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좋은 정책, 교실에서 실천돼야 성공한다”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제4기 출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8일 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제4기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7개 분과 140명의 위원이 참석해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비전을 제시했다. 자문위원회는 경기교육의 방향과 계획 수립, 주요 정책 현안, 신규 추진 정책에 대한 자문 활동을 맡는다. 제4기 위원회는 학교자치, 교육과정, 교육협력, 인재개발, 교육행정, 교육재정 등 7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는 박주형 경인교대 교수가 선출됐다. 회의는 운영 전반 안내와 정책 성과 공유, 위원장 선출, 위촉장 수여, 분과별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분과별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과 운영 방향, 향후 일정 논의가 이어졌으며, 담당 부서가 주요 정책 사업을 사전에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기업이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현장에서 사용되지 않으면 실패하듯, 교육정책도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이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사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정책보다는 현장의 짐을 덜어주는 방
현장의 목소리로 정책을 디자인하다 ‘경기 초등 깊이있는 수업 권역별 공감 토론회’ 북부·남부서 잇달아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초등학교 수업 혁신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27일 북부청사에서 ‘2025 초등 깊이있는 수업 권역별 공감 토론회’를 열고 교원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모았다. 오는 29일에는 남부청사에서 교원과 담당자 280여 명이 참석해 같은 취지의 토론회를 이어간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22일부터 한 달간 도내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설문은 깊이있는 수업에 대한 교원 인식과 실제 적용 현황을 분석했으며, 이를 반영해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토론회는 홍정표 제2부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책 안내, 발제, 지정토론, 정책 공감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이명희 장학관(초등교육과)이 ‘깊이있는 수업의 현장 안착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고, 지정토론에서는 실행 사례와 수업 현장의 고민이 함께 공유됐다. 이어진 정책 공감 토론과 질의응답에서는 실질적 정책 실행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
임태희 교육감 “사회정서학습 인성교육, 협력과 공존의 길 열어야” (사진) 포럼 현장 사진 경기도교육청이 27일 남부청사에서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핵심 역량으로 사회정서학습을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인성교육 전문가, 교원, 학부모,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으로 미래 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인성교육 영상 상영 ▲교육감 축사 ▲전문가 발제 ▲공감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수업 적용 사례와 차년도 교육과정 반영 방안 등을 공유하며 인성교육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축사에서 “경기교육의 목표는 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미래인재 양성에 있다”며 “스포츠 활동이나 공유학교 활동처럼 학생들에게 사회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인성교육의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정서학습을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은 협력과 공존을 촉진해 우리 사회가 갈등보다 협력, 경쟁보다 상생으로 나아가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교육청
경기 자율형 공립고, 전국 최다 31교 운영…공교육 새 모델로 주목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8일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4차 공모에서 도내 10개 학교가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로 경기도 내 자율형 공립고(이하 자공고)는 2·3차 선정 21교를 포함해 총 31교로 확대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공고를 운영하는 시도교육청이 됐다. 이번 4차 공모에 이름을 올린 학교는 남한고(하남), 백석고(고양), 수주고(부천), 연천고(연천), 의정부고·의정부여고(의정부), 이의고(수원), 저현고(고양), 평내고(남양주), 포천일고(포천) 등 10곳이다. 이들 학교의 지정 운영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31년 2월 말까지다. 자공고로 지정된 학교들은 교육부와 도교육청으로부터 연간 2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교육과정 운영 자율권을 확대 보장받는다. 또한 지자체, 대학, 기업 등 지역 기관과 협약을 통해 자율적 교육 모델을 운영할 수 있고, 우수사례를 일반고로 확산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선정된 학교들이 ‘자공고 2.0’ 취지에 맞게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컨설팅과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운영
서울교육연수원, ‘10분 행정 실무 마이크로러닝’ 운영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현장 적응 지원 나선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박숙희)이 오는 9월 1일부터 학교 행정 실무를 단시간에 익힐 수 있는 ‘SETI 마이크로러닝’을 본격 운영한다. 공직사회 전반에서 저경력자의 이탈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특히 학교 행정 현장에서 신규 임용자나 전보 직후 직원들이 업무 부담을 크게 느끼는 현실을 반영한 조치다. 이번 마이크로러닝은 신규 교육공무직원, 신규 급여 담당자, 초임 행정실장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콘텐츠로 구성됐다. 절차와 서식, 예시 화면까지 포함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으며, 교육공무직원 2만5천여 명, 일반직공무원 7천1백여 명, 사립학교 행정직원 1천9백여 명 등 총 3만4천여 명이 별도 신청 없이 연수원 누리집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학습 시간 역시 공식적으로 인정된다. 콘텐츠는 공사계약, 급여·보수, 학교회계, 공유재산, 공문서 등 필수 행정 분야를 아우르는 203개 과정으로 세분화됐다. 모든 강의는 10분 내외로 제작돼 짧은 시간에도 집중 학습이 가능하며, PC와 모바일을 통해 반복 학습이 가능해 효율성
서울시교육청, 초등 저학년 맞춤 ‘읽기 성장 프로젝트’ 본격 시행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읽기 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2학기부터 『읽기 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담임교사가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매일 반복적으로 소리 내어 읽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독서 습관 형성에 그치지 않고, 읽기 유창성을 강화해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학습 전반의 기초를 다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현장 전문가와 협력해 ‘서울형 읽기 유창성 교재’인 『읽기 발자국』을 개발했다. 이 교재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단계별 난이도를 체계적으로 조정해 제작됐으며, 시범 읽기 음성 자료까지 함께 제공해 가정과 학교가 연계 지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젝트 운영의 핵심은 ‘읽기 성장 실천교사’다. 서울시교육청은 220여 명의 교사를 모집 완료하고, 오는 8월 27일 성동구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읽기 유창성의 중요성을 짚는 전문가 특강과 『읽기 발자국』 교재 활용 사례 강의가 이어져, 교사들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실천교사들은
경기도교육청, 2026년 고교학점제 공간조성사업 49교 선정 성공적 안착 위한 새로운 공간조성 방향 모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6년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조성사업 대상교로 총 49교를 선정했다. 사업비 약 350억 원을 투입해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맞는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일반계고 41교와 직업계고 8교로, 수원·성남·구리남양주·의정부 등 16개 지역의 일반계고와 부천·군포의왕·안양과천·고양 등 8개 지역의 직업계고가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조성사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교육부 보통교부금을 지원받아 추진되며, 학생 맞춤형 학습을 위한 교실 재구성과 미래형 학습 공간 조성이 핵심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 운영까지 고려한 공간을 함께 조성해 활용도를 높이고 예산 효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석면 보유나 내진성능 미확보 등으로 사업 대상에서 제외됐던 학교도 여건이 개선되면서 이번에 포함됐다. 이로써 지난 5년간 이어온 1단계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조성사업이
놀이부터 AI까지, 0~2세 보육교사 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맞춤형 원격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유보통합 정책의 안정적 추진과 보육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 유보통합 다·같·이 02세 어린이집 교사 역량 강화 원격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27일부터 도내 02세 영아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보육·교육 현장의 실제 요구를 반영해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놀이의 의미와 영아 발달 지원 ▲이음교육 철학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 활용 ▲학부모와의 효과적 소통 ▲교사 자기계발 등 총 15개 과정이다. 모바일로도 수강할 수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줄였다. 도교육청은 이번 과정을 통해 교사가 놀이 중심의 전인적 발달 지원 방안을 익히는 한편,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 교수법을 습득하도록 했다. 또한 학부모와의 신뢰 있는 소통 역량을 높이고 자기계발을 통해 장기적 전문성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시대 교사의 새로운 역할 변화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보육교사가 단순히 돌봄을 담당하는 수준을 넘어 미래 역량을 갖춘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손잡고 유아 생태교육 강화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유아 생태·농업 체험교육을 강화한다. 양 기관은 26일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계절별·주제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유아들이 자연과 농업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며 배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식물을 기르는 과정에서 생태 감수성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식에는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정재영 원장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이송주 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아 대상 생태·농업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텃밭 가꾸기와 수확 체험 등 계절별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공간, 장비, 인력 등 자원을 상호 지원하고 주요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홍보하기로 했다. 정재영 원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는 경험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농업 자원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함께 유아 생태교육의 질과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경기형 맞춤형 유치원 방과후 과정, 내실 있는 운영 박차 경기도교육청이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경기형 맞춤형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교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유아 생활지도를 위한 긍정적 행동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6일 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열린 연수에는 운영교 담당 교원 210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기관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과후 운영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교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부터 방과후 과정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표 프로그램은 ▲방과후 놀이 배움터 ▲경기형 지역 연계 방과후 과정 모델이다. 놀이 배움터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육과 돌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역 연계 모델은 지역 공간과 자원을 활용해 유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지향한다. 이번 연수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양질의 놀이와 배움 중
배움으로 자신감 키운다…서울시교육청, 북한배경학생 겨울방학학교 운영. [사진] 2025 북한배경학생 여름방학학교 운영 사진] (사진]) 2025 북한배경학생 여름방학학교 운영 사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일대 수련원에서 ‘북한배경학생 겨울방학학교’를 운영했다. 2005년 시작돼 올해로 32회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이 20여 년간 이어온 대표적인 교육 지원 사업이다. 겨울방학학교에는 그동안 북한배경학생 2,389명을 비롯해 교원 2,052명, 대학생 자원봉사자 291명 등 모두 4,732명이 참여했다. 기초 학습 역량을 보완하고 학교생활 적응과 진로 설계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춰 왔다. 이번 방학학교는 교사와 학생을 1대1로 연결하는 맞춤형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 개별 수준에 맞춘 학습 지도와 함께 정서적 지지를 결합한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배움으로 자신감 UP!, 꿈으로 미래 ON!’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교과 중심 학습 지도, 학교생활 적응 멘토링,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 활동, 협력 중심 체험·프로젝트 활동을 운영했다. 특히 1대1 학습 멘토링은 학습 결손을 세밀하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부천시는 이달 31일까지 북부도서관 3층 ‘삼작’ 갤러리에서 서양자수 전시 ‘시간을 꿰맨 바늘’을 운영한다. 전시는 정은희 작가의 작품 16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서양자수 작가 정은희가 직접 제작한 작품 16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작품에는 임실 치즈마을, 나주 유채꽃밭, 경복궁, 부여 사비성, 전주 한옥마을, 뉴욕 휘트니뮤지엄 등 국내외 장소들이 자수 형태로 표현돼 있다. 이외에도 의자, 도자기, 크리스마스트리 등 생활 소재를 활용한 작품이 포함돼 있다. 전시는 부천시립북부도서관 3층 ‘삼작’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도서관 운영시간과 동일하다. 갤러리 내에는 관람객을 위한 휴식 좌석도 마련돼 있다. ‘삼작’ 갤러리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북부도서관 내에 조성된 공공 전시 공간이다. 북부도서관은 외부 작가 대관을 통해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북부도서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의 문화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시설 내 전시 공간을 활용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할 계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0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년 콘서트 ‘이금희의 영화음악 다이어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금희 아나운서의 따뜻한 해설과 함께 현악 사중주, 기타, 카혼으로 구성된 앙상블이 영화 OST를 연주하는 클래식 콘서트로, 쇼펜하우어의 삶의 철학을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지난 35년간 ‘아침마당’과 ‘인간극장’ 등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을 진솔하게 조명해왔으며, 현재는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를 통해 수많은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삶이라는 스크린 위에 흐르는 영화음악과 다양한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로맨틱 앙상블은 클래식의 품격에 대중적인 감성을 더한 실력파 연주팀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현악 사중주에 기타와 카혼의 리듬을 결합해 영화음악의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새해의 첫 감동과 공감을 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은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인류가 처음으로 우주의 심연을 바라본 역사적 순간을 조명하는 천체투영관 특별해설 프로그램 ‘인류가 바라본 최초의 심연, 허블 딥 필드(Hubble Deep Field)’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해설은 1996년 1월 15일 미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허블 딥 필드’를 중심으로, 현대 인류의 우주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는 순간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사진 소개를 넘어, 허블 우주망원경에 대한 정보와 관측 목적, 그리고 허블 딥 필드가 천문학사에 남긴 의미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당시 공개된 허블 딥 필드 이미지에는 수천 개의 은하가 담겨 있으며, 이는 우주가 ‘텅 빈 공간’이 아니라 은하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시각적으로 처음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관측을 계기로 은하의 분포와 진화, 초기 우주에 관한 연구가 본격화됐으며, 이후 울트라 딥 필드 등 후속 심부 관측 연구로 이어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허블 딥 필드는 새로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은 1월부터 12월까지 밀양 꿈꾸는 예술터 내 ‘꿈꾸는 극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영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영화가 있는 날’은 대형 스크린과 전문 음향 시설을 갖춘 극장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여가와 문화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1,614명의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문화적 혜택을 누렸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상영은 매주 화·수요일 주간 시간대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전체관람가 작품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는 청소년 이상 관람이 가능한 영화를 상영해 개인 관람객은 물론 가족, 연인 등 다양한 시민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 신청은 반기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영화가 있는 날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