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는 다자간 민관협력(Public-Private Partnership) 으로 청년인재 양성 [1354]사단법인 점프는 다자간 민관협력(Public-Private Partnership) 정부.기업. 그리고 비영리 소셜벤처가 각자의 비교 위에 집중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며, 미래청년인재를 양성하고 나눔과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다. 점프는 저소득층 및 이주배경 청소년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청년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날로 심화되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우수한 대학생 인재를 선발하여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에게 맞춤형 방과 후 학습지도를 제공한다.또한 대학생 봉사자 에게는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사회인 선배들이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한다. 여기에는 배움과 나눔을 통한 청소년과 대학생, 사회인 리더 간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냄으로써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누구에게나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점프는 대학생 선생님(장학생) 과 취약계층 청소년 ,그리고 장학생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회인 멘토단 3개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의 활동하는 분야는 첫째로 장학생이 지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은 24일 사회적경제기업 확산 유도 및 생산성 제고, 판로확대 등의 지원책을 마련한 제정법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 법이 통과되면 공공기관의 장은 특별한 이유가 없을 경우 총 구매액의 5% 범위에서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이 생산하는 재화나 서비스를 우선 구매해야 한다. 구매촉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사회적경제기업제품의 구매지원 및 판로지원을 위한 교육, 재정지원 등 지원사업도 추진해야 한다. 공공기관의 우선구매와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회적경제의 확산과 성장을 돕자는 것이다. 같은 내용의 법안이 2016년 한 차례 발의됐으나 20대 국회 임기만료와 함께 폐기된 바 있다.이로써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사회적경제 기본법」·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법안」과 함께 ‘사회적경제 3법’이 모두 발의되어 통과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경제기업’은 단기적인 이윤 창출보다는 인간다운 노동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의 생산을 중시하는 공동
[한국판 뉴딜이 추진된 후 우리 사회에 남겨질 것에 대하여 [하재찬 한국 사회적경제연대회의 상임이사 [패널토론 ]지난달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한민국 대전환과 사회적경제 [성공적인 한국판 뉴딜을 위한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입법과제]에 대하여 패널토론에 나선,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하재찬 상임이사는 저성장.양극화 심화 등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자 문재인 정부는 대전환 사회로의 변화를 인정하며 한국판 뉴딜 정책 계획을 발표했다.사람중심 포용국가 기반 위에서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 구체적인 비전과 핵심 과제가 공개되고 나서는 그 기대감에 다소 바람이 빠지게 됐다.대전환이라고 할 때에는 소득불평등과 기후위기를 가져온 자본주의경제 시스템에 대한 전환‘국민을 소비자로 전락시켰고, 노동상품화 했던 경제구조의 변화를 기대한다.그러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서 제시한 모토 ’버티기,‘일어서기,’개혁‘과 비전 ’선도형 경제,‘저탄소 경제,’포용 사회,‘ 그리고 10대 과제와 추진 계획은 기존 시스템과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제조업과 서비스란 그릇에
성공적인 한국판 뉴딜을 위한 사회적 경제의 역할과 입법과제김혜원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교수 [패널토론 ]지난달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혜원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교수는 ‘성공적인 한국판 뉴딜을 위한 사회적 경제의 역할과 입법과제’패널토론에서 우리나라 법인 조직은 영리성을 기준으로 100% 영리를 추구하는 상법상 회사와 100% 비영리를 원리로 하는 비영리 조직으로 구분되며 상법상 회사이면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거나 비영리법인이면서 수익활동을 활발히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조직을 법적으로 승인하고 있지 않다.나아가 최근 제정된 협동조합기본법에서도 조합원의 이익을 추구하는 일반협동조합과 공익을 추구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사이에 조합원의 이익과 공익을 동시에 고려하는 하이브리드 협동조합을 법인격으로서 보장하고 있지 않다.전세계적으로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하이브리드 형 조직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법제화 움직임이 활발해졌고, 특히 상법상 회사이면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에 대해 법인격을 부여하는 노력이 눈에 뛰게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우리나라에서 또한 이러한 변화가 시급하다.상법상 회사를 기반으로 하여 그 설립절차는 신속하고 용
포스트 코로나시대 포용사회로 도약을 위한 지방정부의 사회적 경제 정책김수영 양천구청장 세 번째 주제발표 (요약)지난달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포용 사회는 사회적 경제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세 번째 발표가 있었다. 여기서 김구청장은 위의 5가지는 사회적 경제가 그러한 출발점 역할을 잘 하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라고 했다..첫째, 기술 기반의 사업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일례로 걸으면 기부가 되는 앱 서비스를 만든 소셜 벤처 ‘빅워크’가 있다. ‘빅워크’는 2020년 현재 511억 걸음, 즉 55억의 기부금을 달성한 성공적 사례이다.둘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는 기초 단체 단위의 지역 경제 데이터가 부족하고 민간 단체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지역 경제 및 산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다면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로 청년 실업도 해소되고 창업 성공률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셋째,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때 민간의 디지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 이는 스타트업 기업이 신기술을 개발하면 공공 기관에서 그 신기술의 테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대전환과 사회적경제 [한국판 뉴딜과 사회적경제 문재인정부의 정책방향] 기획재정부 제1차관 김용범 두 번째 주제발표 [요약 발췌]지난달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한민국 대전환과 사회적경제“ ‘한국판 뉴딜과 사회적경제 문재인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하여 기획재정부 김용범 제1차관 의 두번째 주제 발표가 있었다.김용범 제1차관은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 사태를 기점으로 달라진 경제 및 사회 구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이다. 이는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탄소의존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 불평등 사회에서 포용 사회로 도약하는 것을 비젼으로 삼았다. 그 주요 과제로는 ‘디지털,’그린,‘그리고 ’안전망‘을 들 수 있다.먼저 ’디지털‘은 국민의 삶과 경제에 디지털을 입히는 것이다. 구제적으로, 첫째, 데이터 생 태계 구축, 지능형 정부 실현 K-사이버 방역체계 등을 내용으로 하는 D.N.A.생태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 둘째, 디지털 기반 스마트 학교 및 병원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SOC 디지털화 를 목표로 한다.’그린‘은 탄소 제로화 사회를 지향하는 것이다. 첫째 공공시설 제로 에너지화, 녹색 생태계 회복
”인구 노령화“치매 우리 모두의 모습입니다, 어떻게 할까요지난 [사진=치매 실종노인 최상철 ▲실종지= 전라북도 임실군 금평1리 7-22 ▲임실경찰서 여성청소년계 : 063-640-0348 ]대한민국의 노령인구 시대에 접어들며 노인성 치매 질환자의 요양 및 보호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오는 2025 년경에는 노인 치매질환자가 100만 명을 훌쩍 넘을 것이라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노인 인구의 증가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의 특성은 출생률 저하문제등 여러 인구 문제를 안고 있다. 고령 인구의 증가는 사회적 소외와 요양보호 제도에 대한 매우 민감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치매는 우리 모두의 모습이다. 뇌의 후천적 외상이나 질병등 요인으로 손상되어 지능,학습,언어 등의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복합증상으로 알려지고 있다. 복합증상 이기에 특정 원인에 의한 진단이 아니라 여러 요인들의 복합손상에 의한 것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포괄적 의미로 설명되어지고 있다.최근 치매노인의 실종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매년 100명 이상의 실종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되기도 한다. 이러한 치매노인의 실종은 빠른 시간에 발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이제
충주시 목행동 목수마을, ‘장백예술제’ 개최로 문화예술 마을로장백문화예술재단(대표 김선정)은 지난 8. 15. 오후 2시, 개막 전 행사 ‘나도 시니어 모델’을 필두로 충주시 목행동 목수마을 나루터 강변에서, 제1회 목수마을 장백예술제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를 계기로 목수마을 일원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충북선 목수마을 목행역은 10년 동안 사용되지 않다가 국내 유수의 작가들 11 명이 참여하는 그림과 설치미술 작품을 8일 동안 전시하는 갤러리로 깨어 났다. 장백예술제 개막행사는 코로나 방역을 위한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손소독, 마스크착용 등을 정확히 체크하기 위해 실내행사로 치러졌는데, 약 5년 간 사용되지 않던 목행역 앞 교회 건물 2층 예배당이 행사장소로 쓰였다. 문닫은 교회 예배당이 장백 작가를 기리는 춤과 성악, 노래 등 공연의 장이 되었다.작년 8월 13일 폐암으로 별세한 장백 작가의 거주지 겸 작업실도 목수마을에 있으며, 장백문화예술재단은 향후 이 작업실을 수선을 거쳐 ‘장백의 집’이라는 이름으로 관람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목행동 상인회(회장 김명기, 부회장 최종원),는 고인이 된 장백 작가와 함께 활동하고
문재인정부 사회적 경제 정책 평가와 제도개선 필요성[핵심요약]지난달 20일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한민국 대전환과 문재인정부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와 제도개선 필요성에 대한 대통령 일자리위원회 사회적경제전문 김재구위원장의 첫 번째 주제 발표가 있었다.여기서 김위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위기에 마주했고, 더 이상 서구의 발전방식이 정답이 아님을 깨달았다. 코로나-19 이후의 글로벌 인식 변화는 사람중심의 사회 혁신과 사회적 가치 기반의 혁신에 대한 주목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그에 따라 사회적 경제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사회적 경제는 사람 중심의 경제, 새로운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과 지역 활성화 추구를 목적으로 하여 시장 경제의 구조적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U의 경우 이미 GDP의 10%, 전체 고용의 약 6.5%가 사회적 경제 기업에서 발생했을 만큼 사회적 경제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아직 미흡한 수준이다.문재인정부의 사회적 경제 정책에 대해 평가해보자면 사회적경제비서관직을 신설하고, 사회적 가치 기반 국정운영을 천명하여 성과평가를 즉시 실시하였으며, 사회적 금융 및
사회적기업 재미난청춘세상의 사회적 가치 실현은 재미난청춘세상(이사장: 이민재)은 사회적경제 분야의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신중년 퇴직(예정)자에게는 새로운 직업의 기회를 ,청년 구직(예정)자와 시설 자립(예정) 청소년들에게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한 분 한분의 사례를 밀착해서 함께 분석하고, 창업 방향을 설정하여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의 전과정을 무료로 지원한다.또한 재미난청춘세상은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회적가치를 우위에 주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사람 중심의 경제‘라고도 불린다, 양극화 해소, 양질의 일자리 창출등 공동이이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조직이 상호협력과 사회연대를 바탕으로 사업체를 통해 수행하는 모든 경제적활동을 말한다.대표적인 사회적경제조직으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셜벤처등이 있으며.시장경제를 보완하고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하며, 시민안정망을 확대한다. 재미난청춘세상의 로고는 ’약속‘, ’희망,‘행복,을 의미하는 무지개를 상징하며, 신영복선생님의 손글씨체를 사용하며, 만들었다.끝으로 재미난청춘세상은 첫째,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든 예술, 공존과 다양성 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일부터 12일간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제31회 경기도교원미술작품전’과 ‘제11회 사제동행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공존과 다양성Ⅱ’를 주제로, 예술을 통해 서로 다른 삶의 경험과 시선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했다. 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와 공동으로 기획해 미래 융합예술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작품전에는 중등 교사와 교육전문직원, 학생 등 총 78명이 참여했고, 사제동행전에는 275명의 학생이 참여해 교사와 함께 만든 결과물을 선보였다. 전시 공간은 수업 속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올해는 특히 디지털 기반 미술교육의 새로운 시도들이 눈에 띈다. 감상자와 창작 과정 자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예술 경험을 확장했다. 전시 내용은 감상 수업을 통한 관점 확장, 모둠 활동의 협의 과정, 정체성 탐색, 사제 협업 프로젝트, 디지털 융합예술 등 다양한 교육 현장을 반영하고 있다. 작품은 회화, 조소, 공예, 디지털아트, 서예 등 다양한 매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든 예술을 통해 공존과 다양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
경기도교육청, 초등스포츠강사 대상 체험 중심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초등체육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스포츠강사 연수를 진행했다. 1일 안성 스포츠몬스터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도내 초등스포츠강사 127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기반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생의 흥미를 높이고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체육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교수법 개선과 수업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복합 스포츠 체험시설을 활용해 평소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활동들을 직접 체험하며 강사들의 수업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체육의 디지털 전환과 실기 중심 수업 강화를 위해 연수에 다양한 체험 요소를 도입했다. 참가자들은 학생 맞춤형 수업 방식을 함께 고민하고, 강사 간 수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교육청은 초등스포츠강사의 수업 전문성과 현장 적용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체험 중심 연수를 정례화하고, 학생 맞춤형 체육수업의 내실화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정책 제안도 학생 손으로…경기도 청소년 실천단, 교육 주체로 성장"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일 남부청사에서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4기' 정책캠프와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교육 정책의 수요자에서 주체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준 자리였다.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은 2022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학생들이 교육감 공약을 검토하고 현장에 적용된 실태를 분석해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실천단은 65개 공약 실천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조사하고, 창의적 개선 방안을 도출해냈다. 캠프는 4월부터 교직원 공약이행평가단 소속 멘토 교사들과 함께 정책 제안 역량을 기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관심 있는 공약을 검증한 뒤 제안서를 작성해 도교육청의 ‘e정책장터’에 직접 제출했다. 7월 캠프에서는 6개 모둠이 실행 가능성, 미래지향성, 참신성 등 10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제안한 정책을 다시 점검하고 보완했다. 이후 ‘다름과 공존하는 경기형 토론 모형’을 활용해 수정된 제안서를 제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제시된 정책에는 메타버스 기반 교수학습 시스템 개선, 학생 희망 경제교육 공유학교 운영, 학생 주도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이
송파구,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로 구민 문화감수성 키운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8월 21일 오전 11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마티네 렉처&음악감상실’을 연다. 해설과 함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이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격월로 총 6회 열리며, 이번 무대는 바로크 음악의 거장 바흐가 주인공이다.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다. KBS에서 클래식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혜선 전 PD가 무대에 올라 각 시대 음악가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90분 동안 영상과 해설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클래식 체험이 펼쳐진다. ‘마티네’라는 이름답게 낮 시간대에 열려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며,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8월 21일 공연은 8월 6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연에서는 바로크와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음악가 6인을 순차적으로 조명한다. 앞서 비발디, 헨델에 이어 이번 3회째는 바흐를 다루며, 다음 무대에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객은 음악 감상은 물론 작곡가의 삶과 시대적 배경까지 풍성하게 접할 수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 공연은 클래식의 진입장벽을 낮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8월 1일 금요일 오후 4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제518회 현장구청장실 운영을 통해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지 내 공원 조성 현황과 주요 공원 및 광장에 설치된 ‘마포샘터’(생수 냉장고)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구청장실은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박 구청장은 먼저 신촌지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부지 내 공원 조성 현장을 찾아 보완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점을 면밀히 살폈다. 이어 레드로드발전소와 상암동 구룡공원에 설치된 생수 냉장고의 운영 현황과 이용상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마포샘터’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등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여름철 한시 편의시설로, 염리동 경의선 숲길 정자 옆과 도화동 도화소어린이공원 벤치 옆에도 추가로 설치되어 오는 9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께 시원한 냉수와 휴식 공간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