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목포시 소속 선수단이 제 104회 전국체전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4개팀에 6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먼저 목포시청 하키팀은 1982년에 창단됐다. 작년 103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2명의 국가대표(조은지, 김민정)선수를 보유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문구단이다. 특히, 국가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은 지난 8일 폐막한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크게 일조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맹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결승 진출까지 4경기를 치르는데 지난 15일 경남과의 예선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지난 2006년 창단된 육상팀도 전국체전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인다. 8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된 작은 팀이지만 메달 사냥에 성공하면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여자 해머던지기 일인자인 박서진 선수는 지난 15일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박서진 선수는 올해 체전까지 5연패를 달성했다. 또 남자 해머던지기도 김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이 지난 14일 목포종합경기장에 마련된 대회운영본부를 찾아 소방 상황실, 전라남도 체육회 등 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목포종합경기장에 마련된 대회운영본부는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경찰, 소방 상황실, 17개 시‧도 체육회 상황실 등 체전 관계자들이 입주해 전국 체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박시장은“각 분야에서 전국체전의 원활한 운영과 상황관리에 힘써주고 계신 기관에 감사드린다. 선수들이 가진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시장은 대회운영본부 방문을 마친 후 우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음수봉사와 관광홍보, 자원봉사센터, 종합안내소 등 둘러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전라남도 22개 시‧군 홍보부스 등을 방문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목포에서 체전 기간 동안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5일에는 목포국제축구센터와 목포하키구장를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축구 경기는 남자 일반부 8강 경기로 FC목포축구단과 전주시민축구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2회 가야농협조합장기 국민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13일 야로면 전용구장에서 3개 단체(가야, 숭산, 야로) 동호인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강병문 합천그라운드골프협회장을 비롯해 정기환 가야조합장, 방종문 야로파출소장, 정동문 야로체육회장, 김영한 야로이장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인접해 있는 가야·야로면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생활체육을 활성화하여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기환 가야조합장은 “앞으로도 각종 동호회 체육행사 개최 지원 등을 통해 가야·야로면 주민들이 상호 교류하면서 체육활동을 통해 더욱더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야로팀이 단체전과 개인전(1위 차판호, 50m 홀인원 조봉대)에 2관왕을 차지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회 따오기배 전국 실버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천연기념물인 우포따오기의 야생방사 성공과 대한민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실버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창녕군이 후원했으며, 전국에서 실버 탁구 동호인 30개 팀, 350여 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 남기동 부곡온천관광협의회장, 성다인 경상남도실버탁구협회장, 각 시군 복지관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탁구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경기는 남녀부 출전 선수 등급별(1부~7부)로 단체전과 복식전으로 나눠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치러졌다. 특히 창녕남지클럽은 남자 복식전 1~5부 그룹에서 주종한 선수와 박수만 선수가, 6~7부 그룹에서는 신인한 선수와 박찬수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개최지인 창녕을 빛냈다. 성낙인 군수는 “전국에서 찾아주신 실버 탁구 동호인들을 6만 군민과 함께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여가 선용을 위해 탁구를 비롯한 시니어 생활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천군 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제15회 한산소곡주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서천축구협회, 한산소곡주배축구대회 추진위원회, 한산소곡주영농조합법인, 한산축구클럽이 주최하고 서천군, 서천군체육회, 한산면체육회가 후원한 대회로 전국 12개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한산소곡주배 축구대회는 4년 만에 개최한 제6회 한산소곡주 축제와 동시에 진행돼 서천군의 대표 특산품인 소곡주를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참가팀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충남 논산시 한울FC가 전북 미령축구단을 승부차기 끝에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웅 군수는 “한산모시와 소곡주의 고장인 서천군에서 전국 단위의 축구대회를 개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품과 연계한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장수군은 14일 의암공원 족구 전용구장에서 ‘제7회 의암 주논개배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수군 체육회 주최, 장수군 족구협회 주관, 장수군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7개 시·군 13개 팀 약 12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전체 리그전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경기에서는 선의의 경쟁 끝에 장수JC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용두 족구협회장은 “의암 주논개배 족구대회를 통해 인근 시·군 족구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족구 활성화에 이바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동호인리그지원, 체육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및 대회 개최 지원을 통해 족구를 활성화하고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장수군이 지난 15일 ‘2023 논개님 흔적따라 200리 길 자전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수군 체육회 주최, 장수군 자전거연맹 주관으로 개최된 대회로 의암 주논개 탄신일인 10월 17일(음력 9월 3일)을 기념해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자전거 동호회원 약 300여 명이 출전했으며, 장수읍 논개사당을 출발점으로 육십령고개를 넘어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에 위치한 논개님 묘를 거쳐 원점 복귀 코스로 총거리 65km를 달리는 비경쟁 대회로 치뤄졌다. 김정균 자전거연맹 회장은 “올해 10월 17일 논개님 탄신 449주년을 맞아 치러진 금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장수의 문화와 인물을 알리고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앞으로도 자전거 대회 개최 및 자전거 동호인 저변 활성화를 통해 자전거 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 생활체육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16회를 정읍시 구절초 꽃축제를 기념하여 개최된 동호인 축구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신태인 축구장에서 진행됐다. 시 체육회와 시 축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9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제우스FC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신태인FC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읍FC와 한반도FC는 공동3위에 올랐다. 이학수 시장은“정읍시 최고의 축제인 구절초 꽃축제와 더불어 축구대회를 개최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질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문경시는 문경읍 소재 문경활공랜드(단산) 일대에서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국제 패러글라이딩 챔피언십 테스트 이벤트 & 문경 PWC 아시안 투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제항공연맹과 세계패러글라이딩월드컵협회(PWCA)가 공동주관하고 18개국 150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투어는 안정적인 대회 운영과 기간 내 좋은 날씨로 선수들이 매일 50~80km 거리를 무동력으로 비행하며 좋은 기록을 달성해 참여한 선수단 모두에게 좋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의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대회기간 내 숙소로 사용된 서울대병원 인재원에서 폐막식이 열렸다.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는 중국에서 온 쩐준 짜오(Zhenjun Zhao)선수에게 돌아갔다. 뒤를 이어 세르비아에서 온 젤코 오부카(Zeljko Ovuka)가 2위, 북마케도니아에서 온 마틴 조바노스키(Martin Jovanoski)가 3위, 일본에서 온 게이코 히라키(Keiko Hiraki·여)가 4위, 중국 지엔요안 루(Jianyuan Lu)가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또 여성부에는 종합 4위를 기록한 게이코 히라키(Keiko Hi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문경시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영강체육공원에서 '제14회 문경오미자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하여 전국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테니스협회가 주관, 문경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나눴다. 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전국신인부로 나뉘어 진행되어 치열한 각축전 끝에 ▲개나리부-송권미, 최혜경 ▲전국신인부-김영욱, 김한석 ▲국화부-예주연, 고은솔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깊어 가는 가을 문경은 각종 체육대회로 분주하다.”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예선전에서 양주한(18)을 비롯한 총 8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16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전에서 양주한은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1위에 올랐다. 2025년 4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양주한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통해 KPGA 투어 무대에 처음 출전한다. 양주한은 “오전 9시 30분쯤부터 대회가 끝날 때까지 비가 내렸다. 전체적으로 티샷이 안정적이었다. 몇 번의 실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위기 상황을 잘 벗어났다”며 “차분하게 플레이한 것이 오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100미터 이내 샷이 강점이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약 290~300야드 정도 된다”며 “예선전을 1위로 통과했으니 본대회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주니어리그 ‘제2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가 지난 15일 경기 안산 소재 강욱순 골프아카데미 in 안산 파3 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대회는 초등학생 비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공식 파3 토너먼트 대회로 총 83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 1~2학년부, ▲ 3~4학년부, ▲ 5~6학년부까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5명이 출전한 1~2학년부에서는 한국키즈골프의 박재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짐맥클린골프스쿨의 맹주현과 에이밍65의 정나린이 공동 2위에 올랐다. 맹주현과 정나린은 ‘제1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44명이 참가한 3~4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의 윤지빈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에이밍65의 박시현이 2위, 에이밍65의 서성원, 제이엘골프아카데미의 최다희가 공동 3위에 올랐다. 24명이 나선 5~6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 소속 박채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퓨처스리그에서 활동할 KBO 심판위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KBO 야구심판 양성과정 수료자 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및 산하단체, 독립리그 소속 심판으로 1년 이상의 심판 활동 경력(단체장 직인 필수) 보유자에 한해서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2025 KBO 공식 심판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근무 종료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검토된다. 채용과 관련된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늘(6월16일)부터 7월 6일(일)까지며, KBO 채용 홈페이지(kbo.saramin.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 지난 1차 중간 집계에 이어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이 득표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김서현은 15일(일) 17시 기준, 투표가 진행된 3개 채널(KBO 홈페이지, KBO 앱, 신한 SOL뱅크 앱) 1, 2차 합산 130만4,258표를 받으며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득표율은 전체 257만 7,376표 중 약 50.6%이다. 2차 중간 집계 최다 득표 2위 역시 1차 집계에 이어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윤동희가 차지했다. 125만 4,077표를 획득한 윤동희는 1위 김서현과 약 5만여표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드림 올스타의 삼성과 롯데는 1차 집계에 이어 2차 집계에서도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롯데가 중간 투수 부문 정철원, 마무리투수 부문 김원중, 유격수 부문 전민재, 외야수 부문 윤동희(외야수 1위), 레이예스(외야수 3위), 지명타자 부문 전준우 등 6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부문별 1위에 올려 놓았다. 레이예스는 1차 집계 당시 3만여표 차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