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정책 참여의 주역으로 나서다 경기도교육청이 12일 남부청사에서 ‘제5기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실천단은 도내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넓히고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천단은 초등학생 4명,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23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성별과 권역을 균형 있게 반영했으며, 학교장 추천과 자기소개서 심사를 통해 관심 공약의 진정성과 정책 참여 의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발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과 외국 국적 청소년도 포함해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했다. 출범식에는 청소년 실천단과 학부모, 공약이행평가단 도민 위원 30명, 교직원 위원 30명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와 공약 검증 역량 강화 교육, 활동 계획 안내가 이어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책임 있는 공약이행을 위한 매니페스토 실천’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실천단은 2026년 2월까지 정책 캠프에 참여하며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미래 세대의 시각을 교육정책에 담아내는 활동을 펼친다. 이는 단순히 공약 검증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도교육
김건희 씨 교원자격증 취소 확정…서울시교육청 통보 서울시교육청이 김건희 씨의 ‘중등학교 정교사(2급) 미술’ 교원자격증 취소를 최종 확정했다. 교육청은 9월 11일 해당 사실을 당사자에게 통보하고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김건희 씨가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무시험검정으로 취득한 자격증이 근거다. 숙명여대는 지난 7월 김 씨의 석사학위를 연구윤리 위반으로 취소했고, 그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에 교원자격증 취소를 신청했다. 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과 「행정절차법」에 따라 지난 8월 5일과 25일 두 차례 청문을 열어 의견 제출 기회를 부여했다. 그러나 김 씨는 청문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서면 의견서도 제출하지 않았다. 이어 9월 9일까지 진행된 청문조서 열람 및 확인 절차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절차상 부여된 기회를 모두 거부한 점을 근거로 9월 11일자로 자격증 취소를 확정했다. 이 사실은 교육부와 숙명여대에도 통보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원 자격의 적법성과 공정성 확보는 교육행정의 기본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정은 학위 취소에 따른 후속 행정
교육공동체,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경기도교육청, 권역별 정담회 통해 현장 소통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1일 북부청사에서 ‘2025 인성교육 활성화 정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인성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실천 사례와 의견을 나누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는 ‘투게더(TOGETHER), 인성교육을 스케치하다’를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된다. 각 권역별 소주제는 ▲문화로 밑그림을 그리다 ▲학부모와 세밀하게 선을 연결하다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채색하다 ▲공유와 나눔으로 펼치다로 구성됐다.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 교감·교사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권역별 인성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025년 상반기 운영 현황과 실천학교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학생주도형 기획과 학교자율과제를 연계한 인성 친화적 문화 조성, 지역 연계 인성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사례가 논의됐다. 이어 진행되는 정담회에서는 학부모 참여형 가정 연계 인성교육, 주제 중심 교육과정 운영, 교원 및 학부모 역량 강화와 지역 연계 활성화 사례 등이 다뤄
서울시교육청, ‘서울혁신교육 FORWARD 2025’ 개최…미래교육 방향 모색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서울혁신교육 FORWARD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 대전환 시기를 맞아 학교 교육의 본질을 짚고, 혁신교육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교육공동체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교원, 교육전문직, 연구자, 학생, 학부모 등 약 700여 명이 참여한다. 총 3부 15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모두를 위한 서울교육, 함께 톺아보는 혁신교육,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을 주제로 현장의 실천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이 열린다. 1부 ‘모두를 위한 서울교육’은 교사들의 헌신을 응원하는 밴드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양성관 건국대 교수가 ‘교사,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미래혁신교육’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협력교육’을 주제로 교원 및 학부모와 대화에 나선다. 2부 ‘함께 톺아보는 혁신교육’은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학생 주도성 기반 학교 변화 △학생 돌봄 △디지털 전환 △학부모-교사 협력 등 8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오
새롭게 만나는 연수 이야기, 교원 중심의 맞춤형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교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연수 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새로운 연수 설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원장 심한수)은 10일 이천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새롭게 만나는 연수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교육청 산하 학교·교육지원청·직속기관 등 희망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수 과정은 사전부터 사후까지 체계적으로 설계되어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현장 맞춤형 설계 시스템이다. 연수 전에는 기관과의 협의를 강화해 필요를 정확히 반영하고, 연수 중에는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운영을 검증한다. 연수 후에는 환류 체계를 통해 개선점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특히 AI 기반 연수 만족도 분석 프로그램을 새롭게 연계해 데이터 중심의 객관적 분석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연수 만족도 분석의 신뢰성 확보 ▲강좌 개선 방향 제시 ▲행정 업무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 연수원의 설명에 따르면, AI 분석은 강사별 강좌 만족도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피드백을 자동화해 현장의 행정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교원들은
영아기 부모교육, 경기교육에서 해답 찾는다 경기도교육청이 영아기 부모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도교육청은 10일 남부청사에서 ‘0~2세 어린이집 원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부모교육 운영 현황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가정분과, 민간분과, 국공립 및 법인단체 분과에서 총 9명의 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아기 부모교육이 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이루어지는 만큼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가정과 연계한 맞춤형 부모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영아 발달 특성을 반영한 교육 자료 제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지원 강화와 어린이집·가정 간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부모교육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정 양육 역량과 영아 성장 지원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교육적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어린이집과 가정이 협력해 영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부모와 교사가 함께 아이의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양육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줄이는
서울교육청, 교육 70년 발자취 기록물 공모전 개최 -시민과 함께 서울교육의 역사를 기록하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교육위원회 발족 70주년을 맞아 서울교육의 변천과 학교생활의 추억을 담은 기록물을 시민들로부터 수집한다. 교육청은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서울교육, 그 기억을 모으다’다. 학교 교정과 수업 모습, 소풍과 수학여행, 운동회와 체육대회, 입학식과 졸업식 같은 추억의 장면을 담은 사진과 자료를 비롯해 교무일지, 교원증, 봉급명세서 등 교직 생활을 보여주는 기록물까지 두루 접수한다. 수험표, 입학허가증, 합격통지서처럼 학창시절을 상징하는 자료들도 포함된다. 참가 자격에는 나이나 지역 제한이 없으며, 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청서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 우편, 방문 접수 중 선택하면 된다. 제출된 기록물은 희소성과 역사적 가치,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10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기념품이 주어지고, 참여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성수공고 부지에 (가칭)성진학교 신설 본격화 서울시교육청, 특수학교 설립 본회의 의결 앞두고 가시적 성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5년 9월 9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가칭)성진학교 신설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들의 오랜 바람이 결실을 맺은 의미 있는 성과다. 이번 의결로 학교 설립을 위한 사전 행정 절차가 큰 고비를 넘었으며, 오는 12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교육청은 본회의를 통과하는 대로 설계와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성진학교는 성동구 성수공고 폐교 부지에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총 22학급 규모로 설립된다. 유치원부터 전공과까지 고르게 편성해 지체장애 특수학교의 지역 균형 배치와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에서는 그간 성수공고 폐교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관심이 이어져 왔다. 교육청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1만3800㎡ 부지를 분할, 성진학교(8000㎡)와 주민이 함께 쓸 수 있는 시설(5800㎡)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주민체육시설, 도서관, 학교 등 복합적 기능을 담아내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특히 성수공고 부지 남측에
유치원 급식,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하게 경기도교육청, ‘2025 유치원 급식 관리자 직무연수’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2025 유치원 급식 관리자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공립과 사립 유치원 급식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300여 명이 참여했다. 첫째 날은 온라인으로, 둘째 날은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대면으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유치원 급식 위생 관리와 최신 식중독 예방 ▲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 사례 ▲영양교사 현장 운영 사례 등이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급식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질의응답으로 현장 의견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넓혔다. 한 유치원 원장은 “영양교사의 실제 사례와 최신 식중독 예방 방안이 큰 도움이 됐다”며 연수의 실질적 효과를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안전한 급식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키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유치원 급식과 영양·식생활 교육을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교육청은 공·사립 유치원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 지원을 확대해 모든 유치원이 신뢰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2022년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원아 수
경기도교육청, 영유아교육기관 원장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석광우)이 ‘2025 영유아교육기관 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사회와 교육환경 속에서 유아교육기관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8일 공사립유치원 원장 100명, 9일 어린이집 원장 100명을 대상으로 대면 집합 방식으로 운영됐다.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과 협력해 마련된 이번 과정은 ‘통찰과 공감! 내일을 여는 영유아교육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래 사회 변화와 영유아교육의 새로운 요구, 미래 영유아교육과정 핵심 동향, 자기 이해와 교사·학부모 이해를 통한 행복한 기관 만들기, 불확실한 미래 속 연결의 가치를 실현하는 리더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원장들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며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필요한 리더십을 배우도록 했다. 석광우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원장들이 미래 교육의 핵심 동향을 이해하고 교육공동체와의 공감을 바탕으로 기관을 이끌어갈 역량을 강화하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
배움으로 자신감 키운다…서울시교육청, 북한배경학생 겨울방학학교 운영. [사진] 2025 북한배경학생 여름방학학교 운영 사진] (사진]) 2025 북한배경학생 여름방학학교 운영 사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일대 수련원에서 ‘북한배경학생 겨울방학학교’를 운영했다. 2005년 시작돼 올해로 32회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이 20여 년간 이어온 대표적인 교육 지원 사업이다. 겨울방학학교에는 그동안 북한배경학생 2,389명을 비롯해 교원 2,052명, 대학생 자원봉사자 291명 등 모두 4,732명이 참여했다. 기초 학습 역량을 보완하고 학교생활 적응과 진로 설계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춰 왔다. 이번 방학학교는 교사와 학생을 1대1로 연결하는 맞춤형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 개별 수준에 맞춘 학습 지도와 함께 정서적 지지를 결합한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배움으로 자신감 UP!, 꿈으로 미래 ON!’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교과 중심 학습 지도, 학교생활 적응 멘토링,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 활동, 협력 중심 체험·프로젝트 활동을 운영했다. 특히 1대1 학습 멘토링은 학습 결손을 세밀하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부천시는 이달 31일까지 북부도서관 3층 ‘삼작’ 갤러리에서 서양자수 전시 ‘시간을 꿰맨 바늘’을 운영한다. 전시는 정은희 작가의 작품 16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서양자수 작가 정은희가 직접 제작한 작품 16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작품에는 임실 치즈마을, 나주 유채꽃밭, 경복궁, 부여 사비성, 전주 한옥마을, 뉴욕 휘트니뮤지엄 등 국내외 장소들이 자수 형태로 표현돼 있다. 이외에도 의자, 도자기, 크리스마스트리 등 생활 소재를 활용한 작품이 포함돼 있다. 전시는 부천시립북부도서관 3층 ‘삼작’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도서관 운영시간과 동일하다. 갤러리 내에는 관람객을 위한 휴식 좌석도 마련돼 있다. ‘삼작’ 갤러리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북부도서관 내에 조성된 공공 전시 공간이다. 북부도서관은 외부 작가 대관을 통해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북부도서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의 문화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시설 내 전시 공간을 활용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할 계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0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년 콘서트 ‘이금희의 영화음악 다이어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금희 아나운서의 따뜻한 해설과 함께 현악 사중주, 기타, 카혼으로 구성된 앙상블이 영화 OST를 연주하는 클래식 콘서트로, 쇼펜하우어의 삶의 철학을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지난 35년간 ‘아침마당’과 ‘인간극장’ 등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을 진솔하게 조명해왔으며, 현재는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를 통해 수많은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삶이라는 스크린 위에 흐르는 영화음악과 다양한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로맨틱 앙상블은 클래식의 품격에 대중적인 감성을 더한 실력파 연주팀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현악 사중주에 기타와 카혼의 리듬을 결합해 영화음악의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새해의 첫 감동과 공감을 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은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인류가 처음으로 우주의 심연을 바라본 역사적 순간을 조명하는 천체투영관 특별해설 프로그램 ‘인류가 바라본 최초의 심연, 허블 딥 필드(Hubble Deep Field)’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해설은 1996년 1월 15일 미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허블 딥 필드’를 중심으로, 현대 인류의 우주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는 순간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사진 소개를 넘어, 허블 우주망원경에 대한 정보와 관측 목적, 그리고 허블 딥 필드가 천문학사에 남긴 의미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당시 공개된 허블 딥 필드 이미지에는 수천 개의 은하가 담겨 있으며, 이는 우주가 ‘텅 빈 공간’이 아니라 은하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시각적으로 처음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관측을 계기로 은하의 분포와 진화, 초기 우주에 관한 연구가 본격화됐으며, 이후 울트라 딥 필드 등 후속 심부 관측 연구로 이어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허블 딥 필드는 새로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은 1월부터 12월까지 밀양 꿈꾸는 예술터 내 ‘꿈꾸는 극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영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영화가 있는 날’은 대형 스크린과 전문 음향 시설을 갖춘 극장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여가와 문화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1,614명의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문화적 혜택을 누렸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상영은 매주 화·수요일 주간 시간대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전체관람가 작품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는 청소년 이상 관람이 가능한 영화를 상영해 개인 관람객은 물론 가족, 연인 등 다양한 시민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 신청은 반기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영화가 있는 날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