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은영 기자 |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농구장에서 길거리 농구 동호인의 축제인『통일염원 2023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총 96개팀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각 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후반 구분없이 한 경기당 10분간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반코트 안에서 진행되는 빠른 경기속도와 화려한 개인기를 통해 정식 농구와는 또다른 3on3 농구만의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펼치며 관중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통일염원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평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대회에서는 각종 부대행사들이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오늘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상호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며,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은영 기자 | 제26회 다산면 기관단체 배구대회가 6월 2일 14시 다산면 좌학공원 테니스장에서 9개 기관단체 120여명의 관내 기관단체 직원 및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2019년 이후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4년 만에 개최하게 된 이번 다산면 기관단체 배구대회는 다른 읍면에는 없는 다산면에만 있는 체육행사로 기관단체 간 소통하고 화합하며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낸 다산초등학교 노현정 선수와 다산중학교 기영난 선수에게 고령군체육회와 고령군육상연맹, 다산면체육회, 다산면배구동호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배구 대회의 대회장을 맡게 된 손형순 다산면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다산면 출신으로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두 어린 선수에게 축하한다”고 전하며, 또한 “살기 좋은 다산면을 만드는데 배구대회에 참여하는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은영 기자 | 고령군과 고령군 체육회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종목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되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고령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린 다산초등학교 노현정 선수와 다산중학교 기영난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를 6월 2일에 마련했다. 6월 2일 다산면 기관단체 배구대회에 앞서 이남철 군수, 기세원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용흠 체육회장, 이재근 육상연맹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선수를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다산면민 모두가 축하했으며 고령군 체육회와 육상연맹, 다산면 체육회, 다산면 배구동호회에서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남철 군수는 격려인사를 통해 “전국에 고령의 위상을 높인 우리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선수들의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산초등학교 노현정 선수는 100m,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여 2관왕을 달성했고 다산중학교 기영난 선수는 100m, 200m, 400m 계주, 1600m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여 4관왕을 달성했다.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은영 기자 | 대한민국 최초로 예천군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회식이 3일 오후 6시 30분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대회조직위 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타악 밴드의 공연과 태권 마샬아츠 공연 등으로 구성된 식전 행사와 함께 선수단 입장식, 환영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개회선언 등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아시아 각 나라를 대표해 참가 선수단들은 입장식에서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화합을 다지고 대표선수 선서를 통해 스포츠맨쉽을 지키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레이저 미디어아트쇼, 불꽃놀이는 물론 인기 가수 효린과 아이돌 그룹 첫사랑의 축하공연 등 예천스타디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로 아시아 육상 가족이 우의를 다지고 참가한 선수 모두가 최고의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을 찾아준 아시아의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은영 기자 | 2023 KPTA장애인태권도대회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무주군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최 ·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 무주군, 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가 후원한 것으로, 선수단과 심판 등 27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3일부터 겨루기(청각_개인 · 단체전 / 지체_개인)와 품새(청각_개인 · 복식 · 단체전 / 지적_개인 · 단체전), 격파 및 경연(지적_개인전) 등 다채롭게 치러져 관심을 모았다. 같은 날 열린 개회식에는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와 오응환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위원장을 비롯한 내빈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행사와 선수 · 심판 선서, 신한대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태권도 발전은 물론, 대회 개최와 진행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회라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오직 태권도로 편견의 장벽을 허물고 태권도인으로서 서로를 북돋워 태권도 종주국을 빛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은영 기자 | 치열한 선두 경쟁에 힘입어 매진 행진 등 팬들의 응원 경쟁에도 불이 붙은 가운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5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투수 중에서는 SSG 노경은, 서진용, LG 임찬규, 삼성 백정현이, 타자 중에서는 LG 홍창기, 박동원, KIA 박찬호, 두산 양의지가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13홀드를 쌓아 올리며 해당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SSG 노경은은 베테랑다운 호투를 펼쳤다. 5월 한 달간 12경기에 출장, 단 한 경기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총 8개의 홀드를 기록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침착한 투구로 14 2/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1자책점만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0.61이라는 뛰어난 기록으로 팀의 선두권 유지에 힘을 보탰다. SSG의 문단속을 책임지고 있는 서진용은 4월에 이어 5월에도 월간 MVP 후보에 올랐다. 비록 11이닝 동안 2자책,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하며 시즌 개막부터 이어오던 평균자책점 ‘0.00’의 행진은 멈췄지만 8번의 세이브 상황에서 모두 승리를 지켜내며 월간 세이브 1위, 시즌 세이브 순위에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은영 기자 | 남자 U-20 대표팀의 김은중 감독은 '다음은 없다'며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서도 총력전을 예고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이영준(김천상무)의 선제골과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 최석현(단국대)의 연속골로 에콰도르에 3-2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한국은 오는 5일 오전 2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을 치른다. 경기 후 만난 김은중 감독은 “준비 과정부터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 토너먼트이기 때문에 다음 경기가 없어서 오늘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준비가 잘 되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16강에서 에콰도르를 상대해 본 소감에 대해서는 “U-20 월드컵이 남미에 열리다 보니 (에콰도르의) 홈같은 이점이 있었다. 또 에콰도르 선수들이 자신감이 넘쳤고 피지컬적으로 좋았다'고 평가하면서 '우리 선수들이 이에 힘들어했는데, 끝까지 집중력 놓치지 않고 경기를 잘 마무리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은영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페루와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치르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을 5일부터 차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페루와,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맞붙는다. 두 경기 모두 저녁 8시에 킥오프된다.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 PLAYKFA 를 통해 판매한다.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살 수 있다. 티켓이 매진되지 않을 경우에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경기장 매표소에서 현장판매를 한다. 다만, 휠체어석과 동반자석은 복지카드 소지 여부와 휠체어 탑승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현장 판매만 한다. 16일 부산에서 열리는 페루전은 5일부터 플레이KFA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먼저 실시한다. ‘Red’ 회원은 오후 7시부터, ‘Black’ 회원은 오후 8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선예매는 1인당 2매씩 살 수 있으며, 이후 일반 예매가 시작될 때 추가로 2매를 더 살 수 있다. 회원 등급은 플레이KFA 사이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은영 기자 | 울산 남구체육회(회장 안춘태)는 생활체육을 통한 울산광역시민 및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제26회 시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여 대회기간 동안 치열한 경쟁과 열띤 응원을 펼쳤다. 6월 2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과 4일 양일간 울산 관내 17개 경기장에서 19개 종목의 경기가 개최된 이번 대회에 남구 선수단은 18개 종목 445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했다. 남구체육회는 대회에 출전한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남구의원, 남구체육회 이사·대의원 등으로 격려단을 구성하여 경기 현장을 격려 방문했으며, 대회 종료 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여 결과를 떠나 이틀간 경기에 임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생활체육으로 화합하는 울산시민과 동호인 축제의 장인 이번 대회에 출전하여 남구의 위상을 높여주신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많이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은영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 1위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일, 하나원큐 K리그 2023 1차 클럽상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93.2점을 획득하며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2위 성남, 3위 안양을 제치고 K리그2 13개 구단 중 가장 팬 친화적인 구단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김천은 2022시즌 K리그1 2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에서 구단 최초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Of the Fan, By the Fan, For the Fan 김천상무는 2023 시즌 구단들 중 가장 먼저 팬즈데이를 진행했다. 조영욱, 원두재, 김진규, 윤종규, 박민규, 강현무 등 역대급 선수단 라인업으로 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성한수 코치는 팬들을 위해 커피차를 깜짝 선물하기도 했다. 팬이 최애 선수를 직접 인터뷰하는 팬터뷰 콘텐츠도 실시했다. 매 경기 선정된 팬들은 권창훈, 이상민, 이영재, 조영욱 등 스타 선수들을 그라운드에서 직접 인터뷰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밖에도 이영재 프로통산 200경기 출전 기념 경기에서 팬을 위한 커피차 역조공
성남시의회, 정책형상품권 제도 개선 촉구 결의안 채택 “골목상권 살리려면 제도 전면 재정비 필요” 성남시의회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정책형상품권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303회 정례회에서 이영경 의원(서현1·2동)이 대표발의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형상품권 제도 개선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현재 운영 중인 지역화폐 제도의 허점을 짚고 있다. 온누리상품권과의 기능 중복, 가맹점 등록 기준 제한, 상품권 불법 유통 문제 등이 골목상권 활성화를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영경 의원은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가 100만 명에 이를 만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며 “지역화폐가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해 발행됐지만 경제적 효과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통 과정에서 ‘상품권 깡’ 같은 불법 행위가 발생하고, 정부의 온누리상품권 확대 정책과 기능이 겹치는 데다 가맹점 등록 기준도 지역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도 전면 재정비를 촉구했다. 결의문에는 ▲성남시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액 기준 상향 ▲행정안전부의 부정 유통 방지 점검 강화 ▲정부에 온누리상품권과
서울시교육청, ‘K-STEM Bank’ 발족… 수학·과학·AI 교구 공동 활용 추진 -정근식 교육감 “학교 간 STEM 교육 격차 해소에 힘쓸 것-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학교 수학·과학·융합(STEM)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수학·과학·융합교육 교구 공유 은행(K-STEM Bank)’을 출범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교육청 본청에서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약자로,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형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이공계 진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근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과학 디지털 센서, AI·SW 기반 디지털 교구 등 고가 교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개별 학교가 이를 모두 갖추기는 쉽지 않다. STEM 교구와 첨단 기자재 대여 기능이 기관별로 분산돼 있어 통합적인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계속돼 왔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보유 교구를 공동 활용하고 첨단 기자재 체험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학교 수학·과학·융합교육(STEM) 지원 강화를 위한 '수학·과학·융합교육 교구 공유 은행'(K-STEM Bank)을 발족하고 오는 20일 10시 30분 본청에서 현판식을 개최한다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약자로,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형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 성장과 이공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으로 과학 디지털 센서, AI·SW 디지털 교구 등 현장의 교구 수요가 늘고 있으나, 개별 학교가 고가의 교구를 모두 갖추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STEM 교구와 첨단 기자재 대여 기능이 각 기관별로 분산돼 있어 학교에 통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보유 교구를 공동 활용하고 첨단 기자재 체험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 기능을 갖춘 K-STEM Bank를 설립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교육 예산을 효율화할 계획이다. K-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가 운영하는 ‘성남시 4차산업 진로체험관 AIng’이 지난해 12월 개관 이후 반년 만에 성남시를 넘어 전국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 체험과 미래교육 공간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진로체험관은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중원유스센터 내에 조성됐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AIng’은 “AI처럼 끊임없이 성장하며 청소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진로체험관은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4차산업 핵심 기술과 미래직업을 접할 수 있는 교육형 체험을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은 크게 세 가지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퓨처스테이션’에서는 VR 기반의 생성형 AI, 가상 스포츠, 미디월 체험 등을 통한 직업 탐색이 가능하다. ‘퓨처랩’에서는 블록코딩, 파이썬, 데이터 리터러시 등 4차산업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 운영된다. ‘퓨쳐업’은 오리엔테이션 공간이자 소규모 강연과 워크숍이 가능한 이벤트 공간이다. 이와 함께 중원유스센터 2층 체육관과 야외 드론축구장을 활용한 드론축구 체험 프로그램도 사전예약제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가수 별사랑이 경쾌한 세미 트로트 곡으로 올여름을 강타한다. 별사랑은 오늘(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가위바위보’를 발매한다. 신곡 ‘가위바위보’는 남녀노소 모든 세대에게 익숙한 ‘가위바위보’라는 소재를 이용한 중독성 넘치는 세미 트로트 곡. 실제로 아이들이 가위바위보를 하는 소리가 곡의 인트로에 등장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정겨운 멜로디와 가위와 바위, 보자기라는 사물에 남녀의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녹아낸 가사가 어우러져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평소 저음과 고음을 아우르는 넓은 음역대와 탄탄한 가창력, 다채로운 매력과 퍼포먼스가 매력인 별사랑은 이번 곡으로 상큼 발랄한 무드를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노래와 함께 선보이는 별사랑의 재미있고 톡톡 튀는 안무까지 더해져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평소 별사랑이 존경하고 애정하는 선배인 방송인 조혜련이 카메오로 출연해 남다른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별사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6위 입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