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사회복무요원 대상 4분기 소양교육 실시 안양시는 24일 시청 강당에서 시·구청과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348명을 대상으로 4분기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기 주도적 인생 설계’를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년들이 자신의 소망 목록(버킷리스트)을 작성하며 내년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소집해제 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분기별 소양교육과 청년직무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4명에게 시장 표창도 수여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21개월의 복무 기간 동안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임하며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로 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진영기업으로부터 장학금 500만 원 기탁받아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지역 기업의 따뜻한 손길로 미래 인재 양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재단은 지난 23일 ㈜진영기업으로부터 인재육성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진영기업은 호계동에 본사를 둔 콘크리트 및 시멘트 제조 전문기업으로, 2001년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2025년 저소득 및 차상위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희망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전지훈 ㈜진영기업 대표이사는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진영기업의 기탁금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2025년 지방공무원 1,558명 정기인사 단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5년 1월 1일 자로 지방공무원 1,55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퇴직, 휴직, 면직 등 결원 보충과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승진, 전보, 신규임용을 포함한 대규모로 이뤄졌다. 특히, 도교육청은 2025년 3월 예정된 조직개편을 대비해 경기미래교육 체계 운영에 중점을 두고 주요 보직에 유능한 인력을 배치했다. 경기미래교육 체계는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를 포함해 디지털 전환과 자율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3급 7명, 4급 37명, 5급 243명, 6급 이하 1,271명이 조정됐으며, 이 중 승진자는 총 525명이다. 조중복 지방공무원인사과장은 “이번 인사는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고 학교 자율성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지방공무원들이 정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공간재구조화 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조원청사의 내진 보강과 리모델링 공사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23일 ‘통합 공정관리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공사 관계자들이 모여 효율적인 공정관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철거, 내진보강, 개보수 등 복합 공정이 동시에 진행되는 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공정 간 상호 간섭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분진 문제 해결을 위해 ▲저진동·저소음 시공법 ▲소음 및 분진 방지 시설 ▲고압 살수기 활용 등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조원청사 재구조화 사업은 경기교육가족과 지역사회가 활용할 수 있는 공유 복합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며, 12월 말 착공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관리 강화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인재개발지원과장은 “이번 협의회로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공사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청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2024 행정역량 원격연수 자료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23일 KB인재니움에서 ‘2024 행정역량 원격연수 자료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교직원의 행정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행정역량정책과를 비롯해 재무관리과, 노사협력과, 홍보기획관,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등 관련 부서 담당자와 자료 개발에 참여한 집필진과 검토진이 참석했다. 올해 4월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교육행정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원격연수 과정을 개발해 교직원의 업무적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발표 주제로는 사업 개요와 현황, 심사 결과와 수정 조치, 원격연수 자료 상영, 주제별 숏폼 영상 제작, 유지보수 계획 등이 다뤄졌다.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이번 자료 개발로 시공간을 초월한 학습 지원과 공무원의 역량 강화가 가능해졌다”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시, 주민참여예산 35억 확정…31개 사업 추진" 안양시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주민참여예산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지역회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도지사 표창 1명, 시장 표창 14명이 수여됐다. 이어 올해 성과보고와 함께 안양2동과 박달1동의 우수사업 사례, 6개 분과위원회의 활동사례가 공유됐다. 2024년 주민참여예산은 35억 원으로 확정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양예술공원 지하차도 벽화 정비, 석수1・2동 황톳길 조성, 호계3동 차 없는 거리 앞 쉼터 정비,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 설치, 충훈동 안양천변 벤치 그늘막 설치 등 31개 사업이 포함됐다 .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격려하며, 내년에는 주민참여예산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 한 해 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위원님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시, 지방재정분석 최우수 단체 선정…1억 원 인센티브 확보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지방재정분석’에서 종합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시-Ⅰ유형에 속한 17개 지자체 중 ‘가’등급을 획득하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지방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세 가지 분야와 14개 세부 지표로 평가하는 제도다. 안양시는 통합재정수지비율, 관리채무비율 등 재정건전성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불용액비율과 세수오차비율 개선으로 계획성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세입 증대와 전략적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이번 성과는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재정 건전화 기조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시, 지방재정분석, 행정안전부, 최우수 단체, 특별교부세, 재정건전성, 계획성, 통합재정수지비율, 이불용액비율, 최대호 시장.
임태희 교육감, 교권 침해 엄정 대응…13건 형사고발 경기도교육청이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교권 침해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교육청은 2022년 7월 이후 총 13건의 교육활동 침해 사례를 형사고발하거나 수사기관에 의뢰했다. 초등학교에서 8건, 중학교 3건, 고등학교 2건이 발생했으며, 가해자는 학부모 11명, 학생 2명으로 나타났다. 주요 고발 유형은 공무집행방해 5건, 협박 3건, 성폭력범죄 2건, 명예훼손 1건, 기타 2건이다. 특히 최근 법원은 수업 중 교사에게 휴대전화를 던진 학부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검찰은 교사를 밀쳐 다치게 한 학부모에게 징역 4개월을 구형하며 교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교권보호위원회를 운영하며, 교원의 형사고발 요청을 심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권이 심각히 훼손된 경우 엄정히 대응하고,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추진단과 SOS! 경기교육법률지원단을 운영하며, 침해 피해 교원의 회복 지원과 예방교육 강화에 힘쓰고 있다. 기관
서울시교육청, 만학도들의 교육생애사 출판 기념회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만학도들이 직접 작성한 교육생애사 출판 기념회를 오는 12월 23일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서 배움을 이어가는 53명의 만학도가 자신의 삶을 글로 담아낸 자서전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배움의 결실을 나누며, 서로의 삶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세대 배움동행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기획해왔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이번 시범사업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제한된 배움의 기회를 극복한 이들의 인생 여정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자서전은 일성여자중고등학교의 만학도 학생들이 제작했다.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72세로, 최고령자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85세 학생이다. 이들은 대학생 봉사자와 학교평생교육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글쓰기부터 컴퓨터 작업까지 협력하며 책을 완성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라, 어르신들과 젊은 세대가 함께 배움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
경기 IB 콘퍼런스 개최, 미래교육 위한 방향 모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일부터 21일까지 남부청사와 군서미래국제학교에서 ‘IB와 함께 여는 경기미래교육, 2024 경기 IB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교육의 IB 프로그램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실천 사례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날인 20일에는 ‘공유와 성장의 시간’을 주제로, IB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다룬 정책연구 결과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송진웅 교수는 연구를 통해 IB 교육이 학생 학업 성취와 교사 전문성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 이어 월드스쿨 교장과 교사들은 IB 프로그램이 학교 공동체와 교육현장에 가져온 변화를 공유하며, 학생과 교사의 주도성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실천과 배움의 시간’이 이어졌다. 군서미래국제학교, 만선초, 개산초 등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학교들이 IB 실천 사례를 발표하며, 교육 활동 전시회와 맞춤형 강의가 열렸다. 임태희 교육감은 IB 교육이 미래교육에 필요한 지향점과 가치를 포함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성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상희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3 2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1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잘 풀리지 않았다. 가장 아쉬운 점은 퍼트였다.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많았다. 쓰리 퍼트 실수가 있어서 점수를 잃은 순간이 많이 있었다. - 이번 대회 코스는 어떤지? 2017년 이후 오랜만에 군산CC에 왔다. 그린 스피드가 빠르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쉽지만은 않은 코스다. 세컨샷이 러프로 가게 되면 실수하기 쉬운 코스라고 생각한다. - 개막 후 2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유가 있다면? 상반기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다.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이 끝나고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이 있었는데 그 대회를 출전하지 않고 한 주 쉬면서 재정비를 했다. 이후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 중인 것 같다. - 이번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조동민(32)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26일과 27일 양일 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조동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조동민은 매서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전반에만 버디 4개로 4타를 줄인 조동민은 이후 보기 없이 10번홀(파4), 13번홀(파4), 18번홀(파4)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조동민은 2위 채상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조동민은 “정말 기쁘다. 우선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솔라고CC 관계자분들과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또한 골프를 도와주고 있는 GLS골프아카데미 김선웅 프로, 장영철 프로, 이재혁 프로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고 계시는 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KPGA 군산CC 오픈’의 총상금이 26일 1라운드 종료 기준 883,935,000원을 기록했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2024년 대회 최종일 수익금 13,935,000원을 포함해 713,935,000원으로 시작한 본 대회 총상금은 1라운드 종료 후 수익금을 포함해 1억 7천만원이 추가돼 현재 883,93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은 “모든 대회에서 갤러리가 많이 와 주시면 기쁘지만 거기에 더해 상금이 추가된다는 점이 선수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선수를 위해 배려해주신 KPGA와 군산CC에 고맙다”고 말했다. 군산CC 관계자는 “갤러리 모두가 ‘KPGA 군산CC 오픈’의 스폰서”라며 “올해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KPGA 군산CC 오픈’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미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가 주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5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진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6일(목)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진주교대(총장 김성규, 지도교수 임종은)는 경인교대A(총장 김창원, 지도교수 고문수)를 치열한 접전 끝에 12대7로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우승팀인 진주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경인교대A에게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에게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진주교대 주장 성재균 학생은 “이 대회를 위해서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첫 경기가 너무 어렵게 진행됐고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차근차근 이겨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운동의 희열, 승리의 즐거움, 패배했을 때 아쉬움을 통해 성장하는 걸 가르쳐보고 싶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및 관련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8월 18일(월) 오후 11시 59분까지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행사는 9월 17일(수)에 열린다. 접수 방법은 참가 자격을 갖춘 선수가 직접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https://draft.koreabaseball.com)에 접속해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함께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 이행에 따라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본인 동의 하에 제출해야 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