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이성경이 망설임 없이 '낭만닥터 김사부3'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3년 만에 시즌3로 돌아온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가 4월 28일 첫 방송된다.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그를 만나 성장한 청춘 의사들, 신념을 지키기 위한 돌담병원 의료진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는 시즌1(2016년), 시즌2(2020년) 최고 시청률 27%가 넘는 메가 히트를 기록한 작품. 시즌2에 이어 시즌3에 합류한 이성경은 CS(흉부외과) 전문의 차은재로 돌아온다. 극 중 차은재는 김사부를 만나 수술 울렁증을 극복하고 의사로서 진짜 꿈과 낭만을 갖게 된 인물. 이성경은 표류하는 청춘 차은재의 성장을 공감가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후 이성경은 쉼 없는 연기 행보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 이성경의 성장을 그려갔다. 다시 '낭만닥터 김사부3' 촬영장에 복귀한 이성경은 '친정에 온 느낌'이라고 표현해,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끼게 했다. 이성경에게 '낭만닥터 김사부3' 현장은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LPGT)가 4월 19일, 서울시 강남구 사무국에서 열린 ‘2023년도 KLPGT 제5차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 부회장이자 KLPGT 이사를 맡고 있는 이영미(60)가 선임됐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영미는 1985년에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으며 KLPGA 정규투어 3승 및 JLPGA투어 8승, KLPGA 챔피언스투어 9승 등 개인통산 20승의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영미 대표이사는 2012년부터 KLPGA 이사, 2016년부터 현재까지는 KLPGA 부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KLPGT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겸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KLPGT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신규 스폰서십 유치 및 스폰서와의 관계 유지 등 KLPGT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전세계 생활체육인의 대축제인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가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가 문체부 산하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경기장 시설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그동안 경기장 환경조성 및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한 경기 관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14개 시군 체육부서 및 도내 종목단체와 함께 42개소 경기장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안전점검을 함께하는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홍)은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스포츠 행사 안전관리 점검서비스와 교육과 공제 연구등에 매진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안전 전문기관으로써 이번 우리 대회를 위해서 전문인력을 파견하여 현장에서 경기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조직위와 재단과 시군체육부서, 시설관리부서와 함께하는 점검에서는 재단이 자체개발한 4P 스포츠행사 안전점검지표(Plan, People, Place, Product)를 바탕으로 안전점검위원이 현장에서 조사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컨설팅 결과를 조직위 측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금번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포항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선수단 안희주 선수는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65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안희주 선수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선수단에 입단해 실업팀 생활을 시작하자마자 시즌 첫 대회이자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한민국 여자 조정 경량급의 샛별로 떠올랐다. 지난 14일 치러진 조정 국가대표 선발전 경량급 싱글스컬 결승에서 안희주 선수는 8분 38초를 기록, 결선에 진출한 선수 중 유일하게 30초대에 진입해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오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이 확정됐다. 국가대표 선발전에 이어 펼쳐진 제65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는 안희주 선수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안희주, 장민이 선수가 조를 이뤄 출전한 경량급 더블스컬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중량급 싱글스컬에서는 김소영 선수가 활약을 펼쳐 동메달을 차지했다. 포항시청 조정선수단은 5월 충주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며, 올해는 지역 대학 조정팀들과 함께하는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수원대 김한욱 감독은 반드시 1부리그 승격을 이뤄내 과거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14일 열린 U리그2 5권역 4라운드에서 김한욱 감독이 이끄는 수원대가 여주대에 4-1 승리를 거뒀다. 개막 직후 두 경기에서 승리가 없던 수원대는 서울대와 여주대를 각각 4-0, 4-1로 대파하며 리그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 후 김한욱 감독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지난 두 경기 동안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선수단의 분위기를 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한욱 감독은 고르게 득점해 준 공격수들을 칭찬했다. 수원대는 이날 전까지 원기섭을 제외한 다른 공격수들의 득점이 없었는데, 이날은 양민석의 멀티골을 포함해 나재균, 원기섭이 각각 한 골씩 넣었다. 이에 대해 김한욱 감독은 “득점이 어느 한 선수에 편향되지 않고 골고루 득점을 터뜨린 부분은 그만큼 공격 루트가 다양해졌다는 의미”라며 “이번 경기가 공격수들의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11년 수원대의 지휘봉을 잡은 후 13년째 수원대를 이끌고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LPGT)가 KLPGT 사무국에서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1년 ㈜뉴트리의 주최로 처음 열린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은 올해부터 더시에나 그룹과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본 대회는 오는 7월 13일(목)부터 제주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며 총상금은 8억 원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뉴트리 김도언 회장은 “더시에나 그룹과 함께하게 되어 뜻깊고 감회가 남다르다. 숫자 ‘3’은 완전체를 상징하는데,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 대회가 더시에나 그룹을 만나 더욱 완전하고 멋진 대회로 치러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시에나 그룹의 신동휴 회장은 “첫 공식 골프대회를 KLPGT, 뉴트리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선수들이 한라산의 정기를 받아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 바라며, 본 대회가 건강한 골프 문화를 선도하고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KLPGA 김정태 회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본 대회를 새로운 스폰서와 함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9일(수), 지난 시즌 상금왕인 박민지(25,NH투자증권)와 함께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영신초등학교에서 재능기부 프로그램 ‘KLPGA with YOU’를 진행했다. ‘KLPGA with YOU’는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KLPGA의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 TO YOU’를 통해 연습장 및 골프용품을 기증받은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금일 행사에는 지난 시즌 6승을 기록하며 상금순위 1위를 차지한 박민지가 참석해 골프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에게 직접 골프레슨을 진행했다. 박민지는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잘 따라와줘서 열심히 가르쳐줬고,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 뿌듯하고 행복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앞으로 행복한 골프를 하길 바란다. 또, 내가 행복했던 것만큼, 아이들에게도 오늘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는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민지는 “우리의 미래는 어린 아이들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KLPGA에서 유소년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행사들을 많이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골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2023 시즌 신설대회 ‘골프존 오픈 in 제주(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19일(수) 제주 소재 골프존카운티 오라 동,서 코스(파72. 7,195야드) 클럽하우스 광장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2023 시즌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고군택(23.대보건설)을 비롯해 지난해 2승을 수확한 김비오(33.호반건설)와 박은신(33.하나금융그룹), ‘까스텔바작 신인상’ 수상자 배용준(23.CJ),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서요섭(27.DB손해보험), 통산 2승 함정우(29.하나금융그룹)까지 총 6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선수들은 ‘골프존 오픈 in 제주’ 우승 트로피와 함께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고군택은 “고향인 제주에서 대회를 참가하게 되어 설렌다”며 “골프존카운티 오라를 찾아오시는 갤러리 분들 앞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겠다. 제주 도민 분들께서 대회장에 많이 찾아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두 번째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웨일즈앤코(대표이사 이준영, 웨일즈앤코)의 아이웨어 브랜드 BOSS가 공식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19일(수)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웨일즈앤코 이준영 대표이사, Safilo(사필로) Group CEO 안젤로 트로키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BOSS은 ‘KPGA 공식 아이웨어’로 선정됐다. 웨일즈앤코 이준영 대표이사는 “브랜드 런칭 첫 해 KPGA의 공식 파트너가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며 “한국 골프 팬들에게 BOSS 아이웨어의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KPGA가 더욱 풍성해지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KPGA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웨일즈앤코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웨일즈앤코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OSS는 독일의 토탈 명품 패션 브랜드로 2023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2023년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용인특례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4월 열린 ‘제4회 경기도회장기 초·중·고 육상대회 겸 용인특례시 제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에 이어 2년 연속 용인에서 개최된 행사다. 19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진원 경기도육상연맹 회장 등 대회 관계자가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육상연맹과 용인시육상연맹이 주관하고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는 대회에는 21개 종목에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선수 약 1200여명의 육상 꿈나무들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종목별 참가 선수를 2명으로 제한한 규정을 완화하고 각 학교 육상부 소속 선수 외 일반 선수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해 역대 최다 참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경기도 25개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거쳐 선발된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다음달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기도 육상 대표로 출전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보호자 대상 놀이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유아기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 보호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19일부터 6월과 8월에 걸쳐 총 4회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연수에 체험을 더하다’를 주제로 유아 발달과 놀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보호자의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기의 놀이 경험이 전인적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보호자가 놀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연수는 6월과 8월 각각 2회씩 총 4회 진행되며, 회차별로 120명의 보호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아하놀이터 가족 놀이 체험권’이 제공돼 연수 내용을 가정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그동안 유아교육 현장에서 보호자의 교육적 역할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해 왔다. 이번 연수도 보호자의 놀이 중심 양육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재영 원장은 “보호자가 유아의 놀이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아이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가정에서도 놀이 중심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6월 19일 구청에서 ‘제36회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온라인 공모전에서 현장 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지난 5월 10일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열린 ‘세계다문화축제’와 함께 진행됐다. 총 1,184명의 어린이가 사전 신청했고, 이 중 522점의 작품이 접수돼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주제는 ‘아동친화도시 강남’을 포함한 5개 항목으로, 글짓기 부문에서 30명, 그림 부문에서 120명 등 총 150명이 입상했다. 이 가운데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 28명을 대상으로 6월 19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작은 구청 1층 본관 로비에서 전시했으며, 같은 공간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전시 영상을 함께 송출해 주민들의 관람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강남구청과 강남청소년센터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가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뤄져, 더 많은 구민이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장성배수펌프장’ 사전 점검 및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장마철에 대비해 주민 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다. ‘장성배수펌프장(황룡면 월평리 158-1)’은 장성읍‧황룡면 일대 배수를 책임지는 핵심 시설이다. 배수펌프장 건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990년 38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장성군은 2023년 33억 원을 들여 수문일체형 펌프 5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재난대비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현재 유수지 5400㎡ 규모에 모터펌프 3대, 수문일체형 펌프 5대를 갖추고 있다. 펌프와 모터 8대를 동시에 가동하면 시간당 3만 2640톤의 물을 배수할 수 있어 읍시가지 및 농경지 침수를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우기를 앞두고 시행된 이번 사전점검에서 군은 펌프 작동 상태와 전기설비 이상 유무, 배수로 상태 확인 등 전반적인 시설 점검을 마쳤다. 집중호우에 대비한 모의훈련도 실시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방재 인프라를 강화하고 기후 변화 대응체계를 정비하는 등 군민이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독학 골퍼’ 신광철(54)이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3(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우승하며 KPGA 챔피언스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8일과 19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코스(파72. 6,9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신광철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머물렀다. 대회 최종일 2번홀(파5)과 3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낸 신광철은 7번홀(파3)부터 11번홀(파5)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이후 16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는 등 ‘버디 사냥’을 펼쳤다. 최종일에만 8개의 버디를 적어낸 신광철은 이날만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과 3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신광철은 “전체적으로 큰 위기 없는 경기를 했다. 굉장히 만족스럽다”며 “퍼트와 샷 모두 잘 됐고 운까지 좋았던 대회였다. 연이어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매일 아침마다 기본적으로 3시간씩 훈련을 한다”며 “끊임없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8언더파 63타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오늘 경기 어땠는지? 1라운드 경기는 되게 좋았다. 생각했던 대로 잘 됐다.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대회 때 장염이 걸려서 한동안 몸이 좋지 않았다. 지난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때 성적이 좋긴 했는데 이후 최종라운드까지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지금은 8~90% 정도 회복했다. 사실 ‘KPGA 클래식’ 때 샷이 좀 흔들렸다. 정교한 샷이 나오지 않아 실수를 종종 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까 플레이할 때 기억해야 할 점들을 계속 까먹었다. 이러한 부분들을 가다듬고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 어떤 부분이 잘 됐는지 꼽아보자면? (웃음) 나만의 느낌이라 말로 설명드릴 수가 없을 것 같다. - 지난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이번 대회도 첫 날에 경기를 잘 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서는 마지막 날까지 잘 해보겠다. (웃음) 오늘은 아이언샷이 원하는 대로 잘 됐다.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첫 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