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프랑스 원정 평가전에 참가할 24명의 올림픽 대표팀(22세 이하) 선수 명단을 6일 발표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3일 프랑스로 출국해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르아브르에서 티에리 앙리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21세 이하(U-21) 대표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그에 앞서 17일(현지시간)에는 르아브르에서 프랑스 현지 프로팀과 연습경기도 갖는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해외에서 활동중인 김지수(브렌트포드, 잉글랜드), 권혁규(셀틱, 스코틀랜드), 정상빈(미네소타, 미국)이 포함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선수 중에는 고영준(포항스틸러스), 황재원(대구FC), 안재준(부천FC), 김정훈(전북현대)이 다시 황선홍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김선호(부천FC), 이강희(경남FC)는 황선홍 감독 체제에서 처음 발탁됐다. 올림픽 대표팀은 내년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겸 2024 AFC 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황선홍 감독이 본격적인 올림픽 준비로 전환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오늘(6일)부터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공식 기념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은 점퍼, 모자, 기념구 등 총 3종류이며, 2023 한국시리즈 공식 엠블럼과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재해석한 엠블럼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한국시리즈 기념 점퍼(129,000원)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실제 한국시리즈 시구자가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제품이다. 또한, 기념 모자(39,000원) 및 기념구(10,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은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11월 16일(목)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하는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대표팀이 오늘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소집 훈련에 들어간다. APBC 대표팀은 6일(월)부터 13일(월)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최종 엔트리 26명 중 한국시리즈를 앞둔 LG 정우영, 문보경, KT 박영현, 부상 중인 KT 강백호는 첫 소집훈련에서 제외됐고 플레이오프까지 9경기를 치른 NC 김영규, 김형준, 김주원은 7일(화)부터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미소집된 인원의 경우 향후 포스트시즌 스케줄 등을 고려해 추가 합류 및 교체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신 예비 엔트리 20명에 포함된 투수 조병현(SSG), 이병헌(두산), 김태경(상무), 포수 허인서(상무), 내야수 한태양(상무), 나승엽(롯데), 문현빈(한화) 등 총 7명이 대구 캠프에 합류했다. 젊은 프로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들은 대표팀과 모든 훈련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표팀 최종 엔트리는 14일까지 예비 엔트리 내에서 교체가 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총재 허구연)와 CGV는 내일(7일) 개막하는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전국 CGV 극장 10개 지점에서 상영하기로 하고 오늘(6일) 오후 3시부터 관람권 예매를 시작한다. 29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극적인 반전을 통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KT 위즈의 맞대결로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2023 KBO 한국시리즈를 CGV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보다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도록 색다른 관람 기회를 마련했다. 상영 지점은 CGV 강남, 강변, 대학로, 명동, 송파, 여의도,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동수원 등 10개 극장이며, 향후 상영 지점은 추가될 수 있다. 관람권 예매는 오늘 오후 3시부터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관 별로 순차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며, 예매 및 생중계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에 공모 신청한 ‘2023년도 학교운동부 창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천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전국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번 공모 심사를 하여 10개 학교가 최종 선정됐으며, 광주체육회의 스포츠마케팅팀 신설(2023년 5월 1일) 후 신청했던 3번째 공모사업 모두 선정되어 누적 국비 확보액은 1억9천8백만원이다. 이번 2023년 학교운동부 창단 지원 공모는 ‘2020년도 2학기부터 2023년도 1학기 내 신규 창단한 초·중·고를 대상’으로 훈련용품, 대회참가비 및 전지훈련비 예산에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공모가 안내되어 2021년 9월 13일 창단한 서진여자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팀을 신청했고 두 차례에 걸친 심사 끝에 최고 금액인 5천만원을 확보했다. 서진여자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팀은 2023년도 전국 중·고 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서 개인단식 금메달(김가원)과 단체전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개인전에 출전한 김세나(2학년) 선수가 개인 단식에서 금메달 획득이라는 큰 성과를 창단 2년만에 달성했다. &nbs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제9회 남양주시 청소년 스포츠동아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청소년들의 스포츠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여 건전한 스포츠 문화 양성과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4년 만에 행사를 개최했으며, 축구·농구·피구·배드민턴·보치아 등 5개 종목에 관내 중·고등학교 등 49개교 174개 팀 1,700여 명이 참가해 어느 때보다도 참가자 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날 개막식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심신 건강을 단련하고, 친구들과 소통․화합하며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청소년 스포츠 문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한편, △축구는 평내중학교와 가운고등학교, △농구는 새봄중학교와 덕소고등학교, △피구는 풍양중학교와 남양주다산고등학교, △배드민턴은 와부중학교와 오남고등학교 △보치아는 남양주다산고등학교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4일 거창군 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일반부와 경남도내 학생부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거창군수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거창군수배 바둑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간 개최를 못 하다가 올바른 기도 정신을 담은 바둑 인구 저변 확대와 군민이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 단체전으로 나눠, 일반부는 갑조, 을조, 병조, 학생부는 고급부, 중고등부, 중급부, 꿈나무부, 샛별부로 열띤 경쟁이 이어졌고, 일반부 단체전은 대회 다음날까지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일반부 우승자는 갑조 조재성, 을조 정병화, 병조 임성환 △학생부 우승자는 고급부 김동하, 중고등부 이한결, 중급부 강준현, 꿈나무부 김서진, 샛별부 김기태 △일반단체전은 위천면이 우승했다. 이종하 거창군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거창군수배 바둑대회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격 청소년 대표팀이 2023년 2차 합숙훈련을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합숙훈련은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실시되며, 장래가 유망한 청소년 선수를 조기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차기 국가대표 선수 및 후보선수로 육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훈련 중 전문지도자들이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기술 훈련, 정신력 집중 훈련, 체력 훈련, 인권교육 등을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사격 청소년 합숙 훈련단’은 김경재(명지대) 전임지도자가 총괄하고, 대한사격연맹 우수 지도자상 수상 경력의 유소영(서산여중), 김동영(한광중), 이승연(매천중), 안형수(서울체중), 이병진(원주대성중) 전문지도자 5명, 의무트레이너 1명과 올해 상반기 전국대회 중 상위 2개의 본선 합산기록순에따라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 선수 중 선발된 선수 44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포항시는 2019년부터 청소년대표팀과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훈련을 유치하며 차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축구 경기가 열리는 목포국제축구센터를 찾아 전남 축구 선수단 경기를 관람하고 최정남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장에선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최정훈 전남도의회 의원도 함께해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장애인 축구 종목은 장애 유형별로 선수부 3개 (시각장애·뇌성마비·청각장애), 동호인부 2개(시각장애·지적장애) 총 5개 세부 종목으로 개최된다. 전남 선수단은 5개 종목 모두 출전했으며 축구 전체에서는 17개 시․도 중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박진감 넘치는 전남 선수들의 움직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강한 각오와 의지가 느껴진다”며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도록 200만 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전남선수단은 역대 최대 규모인 745명(선수 458명․임원 287명)이 출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영양군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영양공설운동장 및 보조축경기장에서 제2회 영양별천지배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50대 노년부로 구성된 전국 12개팀이 참가하여 경기를 진행했고 경기 결과 우승 김해 50, 준우승 구미 피닉스, 공동3위 포항 장량, 강릉 신리 팀 순으로 정해졌다. 영양군에서는 전국 규모 축구대회 개최를 위해 올해 영양공설운동장 및 보조축구경기장을 정비하여 지난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이어 이번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에서도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 쾌적한 경기 환경을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러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가 영양군을 찾아주신 전국 동호인들의 화합이 장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축구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지속적으로 관내 체육시설을 정비하고 추가로 증설하여 체육시설 인프라를 구축을 통한 다양한 전국단위 대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14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국인 제롬 골더(Jerome Golder)를 만나 명예시민증을 전달하고 22개국 참전용사를 찾아가 사진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 솔져: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찾아서' 특별전 작가 라미(현효제) 씨를 만나 면담했다. 만 17살이었던 1951년 미 육군으로 487 고지전투 등 한국전쟁에 참전한 제롬 골더(91) 씨는 ‘프로젝트 솔져’ 전시 참석을 위해 74년 만에 한국을 방문, 서울시를 비롯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통일전망대 등을 찾았다. 라미 작가가 한국전쟁 참전군인을 찍은 사진‧영상 150여 점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솔져 展’은 6.25.(수)까지 SJ쿤스트할레(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다.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대표하여 명예시민이 돼 기쁘다고 말한 제롬 골더에게 오 시장은 “한국전쟁 이후 첫 해외 나들이로 젊은 시절 도와주었던 대한민국을 찾아주셔서 무척 감동스럽고 영광”이라며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고 서울시민을 대신해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고 답했다. 이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면담에 앞서 제
교육예산 ‘남아돈다’는 오해…서울교육 현실은 “절반도 못 미친다” -최재란 의원, “교육재정 왜곡 보도 우려… 실태 바로잡고 적극 대응해야”- ‘학생 수 줄었는데 예산은 넘친다’는 식의 언론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 이 같은 주장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2일 제331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서울시교육청의 재정 실태와 언론 대응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최 의원은 “언론에서는 교육교부금이 흘러넘친다, 나라 돈을 흥청망청 쓴다며 부정적인 시각을 쏟아내고 있다”며 “서울시교육청 역시 그런 상황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2022년 14조 3,700억 원에서 2025년에는 11조 7,900억 원으로 줄었다”며 “학생 수 감소보다 예산 삭감이 더 빠르게 이뤄져 위기감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AI 교육 도입, 노후 시설 개선, 체육 인프라 확충 등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재정은 절반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최근 언론 보도에 담긴 ‘교육교부금이 남아돌아 대학 지원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3일 '교육장과 함께하는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소통 카페'를 운영한다. 소통 카페는 2025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의장단 및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교육장과 함께 관내 교육 현안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관내 학생 대표들이 제안하는 교육 관련 정책 아이디어와 상임위별 사회참여 활동 내용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파주청소년교육의회는 월 1회 정기회가 개최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각 상임위원회별 사회참여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하반기에 교육진로, 문화체육, 안전환경 등 관련 분야에서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책제안 발표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파주 학생이 꿈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하며 역량을 성장시키는 학생자치활동이 되기를 기대하며 모든 학교의 학생자치가 더욱 횔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에 새롭게 조성된 ‘성남물빛정원 두물길 산책로 개장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30여 년간 지속된 지역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주민들께서 조속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산책로 개장을 우선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는 오늘의 산책길 개장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향후 뮤직홀과 카페, 미술관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성남물빛정원을 우리 성남의 대표적인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남시의 역사가 깃든 공간들을 혁신적으로 되살려 시민들에게 의미있는 결과물로 돌려드리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1997년 준공 후 28년 동안 방치됐던 구미동 하수처리장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산책로 개장식을 시작으로 7월에는 뮤직센터와 카페가 추가 개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제2회 포천시장애인체육회장배 전국 어울림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2일 포천종합운동장 내 보조 구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인 3명과 비장애인 2명으로 구성된 31개 팀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에 나섰다. 열띤 경기 끝에 1위는 화성 A팀이, 2위는 수원 연맹 A팀이, 3위는 수원 연맹 B팀이, 4위는 양평 연맹 B팀이 각각 차지했고, 부천보라매 팀의 강옥영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대회장인 백영현 포천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이트볼대회에 함께한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오늘 이 자리가 존중과 화합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체육은 복지’라는 철학을 가지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