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평택시청 손혜린이 '2023 국제볼링연맹(IB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인조 전 금메달을 포함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지난 15일 쿠웨이트에서 열린 대회 5인조 전에서 손혜린은 가윤미(용인시청), 정다운(대전시청), 김형미(곡성군청), 백승자(구미시청), 홍해니(서울시청) 등과 팀을 이루어 결승에서 말레이시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손혜린은 여자 개인전에서 동메달, 여자 개인종합에서 은메달까지 추가하며 이번 대회 대한민국의 종합 우승을 이끌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평택시를 빛내준 손혜린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19회 진주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18일 금산면 송백리 게이트볼장에서 선수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게이트볼협회(회장 문봉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들에게 생활체육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체력증진과 게이트볼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경기는 6개 코트에서 24개 팀이 링크전을 치른 후 코트별 상위 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전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팀에게 상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게이트볼대회 활동으로 건전한 여가를 즐기며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이번 대회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진주의 10월 축제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대한민국 남자 U-17 대표팀이 잉글랜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1명이 퇴장 당해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도 무승부를 거뒀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르베야 축구센터에서 열린 2023 마르베야 U-17 4개국 친선대회 최종전에서 잉글랜드 U-17 대표팀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대표팀은 2무 1패(vs모로코 2-3 패, vs 벨기에 3-3 무)로 대회를 마쳤다. 대표팀은 최전방에 김명준(포항스틸러스 U18)이 섰고, 2선에는 양민혁(강원FC U18), 진태호(전북현대 U18),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 U18),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이 포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차제훈(중경고)이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서정혁(전북현대 U18), 유민준(성남FC U18), 강민우(울산현대 U18), 배성호(대전하나시티즌 U18)로 구성됐다. 골문은 홍성민(포항스틸러스 U18)이 지켰다. 한국은 전반 11분 만에 차제훈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왼쪽 측면에서 양민혁이 시도한 크로스를 수비수가 높이 걷어냈는데 떨어지는 공을 차제훈이 아크 부근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 첫 출전한 김주성(FC서울)은 훈련 기간 동안 같은 포지션의 형님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 친선경기에서 김민재,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정우영의 연속골과 상대 자책골로 베트남에 6-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국가대표팀은 10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게 됐다. 10월 A매치 2연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국가대표팀은 오는 11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 돌입한다. 대한민국은 11월 16일 홈에서 싱가포르를 상대하고 21일 중국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 후 김주성은 “감독님께서 지난 튀니지전에서 잘했던 점들을 이번 경기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하셨다. 그 부분이 결과로 잘 나타났다”며 “11월에 예정된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중요한 경기였던 만큼 오늘 얻은 것들을 앞으로의 일정에서도 잘 녹여낼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주성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31분 김민재와 교체돼 짧은 시간이지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다음달 11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 대표팀 감독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대표팀을 대회 4연패로 이끈 류중일 감독을 선임했다. 류중일 감독은 올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25세 이하 및 입단 4년차 이하, 유망주 선수들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으로 대회에 참가해 금메달을 달성했다. 역대 아시안게임에 프로 선수가 참가한 이후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유망주 위주로 팀을 구성해 참가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며, 류중일 감독은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세대 교체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또한 이번 APBC 역시 24세 이하 또는 3년차 이내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로 아시안게임에 이은 연속성 측면에서도 선임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APBC 최종 엔트리 26명은 오는 24일(화) 도쿄에서 열릴 예정인 APBC 2023 참가 4개국 감독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코칭스태프 구성은 조만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대표팀은 다음 달 초 소집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10월 19일(목) 오후 6시 30분 창원에서 개최되는 NC와 두산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를 오늘(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지난 17일(화)을 끝으로 2023 KBO 리그가 종료됐다. 29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LG, 10위에서 2위로 마감한 KT, 20승-200탈삼진-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한 NC 페디, KIA 최형우의 2루타, 타점, SSG 최정의 득점 신기록 등 720경기가 펼쳐지는 200일 간의 전쟁에서 피어난 진기록을 모았다. ▲ LG, 1994년 이후 29년만에 정규시즌 우승 LG는 86승 56패 2무로 0.606의 승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2023 KBO 리그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다. 지난 6월 27일 순위표 가장 꼭대기에 오른 이후 한 번도 자리를 뺏기지 않았던 LG는 올 해의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한국시리즈에 직행해 구단 역사상 3번째 통합우승을 노린다. ▲ 10위에서 2위로… KT의 마법같은 ‘퀀텀 점프’ KT에게는 마법 같은 시즌이었다. KT는 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을 전전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5월 7일부터 25일까지 19일 연속 꼴찌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쿠에바스가 합류한 6월 16일부터 빠르게 반등했다. 9위(0.375)에 그쳤던 5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목포시가 전국체전을 통해 스포츠명품도시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위해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체전의 주 개최지인 목포시에서는 현재 12개 종목 1만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시도 선수단 및 협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목포가 전지훈련지 및 스포츠 대회 유치의 강점을 설명하고 전국체전 대회 기간 부족했던 점을 듣고 보완 및 수정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박홍률 목포시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온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매일 대회 경기장을 둘러보고 세심히 살피고 있다. 또 박시장은 육상 여자(고등부) 200m, 테니스 남/녀 일반·대학부 단식, 수영 남자 단체 계영 400m 부분 시상식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을 시상하고 직접 격려했다. 박홍률 시장은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목포가 명실상부 스포츠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며 우리 시를 찾은 선수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28회 정읍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7일 정읍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28개 팀(196명)이 참여해 동호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김형우 부시장과 고경윤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선수들의 선의의 경쟁을 응원했다. 대회 결과 정노 팀이 우승기를 이어받았으며 뒤 이어 준우승 이평갑오 팀, 3위 산외A, 북면팀이 수상했다. 김형우 부시장은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활기찬 정읍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팀별 대항전이지만 승부를 떠나 같은 운동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장수군은 17일 장수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장수군민 체육대회에서 장수읍이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장수군민 체육대회는 입장식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 족구, 400m계주, 고리걸기, 씨름, 배구 등 총 8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관내 7개 읍·면 각 경기 종목 대표선수들과 군민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서로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 종합점수는 결과 장수읍이 종합 1위, 번암면 2위, 계남면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장려상은 천천면, 장계면, 계북면, 산서면에 돌아갔으며, 클린상은 계북면이, 질서상은 번암면, 화합상은 산서면이 수상했다. 장수읍은 족구, 축구, 게이트볼, 마라톤 경기에서 1위를 기록하며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완 장수읍장은 “장수읍민이 모두 하나 돼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읍민들과 함께 장수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들이 서로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경기도교육청, 과학중점학교 14곳 추가 지정…이공계 진학 문 넓힌다 경기도교육청이 일반고의 과학·수학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 14개교를 새롭게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공계 진학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는 현재 도내 50개 일반고에서 운영 중이며, 맞춤형 과학중점과정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과학·수학 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워왔다. 최근 3년간 이수 학생의 74.8%가 이공계로 진학한 것으로 나타나 과학교육의 성과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도교육청은 신규 지정학교를 선정할 때 학교의 추진 의지, 교원 역량, 시설 여건, 지역사회 연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선정된 학교는 향후 3년간 과학·수학·정보 교과를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연간 30시간 이상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학교당 2,500만 원 내외, 과학중점학급당 400만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과학 탐구활동과 심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확대는 과학중점학교가 지역 과학교육의 거점 역할을 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점을 고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부모 대상 맞춤형 양육 교육 운영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진영란)이 유아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긍정적 양육을 돕기 위한 ‘2025 행복샘 부모(보호자) 교육’을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놀이치료사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마음 설명서’를 주제로, 도내 3~5세 유아를 둔 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사전 온라인 코드를 통해 유아용 기질 및 성격 검사(JTCI)를 실시하고, 교육 당일에는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과 맞춤형 양육 코칭을 받게 된다. 교육은 지역 순회 방식으로 안산(24일), 용인(25일), 화성(26일)에서 진행돼 참가자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검사비와 교육비가 전액 무료이며,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확보했다. 진영란 원장은 “이번 교육이 유아와 부모 간 긍정적 상호작용을 증진하고 가정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앞으로도 유아기 부모 지원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행복샘부모교육, 놀이치료사, 기질검사, JTCI, 양육코칭, 3~5세 유아, 지역순회, 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 성동구는 6월 13일부터 마을의 다양한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2025년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각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이 직접 제안‧발굴한 마을 의제 중 내년도에 실행할 사업을 주민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민주주의 공론의 장이다. 투표는 총회 당일 현장 투표 외에도 찾아가는 사전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병행한다. 이번 총회는 6월 13일 용답동을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17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특히 올해는 17개 전 동에서 온라인 사전투표를 실시해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총회에는 거주 중인 주민을 비롯해 해당 동에 소재한 사업장, 단체 등 관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돌봄, 기후, 문화,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된 103건의 생활밀착형 의제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며, 모든 의제는 동별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함께 논의한 결과물로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체감도를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총회 당일에는 마을 의제 선정을 위한 공론의 장이 펼쳐지는 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 중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전국 지자체 등 340개 기관의 2024년 실적을 토대로,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전 과정에 걸친 40여 개 지표를 심사해 이뤄졌다. 중구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구는 '365일 24시간 주민 안전 중심 재난관리'를 목표로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해왔다. 재난안전상황실에 재난전담요원을 배치해 연중무휴 지능형 CCTV 관제 등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재난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구는 재난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도 집중하고 있다.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어린이보호구역 내 ‘일단멈춤’ 캠페인, 주민이 참여하는 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였다는 평가다. 폭염과 한파 등에 대비한 생활 밀착형 대응도 빈틈없이 추진했다. 생수 냉장고, 양산대여소, 스마트 쉼터, 쿨링포그 운영, 무더위·한파 쉼터 등을 운영하고 폭염·한파 키트를 제작해
송파구,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 온라인 홍보 강화 서울 송파구가 ‘잡코리아’ 내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을 새단장하고, 오는 8월 17일까지 두 달간 집중 홍보에 나섰다. 구는 입주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채용 플랫폼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 문정비즈밸리는 3천여 개 기업이 밀집한 서울 동남권 대표 경제지구다. 송파구는 이들 기업의 구인난을 돕고자 전문채용관을 통해 실시간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65개사가 820건의 채용공고를 등록해 총 153명의 구직자가 최종 취업에 성공했다. 이 중 78%가 20~30대로 청년 취업 효과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홍보기간에는 채용정보를 잡코리아 메인화면에 전면 노출해 기업의 채용공고 도달률을 높이고, 구직자에게는 인성역량검사 무료 제공 등 혜택을 마련했다. 참여기업 중 일부는 우수 인재를 직접 검색해 지원 제안을 할 수 있는 권한도 제공받는다. 전문채용관은 로그인 없이 누구나 열람 가능하며, 문정동 소재 기업은 송파구청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송파구 경제진흥과로 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전문채용관이 중소기업과 유능한 인재를 연결하는 실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