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5년 1월 1일자 주요 인사 단행 안양시는 2025년 1월 1일 자로 지방서기관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자는 이주빈 안전행정국장과 조은호 도시주택국장이다. 전보 인사로는 황인섭 동안구청장, 신윤숙 기획경제실장, 이정순 복지문화국장, 남궁규미 평생학습원장, 윤숙희 상하수도사업소장, 홍재언 의회사무국장, 유한호 만안구청장이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시정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성형외과와 치과 수술 재료를 제조·판매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 수출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기기 벤처기업 (주)지셈솔루션이 글로벌 의료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주)지셈솔루션은 연구소장이자 스타필의원의 대표원장인 김도훈 소장과 함께, 중국 위해(威海) 지역에 현지 법인과 합자 형태로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 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2025년 상반기 진료를 목표로 성형수술과 피부 시술 상담 및 진료는 모두 김도훈 소장이 직접 총괄 주도할 예정이다. (주)지셈솔루션 김도훈 소장의 전문성과 한중 의료 협력의 결합 김도훈 소장은 국내 성형외과 및 피부과 분야에서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수술 및 시술을 제공하여 미용분야에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의료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참여하며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도훈 소장은 지셈솔루션의 기업부설 연구소 팀원들과 성형외과 수술 재료와 의료기기를 개발하며, 이를 현장에서 직접 활용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이번
안양시, ‘제4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안양시가 ‘제4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최대호 안양시장,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보사환경위원, 평생학습원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향후 5년간 추진할 평생학습 정책 방향과 구체적 전략이 제시됐다. 비전은 ‘배움으로 성장하는 안양시민, 나눔으로 하나 되는 안양시 평생학습’으로 설정됐다. 이를 위해 기존 19개 사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10개의 신규사업, 4개의 강화사업을 통해 평생학습의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을 포함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금을 연간 1인당 35만 원으로 확대하고, 만안·동안 평생학습센터의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내실화를 통해 교육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방안을 밝혔다.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시민교육과 리터러시 교육도 포함되어 있어 보편적 학습권 보장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기업 및 관내 5개 대학과 연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 온라인 포털 운영 강화와 10분 생활권 학습 공간 확보를 통해 학습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는
경기도교육청, 신규교사 위한 단기학습 자료 보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신규교사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단기학습 교육자료 20편을 보급했다. 이 자료는 교수학습, 생활교육, 진로진학 등 8개 영역에 걸쳐 제작돼 신규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새학기 준비 지침서 ▲태블릿 수업 활용법 ▲학급경영 필승 공식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예산 사용법 ▲학부모 상담 노하우 등 실질적인 주제를 다뤘다. 자료는 단기학습(마이크로러닝) 형태로 제공돼 짧은 시간 내 학습이 가능하다. 경기도교육청은 이 자료를 유튜브 채널 ‘GO3’에 공개해 모든 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교사는 물론 경력이 있는 교사들도 전문성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현 경기도교육청 교육역량정책과장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단기학습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신규교사가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내년도 체납자 실태조사원 및 징수반 모집 안양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내년도 체납자 실태조사원과 체납액 징수반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늘어나는 재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체납액 징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체납자 실태조사원은 체납자의 현황을 조사하고 납부를 독려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생계형 체납자에게 복지 연계를 통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체납액 징수반은 전화 상담과 문자 전송 등을 통해 체납 사실을 알리고 납부를 유도한다. 근무 기간은 내년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이며, 접수는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안양시민으로, 시청 홈페이지 또는 징수과 사무실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액 징수와 함께 복지 연계를 통해 생계형 체납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등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체납액 징수로 시 재정 건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안양시는 실태조사반 운영을 통해 약 17억6,600만 원을 징수하며 1억9,6
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의 미래, AI와 디지털로 열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6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육의 새로운 역할과 책임이 요구되고 있다”며 경기교육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조선일보 주최로 열린 ‘2025 미래사회 교육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 시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인재상’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했으며, 대학, 기업, 학생이 함께 미래 대응 역량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비전을 ‘변화를 넘어 변혁으로’ 정의하며 “학생들이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준비하는 것이 경기교육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이 교육의 격차를 줄이는 열쇠라고 설명했다. “AI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도입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 중이다. 경기교육청은 내년부터 미래교육 체계로 조직을 전면 개편하고, ‘경기미래교육청’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계획도 밝
"AI 디지털교과서 유보 건의문에 유감 표명한 서울교육감" 서울특별시교육감 정근식은 지난 24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발표한 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한 유보 건의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정 교육감은 이번 건의문 발표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2023년 11월 총회에서 합의한 입장문 채택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충분한 토론과 숙의를 거치지 않은 결정에 우려를 나타냈다. AI 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 정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할 교육정책의 결정 과정은 교육적 모범이 돼야 한다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앞으로 절차를 준수하고 폭넓은 토론과 합의를 통해 입장을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향후 주요 입장문 발표에서 총회에서 정해진 절차를 철저히 따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교육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다.
안양시, 학령기 아동 중심 수두 유행 차단에 총력 안양시는 최근 학교와 학원에서 수두가 급증함에 따라 유행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에 나섰다. 최대호 시장은 올바른 손 씻기와 같은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수두는 몸에 발진과 미열을 동반하며, 전염성이 높은 2급 감염병이다. 특히 12세 이하 아동에서 발병률이 높아 집단생활 환경에서 빠르게 전파될 수 있다. 환자의 수포액 접촉이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24년 12월 현재 안양시에서는 초중고 26개 학교에서 수두 환자 544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72%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자연 면역 부족으로 인해 감염병 발생이 급격히 늘어난 상황이다. 시는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환자 격리와 접촉자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집단 발병 학교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같은 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및 보건교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감염병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학원에서도 전파를 막기 위해 안양시 학원연합회와 협력하여 자율 방역을 당부했다. 겨울방학 동안 학생 간 전염 가능성
202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 1차 합격자 발표, 제2차 시험 계획 공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6일 2025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 명단과 제2차 시험 일정을 발표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총 2,773명으로, 공립학교 일반 분야에서 1,781명, 지역 분야 2명, 장애 분야 25명이 선발됐다. 국립 특수학교에서는 7명이, 사립학교 66개 법인의 29개 과목에서는 1,106명이 각각 합격했다. 합격자와 점수는 26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 15일 체육·음악·미술 과목 실기평가를 시작으로,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수업능력 평가와 교직적성 심층면접이 진행된다. 시험은 도내 수원, 용인, 화성, 군포, 의왕 등 5개 지역의 중·고등학교 16곳에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25년 2월 11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2차 시험의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의 ‘인사/채용/시험’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2025학년도,중등교사,임용시험,제1차 합격자,제2
경기도교육청, 학교시설개선 연수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7일 남부청사에서 학교시설개선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개선 담당자 330여 명이 참여하는 첫 대면 연수로, 시설관리직, 행정직, 시설직, 공업직이 한자리에 모여 실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2025년 학교시설개선 방향과 실무 중심의 업무 추진 방안을 공유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별 우수사례 공유 ▲공사 내역서 작성 ▲소규모 공사의 공정 및 품질관리 방법 등이 포함됐다. 특히 동파방지 열선 관리, 드론 활용 시설물 관리 등 우수사례를 통해 실무 적용력을 높이는 방안도 논의된다. 도교육청은 학교시설의 고도화와 전문화에 따라 관련 법령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은지 행정법무담당관은 “학교시설개선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해소하겠다”며 “지역과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8일간 미국 시애틀 및 로스앤젤레스에서 리퍼(냉동·냉장) 화물 유치를 위한 전략적 포트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경규 사장을 단장으로 한 미주 포트마케팅을 통해 신규 고부가가치 리퍼(냉동·냉장) 화물 물동량 확보와 미주항로 안정화를 위한 항만 간 전략적 제휴도 추진한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포트마케팅은 미국 서안의 타코마항, 시애틀항, 로스앤젤레스항 등 주요 항만 관계자 및 현지 물류 관계자들과 폭넓은 협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로스앤젤레스 항만청, 노스웨스트 시포트 얼라이언스(NWSA, 시애틀-타코마 항만 공동 운영 동맹체) 등 현지 주요 항만 당국과의 업무협의 및 항만시설 시찰을 통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항만청과는 자매항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신규 리퍼 화물 창출 협력 및 물류 정보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인천항 미주항로의 물동량 증대와 항로 안정화를 위해 고부가가치 리퍼(냉동·냉장) 화물 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공삼일샵(031#)이 31일까지 오픈 1주년 기념 온·오프라인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80여개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에서 제작한 물품 400여종에 대해 전 품목 30% 할인(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예산 소진 시 할인행사는 조기 종료할 수 있다. 공삼일샵 거점 오프라인 매장(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내 위치)에서도 같은 기간 방문 고객에게 전 품목 50%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사회적 가치 소비의 기회를 만들었다”며 “즐거운 소비를 통해 사회적경제 실현에 큰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가 지난해 시범 운영한 ‘경기재도전학교’의 교육생 약 40%가 교육 수료 6개월 만에 취업·창업에 성공하고, 참가자 전원이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재도전학교’는 취업 또는 창업 과정에서 실패를 경험한 도민을 대상으로 실패 원인 분석, 심리 치유, 동기 부여, 직무 실습 등을 통해 재도전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경쟁률 3.88:1을 기록하며 총 48명의 도민이 재도전학교에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작가 고도원과 방송인 서경석의 명사 특강, 개인 강점 분석, 천하제일 실패왕 선발대회, 재도전 계획서 작성, 인생 퓨처맵 수립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마친 후 전 참가자가 교육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그중 77.8%는 ‘매우 만족’을 선택했다. 또한,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창업을 희망한 수료생 16명 중 5명(31%)과 취업을 희망한 32명 중 14명(44%)이 취·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료생의 39.6%가 재도전에 성공해 음식점, 카페, 피규어 스토어, HRD 교육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는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생중계 상생플랫폼’이 5월 중 착공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은 ▲생중계 상생플랫폼 조성 ▲상인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생중계 사랑방 및 시니어 활력센터 조성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연동 일대는 미군부대 이전, 주변 지역의 대규모 쇼핑센터 조성, 대단지 아파트 건립 등으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고 기반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원도심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원도심 활력을 증진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에 착공하는 ‘생중계 상생플랫폼’은 동두천시 생연동 588-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5천197㎡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시설에는 상인 공유 오피스, 캠핑박스 메이킹랩, 주차장 등 시장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시니어 활력센터와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생중계 사랑방도 조성될 계획이다. &n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반도체 교육환경 편차를 해소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반도체 교육인프라 공유활용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5월 28일까지 2차 모집한다. 이 사업은 반도체 실습교육에 필요한 시설, 강사 등을 갖추지 못한 대학이나 중소․중견기업들이 이를 갖춘 공급기관과 함께 교육과정을 구성해 학생·재직자들이 필요한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차 공모를 통해 25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405명이 실무에 필요한 실습교육을 받았고, 올해 지난 1차 공모에서는 21개의 수요·공급기관이 선정돼 15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수요기관은 반도체 실습교육이 필요한 경기도내 대학, 전문대학, 중소․중견기업이며, 공급기관은 수요기관이 희망하는 실습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대학, 전문대학과 관련 기업이다. 양 기관은 사전협의를 통해 자유롭게 교육과정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참여기관 사업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해 최대 3천만 원까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