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이 2023년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드러냈다. 2023년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는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됐다. 대회에 출전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은 스키트 종목 단체전 1위(황정수, 조민기, 장자용)와 개인전(황정수) 3위, 트랩종목단체전 2위(정창희, 오태근, 신현우)와 개인전(정창희) 2위에 입상했다. 조현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 감독은 “지속적인 훈련과 우수한 선수 영입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통령경호처와 대한사격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 선발전이 포함된 대회로 공단 사격팀의 국가대표 선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국제사격장의 우수한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사격팀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격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의성군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울진군에서 개최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함으로써 향후 21일에 개최될 본경기에서 다시 한번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을 다짐했다. 군은 이번 사전경기에 총 5개 종목(궁도, 농구, 테니스, 골프, 축구)에 62명이 참가했으며, 궁도에서 단체전, 개인전 각각 1위를 차지함으로써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하여 의성군 궁도 저력을 널리 알렸다. 여기에 더해, 농구에서는 남자 고등부(의성고)가 1위, 테니스에서는 여자 고등부(의성여고) 2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 학생들의 경기 실력이 우수함을 입증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우리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라며 “향후 남은 본경기에서도 큰 부상없이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본경기에서 탁구 외 7개 종목에 선수 14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전남드래곤즈와 홈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3연승을 거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8R 전남드래곤즈와 홈경기에서 권창훈, 김민준의 득점으로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전남전에 나섰다. 조영욱-김지현-김준범이 1선을 맡았고 김동현-김진규-이영재가 2선을 꾸렸다. 포백라인은 김륜성-김재우-이상민-이유현이 책임졌고 골문은 신송훈이 지켰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김천은 전남에 3배 많은 슈팅 횟수를 가져갔다, 전반 41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김천이 김진규를 시작으로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김륜성의 슈팅은 골대 위를 향했다. 전남의 선축으로 시작된 후반 8분, 김천 김진규가 시도한 중거리 슛은 골대 위로 벗어났다. 후반 23분, 김지현이 문전에서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천의 공격이 계속됐지만 선제골은 전남의 몫이었다. 후반 26분, 문전혼전상황에서 전남 하남에 실점하며 0대 1. 후반 32분, 김진규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경주시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20일 오전 호국의 영산인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돼 대회 개최지인 울진으로 봉송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성화 채화에 앞서 진행된 고유제는 초헌관으로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 아헌관에 이동협 시의회 부의장, 종헌관에 최근호 경주시체육회 부회장이 참석해 도민체전 성공은 물론 도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했다. 채화된 성화는 서환길 경주시경기연맹협의회장을 포함한 8명의 주자가 석굴암 통일대종 종각에서 주차장 매표소 구간을 봉송한 후 울진까지 차량으로 봉송된다. 이후 개최지인 울진 망양정에서 채화된 성화와 함께 연호체육공원에 안치됐다가 대회 개막날인 21일 울진종합운동장의 성화대에 점화돼 대회기간 불을 밝힌다.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울진에서 ‘뛰어라 희망울진, 날아라 경북세상’ 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경주시는 여준기 체육회장을 선수단장으로 29개 종목에 867명의 선수 및 임원단이 참가해 시부 종합 3위를 목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완도군에서 개최된다. 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군민과 관람객 등이 경기를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종목은 ‘댄스 스포츠’이다. 댄스 스포츠는 남녀가 한 쌍을 이루어 음악에 맞춘 신체적 움직임을 통해 예술의 미적 가치를 창조하며 춤과 음악, 스포츠가 결합된 종합예술의 성격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댄스 스포츠는 크게 모던 볼룸 댄스라고도 하는 스탠더드 댄스와 라틴 아메리카 댄스로 구분된다. 세부 종목으로는 스탠더드 댄스에 왈츠, 비엔나 왈츠, 탱고, 퀵스텝, 폭스 트롯이 있고 라틴 아메리카 댄스에는 룸바, 삼바, 차차차, 자이브, 파소도블레가 포함된다.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댄스 스포츠 경기는 5월 25일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5개 시군 4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가운데 예선, 준결승, 결승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애 유형별(지체, 청각, 시각, 지적)로 세부 종목은 라틴 차차, 라틴 룸바, 라틴 자이브 각각 3종목이며 시·군별 선수는 세부 종목별 3개 팀까지, 각 팀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영양군에서는 2023년 4월 21일부터 4월 2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울진군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영양군은 임원 81명, 참가선수 213명 등 총 294명 규모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지난 4월 11일 화요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으며, 영양군 역사상 최초로 사전경기 5개 종목을 포함하여 군부 16개 전 종목에 참가한다. 본경기에 앞서 4월 14일부터 4월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사전경기(5개 종목/축구,골프,궁도,테니스,농구)에 참가한 영양군은 고등부 축구(2부) 결승전에서 칠곡군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 영양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영양군은 2022년 포항에서 개최된 제60회 경북도민 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여 등 영양군은 군부 종합 10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항상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단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영양군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했으며, 박재서 영양군 체육회장은“이번 대회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김천상무가 4월 30일 홈경기 티켓 선예매를 20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일반 예매는 23일 오전 11시 오픈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월 30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김포전 홈경기에서 ‘2023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관련 김천상무 마스코트 ‘슈웅’ 반장 만들기 사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천은 4월 20일 오전 11시, 김포전 선예매를 진행한다. 선예매 대상은 후원회원, 시즌권 구매자(동반 1인 구매 할인 혜택)이다. 일반 예매는 4월 23일 오전 11시이다. ‘2023년 스포츠주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경기 관람권 할인 운영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김천상무는 가변석A(W구역)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5,000원을 할인할 예정이다. 성인, 학생 구분 없이 W구역 예매자는 7,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가변석 테이블 석은 1인 15,000원이며 특화좌석 올리즈존이 포함된다. 올리즈존은 무릎통증치료 의료기기 올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특화좌석으로 가변석 테이블석 내 14~16열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산청군은 오는 22일,23일 산청군 공설테니스장 일원에서 ‘제6회 산청 천왕봉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청군테니스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0여 팀 4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는 개나리부, 전국신인부 2개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 각 부별 우승, 준우승, 3위를 가린다. 특히 대회 시상품과 경품이 다양하게 마련돼 동호인들의 열기가 가득찰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모든 참가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과 좋은 시설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경북도는 21일(금) 오후 5시 울진종합운동장에서 ‘하나되는 화합울진, 미래향한 경북체전’이라는 구호 아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4일간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도민체전은 23개 시군에서 1만1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벌이게 된다. 시(市)부는 30개 종목, 군(郡)부는 16개 종목에 참가해 울진종합운동장 외 36개 각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맘껏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을 벗어나 군부 최초 2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다. 경북 체육의 새로운 발걸음을 딛게 하고,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로 상처를 입은 군민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함과 동시에, 도민이 중심이 돼 지방시대를 열어갈 위한 힘을 한데 모으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필두로 대구·경북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식전행사에서는 울진문화원 국악공연과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KBS 토크쇼 '더 시즌즈'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지난 19일 KBS 측은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THE SEASONS)' 두 번째 시즌의 MC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나선다"고 밝혔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더 시즌즈'는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네 명의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0년간 지속된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갈 신규 뮤직 토크쇼라는 뜨거운 관심 속에 초대 MC 박재범은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편견 없는 시선과 자유분방한 바이브로 '더 시즌즈'만의 트렌드를 완성했다. '더 시즌즈'의 두 번째 MC로는 대체 불가한 음악적 색깔의 데뷔 10년 차 아티스트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발탁됐다. 언더그라운드부터 셀 수 없는 무대 경험으로 차근차근 쌓아 올린 내공의 최정훈은 다수의 앨범으로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활약하고 있다. 최정훈은 이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장성배수펌프장’ 사전 점검 및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장마철에 대비해 주민 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다. ‘장성배수펌프장(황룡면 월평리 158-1)’은 장성읍‧황룡면 일대 배수를 책임지는 핵심 시설이다. 배수펌프장 건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990년 38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장성군은 2023년 33억 원을 들여 수문일체형 펌프 5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재난대비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현재 유수지 5400㎡ 규모에 모터펌프 3대, 수문일체형 펌프 5대를 갖추고 있다. 펌프와 모터 8대를 동시에 가동하면 시간당 3만 2640톤의 물을 배수할 수 있어 읍시가지 및 농경지 침수를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우기를 앞두고 시행된 이번 사전점검에서 군은 펌프 작동 상태와 전기설비 이상 유무, 배수로 상태 확인 등 전반적인 시설 점검을 마쳤다. 집중호우에 대비한 모의훈련도 실시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방재 인프라를 강화하고 기후 변화 대응체계를 정비하는 등 군민이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독학 골퍼’ 신광철(54)이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3(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우승하며 KPGA 챔피언스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8일과 19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코스(파72. 6,9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신광철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머물렀다. 대회 최종일 2번홀(파5)과 3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낸 신광철은 7번홀(파3)부터 11번홀(파5)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이후 16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는 등 ‘버디 사냥’을 펼쳤다. 최종일에만 8개의 버디를 적어낸 신광철은 이날만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과 3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신광철은 “전체적으로 큰 위기 없는 경기를 했다. 굉장히 만족스럽다”며 “퍼트와 샷 모두 잘 됐고 운까지 좋았던 대회였다. 연이어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매일 아침마다 기본적으로 3시간씩 훈련을 한다”며 “끊임없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8언더파 63타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오늘 경기 어땠는지? 1라운드 경기는 되게 좋았다. 생각했던 대로 잘 됐다.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대회 때 장염이 걸려서 한동안 몸이 좋지 않았다. 지난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때 성적이 좋긴 했는데 이후 최종라운드까지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지금은 8~90% 정도 회복했다. 사실 ‘KPGA 클래식’ 때 샷이 좀 흔들렸다. 정교한 샷이 나오지 않아 실수를 종종 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까 플레이할 때 기억해야 할 점들을 계속 까먹었다. 이러한 부분들을 가다듬고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 어떤 부분이 잘 됐는지 꼽아보자면? (웃음) 나만의 느낌이라 말로 설명드릴 수가 없을 것 같다. - 지난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이번 대회도 첫 날에 경기를 잘 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서는 마지막 날까지 잘 해보겠다. (웃음) 오늘은 아이언샷이 원하는 대로 잘 됐다.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첫 홀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2년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신상훈(27)이 캐디로? 19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에이원CC에서 개막한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1라운드에서 신상훈(27)은 출전 선수인 박은신(35.하나금융그룹)의 캐디로 나섰다. 신상훈은 “지난주 화요일 군 전역을 했다”고 운을 뗀 뒤 “박은신 선수와 친한 사이기도 하고 박은신 선수의 요청으로 인해 캐디를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은신은 “아무래도 이 대회 코스에서 우승을 했고 코스레코드도 갖고 있다”며 “누구보다 이 코스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신상훈은 2022년 본 대회서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당시 1라운드 공동 38위, 2라운드는 공동 52위에 위치했고 컷오프 기준타수로 가까스로 컷통과를 했다. 반전은 3라운드부터였다. 3라운드에서만 이글 2개와 버디 6개를 묶어 10타를 줄인 신상훈은 공동 2위까지 뛰어오른 뒤 최종일에서 6타를 줄여 우승까지 성공했다. 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숏폼 영상 이벤트 ‘크보챌린지’를 진행한다. ‘크보챌린지’는 KBO 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이 직접 제작한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을 통해 자신만의 ‘찐팬 모먼트’를 자랑하고, KBO 올스타전 티켓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는 KBO 리그 관련 주제의 숏폼 영상을 개인 SNS 채널(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크보챌린지와 함께 업로드하고, KBO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 게시된 구글폼을 작성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비공개 계정은 참여 확인이 불가능하다. 또한, 직접 촬영한 고화질 영상이나 팬들의 개성이 담긴 재미있고 감동적인 장면일수록 당첨 확률이 높으며, 중계 영상 사용 시에는 40초 미만(총 60초 중)로 제한된다. 추후 선정된 영상은 KBO 공식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상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2025 KBO 올스타전 티켓(1인 2매)이 제공되며, 아차상 2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2만 원 상당)이 증정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