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광주시는 11일 시장실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펜싱 국가대표 일원으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한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허준 선수의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이철희 광주시체육회장 직무대행, 김영길 광주시펜싱협회장, 이정배 광주시펜싱협회전무이사, 김재경 펜싱팀 감독 등이 참석해 허준 선수를 축하했다. 허준 선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 이광현(화성시청), 하태규(대전도시공사), 임철우(성북구청) 선수와 팀을 이뤄 출전했으며 지난 9월 27일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허준 선수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방 시장은 “광주시민 모두에게 최고의 명절선물을 주신 것 같다”며 “좋은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거제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80㎏ 이하)에 등극한 김윤수 선수와 단체전 우승을 거머쥔 선수들을 위한 봉납식이 11일 용인특례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봉납식을 위해 용인특례시청 씨름단 장덕제 감독과 김윤수 장사를 비롯한 5명의 선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올해 남은 대회에서 선전을 약속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씨름단 소속 선수들이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컨디션 관리와 숙소와 훈련 환경 등을 세심하게 물어봤다. 이상일 시장은 “김윤수 선수의 태백장사 등극과 씨름단 선수들의 단체전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는 13일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다음 달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열리는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정상화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매우 달성하기 어려운 성과”라며 “용인특례시의 훌륭한 지원과 시민들의 응원을 받는 씨름 선수단은 앞으로도 훌륭한 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임택 동구청장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동구복싱단을 격려하고, 올해 출전 대회에서 거둔 메달 획득에 대한 포상과 함께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기원했다. 동구는 지난 7월 동구복싱단(감독 신명훈)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연 3회 입상포상금 제한 규정을 삭제하고, 전국체전 포상금 상한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이번 전국체전 입상 성적에 따라 금메달 2백만 원, 은메달 150만 원, 동메달 1백만 원을 받게 된다. 동구복싱단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 70개 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전 출전을 목전에 두고 있다. 신명훈 감독은 “이번 전국체전은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면서 “내년 국가대표 선발전은 물론 늘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동구청, 복싱협회, 광주광역시체육회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전국체전 메달 획득을 위해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무더위와 싸우며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 온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동구복싱단의 열정과 투지를 바탕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6회 영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가 11일 동호인 및 대회 관계자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영천시에 주소를 둔 관내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영천시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개최되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모든 파크골프 동호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심 속 힐링공간인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멋진 경기 펼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 6월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인증구장인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스타영천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파크골프 시설 유지 보수 및 파크골프대회 개최 지원 등 파크골프 동호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개최하는 외국인 전용 토너먼트 ‘KLPGA 2023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가 태국 피닉스골드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렸다. KLPGA는 외국 선수들에게 KLPGA투어 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적인 투어로 도약하기 위해 2015년부터 ‘IQT’를 개최해 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만 18세 이상의 해외 국적 소지자 중 해외투어 라이선스를 소지하거나 5년 이내에 각국 프로투어 활동 경험이 있는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첫해에 10명이 채 되지 않았던 참가자 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 올해는 50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선수가 새로운 꿈을 펼치기 위해 KLPGA의 문을 힘차게 두드리고 있다. 태국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참가 선수 국적은 태국이 가장 많았고, 일본과 대만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중국, 미국, 인도, 캐나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과테말라 등 다양한 나라에서 참가해 KLPGA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지금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이하 평창) 정진엽은 득점왕 경쟁에 집착하지 않는 자세를 보였다. 지난 8일 평창이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30라운드에서 당진시민축구단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리그 7위에 오른 평창(12승 8무 6패, 승점44점)은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당진시민, 승점 46점)와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히며 승격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경기 후 정진엽은 “최근 5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던 만큼 승리에 목말라 있었다. 특히 그동안 실점이 많았기 때문에 감독님께서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주문하셨고 그 부분을 신경 써 플레이했다”며 “팀원들 모두가 간절하게 뛰어 만들어낸 결과”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정진엽이었다. 정진엽은 전반 4분 만에 상대 수비의 애매한 클리어링을 낚아채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이후 정진엽은 전반 27분과 후반 25분에도 연달아 골을 터뜨려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팀의 완승에 이바지했다. 지난 시즌까지 춘천시민축구단에서 활약하다 올해 평창에 합류한 정진엽은 리그에서 총 12골을 기록하며 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1회 봉화군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0일 춘양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봉화군게이트볼협회의 확고한 의지와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 덕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봉화군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여 관내 12개 클럽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현국 군수를 비롯해 김상희 군의회 의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대회의 역사적인 첫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회원 간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진행된 이번 대회는 봉성면 행복2팀이 대회의 첫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게 됐으며, 준우승은 물야면 문수팀, 장려상은 법전면 태극팀이 차지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활기찬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게이트볼을 비롯한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채영화 봉화군게이트볼협회장은 “제1회 대회가 선수분들과 내빈들의 축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서귀포시는 10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4년 동계전지훈련 참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서귀포시는 2024년 전지훈련 유치 운영 종합 계획을 수립하여 서귀포시가 가용할 수 있는 훈련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종목별 최대팀을 수용할 계획이다. 우선 동계전지훈련 참가 신청 공고와 함께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서귀포시체육회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 등에 신청 안내문을 공지하고 있다. 또한, 전국 지자체 및 체육회, 종목별 체육단체 등에 전지훈련 접수 안내 공문 발송, 과거 전지훈련 방문 지도자에게 문자 알림(신청서 서식 링크 포함)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내년 동계전지훈련 준비를 위해서 각종 훈련시설 보수·보강을 통해 훈련여건을 개선하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지훈련팀 지원 인센티브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야구장 야간 조명시설 설치, 씨름 훈련장 모래 정비, 서귀포야구장 내야 및 마운드 정비, 천연잔디 축구장 잔디 보수, 전지훈련팀 전용 트레이닝센터 헬스장비 추가 구매 배치 등을 통해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인천시 연수구청 리틀야구단이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제4회 MLB 컵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U-10(10세 이하) 그룹 준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리그베이스볼(MLB)이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U-10 부문에 63개 팀, U-12 부문에 105개 팀이 참가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소년 168개 팀이 참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지난 6월 초 경기 화성 드림파크에서 예선전이 열렸으며, 연수구청 리틀야구단(U-10)은 예선에서 3연승으로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리는 본선(8강)에 진출한 바 있다. 연수구청 리틀야구단은 8강에서 인천 남동구 팀에 4대2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하고 경기 성남 위례 팀을 2대1로 누르고 결승전에 올랐으나 경기 용인 수지구 팀에 0대1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김재현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와 선수들이 하나 된 힘으로 매일 흘려온 땀의 결과”라며, “한국 야구의 미래인 우리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봉화군은 제14회 읍면대항 봉화군수기 족구대회가 7일 춘양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족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일반부, 장년부, 읍면대항부 경기로 나눠 진행됐으며, 10개 읍면에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경기는 리그전으로 예선전을 치른 뒤 각 조 1, 2위 팀이 결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짓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읍면 간 선의의 경쟁 끝에 일반부 우승은 춘양면, 준우승은 소천면, 장년부 우승은 물야면, 준우승은 소천면, 읍면대항부 우승은 석포면, 준우승은 춘양면이 차지했다. 종합 성적은 1위 춘양면, 준우승 물야면, 3위 소천면이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실력을 떠나 10개 읍면에서 모인 동호인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족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예선전에서 양주한(18)을 비롯한 총 8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16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전에서 양주한은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1위에 올랐다. 2025년 4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양주한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통해 KPGA 투어 무대에 처음 출전한다. 양주한은 “오전 9시 30분쯤부터 대회가 끝날 때까지 비가 내렸다. 전체적으로 티샷이 안정적이었다. 몇 번의 실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위기 상황을 잘 벗어났다”며 “차분하게 플레이한 것이 오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100미터 이내 샷이 강점이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약 290~300야드 정도 된다”며 “예선전을 1위로 통과했으니 본대회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주니어리그 ‘제2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가 지난 15일 경기 안산 소재 강욱순 골프아카데미 in 안산 파3 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대회는 초등학생 비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공식 파3 토너먼트 대회로 총 83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 1~2학년부, ▲ 3~4학년부, ▲ 5~6학년부까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5명이 출전한 1~2학년부에서는 한국키즈골프의 박재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짐맥클린골프스쿨의 맹주현과 에이밍65의 정나린이 공동 2위에 올랐다. 맹주현과 정나린은 ‘제1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44명이 참가한 3~4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의 윤지빈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에이밍65의 박시현이 2위, 에이밍65의 서성원, 제이엘골프아카데미의 최다희가 공동 3위에 올랐다. 24명이 나선 5~6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 소속 박채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퓨처스리그에서 활동할 KBO 심판위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KBO 야구심판 양성과정 수료자 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및 산하단체, 독립리그 소속 심판으로 1년 이상의 심판 활동 경력(단체장 직인 필수) 보유자에 한해서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2025 KBO 공식 심판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근무 종료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검토된다. 채용과 관련된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늘(6월16일)부터 7월 6일(일)까지며, KBO 채용 홈페이지(kbo.saramin.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 지난 1차 중간 집계에 이어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이 득표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김서현은 15일(일) 17시 기준, 투표가 진행된 3개 채널(KBO 홈페이지, KBO 앱, 신한 SOL뱅크 앱) 1, 2차 합산 130만4,258표를 받으며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득표율은 전체 257만 7,376표 중 약 50.6%이다. 2차 중간 집계 최다 득표 2위 역시 1차 집계에 이어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윤동희가 차지했다. 125만 4,077표를 획득한 윤동희는 1위 김서현과 약 5만여표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드림 올스타의 삼성과 롯데는 1차 집계에 이어 2차 집계에서도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롯데가 중간 투수 부문 정철원, 마무리투수 부문 김원중, 유격수 부문 전민재, 외야수 부문 윤동희(외야수 1위), 레이예스(외야수 3위), 지명타자 부문 전준우 등 6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부문별 1위에 올려 놓았다. 레이예스는 1차 집계 당시 3만여표 차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