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발행하는 2023년 KBO 연감, 가이드북, 레코드북, 공식 야구규칙 등 정기 간행물이 발간됐다. 2023 KBO 연감은 지난해 10개 구단의 시즌을 요약한 구단 회고를 포함해 주요 기록, 관중 유치 현황 등 2022시즌 KBO 리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연도별 팀 순위 등 KBO 리그의 전반적인 변천 또한 연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이드북에는 KBO 리그에 소속된 전 구단 선수 명단 및 주요 프로필이 사진과 함께 수록돼 있다. 레코드북에는 역대 KBO 리그의 진기록들이 실렸다. 투수·타자 주요 기록뿐 아니라 홈런·끝내기·신인·외국인선수 등 KBO 리그를 빛낸 영광스러운 기록들이 부문별로 포함되어 있다. 공식 야구규칙은 야구 용어의 정의부터 2023년 변경 사항을 담은 야구 규칙의 세부 사항까지를 다룬다. 2023 KBO 정기 간행물은 오늘(11일)부터 공식 판매처인 위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T 사무국에서 ‘KLPGA 2023 파마리서치 리쥬란 드림투어 왕중왕전’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드림투어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으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총상금은 2억 원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파마리서치 김신규 대표이사는 "올해 유망주 중심의 골프단 창단에 이어 유망주들이 꿈을 이루는 데 있어 가장 큰 관문인 KLPGA 드림투어의 왕중왕전까지 개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파마리서치 리쥬란은 앞으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는 물론 유망주들의 꿈을 함께 성장시켜주는 동반성장 브랜드로 그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파마리서치와 드림투어를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본 대회가 선수들에게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고의 대회로 열릴 수 있도록 KLPGA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대회를 주최하는 파마리서치는 재생의학 전문기업으로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2023시즌 KLPGA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백만 원)이 오는 4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6,652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엘앤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인 메디힐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언론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2023시즌 첫 내륙 대회로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본 대회가 선수들에게 동계 훈련의 성과를 확인하고 2023시즌 초반 KLPGA투어의 주도권을 좌우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출전 선수들의 면면이 화려해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의 초대 챔피언인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은 2023시즌 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거두고 지난주 열린 국내 개막전에서도 공동 2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샷감을 뽐내고 있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박지영은 “이번 대회가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스릭슨 소속의 ‘극복의 아이콘’ 김용태(24.스릭슨)가 ‘2023 KPGA 스릭슨투어 3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서 우승했다. ‘1회 대회’, ‘2회 대회’서 연달아 우승을 거머쥔 장유빈(21), 조우영(22.우리금융그룹) 등 아마추어 선수들의 연승을 끊어냈다. 10일과 11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 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용태는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후반 홀에서만 버디 7개를 작성해 김수겸(27)과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용태는 궂은 날씨에도 저력을 유지했다. 2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작성한 김용태는 14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남은 4개 홀 모두 파로 막아냈다. 김용태는 최종합계 7언더파 135타로 2위에 1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김용태는 “오랜만에 우승을 할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좋다. 특히 격려 차 대회장을 찾아오신 아버지 앞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어 기쁨이 더욱 크다”며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가족을 비롯해 GST산업 이종찬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 7,178야드)에서 진행되는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11일 KPGA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조는 32조다. 낮 12시 50분부터 1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32조에는 2022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40.동아제약), 지난해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올랐던 서요섭(27.DB손해보험), 영구 시드권자 자격을 갖추며 올해 투어에 복귀한 ‘괴물’ 김경태(37.신한금융그룹)가 포진됐다. 31조도 주목할 만하다. 2022년 2승을 거둔 박은신(33.하나금융그룹)과 투어 2년차를 맞이하는 지난 시즌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배용준(23.CJ), 2022 시즌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우승한 KPGA 코리안투어 8승의 최진호(39.코웰)가 낮 12시 40분부터 1번홀에서 플레이한다. 군 복무를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울주군청 볼링팀 소속 오진원 선수가 11일 전북 남원 숲 볼링 경기장에서 열린 ‘2023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마스터즈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울주군청 볼링팀은 앞서 2인조전(장동철, 이주형) 은메달, 3인조전(오진원, 강희원, 황동욱)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오진원 선수가 이날 마스터즈 종목에서 우승하면서 금·은·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해 울주군청 볼링팀의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 조성용 감독은 “지난달 말에 개최된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 이어 2023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또 다시 좋은 결과를 내서 기쁘다”며 “앞으로 선수들과 더 훌륭한 성적을 내서 울주군청 볼링팀의 위상을 더욱더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 시민 축구단(남양주FC) 창단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남양주FC는 74만 남양주 시민과 축구인들의 염원이 담긴 축구단으로, 올해 12월 창단해 오는 2024년 대한축구협회(KFA) 산하 K4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민선 8기 문화 분야 공약 사업이다. 남양주FC 창단 추진위원회는 시의회, 체육회, 축구협회, 경제인, 축구 행정 전문가, 유소년 축구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법인 설립, 선수단 구성, 대한축구협회 승인, 2024-K4리그 참가 등 운영 방향 제반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신현철 남양주시축구협회장은 “추진위원회의 역할은 시민 축구단 창단이라는 기본적인 역할 외에도 시민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이 축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에 관심이 많은 위원들로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 축구단 창단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발대식에 함께한 이석범 남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지난 4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제45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코로나로 인해 무관중 또는 최소 관람객으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완전한 선수단뿐만 아니라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지역 숙박 및 식당가들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정군섭 포항시사격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를 안전하게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관계 기관에 감사하다”며, “내년 대회는 선수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등 2개 종목, 8개 세부 종목으로 전국 87개 팀 83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황상식 체육산업과장은 “포항을 찾아준 관람객들이 우리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많이 방문했다”며, “각종 대회와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으로 포항을 홍보해 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디지털야구박물관 운영을 대행할 업체 선정 재입찰을 실시한다. 디지털야구박물관은 야구팬들이 KBO 아카이브센터에 보관 중인 약 2만여 점의 기록물과 역사적 자료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박물관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2023년 한 해 동안 디지털야구박물관의 전반적인 운영을 대행하게 된다. 과업 세부 내용으로는 디지털야구박물관 홈페이지 유지·관리를 포함해,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시스템 강화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접수 기한은 4월 17일(월) 15시까지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공개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김은영 기자 | 광양시는 지난 8일 광양 마로정 국궁장(가야로 65)에서 ‘전남 동부 7개 시·군 17개정 친선 궁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광양시궁도협회가 주최하고 광양 마로정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남 동부 7개 시·군에서 17개정 325여 명의 궁도인이 참가해 최고의 궁사를 가렸다. 대회 결과 △단체전은 고흥 봉황정(김창수, 김순진, 김재윤, 김대호, 신세경)’ △장년부 개인전은 ‘김성섭(고흥 흥무정)’ △노년부 개인전은 ‘김재윤(고흥 봉황정)’ △여자부 개인전은 ‘엄도연(순천 환성정)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궁도는 심신을 수련하고 건강을 지키는 생활 운동으로 발전해 우리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스포츠다”며이번 친선 궁도대회가 궁도를 사랑하는 이들의 열정으로 가득 찬 축제이자 화합의 한마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보호자 대상 놀이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유아기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 보호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19일부터 6월과 8월에 걸쳐 총 4회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연수에 체험을 더하다’를 주제로 유아 발달과 놀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보호자의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기의 놀이 경험이 전인적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보호자가 놀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연수는 6월과 8월 각각 2회씩 총 4회 진행되며, 회차별로 120명의 보호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아하놀이터 가족 놀이 체험권’이 제공돼 연수 내용을 가정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그동안 유아교육 현장에서 보호자의 교육적 역할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해 왔다. 이번 연수도 보호자의 놀이 중심 양육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재영 원장은 “보호자가 유아의 놀이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아이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가정에서도 놀이 중심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6월 19일 구청에서 ‘제36회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온라인 공모전에서 현장 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지난 5월 10일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열린 ‘세계다문화축제’와 함께 진행됐다. 총 1,184명의 어린이가 사전 신청했고, 이 중 522점의 작품이 접수돼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주제는 ‘아동친화도시 강남’을 포함한 5개 항목으로, 글짓기 부문에서 30명, 그림 부문에서 120명 등 총 150명이 입상했다. 이 가운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 28명을 대상으로 6월 19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작은 구청 1층 본관 로비에서 전시했으며, 같은 공간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전시 영상을 함께 송출해 주민들의 관람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강남구청과 강남청소년센터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가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뤄져, 더 많은 구민이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장성배수펌프장’ 사전 점검 및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장마철에 대비해 주민 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다. ‘장성배수펌프장(황룡면 월평리 158-1)’은 장성읍‧황룡면 일대 배수를 책임지는 핵심 시설이다. 배수펌프장 건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990년 38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장성군은 2023년 33억 원을 들여 수문일체형 펌프 5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재난대비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현재 유수지 5400㎡ 규모에 모터펌프 3대, 수문일체형 펌프 5대를 갖추고 있다. 펌프와 모터 8대를 동시에 가동하면 시간당 3만 2640톤의 물을 배수할 수 있어 읍시가지 및 농경지 침수를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우기를 앞두고 시행된 이번 사전점검에서 군은 펌프 작동 상태와 전기설비 이상 유무, 배수로 상태 확인 등 전반적인 시설 점검을 마쳤다. 집중호우에 대비한 모의훈련도 실시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방재 인프라를 강화하고 기후 변화 대응체계를 정비하는 등 군민이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독학 골퍼’ 신광철(54)이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3(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우승하며 KPGA 챔피언스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8일과 19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코스(파72. 6,9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신광철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머물렀다. 대회 최종일 2번홀(파5)과 3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낸 신광철은 7번홀(파3)부터 11번홀(파5)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이후 16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는 등 ‘버디 사냥’을 펼쳤다. 최종일에만 8개의 버디를 적어낸 신광철은 이날만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과 3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신광철은 “전체적으로 큰 위기 없는 경기를 했다. 굉장히 만족스럽다”며 “퍼트와 샷 모두 잘 됐고 운까지 좋았던 대회였다. 연이어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매일 아침마다 기본적으로 3시간씩 훈련을 한다”며 “끊임없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8언더파 63타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오늘 경기 어땠는지? 1라운드 경기는 되게 좋았다. 생각했던 대로 잘 됐다.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대회 때 장염이 걸려서 한동안 몸이 좋지 않았다. 지난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때 성적이 좋긴 했는데 이후 최종라운드까지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지금은 8~90% 정도 회복했다. 사실 ‘KPGA 클래식’ 때 샷이 좀 흔들렸다. 정교한 샷이 나오지 않아 실수를 종종 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까 플레이할 때 기억해야 할 점들을 계속 까먹었다. 이러한 부분들을 가다듬고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 어떤 부분이 잘 됐는지 꼽아보자면? (웃음) 나만의 느낌이라 말로 설명드릴 수가 없을 것 같다. - 지난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이번 대회도 첫 날에 경기를 잘 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서는 마지막 날까지 잘 해보겠다. (웃음) 오늘은 아이언샷이 원하는 대로 잘 됐다.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첫 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