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바닷마을 미녀 삼총사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해 화제다. 오는 10월 1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돌아온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동반 출격해 세 배우의 특급 우정을 자랑하며 자매 못지않은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빼어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임수향이 한혜진과 박하선으로부터 훈훈한 외모 칭찬 릴레이를 받으며 언니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아 눈길을 끌었는데, 박하선은 '수향이가 알고 보니 되게 섹시하더라. 내가 남자였으면 바로 번호 땄을거다'라며 막내 임수향의 섹시한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 역시 막내 임수향의 몸매를 극찬했는데, '수향이의 몸매를 갖고 싶다'라고 깜짝 고백하며 막내 임수향에 대한 인형 같은 모태 미모를 인정하며 외모 칭찬을 멈추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또한 임수향은 자체 발광 무결점 피부를 위한 관리 비결까지 공개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총재 허구연)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이종훈),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4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1월 17일(금)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과정 Ⅰ(일반과정)과 5주간 총 64시간 교육의 과정 Ⅱ(전문과정)로 나뉘어 진행된다. 과정 Ⅰ은 만 19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과정 Ⅱ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각 시·도부 현 소속 심판 및 야구심판 양성과정 일반-전문과정 기수료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산하기관(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연식야구연맹 등) 소속 심판 중 3년 이상의 경력(단체장 직인 필수) 보유자가 대상이 된다. 모집인원은 과정 Ⅰ 100명, 과정 Ⅱ 50명으로 수료자 전원에게는 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추가로 과정 Ⅰ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해 KBO 및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심판 채용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전라남도는 16일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해외동포선수단 환영만찬 행사를 열어 이번 체전을 한민족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치를 것을 다짐했다. 환영만찬에는 정주현 세계한인체육회 연합회장, 미국과 호주, 영국, 중국 등 해외동포선수 18개 국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수단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박홍률 목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립국악단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패·감사패·장학금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세계한인체육회 연합회에서 전남 체육 유망 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수단은 전남도의 진심 어린 환대에 큰 호응을 보였다. 김영록 지사는 “해외동포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르고 편안히 머물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전국체전을 대한민국 스포츠 대제전을 넘어 한민족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번 환영만찬을 비롯해 고국을 찾은 선수단 편의 지원을 위해 국가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 전남도민과 기관·단체들의 헌신과 배려가 빛을 발하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전국체전에서 4천2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의료 단체가 주말과 휴일을 잊은 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전남은 물론 양궁 경기가 개최되는 광주와 승마, 사격, 근대5종 경기가 치러지는 전북 장수, 임실, 경북 문경 등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개·폐회식과 경기운영을 지원하고 안내소 및 홍보관 운영, 노약자와 장애인 보조활동, 의료지원, 해외동포선수단 환영 안내 등의 역할을 하며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돕고 있다. 전남도의사회는 김종현 목포시의사회장을 비롯한 전남도의사회 소속 임원 및 회원 등 의료지원단을 구성,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해 경기장 70곳의 의무실에서 하루 평균 10~20여 명의 환자를 돌보고 있다. 또한 유사시에 대비해 응급으로 파견할 예비인력도 운용하고 있다. 최운창 전남도의사회장은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단체로서 행사 기간 현장에서 환자에게 건강상담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전라남도가 15년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안전체전’으로 치르기 위해 경기장 시설물 점검 및 보완, 안전매뉴얼을 제작·배포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대회 초반 경기 운영이 손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장 시설 완비에 온힘을 쏟았다. 목포종합경기장, 목포반다비체육센터, 나주 스쿼시전용경기장, 나주 장애인종합복지관 론볼경기장, 광양성황스포츠센터 수영장 등 5개 경기장을 1천471억 원을 들여 신축했다. 또 목포실내체육관, 여수진남체육관, 순천팔마체육관 등 22개 시군 48개 경기장에 619억 원을 들여 개보수를 마쳤다. 지난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 경기장 내외부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에 제거 하기 위해 경기장 전체를 대상으로 시설물 자체점검을,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민간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민관 합동점점을 했다. 두 차례의 점검을 통해 부족한 점을 자체 진단해 개선 조치했고, 9월부터 10월 초까지 최종 점검을 통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 또 경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10회 충청남도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가 16일 아산시 곡교천 일원에 있는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충남도 파크골프 동호인들 간 화합 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동호인 500명(선수 412명·임원 및 운영위원 88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충남도 15개 시군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펼치는 이번 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파크골프는 충남도에만 1만여 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을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72홀의 파크골프장을 갖추고 있는 아산시는 파크골프 저변확대와 어르신 생활 스포츠 지원을 위해 앞으로 27홀을 더 조성해 99홀의 파크골프장을 갖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특별히 이곳 이순신파크골프장은 곡교천변에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아름다운 경치와 훌륭한 시설을 갖춘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펼쳐지는 오늘 대회가 참가자 여러분 모두에게 즐거운 멋진 시간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제4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해 이틀간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50여 명이 참가해 남자 스탠딩(BIS) 3쿠션, 남자 휠체어(BIW) 3쿠션, 여자통합(BIS·BIW), 단체전 총 4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자 BIS 3쿠션 1위는 홍민선(서울특별시), 2위 류진현(충남), 공동 3위 이광호(광주), 김영남(강원)이 차지했다. 이어 BIW 3쿠션 부문 1위는 구선봉(강원), 2위 조두익(대전), 공동 3위 김종찬(전남), 엄태현(경기)이, 여자통합(BIS·BIW)은 1위 이영란(충북), 2위 전복순(대구), 공동 3위 서애경(서울), 김희진(충북)이 수상했다. 단체전 1위는 서울특별시(홍민선, 조국형, 송임근, 윤민탁), 2위 인천광역시(장성원, 이승우, 임정덕, 홍길표), 공동 3위 광주광역시(류형욱, 이병귀, 이광호, 신용수), 경상남도(정영석, 김증섭, 정효찬, 노규동)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순고 아산시장애인당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전남 화순군 하나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사전경기로 펼쳐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에서 여자단체전과 혼합복식을 포함해 금 2, 은 1, 동 1의 성적을 올렸다. 단체전(남, 여)과 개인전(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을 합쳐 5종목에 출전한 김천시청(경북)은 남자단체전에서는 이번 대회 준우승팀 밀양시청(경남)을 만나 0:3으로 패하며 아쉽게 16강전에서 탈락했으나, 여자단체전에서는 결승에 올라 KGC인삼공사(대구)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펼쳐진 개인전에서는 혼합복식에서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서승재·김유정(삼성생명, 부산) 조를 결승에서 만나 관록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두며 우승했으며, 출전선수 4명 모두가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남자복식 결승전에서는 나성승·왕찬(김천시청) 조가 강민혁·김원호(삼성생명, 부산) 조를 만나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1:2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혜린·정경은(김천시청)이 출전한 여자복식에서는 4강에서 공희용·윤민아(전북은행) 조를 만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14일 김천에서 개최한 2023 김천 전국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와 매일신문이 공동 주최했으며 김천시,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의 후원으로 개최한 대회로 전국에서 마라톤을 사랑하는 내·외국인 2,000명이 참가했다. 또한, 송언석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천시장 권한대행 홍성구 부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최병근, 조용진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 코스는 김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강변공원 산책로를 지나 교동교에서 반환하는 5km 코스, 동신초등학교를 반환하는 10km 코스, 10km 반환점을 돌아 다시 영남제일문을 거쳐 들어오는 하프 코스, 3개 코스로 진행됐으며, 높고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져 가을과 함께 뛰는 마라톤 대회였다. 이날 대회는 안전을 위해 김천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자원봉사자 등 150명을 도로 통제 및 안전관리 요원으로 투입하고, 김천소방서에서 구급대원과 구급차를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안전사고 없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세종바네스FC(세종바네스)가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로 갈 길이 바쁜 진주시민축구단(이하 진주시민)의 발목을 잡았다. 세종바네스는 지난 14일 세종시민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23 K4리그 2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전반에 진주시민 조광현에게 선제골을 빼앗겼으나 후반전 김상민의 동점골과 역전골, 박민규의 쐐기골로 3-1 역전승에 성공했다. 올해 창단한 세종바네스는 최근 정영환 코치가 감독대행에 오른 이후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최하위에 머물고 있던 세종바네스는 이번 경기 승리로 16개 팀 중 15위(승점 19점, 6승 1무 19패)로 한 단계 상승했다. 반면 이번 경기를 진주시민이 승리한다면 단독 3위에 오를 수 있었지만, 진주시민은 그대로 리그 5위(승점 46점, 14승 4무 8패)에 머무르게 됐다. K4 1,2위는 K3로 자동 승격된다. K4 3위와 4위는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리 팀이 K3 13위와 승강결정전을 벌인다. 올해 4월 열린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서는 진주시민이 2-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앞선 맞대결과 마찬가지로 이번 경기도 진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예선전에서 양주한(18)을 비롯한 총 8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16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전에서 양주한은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1위에 올랐다. 2025년 4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양주한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통해 KPGA 투어 무대에 처음 출전한다. 양주한은 “오전 9시 30분쯤부터 대회가 끝날 때까지 비가 내렸다. 전체적으로 티샷이 안정적이었다. 몇 번의 실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위기 상황을 잘 벗어났다”며 “차분하게 플레이한 것이 오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100미터 이내 샷이 강점이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약 290~300야드 정도 된다”며 “예선전을 1위로 통과했으니 본대회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주니어리그 ‘제2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가 지난 15일 경기 안산 소재 강욱순 골프아카데미 in 안산 파3 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대회는 초등학생 비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공식 파3 토너먼트 대회로 총 83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 1~2학년부, ▲ 3~4학년부, ▲ 5~6학년부까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5명이 출전한 1~2학년부에서는 한국키즈골프의 박재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짐맥클린골프스쿨의 맹주현과 에이밍65의 정나린이 공동 2위에 올랐다. 맹주현과 정나린은 ‘제1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44명이 참가한 3~4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의 윤지빈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에이밍65의 박시현이 2위, 에이밍65의 서성원, 제이엘골프아카데미의 최다희가 공동 3위에 올랐다. 24명이 나선 5~6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 소속 박채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퓨처스리그에서 활동할 KBO 심판위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KBO 야구심판 양성과정 수료자 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및 산하단체, 독립리그 소속 심판으로 1년 이상의 심판 활동 경력(단체장 직인 필수) 보유자에 한해서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2025 KBO 공식 심판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근무 종료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검토된다. 채용과 관련된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늘(6월16일)부터 7월 6일(일)까지며, KBO 채용 홈페이지(kbo.saramin.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 지난 1차 중간 집계에 이어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이 득표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김서현은 15일(일) 17시 기준, 투표가 진행된 3개 채널(KBO 홈페이지, KBO 앱, 신한 SOL뱅크 앱) 1, 2차 합산 130만4,258표를 받으며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득표율은 전체 257만 7,376표 중 약 50.6%이다. 2차 중간 집계 최다 득표 2위 역시 1차 집계에 이어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윤동희가 차지했다. 125만 4,077표를 획득한 윤동희는 1위 김서현과 약 5만여표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드림 올스타의 삼성과 롯데는 1차 집계에 이어 2차 집계에서도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롯데가 중간 투수 부문 정철원, 마무리투수 부문 김원중, 유격수 부문 전민재, 외야수 부문 윤동희(외야수 1위), 레이예스(외야수 3위), 지명타자 부문 전준우 등 6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부문별 1위에 올려 놓았다. 레이예스는 1차 집계 당시 3만여표 차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