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정찬민 인터뷰 1R : 2언더파 70타(버디 5개, 보기 3개) 공동 41위 2R : 6언더파 66타(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공동 15위 3R : 6언더파 66타(이글 1개, 버디 4개)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 공동 5위 FR : 7언더파 65타(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 우승 - 우승 소감은? 시즌 2승을 기록해 기분이 너무 좋다. 첫 우승 이후 생각보다 우승이 빠르게 나왔다. 첫 우승 이후 다승을 목표로 했다. 이번 대회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우승해 너무 만족스럽다. - 우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장타자에 많이 유리한 코스다. 이 점이 내게 유리하지 않았나 싶다(웃음). 마지막 18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해야 연장을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버디를 기록하며 연장으로 끌고갈 수 있었다. - 첫 승 이후 경기력에 기복이 있었다. 본인이 생각한 이유는?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후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성유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챔피언십에서 폭우 덕에 행운의 우승을 차지했다. 5일 제주시 엘리시안제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는 폭우가 쏟아져 두 차례나 중단된 끝에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대회 규정에 따라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성유진이 12언더파 204타로 우승했다. 성유진은 지난 5월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승 이후 시즌 두 번째이자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억 6천200만 원이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성유진은 1번 홀(파5)에서 3퍼트로 보기를 적어낸 뒤 4번 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물에 빠뜨려 벌타를 받은 뒤 더블 보기로 홀아웃했다. 이후 보기 3개와 버디 1개로 전반에만 5타를 잃고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듯했던 성유진에게 폭우가 행운이었다. 경기 시작부터 내리던 비는 폭우로 바뀌었고 그린 위에 물이 고였다. 오전 11시 45분과 오후 2시 9분, 두 차례 경기가 중단되자 대회조직위원회는 3라운드 성적으로 대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6일(월)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29년 만에 정상 자리를 노리는 LG에서는 염경엽 감독과 오지환, 임찬규 선수가 참석한다. 한편 2021년 첫 우승 이후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KT에서는 이강철 감독과 고영표, 박경수 선수가 참석한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미디어데이 무대에서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디어 질의와 더불어,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 팀 감독 및 선수단에 대한 팬들의 질문을 취합 받아 답변하는 특별한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당첨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추후 증정되며, 미디어데이를 통하여 직접 선수들의 답변을 들어볼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의 자세한 참가 방법은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는 KBSN SPORTS, MBC SPORTS+, SBS SPORTS, SPOTV 1,2와 유무선 플랫폼 네이버, Daum(카카오TV), T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11월 7일(화) 오후 6시 30분 잠실에서 시작하는 KT와 LG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6일(월)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김한별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버디 5개, 보기 2개) 공동 27위 2R : 7언더파 65타(버디 7개)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3R : 7언더파 65타(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 - 3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 경기 소감은? 경기 초반 위기가 있었지만 다행히 파로 막아낼 수 있었다. 버디가 나오지않은 시점 6번홀(파5)에서 샷 이글을 기록하며 분위기탔다. 이후 버디도 잡고 10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자신감이 높아졌다. 오랜만에 선두로 경기를 끝마쳐 만족스럽다. - 이글 2개를 기록했는데? 최근 경기력은? 운이 좋았다(웃음). 하반기부터 자신감은 항상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 쇼트게임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쇼트게임도 좋았고 특히 퍼트가 좋았다. - 발목 부상이 있었다. 최근 상태는? 비가 오면 발목이 아프기도 했지만 오늘은 다행히 아프지 않다. 최근에 발목 상태는 괜찮다. - 챔피언조에서 출발한다. 파이널 라운드 전략은? 욕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통산 2승’ 박준원(37)이 투어 생활을 마치고 ‘인생 제2막’의 시작을 알린다. 박준원은 3일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 아웃, 인코스(파72. 7,183야드)에서 열린 ‘골프존-도레이 오픈’ 2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공식적으로 은퇴를 알렸다. 박준원은 선수회 대표 ‘골프존-도레이 오픈’ 디펜딩 챔피언인 박은신(33.하나금융그룹), 최진호(39.COWELL) 등 여러 동료 선수들의 격려 속에 은퇴식을 치렀다. 박준원은 “정든 필드를 떠난다는 선택이 쉽지 않았고 필드가 그리울 것 같다. 하지만 부상 등이 겹치면서 이제는 투어 생활을 그만할 때가 왔다고 생각해 은퇴를 결심했다”며 “그동안 박준원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12년 동안 보낸 KPGA 코리안투어 선수 생활이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볼 생각이다. 구체적으로는 지도자의 길을 걷고자 한다”며 “후배 양성에 힘쓰며 선수들이 의지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박준원은 2011년 KPG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성유진 선수가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성유진은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성유진은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이후 시즌 2승이자 통산 3승 달성의 기회를 맞았다. 전반에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으며 상승세를 탄 성유진은 파 4홀인 후반 10번과 11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13번 홀(파4) 샷 이글 한방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홀까지 143m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그린 위 핀 왼쪽에 떨어진 뒤 내리막 경사를 타고 굴러 깃대에 맞고 홀로 빨려 들어갔다. 갤러리의 환호 소리를 듣고 이글임을 확인한 성유진은 두 팔을 들고 껑충껑충 뛰며 기쁨을 만끽했다. 샷 이글로 다시 상승세를 탄 성유진은 남은 홀에서 버디 3개를 추가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기분 좋게 라운드를 마쳤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감독으로서 첫 우승을 차지한 김기동 포항스틸러스 감독은 그동안 꿈꿔온 일이 이뤄진 것에 기뻐하면서도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전북을 4-2로 꺾고 정상에 섰다. 이로써 포항은 2013년 이후 10년 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동시에 통산 5회 우승(1996, 2008, 2012, 2013, 2023)으로 전북, 수원과 함께 최다우승 타이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결승골을 기록한 김종우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2019년 포항에 부임하며 처음 감독 생활을 시작한 김 감독은 이번이 첫 우승이다. 하지만 막상 우승이 확정된 순간에도 담담했다. 그는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환호하는 모습을 아버지처럼 뒤에서 지켜봤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들어선 김 감독은 “(우승은) 꿈꿔왔던 순간이었다. 선수들이 3개 대회를 치르며 피곤할 텐데 결과를 내줘 칭찬하고 싶다”며 기뻐하면서도 “선수들을 믿고 있었기에 담담하게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감독으로서 우승은 처음인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포항스틸러스가 2023 하나원큐 FA컵 결승전에서 전북현대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10년 만의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전북을 4-2로 꺾고 정상에 섰다. 이로써 포항은 2013년 이후 10년 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동시에 통산 5회 우승(1996, 2008, 2012, 2013, 2023)으로 전북, 수원과 함께 최다우승 타이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결승골을 기록한 김종우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올해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포항은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며 FA컵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2013년 대회를 우승할 때와 분위기도 매우 비슷했다. 당시 포항은 준결승에서 제주, 결승에서 전북을 꺾고 정상에 섰는데 이번에도 똑같아 ‘10년 전의 데자뷔’처럼 보였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팀 자격으로 16강부터 대회에 참가한 포항은 K2 성남(3-0 승), K1 강원(2-1 승), K1 제주(1-1 무, 승부차기 4-3)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그리고 결승에서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강철 감독이 이끄는 화성FC가 2023 K3리그 챔피언이 됐다. 화성FC는 3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창원시청과의 K3리그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화성은 2위 FC목포와의 승점차를 7점으로 벌리며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2023 K3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화성FC의 우승은 경기 직전 이미 결정됐다. 화성에 승점 4점이 뒤진 2위 FC목포가 화성FC를 따라잡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으나, 오후 3시에 먼저 치러진 대전코레일 원정경기에서 1-3 역전패를 당했기 때문이다. 화성FC는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샌디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38분 장영우의 어시스트를 받은 루안이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지난해 K3리그 우승팀 창원시청은 후반 추가시간 태현찬의 만회골로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2023년 K3리그는 15팀이 참가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연중리그를 치르고,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화성FC는 시즌 초반 1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고 27경기를 치른 29라운드
최종성 의원, 성남시 공로연수제 운영 강하게 질타…“특혜 중단하라”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 수내3, 정자2·3, 구미)은 11일 열린 제303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공무원 공로연수 제도 운영 실태를 두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인사과를 상대로 진행된 이날 질의에서 최 의원은 “공로연수가 자율 신청제라고 해서 방임되어선 안 된다”며 “제도 운영 미비로 인사 적체와 조직 신뢰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남시는 정년이 임박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6개월 또는 1년의 공로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나, 신청 여부는 개인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26명이 신청했으나, 이 중 1명은 시장의 권유로 연수를 포기하고 보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신상진 시장 취임 이후 이런 사례가 네 번째이며, 과거 어느 시장도 이처럼 특정 인사를 남기려 개입하지 않았다”며 “그 사람이 없으면 성남시가 멈추느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퇴직을 앞둔 상급자가 연수를 거부하고 자리를 고수하면, 하위 직원의 승진 기회는 박탈된다”며 “이는 조직의 공정성과 사기를 해치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로연수는
경기도교육청, 고교 교사 대상 ‘2026 수시전형 설명회’ 개최 진학지도 역량 높이고 대학별 맞춤 정보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14일부터 28일까지 도내 고교 교사 3,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학별 수시전형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 입시 진학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도권 주요 29개 대학과 연계해 현장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설명회는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21일에는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 28일에는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이어진다. 지난 5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도내 497개 고교에서 3,00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이는 대입 진학지도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설명회에서는 각 대학 입학사정관이 직접 ▲2025학년도 입시 결과 ▲2026학년도 수시전형 주요 사항 ▲특별전형과 학과 소개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해 교사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교사들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높이고, 대학과 고교 간 연계망을 강화해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김영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고교 교사들의 진학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해 500여명의 서울시민과 만나 가족과 함께 하는 기쁨의 순간을 공유하고 양육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저출생 위기 속 탄생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아이 키우는 모든 가족을 응원하는 서울시 대표 가족축제다. 이날 축제에서 오 시장은 지난 4월 개최한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 공모전’ 사진과 탄생응원송 챌린지 분야 수상작을 시상했다. 사진 부문 대상은 운동을 좋아하는 아빠, 엄마가 130일 된 아이와 반포한강공원에서 유아차 러닝을 하는 모습이 담은 ‘달려라 오케이 가족!’이다. 탄생응원 챌린지 부문에서는 3자녀와 함께 서울 곳곳을 방문하며 추억을 남긴 ‘여름가을겨울이네 봄나들이’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수상자 가족을 비롯한 어린이집 교사 등과 토크쇼를 펼치며 서울시의 육아지원정책을 꼼꼼하게 살폈다. 참여 가족들의 육아지원 제안과 아이디어에 대해 오 시장은 “유아차런을 비롯해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전 10시 가락시장 북문 인근 특설무대와 행사장에서 열린 '가락시장 개장 40주년 기념 시민‧유통인 대축제'에 참석해 상인들과 시민을 만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985년 6월 개장한 가락시장은 국내 최초 농수산물 공영도매시장으로 현재 국내 농수산물 생산량의 약 20%, 전국 33개 공영도매시장 전체 취급물량의 약 33%를 거래하는 등 한국 농수산물 유통의 핵심창구로 자리잡았다. 행사장을 방문한 오 시장은 가락시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가락시장 발전을 이끌어 온 주역들의 모습을 담은 ‘가락시장 개장 40주년 기념 사진전’을 둘러보고 농수산물 특판 부스를 찾아 상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오 시장은 “40년간 매일매일 신선한 먹거리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서울시민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는 가락시장은 시민 생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는 생산자, 유통인, 공사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이룬 성과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가락시장이 현대화사업을 통해 점점 더 깨끗해지고, 안전해지고, 쾌적해지고 있다”며 “2030년이 되면 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불꽃 파이터즈가 동국대학교의 철벽 수비와 마운드를 뚫고 추가점 사냥에 나선다. 오는 16일(월)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7화에서는 승리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불꽃 파이터즈와 역전을 노리는 동국대의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다. 정신없이 경기를 치르는 와중, 이광길 감독대행은 제작진의 부름에 급히 김성근 감독의 전화를 받는다. 수화기 너머 김성근 감독은 이광길 감독대행에게 무언가 지시를 내리는데. 이를 지켜보던 김선우 해설위원은 “이광길 감독대행도 본인 생각대로 못 하는군요”라고 말해 웃픔을 자아낸다. 부재에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진심으로 경기에 임하는 김성근 감독과 아바타(?) 불꽃 파이터즈가 보여줄 신개념 야구에 관심이 쏠린다. 동국대의 적재적소 마운드 운영에 공격 활로가 막힌 파이터즈. 이때 선취타의 주인공 박재욱이 등장하면서 묘한 기대감이 샘솟는다. 타석에 선 박재욱은 침착함을 유지하며 또 한 번 기회를 노린다. 앞선 두 타석에서 모두 출루를 기록하며 ‘럭키박키’로 등극한 박재욱이 행운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