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구자철 회장이 임기 내 야심 차게 기획한 THE CLUB HONORS K(아너스K)는 골프를 활용해 KPGA와 함께 한국프로골프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카운슬러형 그룹이다. 구자철 회장의 임기 2년차인 2021년 5월 창설됐다. 아너스K는 기업 경영인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상호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 KPGA라는 브랜드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 발굴과 기존 사업 영역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현재 30곳 이상의 법인과 개인이 가입되어 있다. 구자철 회장은 “아너스K는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회원 제도에서 착안한 것”이라며 “그동안 KPGA는 후원자들에게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나서며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되돌아봤다. 구자철 회장은 임기 내내 아너스K가 KPGA의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하는 것을 도모해왔다. 아너스K를 통해 KPGA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자 했다. 그 결과 아너스K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7개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KPGA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시흥시가 내달 17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WSL 국제서핑대회 개최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달 국내 최초로 오는 11월 열리는 월드서프리그(WSL)의 국제서핑대회를 유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 서핑대회로, 매년 남자, 여자 서핑의 월드 챔피언을 가리는 행사다. 2017년 한 해에만 WSL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영상 시청 시간 2,800만을 기록하며 NFL(NAtional Football League)과 NBA(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에 이어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이 시청된 스포츠리그 3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번에 시흥시에서 개최되는 대회는 ‘2023 월드서프리그 국제서핑대회’ 중 퀄리파잉 시리즈(Qualifying Series) 3,000포인트 대회다. 전 세계 약 7개국 16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숏보드와 롱보드 부문에서 챌린더(Challenger Series) 출전권을 따내기 위한 포인트를 두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내년 파리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서핑 종목의 올림픽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3 의왕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가 14일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경기도 내 13개 시에서 1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1위는 성남시(김동현, 김동환), 2위는 의왕시(이덕규, 박순희) 3위는 부천시(박희숙, 최범광)가 차지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참가하신 분들이 서로 화합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의왕시 장애인 파크골프가 한층 더 발전해 경기도 장애인 파크골프의 메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평택시청 손혜린이 '2023 국제볼링연맹(IB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인조 전 금메달을 포함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지난 15일 쿠웨이트에서 열린 대회 5인조 전에서 손혜린은 가윤미(용인시청), 정다운(대전시청), 김형미(곡성군청), 백승자(구미시청), 홍해니(서울시청) 등과 팀을 이루어 결승에서 말레이시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손혜린은 여자 개인전에서 동메달, 여자 개인종합에서 은메달까지 추가하며 이번 대회 대한민국의 종합 우승을 이끌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평택시를 빛내준 손혜린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19회 진주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18일 금산면 송백리 게이트볼장에서 선수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게이트볼협회(회장 문봉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들에게 생활체육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체력증진과 게이트볼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경기는 6개 코트에서 24개 팀이 링크전을 치른 후 코트별 상위 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전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팀에게 상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게이트볼대회 활동으로 건전한 여가를 즐기며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이번 대회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진주의 10월 축제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대한민국 남자 U-17 대표팀이 잉글랜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1명이 퇴장 당해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도 무승부를 거뒀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르베야 축구센터에서 열린 2023 마르베야 U-17 4개국 친선대회 최종전에서 잉글랜드 U-17 대표팀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대표팀은 2무 1패(vs모로코 2-3 패, vs 벨기에 3-3 무)로 대회를 마쳤다. 대표팀은 최전방에 김명준(포항스틸러스 U18)이 섰고, 2선에는 양민혁(강원FC U18), 진태호(전북현대 U18),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 U18),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이 포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차제훈(중경고)이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서정혁(전북현대 U18), 유민준(성남FC U18), 강민우(울산현대 U18), 배성호(대전하나시티즌 U18)로 구성됐다. 골문은 홍성민(포항스틸러스 U18)이 지켰다. 한국은 전반 11분 만에 차제훈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왼쪽 측면에서 양민혁이 시도한 크로스를 수비수가 높이 걷어냈는데 떨어지는 공을 차제훈이 아크 부근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 첫 출전한 김주성(FC서울)은 훈련 기간 동안 같은 포지션의 형님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 친선경기에서 김민재,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정우영의 연속골과 상대 자책골로 베트남에 6-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국가대표팀은 10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게 됐다. 10월 A매치 2연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국가대표팀은 오는 11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 돌입한다. 대한민국은 11월 16일 홈에서 싱가포르를 상대하고 21일 중국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 후 김주성은 “감독님께서 지난 튀니지전에서 잘했던 점들을 이번 경기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하셨다. 그 부분이 결과로 잘 나타났다”며 “11월에 예정된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중요한 경기였던 만큼 오늘 얻은 것들을 앞으로의 일정에서도 잘 녹여낼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주성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31분 김민재와 교체돼 짧은 시간이지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다음달 11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 대표팀 감독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대표팀을 대회 4연패로 이끈 류중일 감독을 선임했다. 류중일 감독은 올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25세 이하 및 입단 4년차 이하, 유망주 선수들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으로 대회에 참가해 금메달을 달성했다. 역대 아시안게임에 프로 선수가 참가한 이후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유망주 위주로 팀을 구성해 참가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며, 류중일 감독은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세대 교체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또한 이번 APBC 역시 24세 이하 또는 3년차 이내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로 아시안게임에 이은 연속성 측면에서도 선임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APBC 최종 엔트리 26명은 오는 24일(화) 도쿄에서 열릴 예정인 APBC 2023 참가 4개국 감독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코칭스태프 구성은 조만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대표팀은 다음 달 초 소집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10월 19일(목) 오후 6시 30분 창원에서 개최되는 NC와 두산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를 오늘(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지난 17일(화)을 끝으로 2023 KBO 리그가 종료됐다. 29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LG, 10위에서 2위로 마감한 KT, 20승-200탈삼진-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한 NC 페디, KIA 최형우의 2루타, 타점, SSG 최정의 득점 신기록 등 720경기가 펼쳐지는 200일 간의 전쟁에서 피어난 진기록을 모았다. ▲ LG, 1994년 이후 29년만에 정규시즌 우승 LG는 86승 56패 2무로 0.606의 승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2023 KBO 리그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다. 지난 6월 27일 순위표 가장 꼭대기에 오른 이후 한 번도 자리를 뺏기지 않았던 LG는 올 해의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한국시리즈에 직행해 구단 역사상 3번째 통합우승을 노린다. ▲ 10위에서 2위로… KT의 마법같은 ‘퀀텀 점프’ KT에게는 마법 같은 시즌이었다. KT는 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을 전전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5월 7일부터 25일까지 19일 연속 꼴찌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쿠에바스가 합류한 6월 16일부터 빠르게 반등했다. 9위(0.375)에 그쳤던 5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예선전에서 양주한(18)을 비롯한 총 8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16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전에서 양주한은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1위에 올랐다. 2025년 4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양주한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통해 KPGA 투어 무대에 처음 출전한다. 양주한은 “오전 9시 30분쯤부터 대회가 끝날 때까지 비가 내렸다. 전체적으로 티샷이 안정적이었다. 몇 번의 실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위기 상황을 잘 벗어났다”며 “차분하게 플레이한 것이 오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100미터 이내 샷이 강점이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약 290~300야드 정도 된다”며 “예선전을 1위로 통과했으니 본대회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주니어리그 ‘제2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가 지난 15일 경기 안산 소재 강욱순 골프아카데미 in 안산 파3 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대회는 초등학생 비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공식 파3 토너먼트 대회로 총 83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 1~2학년부, ▲ 3~4학년부, ▲ 5~6학년부까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5명이 출전한 1~2학년부에서는 한국키즈골프의 박재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짐맥클린골프스쿨의 맹주현과 에이밍65의 정나린이 공동 2위에 올랐다. 맹주현과 정나린은 ‘제1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44명이 참가한 3~4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의 윤지빈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에이밍65의 박시현이 2위, 에이밍65의 서성원, 제이엘골프아카데미의 최다희가 공동 3위에 올랐다. 24명이 나선 5~6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 소속 박채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퓨처스리그에서 활동할 KBO 심판위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KBO 야구심판 양성과정 수료자 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및 산하단체, 독립리그 소속 심판으로 1년 이상의 심판 활동 경력(단체장 직인 필수) 보유자에 한해서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2025 KBO 공식 심판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근무 종료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검토된다. 채용과 관련된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늘(6월16일)부터 7월 6일(일)까지며, KBO 채용 홈페이지(kbo.saramin.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 지난 1차 중간 집계에 이어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이 득표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김서현은 15일(일) 17시 기준, 투표가 진행된 3개 채널(KBO 홈페이지, KBO 앱, 신한 SOL뱅크 앱) 1, 2차 합산 130만4,258표를 받으며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득표율은 전체 257만 7,376표 중 약 50.6%이다. 2차 중간 집계 최다 득표 2위 역시 1차 집계에 이어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윤동희가 차지했다. 125만 4,077표를 획득한 윤동희는 1위 김서현과 약 5만여표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드림 올스타의 삼성과 롯데는 1차 집계에 이어 2차 집계에서도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롯데가 중간 투수 부문 정철원, 마무리투수 부문 김원중, 유격수 부문 전민재, 외야수 부문 윤동희(외야수 1위), 레이예스(외야수 3위), 지명타자 부문 전준우 등 6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부문별 1위에 올려 놓았다. 레이예스는 1차 집계 당시 3만여표 차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