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2023시즌 KPGA 코리안투어 신설 대회” : 2023 시즌 2번째 대회로 열리는 ‘골프존 오픈 in 제주’는 올해 새롭게 창설된 대회이자 2023 시즌 첫번째 신설 대회다. 총상금은 7억 원이고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으로 제주 소재 골프존카운티 오라 제주 동, 서 코스(파72, 7,195야드)에서 펼쳐진다. “우승자에게는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 부여” :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는 ‘골프존 오픈 in 제주’는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2라운드 종료 후 프로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시드 2년(2024~2025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골프존, 올해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개최” : ‘골프존 오픈 in 제주’는 골프존이 주최한다.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골프존, 아카데미, 골프용품 등 골프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 그룹으로 2018년과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덕춘상(최저타수상)’ 명칭 사용권에 관한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상승세를 탄 두 팀이 맞붙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9일 오후 7시 30분,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8R 홈경기를 치른다. 직전 홈경기에서 부천을 상대로 4대 1 대승을 거두고 상승기류를 탄 김천이기에 연승 행진을 달린다는 각오다. 김천은 4월 12일, 15일, 19일 연속해서 FA컵, K리그 경기를 치르고 있다. 홈 3연전인 만큼 선수단은 홈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똘똘 뭉쳤다. 상대팀 전남은 상승가도다. 직전 경기에서 충북청주를 3대 0으로 꺾고 3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고태원, 노건우, 하남이 차례로 득점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김천 역시 상승세다. 직전 부천전에서는 말년병장들이 맹활약했다. 오는 6월 26일, 전역을 앞둔 주장 이영재를 비롯해 권창훈, 김지현까지. 세 명 모두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김지현은 전반 2분 만에 득점포를 터뜨렸고 권창훈은 입대 후 475일 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이영재는 권창훈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부천전에서 터진 네 골 중 두 골이 병장들의 몫이었다. 특히 입대 후 첫 골을 터뜨린 권창훈의 득점 후에는 선수단 모두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2023 세계 컬링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빙상도시 강릉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남녀 혼성 2명으로 구성된 팀이 8엔드 경기를 치르는 믹스더블과 50세 이상 4명의 선수들이 8엔드 경기를 진행하는 시니어 컬링이 동시에 치러진다. 믹스더블 경기는 총 20개국 20팀이 참가한 가운데 강릉컬링센터에서 펼쳐지며, 한국 국가대표팀은 22일(토) 오전 10시 헝가리 팀과 첫 대결을 펼친다.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되는 시니어컬링 경기에는 26개국 40팀이 참가하며, 전원 강릉 시민들로 구성된 강릉솔향클럽팀이 국가대표로 나서 22일 오후 8시 잉글랜드와 첫 경기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주목된다. 시니어컬링개회식은 21일 오후 7시 강릉하키센터에서, 믹스더블개회식은 22일(토) 오후 5시 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되며, 양 개회식에는 대한민국 대표 컬링팀 팀 킴과 함께하는 시구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각종 대회 환경 조성을 마무리하고 선수단 손님맞이 준비에 나선다. 빙질 재정비를 끝마치고 강릉하키센터는 총 6레인, 컬링센터에는 총 5레인의 경기장을 조성했으며,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교육부와 KBO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KBO는 17일(월) KBO에서 교육부와 학교체육 및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고영종 책임교육지원관과 KBO 허구연 총재, 류대환 사무총장,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 장종훈 총재특보가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학교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체육활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KBO는 양질의 인적·물적 체육 자원을 제공해 학교 내 체육활동 강사 수급 및 프로그램 개설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학교 스포츠클럽 등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늘봄학교 방과후 체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어린이 티볼캠프 개최 ▲찾아가는 티볼 교실 수업 진행 및 티볼 용품 학교 기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KBO는 협약에 따라 20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진행하고 유소년 티볼 페스티벌 개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티볼교실에는 현역 및 레전드 선수가 일일 강사로 참여하여 야구 기술을 지도할 예정이다. KBO는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4일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 참가할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시장이 장애인육상연맹 김선태 회장에게 선수단 기를 전달하며 평택시 선수단의 대회 출정을 공식 선포했고, 이영진(농구) 코치와 정연실(역도) 선수가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 김형겸 수석부회장은 “평택시장애인체육회 모든 임직원이 대회 현장에서 응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역도, 탁구 등 12개 종목에 선수 88명과 임원 45명, 코치 17명, 보호자 33명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특히 지난해 신규 인준된 장애인축구협회 청각장애인 선수들이 첫 출전 하는 등 선수단 규모가 증가해 종합순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5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3 K4리그 7R 세종바네스FC와의 홈경기에서 2 대 0 승리를 거두었다. 휴식기 이후 경기에 나선 진주시민축구단은 초반부터 강하게 상대를 몰아쳤다. 중원에서의 점유율을 높여 나가며 빠른 패스 연계로 상대의 골문을 노렸고, 전반 27분 이상준이 이연규가 올려준 크로스를 감각적인 슛으로 연결하여 선취골을 뽑으며 전반을 1 대 0으로 앞서며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1골의 리드를 바탕으로 한층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해 나갔다. 공격에 나서는 상대를 조직적인 수비로 막아내고, 상대의 뒷공간을 노리는 카운터 공격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7분 임대준이 골 에어리어 바로 밖에서 얻은 프리킥에서 직접 슛으로 골문을 가르며 추가골을 넣었다. 남은 시간 동안 효율적으로 경기를 운영해 나가며 3번째 골까지 노렸으나,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진주시민축구단 이창엽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그간 쌓아온 실력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방심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하여 이번 시즌에 진주시민들께 행복을 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4년 만에 열리는 '2023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가 오는 4. 20.(목)부터 4. 26.(수)까지 7일간 13개국(대만, 중국, 호주, 싱가포르 등) 1,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인라인경기장과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16번째를 맞이하는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스피드(트랙, 로드) 뿐만 아니라 인라인하키와 예술을 접목한 슬라럼 종목에 참가해 금빛 레이스를 펼치며 롤러스포츠를 사랑하는 국내‧외 매니아층에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그동안 축적된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대회 지원은 물론, 남원을 방문한 해외선수단과 임원, 가족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업소 및 음식점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과 손님맞이 친절, 청결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의료지원, 자원봉사, 관광안내 교통질서대책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남원시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남원이 글로벌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가 시즌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통해 시작을 알렸다.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는 지난해 우승 구단인 하나금융그룹을 포함해 CJ, 웹케시그룹, 금강주택, 우리금융그룹, DB손해보험, 우성종합건설, NH농협은행, 대보건설, 볼빅, BRIC, SK텔레콤, BC카드, 지벤트, team속초아이, 어메이징크리, COWELL까지 총 17개 구단이 참가했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CC에서 열린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에서는 대보건설의 고군택(24)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군택의 우승에 힘입은 대보건설은 ‘클럽 포인트’ 총 2,133.25포인트를 얻어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에서 1위에 자리했다.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대보건설 소속 선수는 총 2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 뒤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을 집계한 결과 대보건설은 구단 별 포인트 1,0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해태제과식품(대표이사 신정훈)과 함께 ‘홈런볼 KBO 에디션’을 출시한다. 해태제과식품의 대표 상품인 홈런볼은 최근 야구장 내 편의점 4사 판매량 조사에서 과자 부문 1위를 기록할 만큼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홈런볼 KBO 에디션’은 KBO 리그 소속 구단의 마스코트와 엠블럼 등 대표 이미지를 홈런볼 패키지 디자인에 삽입한 한정판 상품 4종으로 구성됐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귀여운 마스코트 등이 그려져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3 KBO 리그 정규시즌이 진행되는 4월부터 10월까지만 생산되는 이번 제품은 전국 할인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이번 협업에 참여한 9개 구단의 홈경기장 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KBO와 해태제과식품은 ‘직관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런볼을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KBO 에디션 1박스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KBO와 해태제과식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김포시청 테니스 선수단이 ‘2023년에 매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포시청 테니스 선수단은 ‘2023 여수오픈 테니스대회’,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의 메달 획득에 이어 이번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하나증권 제2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도 금·은·동메달 모두를 획득했다. 정홍 선수는 남자 단식 경기에서 국군체육부대 소속 박의성 선수를 상대로 승리(2:0)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 복식 경기에서도 안성시청 김재환 선수와 호흡을 맞춰 은빛 메달을 거머쥐는 등 2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김동주 선수는 국군체육부대 소속 박민종 선수와 남자 복식 경기에 출전, 동메달을 따냈다. 특히 김 선수는 올해 김포시청에 입단한 이래 어느 한 대회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메달을 획득하며 복식 경기에 특화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소속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한 체계적인 훈련시스템과 효율적인 훈련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보호자 대상 놀이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유아기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 보호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19일부터 6월과 8월에 걸쳐 총 4회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연수에 체험을 더하다’를 주제로 유아 발달과 놀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보호자의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기의 놀이 경험이 전인적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보호자가 놀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연수는 6월과 8월 각각 2회씩 총 4회 진행되며, 회차별로 120명의 보호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아하놀이터 가족 놀이 체험권’이 제공돼 연수 내용을 가정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그동안 유아교육 현장에서 보호자의 교육적 역할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해 왔다. 이번 연수도 보호자의 놀이 중심 양육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재영 원장은 “보호자가 유아의 놀이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아이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가정에서도 놀이 중심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6월 19일 구청에서 ‘제36회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온라인 공모전에서 현장 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지난 5월 10일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열린 ‘세계다문화축제’와 함께 진행됐다. 총 1,184명의 어린이가 사전 신청했고, 이 중 522점의 작품이 접수돼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주제는 ‘아동친화도시 강남’을 포함한 5개 항목으로, 글짓기 부문에서 30명, 그림 부문에서 120명 등 총 150명이 입상했다. 이 가운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 28명을 대상으로 6월 19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작은 구청 1층 본관 로비에서 전시했으며, 같은 공간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전시 영상을 함께 송출해 주민들의 관람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강남구청과 강남청소년센터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가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뤄져, 더 많은 구민이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장성배수펌프장’ 사전 점검 및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장마철에 대비해 주민 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다. ‘장성배수펌프장(황룡면 월평리 158-1)’은 장성읍‧황룡면 일대 배수를 책임지는 핵심 시설이다. 배수펌프장 건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990년 38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장성군은 2023년 33억 원을 들여 수문일체형 펌프 5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재난대비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현재 유수지 5400㎡ 규모에 모터펌프 3대, 수문일체형 펌프 5대를 갖추고 있다. 펌프와 모터 8대를 동시에 가동하면 시간당 3만 2640톤의 물을 배수할 수 있어 읍시가지 및 농경지 침수를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우기를 앞두고 시행된 이번 사전점검에서 군은 펌프 작동 상태와 전기설비 이상 유무, 배수로 상태 확인 등 전반적인 시설 점검을 마쳤다. 집중호우에 대비한 모의훈련도 실시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방재 인프라를 강화하고 기후 변화 대응체계를 정비하는 등 군민이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독학 골퍼’ 신광철(54)이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3(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우승하며 KPGA 챔피언스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8일과 19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코스(파72. 6,9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신광철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머물렀다. 대회 최종일 2번홀(파5)과 3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낸 신광철은 7번홀(파3)부터 11번홀(파5)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이후 16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는 등 ‘버디 사냥’을 펼쳤다. 최종일에만 8개의 버디를 적어낸 신광철은 이날만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과 3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신광철은 “전체적으로 큰 위기 없는 경기를 했다. 굉장히 만족스럽다”며 “퍼트와 샷 모두 잘 됐고 운까지 좋았던 대회였다. 연이어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매일 아침마다 기본적으로 3시간씩 훈련을 한다”며 “끊임없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8언더파 63타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오늘 경기 어땠는지? 1라운드 경기는 되게 좋았다. 생각했던 대로 잘 됐다.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대회 때 장염이 걸려서 한동안 몸이 좋지 않았다. 지난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때 성적이 좋긴 했는데 이후 최종라운드까지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지금은 8~90% 정도 회복했다. 사실 ‘KPGA 클래식’ 때 샷이 좀 흔들렸다. 정교한 샷이 나오지 않아 실수를 종종 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까 플레이할 때 기억해야 할 점들을 계속 까먹었다. 이러한 부분들을 가다듬고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 어떤 부분이 잘 됐는지 꼽아보자면? (웃음) 나만의 느낌이라 말로 설명드릴 수가 없을 것 같다. - 지난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이번 대회도 첫 날에 경기를 잘 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서는 마지막 날까지 잘 해보겠다. (웃음) 오늘은 아이언샷이 원하는 대로 잘 됐다.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첫 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