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김은영 기자 | 6월 24일부터 청라 커낼웨이에서 ‘카누 체험교실’이 열린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인천 서구는 24일 ‘2023 강바람 타고 카누 체험 교실’ 개회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 문화관광체육과 관계자는“청라 커낼웨이는 낮은 수심으로 카누 체험은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아울러 도심 속 수변공간으로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번 카누체험은 24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주말, 공휴일에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체험비는 무료이다. 개회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 여러분께서 카누체험을 통해 가족들과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안전이 가장 중요한만큼 안전요원 지도에 따라 안전한 카누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KSEN 김은영 기자 | 지난 24일 천안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제4회 천안시장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 어울림대회’가 개최됐다.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재정후원,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스포넷·㈜레인보우테크·아이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좌식혼성4인조(통합), 지적(통합), 청각(통합) 3개의 세부 종목에서 17개 시도 장애인배드민턴 생활체육 동호인 100여 명의 선수단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 청소년홍보서포터즈단과 단국대학교 제약공학과 재학생, 백석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재학생 등 자원봉사자들도 대회를 보조하는 데 힘썼다. 추웅식 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은 “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임원과 천안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면서 “먼 길 오신 참가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전국장애인동호인 선수들과 함께 정보교류 및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고 장애인 체육에 적극적으로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KSEN 김은영 기자 |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24일에 열린 K4리그 17R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 대 0 승리를 거두며 리그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나선 진주시민축구단은 초반 위기를 골키퍼 김도담의 선방으로 넘긴 이후 공세를 이어가며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펼쳐나갔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부지런히 움직임을 가져가며 골문을 노렸으나, 아쉽게 골을 만들지는 못하고 전반을 0 대 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공세를 이어 나갔다.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한 가운데 득점 기회를 만들어 나갔고, 후반 31분 이상준의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김민우가 정확하게 밀어 넣으며 득점을 만들었다. 남은 시간 강력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노련하게 운영했고, 경기는 1 대 0으로 원정에서의 소중한 승리로 마무리됐다. 진주시민축구단 구단주 조규일 진주시장은 “리그 전반기의 끝을 승리로 마무리하며 기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 우리 축구단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주에 있을 홈경기에서 4연승을 이어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총 34라운드 중 절반을 소화하며 9승 3무 4패를 기록한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7월 1일 오후
KSEN 김은영 기자 | 김천시는 경상북도 및 18개 도내 시·군 공무원 배드민턴 클럽이 함께한 제11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배드민턴 대회가 23일부터 24일까지 김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공무원 배드민턴클럽이 주최하고 김천시청 공무원 배드민턴 클럽이 주관한 가운데 4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했다. 첫날인 23일에는 지역사회 복지시설 봉사활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친선경기가 치러졌으며 다음날인 24일에는 예선전과 결승전 및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최종 우승은 포항시와 상주시가 결승전에서 맞붙어 접전을 벌인 끝에 포항시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3위는 영주시와 울진군이 차지했다. 유창선 김천시청 배드민턴클럽 회장은 “김천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가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라고 화합하는 경쟁으로 경북도 시·군간 교류와 상생의 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KSEN 김은영 기자 | 제15회 경남연합일보배 전국 실버축구대회가 24일, 25일 이틀간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구장 등 3개소에서 개최됐다. 경남연합일보가 주최하고 창원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창원로얄60 팀을 포함한 20개팀이 전국에서 참가했다. 참가 연령은 60대 이상의 전국의 축구 동호인 어르신들로 60대 14팀, 70대 6개팀이 참가했다.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하고 전국 대회를 통한 창원특례시 홍보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600여명의 실버 축구 동호인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각자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대회 첫날은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구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축구와 같은 생활 스포츠를 통해 더욱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며 “우리나라의 근대화와 민주화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이 생활 체육을 손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건 조성에 더 많은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고령화시대에 노인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할
KSEN 김은영 기자 | ‘관광도시 울산’의 아름다운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꿈의 도시 울산! 청년을 품다!’라는 표어로 ‘2023 청년울산대장정 유-로드(U-Road)’를 울산시 후원, 울산엠비시(MBC) 주최‧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울산대장정’은 만 25세 이하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 5월 모집 결과 총 285명이 신청한 가운데 최종 선정된 154명이 6월 26일 오전 11시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7박 8일간 총 242㎞ 구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참가 대원들은 장생포고래문화마을‧대왕암공원‧반구대암각화 등 울산 주요 관광지 탐방은 물론, 해양레포츠 체험과 역사‧문화체험 등 약 104㎞구간은 도보로 이동하면서 울산의 숨은 명소를 직접 체험한다. 지난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도보 이동을 강화하면 좋겠다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도보 행군을 약 40㎞ 정도 늘렸다. 이번 대장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양한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에게 울산 특산품을 맛보고 즐기는 일정과 수상 놀이(레저)·옹기 제작·영남알프스 간월재 등반 등 체
KSEN claire-shin 기자 | 외식 사업가 백종원 대표가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 출격한다. 26일(월) 방송되는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 백종원 대표가 아침 6시부터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꼭 짱이 돼야지' 특집으로, 백종원 대표는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외식 사업가로서의 자신의 노하우를 영세한 자영업자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백종원 대표는 이번 특집에 '사업짱'으로 출연해 사업 비책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조정식 DJ가 백종원 대표에게 대중의 이목을 끌 수 있는 호객행위 노하우, 전 연령층을 아울러 사랑을 받는 방법 등을 배우는 특별한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는 오는 26일(월)부터 7월 16일(일)까지 3주간 '꼭 짱이 돼야지' 특집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은 조정식 DJ가 각 분야의 '짱'을 만나 노하우를 배우며 다방면의 짱이 되기 위한 과정을 담는다. 백종원 대표에 이어 7월 3일(월)에는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매력
KSEN 김은영 기자 | 육지 속 바다라 불리는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인 단양 호반에서 수상 레포츠 메카 단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군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3일(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동안 단양읍 상진리 상진계류장 일원에서 수상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내달 1일부터 진행되는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 종목은 카약, SUP(패들보드), 수상자전거, 전동서프보드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 및 장비점검 시간 제외) 한 시간 간격으로 총 5회가 운영되며 단양군 수상레저센터를 통한 사전접수 및 계류장 내 현장에서 신청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더욱이 동력 1만 원, 무동력 3천 원의 체험비로 누구나 단양강의 청취를 자유로이 만끽할 수 있으며 수익금은 단양군 수상레저 사업 활성화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의 종목은 초보자라도 10분∼20분 정도 기본기만 배우면 혼자서 유유히 물 위를 다닐 수 있어 체험하러 오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체험자들의 안전을 위해 구조선 및 수상안전요원이 항시 대기하며 임산부, 노약자, 미취학아동은 안전상 문제로 참가
KSEN 김은영 기자 | 남자 U-17 대표팀이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개최국 태국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2023 FIFA U-17 월드컵 티켓을 확보하며 2회 연속 U-17 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FIFA는 지난 23일 평의회를 열어 U-17 월드컵 개최지로 인도네시아를 선정했다. 한국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사우디아라비아-우즈베키스탄 승자와 4강전을 벌인다. 이 경기를 승리한다면 21년 만에 U-17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한국은 1985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두 차례(1986, 2002)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가장 최근에 열린 2018년 대회에서는 4강에 진출했고, 이듬해 U-17 월드컵에서 엄지성(광주FC), 정상빈(미네소타), 이태석(FC서울) 등의 활약으로 8강에 오른 바 있다. 변 감독은 태국과의 8강전에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
KSEN 김은영 기자 |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역전 우승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시즌 첫 '다승'의 주인공이 됐다. 박민지는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5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박민지는 2위 박주영과 허다빈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2연패를 이뤄 자신의 통산 5번째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박민지는 시즌 2승과 KLPGA 투어 통산 18승을 달성했다. 통산 18승은 구옥희와 신지애의 20승에 이어 역대 최다승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지난 11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이후 2주 만에 승수를 추가한 박민지는 이번 시즌 K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2승'을 거둔 선수가 됐다. 2023시즌 KLPGA 투어는 지난해 12월 해외에서 열린 2개 대회를 포함해 지난주 한국여자오픈까지 총 13개 대회가 개최됐는데, 모두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다. 2021시즌과 지난 시즌 6승씩을 거둔 KLPGA 투어의 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17일 도심과 순천만습지를 연결하는 ‘생태거리 교량교’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2022년 12월 착공 이후 약 2년 6개월의 공사 끝에 길이 165m, 왕복 4차선 규모의 신규 교량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번 개통된 교량은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인 1등교 교량으로 최대 43톤급 중차량 통행이 가능한 안전 구조를 갖췄다. 또한 지방하천 이사천의 유수 흐름을 고려해 기존 11개 교각을 2개로 줄인 3경간 구조로 설계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도사동 통천정미소까지 왕복 4차선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량 개통으로 도심에서 순천만습지로 이어지는 주요 병목 구간이 해소되어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교량은 1967년 건설돼 2019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음에 따라 노후화와 안전 문제 등으로 철거 후 재가설하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길바닥 밥장사’가 마지막 영업에서 완전체의 시너지 효과를 예고하고 있다. 오늘(17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 9회에서는 스페인 카디스에서 대망의 마지막 영업이 시작되는 가운데 두 팀으로 나뉘어 경쟁했던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원팀으로 출격, 팀워크를 발휘하며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레시피 대마왕’ 류수영과 미쉐린 1스타 셰프 파브리를 필두로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까지 완전체를 이룬 이들은 200그릇 판매에 도전한다. 9개의 테이블, 4단이 합체된 최장 길이 자전거 식당으로 역대급 규모를 갖추고 그랜드 피날레에 걸맞게 골라 먹는 7가지 풀 코스 다이닝을 선보인다고 해 어떤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랜드 피날레 특별 서비스로 모든 손님에게는 류수영이 준비한 잣죽이 제공된다. 또한 전채 요리, 본식 메뉴, 후식 메뉴가 2가지씩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메뉴를 골라 주문할 수 있다고. 그중에서도 파브리의 전채 요리는 스페인 대표 전통 요리에 감자칩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청담국제고등학교 2’가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7월 3일(목) 오후 5시 첫 공개 예정인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오늘(17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오시은(한다솔 분)이 죽었다. 그리고 나는 오시은을 죽인 용의자가 됐다”는 김혜인(이은샘 분)의 충격적인 나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혜인은 누명으로 인해 악몽과 반 친구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며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결국 백제나(김예림 분)를 찾아간 혜인은 “한 번만 도와줘. 제발”이라고 호소하며 두 사람 사이에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돈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인물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토바이를 타고 등교하는 이사랑(원규빈 분)은 등장과 동시에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청국고의 새로운 전학생 차진욱(김민규 분)은 속내를 감춘 채 제나에게 접근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nb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지성과 박희순, 원진아가 ‘판사 이한영’을 위해 뭉친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판타지 드라마다. 2015년 ‘킬미, 힐미’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던 지성이 10년 만에 MBC로 복귀한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지성은 충남지법 단독판사 이한영으로 분한다. 별 볼 일 없던 단독판사 시절 잘 나가는 로펌 대표의 사위가 된 이한영은 청탁 재판을 일삼으며 사적 이익을 위해 자신의 권한을 쓴다. 이제는 멈춰야 된다고 결심하던 때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하게 되고, 이후 새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새로운 선택과 판결로 거침없이 직진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할 지성 표 연기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치솟는다. 박희순은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이자 전직 대통령이 이끄는 그림자 정부의 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예측불허 대환장 코믹 드라마 '된장이'를 통해 배우 강지영이 한국 영화 첫 주연에 도전한다. 그녀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감독: 조한별|출연: 강지영, 이주원, 유순웅, 이문식ㅣ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ㅣ배급: ㈜영화특별시SMC] 불로장생의 전설 ‘천년삼주’를 둘러싼 말빨의 요술사 ‘제니’와 수상한 꼬마 ‘된장이’의 예측불허 대환장 인생 역전 코미디 '된장이'가 한국 영화의 첫 주연을 맡는 강지영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2008년, 아이돌 그룹 ‘카라’의 사랑스러운 막내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강지영은 상큼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유의 당찬 모습과 노력하는 자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카라’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K-팝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폭넓은 경험을 쌓아갔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다져온 강지영은 꾸준한 연기 변신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