유승호가 수첩에 열심히 적고 있는 내용을 염탐하는가 하면 미연을 상대로 치열한 신경전까지 예고한다. 이에 팬트리 오픈 전부터 두 식당의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팬트리 앞에 괴생명체(?)까지 출몰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 팬트리가 개방됨과 동시에 멤버들은 육탄전까지 벌이며 재료 사수를 위한 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이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회의의 국내 개최를 기념해 최정상 K팝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1일(토) 방송되는 711회는 ‘2025 경주 APEC 특집’으로 펼쳐진다. 이번 특집은 오는 10월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해 ‘불후의 명곡’이 명불허전 글로벌 K팝 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K팝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이에 ‘K팝 정상회의’라 불릴 만한 역대급 아티스트 라인업이 완성됐다. 싸이, god, 에이티즈, 이승윤, 송소희, 화사, 정동원(JD1), 키키, 조째즈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 대체불가 월드 스타 싸이는 “KBS와 제가 준비한 큰 선물을 드리겠다. 모두 뛰어!”라며 특유의 폭발적인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