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완도군에서 21개 종목(정식 종목 21)에 걸쳐 22개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군민과 관람객 등이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종목은 조정 경기를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 방식과 용구를 정비한 ‘실내 조정’이다. 실내 조정은 시뮬레이션 스크린에 가상의 배를 띄우고 로잉 머신을 팔 힘으로 당겨 가상의 배를 1,000m 지점에 있는 도착점에 골인시키는 경기이다. 경기 방식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지고 그 안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은 각각 절단 및 기타, 시각, 지적 장애로 나눠진다. 등급 분류에는 PR3-PD(다리, 몸통, 팔을 사용하는 등급), PR2(몸통, 팔을 사용하는 등급), PR1(팔, 어깨를 사용하는 등급), PR3-VI(시각 장애인 등급), PR3-ID(지적발달장애인 등급)으로 나눠지고, 경기 인원은 장애 유형별 개인전 1명씩, 단체전은 2명(남, 여)이다.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조정(실내) 경기는 5월 25일 완도 게이트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정선군체육회에서는 민선2기 정선군체육회 임원 구성을 완료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정선체육발전을 다짐했다. 정선군체육회는 지난 4일 정선농협 한우타운 연회장에서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엄재희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감사 등 43명의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보고 등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이날 계층별 다양한 스포츠 보급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체육체육 활성화는 물론, 정선 체육인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체육 인프라 구축,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등을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선군에서는 올해 전국 및 도단위 대회 22개 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관계자 및 선수 가족 등이 국민고향 정선을 찾아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정선군에는 태권도, 수영, 유도종목의 엘리트 체육 육성과 함께 축구외 32개 종목, 3,500명의 생활체육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은 민선2기 정선군체육회 이사로 위촉되신 모든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임기동안 정선군 체육발전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민고향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알쓸타무(알아두면 쓸데있는 다른부서 업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김철민 조직위 사무총장 및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조직위·강원도·올림픽 베뉴시군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움과 성장이 되는 스포츠, 공존과 화합으로 여는 평화로운 미래”를 비전으로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소통을 통한 정보공유, 성숙한 시민의식과 효율적 대회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철민 조직위 사무총장의 특강과 함께 중대재해 및 안전·보안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2018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정선아리랑을 주제로한 감동과 전율의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공연을 관람하고 2018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 개최로 올림픽 성공 개최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가리왕산을 케이블카를 타고 가리왕산 하봉에 올라 올림픽 유산과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는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전주시는 전주시축구협회 산하 여성풋살팀(FS힙걸)이 ‘2023 청주피닉스 전국여성풋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청주시 축구협회와 풋살협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총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리그 및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졌다. 신주희 선수를 비롯한 13명이 출전한 전주시 여성풋살팀은 평택오닝FS를 꺾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전주시 여성풋살팀 소속 윤하은 선수는 MVP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1년 창단된 전주시축구협회 산하의 여성 풋살팀 FS힙걸은 현재 24명이 활동 중으로, 이번 대회에 앞서 익산시장배 풋살대회에서도 우승하는 등 꾸준히 기량을 뽐내고 있다. 박승재 감독은 “그동안 애써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최선을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포항시는 포항시체육회와 함께 5일 시청 대잠홀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포항시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에는 참가선수단, 참가 종목단체 임원․회원, 체육회 임원·원로·위원회 위원, 읍·면·동 협의회 회장단, 서포터즈 등 40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행사는 30개 종목단체 선수단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단기 수여, 필승결의문 낭독, 도민체전 영상물 상영, 서포터즈 결연, 성금 전달 및 필승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선수단은 4월 13일 골프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30개 종목 91개 부 전 종목에 출전해 대회 종합우승을 목표로 필승을 다짐했으며, 종목별 범시민 서포터즈 결연을 통해 훈련장을 방문, 격려하고 대회 기간 중 경기장 응원을 통해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선수단과 서포터즈가 하나 돼 포항시가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며, “체육회에서도 선수단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대회출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지난해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서산시청 사격팀이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7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제5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스포츠 위상을 드높였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3월 30일에 최보람 선수의 50m권총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을 시작했다. 31일에는 25m권총에서 오정은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입단 3년 만에 첫 개인전 금메달 획득으로 오정은 선수 개인에게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4월 1일에는 유현영, 오정은, 김희선, 김예슬 선수가 10m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내고 이어 진행된 10m공기소총에서 이은서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2일에는 50m소총복사 단체전에서 이은서, 박해미, 정미라, 염다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은서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며 금메달을 추가로 따내며 같은 날 금메달 2개를 목에 거는 영광을 누렸다. 3일에는 여자 소총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전날의 명성을 이어 나갔다. 50m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구미시는 6일부터 16일까지 박정희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와 제29회 대한탁구협회장기 생활체육전국탁구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엘리트 대회인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연말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와 함께 탁구계 양대 이벤트로 꼽히며,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초등부(U-13)부터 중(U-16)‧고등부(U-19), 대학부, 일반부까지 모든 선수층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15일, 16일 양일간 열리는 제29회 대한탁구협회장기 생활체육전국탁구대회는 각 지역의 아마추어 고수들이 대거 참가해 우정과 열정을 함께 나누는 전국 탁구인들의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1,500명의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 등 많은 인원이 구미시를 방문함에 따라 음식점, 숙박업소를 비롯한 지역 경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탁구계의 가장 권위있는 대회를 첨단산업도시 이곳 구미에서 개최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려들었던 탁구인들의 축제가 멋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경북도는 5일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준비상황 점검과 역할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 김장호 구미시장, 경북도교육청, 경북경찰청, 구미 지역 도의원 등 관계자 25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보고회를 주관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쟁점을 꼼꼼히 챙겼다. 이번 대축전은 온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전 국민이 함께 어우러져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가 참가해 세대간·지역간 화합은 물론 생활체육을 통한 국민 화합의 장을 만든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학홍 부지사는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을 비롯한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43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2만여 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2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며 예술단 축하공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1960년 서울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안컵 우승 멤버이자, 1970년대 중반 남자 국가대표팀 코치, 1990년에 여자대표팀 초대 감독을 지낸 박경화 원로가 4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빈소는 건국대 병원(서울 광진구)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이다.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고인은 1956년 제1회 아시안컵 우승 멤버로 지난 2021년 별세한 박경호 선생의 동생이기도 하다. 1939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해방후 월남해 배재고와 연세대, 헌병감실, 제일모직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다. 뛰어난 기량으로 1959년 청소년대표팀에 발탁된 고인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청소년(U-20)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대회 활약으로 이듬해 국가대표팀에 뽑혀 제2회 아시안컵에서 우승의 기쁨을 함께 맛보기도 했다. 1962년에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수 은퇴후에는 지도자의 길로 들어서 1970년대 초반 청소년대표팀 코치에 이어, 1970년대 중반에는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했다. 김호곤, 차범근, 김진국, 허정무 등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배우 김지은, 몬스타엑스 형원이 'SBS 인기가요' 새 MC로 낙점됐다. 특별한 새 시즌을 맞이한 'SBS 인기가요'에 배우 김지은과 몬스타엑스 형원이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신선한 조합의 두 사람의 나이는 동갑내기 친구로, 앞으로 어떤 '찐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배우 김지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명품 연기력은 물론, '런닝맨'에서 인간미 넘치는 반전 매력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으며 차세대 예능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평소 K-POP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밝힌 김지은은 '인기가요' MC로서 K-POP을 사랑하는 시청자의 입장으로 탁월한 공감능력을 십분 발휘,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해 친근감 있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형원은 대한민국 대표 K-POP 아티스트로서 글로벌한 팬덤 화력을 증명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구가 중이다. 심지어 작사, 작곡은 물론 다른 가수의 앨범과 광고음악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할 만큼 깊은 음악적 조예를 갖추고 있다. 이미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국내 개봉 소식과 동시에 열화와 같은 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명탐정 코난’의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개봉일을 7월 16일(수)로 최종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 원제: 名探偵コナン 隻眼の残像 (フラッシュバック) | 감독: 시게하라 카츠야 | 수입/배급: CJ ENM]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설산에서 펼쳐지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 액션. 오는 7월 16일(수) 개봉을 최종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설산을 배경으로 비장한 모습의 코난, 모리 탐정과 함께, 극장판에서 주역으로 최초 등장하는 나가노현경 3인방인 야마토 칸스케, 우에하라 유이, 모로후시 타카아키의 모습이 보여 설렘을 증폭시킨다. 특히나 코난과 모리 탐정, 나가노현경들이 영화의 제목이자 외눈을 의미하는 ‘척안’ 칸스케 형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종민이 11살 연하 와이프와의 결혼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꺼내 놓으며, 옥탑방 솔로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폭발시켰다. 지난 19일(목)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72회는 '4월의 새신랑' 김종민이 옥탑방에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새신랑을 손님으로 초대한 만큼, 결혼과 연애를 둘러싼 핑크빛 토크들이 봇물 터지듯 터졌다. 이중 양세찬은 "요즘은 엄마가 결혼 이야기를 조금씩 하신다"라며 급해진(?) 근황을 공개했고, 송은이는 "우재는 활력이 떨어지는 나이라서 연애를 못해"라고 저격해 주우재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종국이 주우재를 향해 "너는 미리 가서 좀 뽑아 놔"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하자 주우재는 "나 지금 가서 뽑으면 애들 다 튀어나온다"라고 울컥하며, 테토남과 에겐남의 자존심 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등장한 김종민은 달달한 새신랑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단역 서현이 자신의 남은 분량을 남주 옥택연에게 몽땅 걸기로 했다. 어제(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4회에서는 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거침없는 직진 끝에 단역 차선책(서현 분)이 마침내 바뀐 운명을 받아들였다. 이에 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3%를 기록했다. 이날 선문회 모임을 위해 신식 놀이도구 젠가를 준비한 차선책은 뒷면에 직접 재미있는 질문을 적고, 대답하지 않으면 벌주를 마셔야 한다는 규칙으로 흥을 돋우려 했다. 그러나 이번은 기존 질문 대신 마지막 입맞춤이 언제였는지를 묻는 돌발 질문을 차선책에게 던졌고 이어 자신과 차선책이 사실 혼례를 앞두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 소식을 들은 딸바보 아버지 차호열(서현철 분)은 왕실에 딸을 시집보낼 수 없다며 혼례를 단호히 반대했다. 권력과 소문이 얽힌 왕실보다 평범한 집안에 보내고 싶다는 이유였다. 반면 어머니 윤덕정(윤유선 분)은 “미남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팽식당과 봉식당이 영업 마지막 날을 앞두고 팬트리 전쟁을 벌인다. 내일(21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10회에서는 영업 마지막 날을 맞아 팬트리 재고 정리가 진행되면서 팽식당과 봉식당 멤버들의 재료 획득 무한 경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팽식당과 봉식당 사장은 팬트리에 있는 재고에 한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는 소식에 그 어느 때보다 기뻐한다. 재료비를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장사를 할 수 있는 만큼 더욱 큰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 유승호는 두 식당의 겹치는 재료를 발견하고 선착순 눈치 게임을 시작해 흥미를 돋운다. 곽동연 역시 “인간은 악하게 태어나는 게 맞는가 보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유승호가 수첩에 열심히 적고 있는 내용을 염탐하는가 하면 미연을 상대로 치열한 신경전까지 예고한다. 이에 팬트리 오픈 전부터 두 식당의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팬트리 앞에 괴생명체(?)까지 출몰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 팬트리가 개방됨과 동시에 멤버들은 육탄전까지 벌이며 재료 사수를 위한 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이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회의의 국내 개최를 기념해 최정상 K팝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1일(토) 방송되는 711회는 ‘2025 경주 APEC 특집’으로 펼쳐진다. 이번 특집은 오는 10월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해 ‘불후의 명곡’이 명불허전 글로벌 K팝 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K팝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이에 ‘K팝 정상회의’라 불릴 만한 역대급 아티스트 라인업이 완성됐다. 싸이, god, 에이티즈, 이승윤, 송소희, 화사, 정동원(JD1), 키키, 조째즈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 대체불가 월드 스타 싸이는 “KBS와 제가 준비한 큰 선물을 드리겠다. 모두 뛰어!”라며 특유의 폭발적인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