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claire-shin 기자 |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배우와 제작진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황궁 아파트 입주 기록’ 영상을 공개했다. [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황궁 아파트 입주 기록’ 영상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설정, 다채로운 캐릭터와 철저한 프로덕션까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배우와 제작진의 새로운 도전을 담아 눈길을 끈다. 엄태화 감독은 “대지진 안에서 아파트 한 채만 무너지지 않고 남았다는 설정을 믿어질 법한 그림으로 만드는 게 중요했다.”고 전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영탁’ 역 이병헌은 “재난이 벌어진 상황 속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간 군상을 그린 영화라서 굉장히 재미있게 느껴졌다.”, ‘민성’ 역 박서준은 “생존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굉장히 중점이 되는 작
KSEN claire-shin 기자 | 짜릿한 추격 액션과 예측불허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의 향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 귀공자'가 실관람객의 극찬을 담은 저격 포스터를 공개했다.[제작: ㈜영화사 금월, 제공/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 공동제공/배급: NEW, 각본/감독: 박훈정]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저격 포스터는 단 한 번도 타겟을 놓친 적 없는 프로 ‘귀공자’(김선호)가 광기 어린 미소와 함께 정면을 향해 총구를 정조준하고 있는 가운데, '귀공자 '에 대한 다양한 관객들의 반응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올해 가장 짜릿한 영화”(현똥**), “지루할 틈 없이 2시간 순삭”(eykwak**)이라는 극찬과 더불어 “박훈정 감독 액션에 블랙코미디 한 스푼 느와르에 새 지평”(yoo.miny*****), “박훈정 감독의 수컷 냄새 찐하게나는 영화”(jina_y**), “'신세계''마녀'도 재밌게 봤는데 역시 박훈정 감독! 완전 취향저격”(
KSEN claire-shin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카운터즈의 악귀 싹쓸이가 담긴 카운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URL: https://tv.naver.com/v/37367673) 7월 29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전무후무한 컨셉 악귀 사냥꾼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재미와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그런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은 26일(월) 카운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입 카운터 나적봉(유인수 분)의 투입으로 팀워크가 더욱 극대화된 카운터즈와 더 강력해진 악의 목숨 건 맞대결로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예고하는 것. 공개
KSEN claire-shin 기자 | 그룹 포르테나가 유튜브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JTBC ‘팬텀싱어4’에서 테너 4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최종 준우승을 거머쥔 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 회의 1편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활동을 위한 준비과정을 담은 회의 장면을 담은 해당 영상에서 포르테나는 공식 로고와 헤더를 만들고 카메라의 애칭을 정하는 등 본격적인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열띤 회의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다른 유튜버들의 레퍼런스까지 찾아보며 진지한 모습으로 채널의 로고를 정하던 멤버들은 개개인의 개성이 짙게 묻어나는 재치만점 로고들을 제작했다. 이들은 포르테나의 이름과 다양한 동물, 문양 등 여러가지 예시를 활용하며 로고를 제작, 톡톡 튀는 아티스트의 센스를 선보였다. 이어서 포르테나는 자신들을 찍고 있는 카메라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활동을 시작했다. 신중하게 작명에 도전한 포르테나는 카메라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러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포테캠’, ‘테라캠’, ‘포텡이’, ‘포롱이’, ‘포랑이’, 포랭이 등 다채로운 이름 후보들이 등장했으며 우
KSEN claire-shin 기자 | 가수 백지영, 엔플라잉(N.Flying) 유회승이 듀엣 호흡을 맞춘다. 백지영, 유회승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새벽 가로수길’을 발매한다. ‘새벽 가로수길’은 2015년 발매된 백지영과 송유빈의 컬래버 음원으로, 백지영이 다시 한 번 후배 가수인 유회승과 호흡을 맞춘다. 이별한 남녀의 슬픈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으로 소소한 일상생활에서 비롯되는 현실적인 가사가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준다. 이별 감성을 극대화하는 “하루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 보아도 /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 집으로 돌아가는 길 / 새벽 가로수길”이라는 가사 또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백지영의 호소력 깊은 보이스와 유회승의 담백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두 아티스트가 만드는 고품격 하모니가 곡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사랑 안 해’,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등 공전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아온 ‘대표 발라드 퀸’이다. 유회승은 밴드 엔플
KSEN 김은영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주최하고 보은군과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3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부산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교대는 지난 6월 24일(토)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경인교대를 치열한 접전 끝에 12 대11로 꺾고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교대와 진주교대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는 예비 초등교사인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학생들에게 야구의 리드업 스포츠인 티볼의 안전성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7년 시작되어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대회에 참가했던 교대 학생들은 향후 초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체육수업 및 방과 후 활동 시간에 티볼을 활성화하여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야구 꿈나무를 발굴하는데 있어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3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 우승팀인 부산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경인교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광주교대와 진주교대에는 각각
KSEN 김은영 기자 |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가 확정됐다. 최다 득표의 영예는 키움 이정후가 안았다. KBO 올스타 ‘베스트 12’ 팬 투표는 6월 5일(월)부터 25일(일)까지 21일간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쏠)앱,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에서 진행됐다. 10개 구단 감독, 코치, 선수가 참여한 선수단 투표는 6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경기가 열린 5개 구장에서 실시됐다. 지난 1, 2차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이정후는 마지막 주에도 선두를 유지했다. 2,392,236표 중 1,242,579표(51.9%)의 높은 득표율로 팬 투표 1위를 차지했고, 선수단 투표에서도 355표 중 276표(77.7%)로1위를 기록하며 팬과 선수 모두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다.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은 2018년 두산 양의지에 이어 역대 2번째이다. 또한, 이정후의 선수단 득표 276표(득표율 77.7%)는 2016년 NC 나성범, 2022년 삼성 피렐라의 236표를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다 선수
KSEN 김은영 기자 | 이영주는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었다.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한 달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이 18일부터 파주NFC에서 소집 훈련 중이다. 대표팀은 다음 달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월드컵 출정 경기를 치르고,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호주로 출국한다. 26일 오전 파주NFC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나선 이영주(마드리드CFF, 스페인)는 “부상에서 회복해 다시 월드컵을 나갈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1년이란 긴 시간 동안 회복한 뒤 다시 소집되니 매 훈련마다 감사함을 느낀다. 그 전보다 더 최선을 다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 이영주는 지난 7월 E-1 챔피언십 이후 십자인대 부상으로 전력에서 한동안 이탈해 있었다. 소속팀(마드리드CFF, 스페인)에서도 이번 시즌 단 한 경기만을 소화한 그는 3주 전부터 대표팀에 미리 합류해 콜린벨 감독의 지도 아래 몸 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다. 유럽파로서 느끼는 콜린벨 감독의 고강도 훈련에 대해 이영주는 “한국에 있을 때는 감독님의 고강도 훈련이 단순히 많이, 강하게 뛰는
KSEN 김은영 기자 | “다른 선수들보다는 여유가 있고 경험이 있으니 좋은 분위기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한 달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이 18일부터 파주NFC에서 소집 훈련 중이다. 대표팀은 다음 달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월드컵 출정 경기를 치르고,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호주로 출국한다. 26일 오전 파주NFC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나선 조소현(토트넘홋스퍼FC위민)은 “확정된 멤버는 아니지만 월드컵을 앞두고 소집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더 열심히 준비해 최종 명단에 뽑힐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2015년 캐나다, 2019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주장 완장을 찼던 조소현의 세 번째 월드컵 도전이다. 그는 두 번의 대회에서 명암이 갈린 결과를 받아들였다. 2015년에는 여자 대표팀 사상 최초로 월드컵 16강 진출했고, 2019년에는 3전 3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각오가 더 남다른 이유다. 이에 대해 조소현은 “세 번째 월드컵에 나간다면 그래도 다른 선수들보다는 여유가 있고 경험이 있으니 나름 좋은 분위기로
KSEN 김은영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실버태권도팀이 지난 24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실버태권도 경연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청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청주시가 후원한 가운데 백세 시대에 발맞춰 태권도 수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실버태권도팀을 이끄는 박제철 강사는 “동두천시 실버태권도팀이 국내 제일의 팀으로 발돋움하게 된 것은 시민이 힘나고,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박형덕 시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면서 “선수들이 대회를 나갈 때마다 심적 부담이 있을 텐데 항상 좋은 결과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있을 각종 대회에서도 동두천시 실버태권도 위상을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내동장은 “실버태권도 수강생분들을 보면 하앙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시는 것 같다”라며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즐기셨으면 좋겠고 더불어 동두천시의 위상을 널리 알려준 실버태권도 선수 및 박제철 강사에게 감사의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윤리의식 다짐으로 투명 경영 실천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6월 1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의식 다짐 선서 및 서약식을 열고,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 ESG경영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서관은 윤리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투명한 운영 문화를 조성하고자 구성원 모두의 참여를 독려했다. 서약식에서 도서관 구성원들은 윤리적 가치를 우선으로 삼고, 도덕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이용자와 동료에게 투명하게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환경보호와 공동체 문화 조성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확인했다. 도서관은 이번 윤리의식 다짐을 통해 지식과 문화의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윤리경영 표준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왕태환 관장은 “도서관이 모두의 지식과 문화의 중심이 되기 위해 윤리경영 문화를 뿌리내리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시민안전 외면하고 ‘선택적 지원’ 논란 자초 성남시의회가 시민안전보다 특정 단체를 택하는 결정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6월 16일 열린 제30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시민안전 봉사단체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조례안을 부결시키고, 특정 봉사단체인 ‘시민경찰’만을 대상으로 한 별도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부결된 ‘시민안전 봉사단체 지원 조례안’은 범죄예방, 순찰, 교통질서 유지, 행사 안전활동 등 공공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단체들을 대상으로 했다. 행정교육위원회를 거쳐 수정·보완된 상태였으나, 국민의힘은 “지원 대상이 모호하다”며 표결에서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반면 곧이어 상정된 ‘시민경찰 봉사단체 지원 조례안’은 별다른 이견 없이 통과됐다. 이는 자원봉사의 취지보다는 특정 조직에만 집중한 결정이라는 비판을 낳고 있다. 특히 시민경찰은 명칭상 공권력과 유사한 위계와 통제를 연상시키는 조직으로, 시민사회 전반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이 같은 결정이 단체 간 위계 서열을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공정한 지원을 방해하는 선택적 행정의 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17일 도심과 순천만습지를 연결하는 ‘생태거리 교량교’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2022년 12월 착공 이후 약 2년 6개월의 공사 끝에 길이 165m, 왕복 4차선 규모의 신규 교량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번 개통된 교량은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인 1등교 교량으로 최대 43톤급 중차량 통행이 가능한 안전 구조를 갖췄다. 또한 지방하천 이사천의 유수 흐름을 고려해 기존 11개 교각을 2개로 줄인 3경간 구조로 설계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도사동 통천정미소까지 왕복 4차선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량 개통으로 도심에서 순천만습지로 이어지는 주요 병목 구간이 해소되어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교량은 1967년 건설돼 2019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음에 따라 노후화와 안전 문제 등으로 철거 후 재가설하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길바닥 밥장사’가 마지막 영업에서 완전체의 시너지 효과를 예고하고 있다. 오늘(17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 9회에서는 스페인 카디스에서 대망의 마지막 영업이 시작되는 가운데 두 팀으로 나뉘어 경쟁했던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원팀으로 출격, 팀워크를 발휘하며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레시피 대마왕’ 류수영과 미쉐린 1스타 셰프 파브리를 필두로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까지 완전체를 이룬 이들은 200그릇 판매에 도전한다. 9개의 테이블, 4단이 합체된 최장 길이 자전거 식당으로 역대급 규모를 갖추고 그랜드 피날레에 걸맞게 골라 먹는 7가지 풀 코스 다이닝을 선보인다고 해 어떤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랜드 피날레 특별 서비스로 모든 손님에게는 류수영이 준비한 잣죽이 제공된다. 또한 전채 요리, 본식 메뉴, 후식 메뉴가 2가지씩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메뉴를 골라 주문할 수 있다고. 그중에서도 파브리의 전채 요리는 스페인 대표 전통 요리에 감자칩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청담국제고등학교 2’가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7월 3일(목) 오후 5시 첫 공개 예정인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오늘(17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오시은(한다솔 분)이 죽었다. 그리고 나는 오시은을 죽인 용의자가 됐다”는 김혜인(이은샘 분)의 충격적인 나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혜인은 누명으로 인해 악몽과 반 친구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며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결국 백제나(김예림 분)를 찾아간 혜인은 “한 번만 도와줘. 제발”이라고 호소하며 두 사람 사이에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돈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인물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토바이를 타고 등교하는 이사랑(원규빈 분)은 등장과 동시에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청국고의 새로운 전학생 차진욱(김민규 분)은 속내를 감춘 채 제나에게 접근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