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지난 2023 K4리그 10라운드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며 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선 거제시민축구단이 오는 13일 대전하나시티즌 B팀을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2021년 5연승을 거둔 이후 최다연승행진중인 거제시민축구단은 거제시민들 앞에서 리그 1위팀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거제시민축구단은 9경기에서 18득점 7실점으로 매서운 득점력과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홈인 거제에서 치룬 3경기에서 2승 1무 5득점 무실점으로 완벽한 경기를 선보이고 있기에 이번 홈경기에서 5연승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전하나시티즌 B팀을 상대로 작년 2경기 1승 1무를 기록하며 우세한 전적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 충주FC전에서 퇴장당했던 주전수비수 곽윤호 선수가 출장정지에서 복귀한다. 여러 긍정적인 요소를 갖고 있는 거제시민축구단이 5연승 도전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4월 23일 홈경기 이후 3주만에 다시 홈경기를 개최하게 된 거제시민축구단의 경기는 5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거제면 소재 거제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개최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기자들의 올림픽‘ 제85회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총회에 9일 참석하여 100여개 나라 220여명의 전 세계의 외신기자들 앞에서 전라북도를 알리고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막판 붐엄 조성에 힘썼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체육기자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총회는 1924년 파리올림픽 기간에 국제 체육기자들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창설된 153개국 회원9,500여명 이상이 활동하는 전 세계 스포츠 미디어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행사로 국제 스포츠계 현안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등을 토론하는 자리다.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는 9일 오전 10시에 아시아스포츠기자연맹 시상식에 참석하여 대회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그동안의 대회 준비상황 등 브리핑에 이어 오후에는 김관영 조직위원장(전라북도지사)이 직접 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에 참석하여 전라북도의 다양한 매력과 아태대회 전반에 대해 전 세계 외신기자들 앞에 알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관영 조직위원장(전라북도지사)은 “전 세계 최대규모의 스포츠 미디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고성군이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고성군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제9회 수국전형두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수국전형두장학재단이 주최하며 수국전형두장학재단과 고성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0대, 70대 생활체육 축구동호인 43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한다. 경남축구협회장을 지낸 故 수국 전형두 회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시·군 축구클럽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생활체육 축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021년 제6회 대회를 시작으로 3년째 고성군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대회가 축구동호인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대회가 되길 바라며, 승패보다는 참여의 미덕과 생활체육 발전이라는 전형두 회장님의 참뜻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전세계 생활체육인의 축제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11일 성화 채화 및 봉송을 시작으로 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11일 오전 10시 익산 미륵사지에서 채화경을 이용해 성화가 채화됐으며 채화된 성화는 주선녀에게서 전라북도지사, 대회참가자 중 익산시 내 최고령자인 김영순씨에게 넘어가 10시 30분경 성화봉송차량인 종화차로 옮겨져 차량 봉송이 진행됐다. 채화식이 진행되는 익산과 성화출정식이 있는 전주를 제외한 도내 12개 시군에서는 시군청 광장에 간이무대를 마련하여 식전공연, 환영사 등 성화맞이 행사를 도민과 함께하며 대회 성공 개최 기원에 함께할 예정이다. 5월 11일부터 12일간 12개 시군을 차량으로 순회한 뒤 성화는 12일 금요일 17시 전북도청 천년누리 광장에서 안치식을 진행한 뒤 도청에 안치될 예정이다. 이날 안치식에는 대회 주관기구인 IMGA의 주요인사들도 참석하여 아태마스터스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개막식 당일인 13일 전주시에서 성화 출정식을 거쳐 전주시내 주요 도로를 주자가 봉송한 뒤 개막식이 열리는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성화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김천상무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김천 임마누엘 영육아원에 입장권을 기부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5월 1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FC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홈경기에 앞서 병장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임마누엘 영육아원에 입장권을 기부했다. 병장들이 초청한 임마누엘 영육아원 원생들은 13일 FC안양전 홈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임마누엘 영육아원은 1951년 설립된 보육원으로 김천시 교동에 위치해있다. 경북 유일의 국내입양기관으로 아동보호 및 양육, 정서교육, 방과 후 학습지도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임마누엘 영육아원 원생들의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권을 보장하기 위해 선수들이 직접 나섰다. 6월 26일 전역을 앞둔 병장 4인방이 그 주인공이다.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각 12만원 상당의 티켓북을 1권 씩 구매해 입장권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주장 이영재는 “우리 기수가 곧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전역 전에 우리가 팬들에게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했었다. 단체권을 구매해 팬들을 초청하면 뜻깊을 것 같아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제9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4일간 밀양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파크골프대회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경상남도파크골프협회에서 주최·주관해 전국 규모로 추진하게 됐다. 이날 개회식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박일호 밀양시장, 김진부 도의회의장, 전국 시·도 파크골프협회장, 도내 18개 시·군 파크골프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와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대회사, 선수 대표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파크골프대회는 올해 3월 31일까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원으로 등록된 동호인 중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대회는 9일부터, 도 대회는 11일부터 치러지며, 남녀 각각 매일 18홀씩 이틀간 진행된 36홀을 합산한 결과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최근 파크골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행정은 도민 생활을 따라가야 하는 것”이라며 “환경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파크골프장을 양성화하기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협력을 요청해왔고, 이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이 제14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전국 클럽 대항 볼링대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정읍시 더원 볼링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정읍시볼링협회가 주관하고 정읍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볼링 선수 70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뽐냈다. 경기는 3인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인당 3게임을 치른 후 합산한 점수로 최종순위가 결정됐다. 3인조 단체전 경기에서는 대전팀스킬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정읍까만공A, 광주팀맥스팀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경기에서는 충청데빌스팀의 정명진 선수가 우승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광주팀맥스팀의 윤선미, 정읍단풍A팀의 유순열 선수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갈고 닦은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겨뤄 입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볼링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식에는 김석환 정읍시 시의원, 최규철 정읍시 체육회장, 김현 정읍시 볼링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철원군은 제19회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3년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 중 8번째로 유치하는 이번 대회는 2021년부터 3년째 개최 하고 있는 대회로 역대 최다 인원인 4,000여명의 선수들이 오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금번 대회는 2022년 제18회 대회 시에도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 한명의 확진자 없이 성공적인 대회를 추진한 바 있으며 6일 기간 동안 2,800여명의 선수들이 관내 식당 및 관광시설을 이용함으로써 경제 특수 효과를 톡톡히 거둔바 있다. 이에 철원군에서는 올해 대회 시에도 선수, 임원 및 관계자까지 대회 기간동안 주변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하여 입장료 감면 혜택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전국의 태권도 선수단이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며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철원을 홍보하고 더 나아가 평화도시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 : 지속가능경제 김은영 기자 | '2023 철원평화컵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3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5월 6일부터 8일까지 철원종합운동장 외 4개 구장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철원군축구협회, 강철FC가 주최/주관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 (주)희성, 드르니국수, 기둥교육, ZD스포츠 후원으로 열린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다. 전국의 32개 대학 동아리 축구팀 1,000여명이 철원군에 머무는 동안 음식점,숙박업소 등 지역 경기가 활성화됐고 온 거리는 젊음으로 가득했다. 무엇보다 수준높은 경기와 치열한 승부로 경기장을 찾은 수많은 관중들의 마음을 한껏 사로잡았다. 특히 철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체육대학교 태풍과 한국체육대학교 라밤바의 한체대 더비 결승전이 이 대회의 하이라이트였다. 라밤바가 선제골을 잘 지키며 승기를 굳혀가나 싶었지만 태풍의 극적인 동점골로 경기는 연장전을 지나 승부차기까지 가는 피말리는 접전이 이어졌다. 결국 승부차기 끝에 라밤바가 우승을 하며 2023년 챔피언이 됐고 태풍은 대회 2연패를 눈앞에 두고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우승팀은 한 팀으로 압축됐지만 매너와 스포츠맨십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독서문화공간 확충 사업의 하나로 분당구 수내공원 내에 수내도서관(불정로 272번지)을 건립해 오는 6월 24일 개관한다. 이로써 성남시가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은 모두 18곳으로 늘게 됐다. 수내도서관은 2016년 11월부터 최근까지 295억2900만원(국도비 40억원 포함)이 투입돼 부지면적 3050㎡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7016㎡ 규모로 지어졌다. 층별로 △지하 1층=어린이 자료실, 카페와 지역 주민 소통 공간 △지상 1층=시청각실, 문화교실, 세미나실, 인터뷰실, 영상실 △지상 2층=일반 열람실, 노트북실, 일상공작소 △지상 3층=종합 자료실, 디지털 열람존, 모두의 극장, 오디언북 존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 지하 2층엔 대형전광판(미디어월)이 있는 계단형 독서 뜰, 68대 주차 규모 주차장이 설치됐다. 수내도서관이 소장한 장서는 일반·아동 도서 등 모두 2만5000권이다. 성남시 다른 도서관 책을 수내도서관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수내도서관은 지역 주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장애인에게만 적용하던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지원 대상에 65세 이상 노인과 국가보훈대상자를 새로 포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등록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 보훈대상자는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돼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운행하다 교통사고를 내면 최대 2000만원 배상금을 보장받는다. 이를 위해 시는 앞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한화손해보험과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지원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보험 가입 기간은 이달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보험금은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보행자나 차량 등 제3자에게 대인·대물 피해를 준 경우에 배상 책임분으로 지급된다. 보장 금액은 사고당 2000만원 한도, 자기부담금 3만원이다. 청구 횟수에 제한 없이 보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피보험자 본인의 피해에 대한 보상은 제외한다. 청구 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전동보조기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분당구 이매동 96-2번지(구 농업기술센터 부지)에서 이매1동 복합청사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공식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담긴 복합청사의 첫 삽을 뜨는 뜻깊은 자리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행사로 마련된다.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인사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념사와 시삽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신축되는 이매1동 복합청사는 △이매1동 행정복지센터 △성남시 농업기술센터 △대한노인회 성남시 분당구지회가 함께 입주하는 행정·복지·교육 복합시설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통합형 청사로 조성된다. 준공 목표는 2027년 12월이다. 이매1동 복합청사는 단순한 행정 기능을 넘어 주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넉넉한 다목적 공간을 마련해 주민 대상 문화·복지·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청사 내 충분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이매동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완화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6월 18일,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공식 체결하며 양 도시 간의 관계를 우호도시에서 자매도시로 격상시켰다. 이는 2016년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 이후 8년 만에 이룬 결실로, 양 도시는 앞으로 행정, 산업, 문화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후이저우 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성남시장과 후이저우시장, 주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 양 도시 의회 및 관련 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두 시장은 협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교류 확대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다. 성남시장은 협약식에서 “오늘 자매결연은 양 도시가 미래 성장과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특히 첨단산업과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후이저우시는 광둥성 동부에 위치한 산업도시로, 전자·배터리·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조업이 집적되어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남시 기업의 중국 진출 기반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대표단은 협약식에 앞서 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금천구는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금천형 주민자치 미래발전정책 경진대회’ 본선 무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기획된 전 국민 대상 정책공모다. ‘금천형 주민자치 활성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토론을 통해 새로운 주민자치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총 49건의 정책을 제안받았다. ▲ 동별 주민자치회 분회 운영 방안 ▲ 연계 법인 설립과 수익 창출 방안 ▲ 주민자치 기금 조성 및 사용 ▲ 위탁 행정 사무 발굴 ▲ 공론장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의 제안이 접수됐다. 금천형 주민자치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는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총 10건의 제안을 선정했다. 선정된 제안은 경진대회에서 제안자가 직접 발표를 진행하고, 전문 심사위원단의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25일 경진대회 현장에는 금천구 주민자치 위원 약 100명이 청중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