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흥겨운 조선 시대 여름 축제 '단오날의 꾼'을 6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한다. 한국민속촌은 조선 시대 단오날을 연출해 모내기, 창포물 머리 감기 등 역사적,교육적 가치가 높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부하게 준비했다. 예로부터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며 다양한 놀이를 즐겼던 큰 명절이다. 이에 한국민속촌에서는 농부들이 시연하는 모내기, 보리 베기 행사와 감자밭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감자 캐보기'를 통해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고된 농사가 끝나면 조선 시대 방식의 뷰티 체험들이 기다리고 있다. 단오의 대표적인 행사 창포물 머리 감기 체험을 통해 윤기 가득하면서도, 튼튼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조선 시대 뷰티 아이템 천궁 머리핀을 매주 주말 및 공휴일 동안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이 밖에도 흥겨운 조선 시대 장터 '단오 난장판'이 민속마을 곳곳에서 열린다. 모자 장수, 땔감 장수, 바구니 장수의 지게를 지며 단오날의 장사꾼으로 변신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전통찻집 다락방과 한약방에서는 단오맞이 특별메뉴 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국가보훈처는 올해 호군보훈의 달 주제를 '#(해시태그) 고맙습니다'로 정하고 국가유공자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다양한 보훈문화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호국보훈의 달 사업은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기억과 기념', 국가유공자에 대한 공동체 모두의 '예우와 감사', 그리고 '다 함께 참여'라는 표어 아래 진행된다. 우선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제67회 현충일 추념식과 제96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 제72주년 6,25전쟁 행사 등 정부주관 행사가 치러진다.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은 다음 달 6일 오전 9시 55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다. 중앙행사 외에도 국립대전현충원을 비롯한 전국 170여 곳에서 동시 개최된다. 6,10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장례일을 기해 만세시위로 일어난 학생중심의 민족독립운동이다. 지난해 첫 정부기념식으로 열린 6,10만세운동 기념식은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10분 서울 중구 훈련원 공원에서 각계 인사와 관련 단체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삼성전자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맞춤 가전 '비스포크(BESPOKE)'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비스포크 팬 파티'를 6월 18일 에버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비스포크 가전을 향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전제품으로는 처음으로 팬 파티를 열고, 참가자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도 마련할 예정이다. 비스포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사전 응모를 받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추첨으로 선정된 75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약 1500명이 초대된다. 비스포크 팬 파티는 시원한 휴가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썸머 바캉스(Summer Vacation)'를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해 참가자들이 여름휴가의 설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또 개인의 취향에 맞는 비스포크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컬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유명 아티스트들의 무대 공연과 비스포크 가전을 포함한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무대 공연에는 MZ세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 박문치와 카더가든, 한국을 대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미국육류수출협회가 5월 30일(월)부터 6월 19일(일)까지 3주간 '2022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6년째 열리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베이컨을 사용해 수제버거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푸드위크 행사로, 개성 넘치는 수제버거를 선보이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니즈버거, 바스버거, 버거바이블, 버거베어, 버거보이, 버거파크, 원썸버거, 위드번, 일구공, 침스버거 풀리너마이트 등 총 11개 브랜드 41개 매장이 함께한다. 행사 기간에는 참가 브랜드의 행사 메뉴를 매장 식사 또는 포장 주문 시 2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배달의민족 배민1으로 주문할 경우, 배달 팁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인기 웹툰 '먹는인생'의 홍끼 작가와 컬래버레이션해 제작한 마우스패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신선한 재료와 개성있는 브랜딩을 내세워 경쟁하는 실력파 버거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수제버거를 대표하는 행사로 공고히 자리 잡았다. 국내 버거 시장 고객층도 확장돼 수제버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든든한 외식 메뉴 중 하나로 성장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를 지난 30일 출시했다. 니로 플러스는 지난 12일 사전 계약을 개시한 이후 2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약 8000대가 계약되며, 기아의 본격적인 PBV 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의 비율은 각각 48%와 52%로 나타났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를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해 1회 충전 시 392km를 주행할 수 있다(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전비: 5.3km/kWh). 특히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위주로 운행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택시 모델은 택시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디스플레이(All-in-One Display)' △슬림형 헤드레스트 △워크인 디바이스 △C타입 USB단자 △2열 시트벨트 버클 조명 △B필라 어시스트 핸들 등 2열 승객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단계절 일상회복에 따른 농촌관광 조기 활성화를 위해 농촌관광상품 할인 등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2일부터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지역의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농촌관광상품을 30~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연천군, 강원도 홍천군, 경상북도 상주시 등 7개 시군에서는 낙농체험, 글램핑, 시골밥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여행가는 달'과 연계해 주제별 우수 농촌관광지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농촌관광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농촌여행지 방문 인증 행사(농촌, 어디까지 가봤니? 6월 2일~7월 31일), 농촌관광 누리집 웰촌 캐릭터 작명 대회(웰촌 캐릭터, 이름을 지어주세요 6월 7~17일), 여름농촌여행 밸런스게임(밸런스게임, 당신의 선택은? 6월 20일~7월 1일) 등이 열릴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농촌체험꾸러미, 편의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여행가는 달' 농촌관광상품 할인 내용과 주제별 농촌여행지, 홍보행사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농어촌공사 농촌관광 누리집 웰촌(www.welchon.com)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예전에는 '통풍'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왕과 귀족에게 잘 생긴다고 하여 '왕의 병'이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식습관이 바뀌면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 되었다.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통풍에 대해서 알아보자. '통풍'이란 관절이 갑자기 벌겋게 부어오르면서 심한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통풍은 요산에 의하여 일어나는데, 요산은 우리 몸의 세포가 죽으면 나오는 '퓨린'이란 물질에서 만들어지며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설된다. 통풍 환자들은 혈중에 요산이 너무 많아 관절이나 여러 조직에 결정 형태로 쌓이게 되고. 이렇게 쌓인 요산 결정이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을 일으키며 발생하게 된다. 통풍은 요산에 의하여 생기는데, 요산 치가 높아지는 데는 두 가지 원인이 있다. 한 가지는 몸 안의 요산 생산량은 정상이지만 신장이 요산을 충분히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이고, 또 하나는 우리 몸이 너무 많은 양의 요산을 만드는 경우다. 간혹 약제 또는 유전적인 원인에 의하여 통풍이 생기기도 하며 비만, 음주, 음식물도 통풍이 생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통풍이 생기면 주로 관절에 찌릿하고 극심한 통증이 생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삼성전자가 성능과 디자인의 격을 높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BESPOKE Infinite Line)' 인덕션 신제품을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집약해 올해 새롭게 선보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프리미엄 가치와 최고의 주방 경험을 완성한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인덕션은 좌우 화구에 각 4개의 코일을 촘촘하게 배치해 열을 골고루 전달하는 '올플렉스존 플러스'가 적용됐다. 이 제품은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 놓아도 균일하게 가열할 수 있으며, 각 화구의 너비가 기존 24cm에서 26cm로 넓어져 조리 공간을 한층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덕션에 용기를 올려놓으면 그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사용자가 화구를 선택하지 않고 화력만 설정해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전체 화구를 최대 7400W(와트)의 고화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직결식 제품으로, 많은 요리를 한꺼번에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해진 화력뿐 아니라 각 요리에 맞게 화력을 9단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마그네틱 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기아가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오르며 상품 경쟁력을 입증한 EV6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 지난해 유로 NCAP 테스트에서 별 다섯 안전성을 획득한 현대차 아이오닉 5에 이어 EV6도 최고 안전성을 인정받으면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유로 NCAP 테스트는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는 테스트를 시행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EV6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유로 NCAP 측은 EV6가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승객 공간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며 탑승객의 무릎과 대퇴골을 잘 보호했다고 평가했다. 또 측면 장애물 테스트에서도 탑승객의 주요 신체를 잘 보호했으며, 프론트 시트 및 헤드레스트 테스트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무더위를 식혀줄 디저트 음료 '파르페' 2종을 출시한다. 투썸플레이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파르페 2종은 추억의 파르페를 투썸플레이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주 고객층인 MZ세대를 겨냥해 특별한 맛과 개성 있는 비주얼로 완성한 디저트 음료다. 무더위 속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줄 시원하고 달콤한 맛은 물론, 음료와 아이스크림 사이를 가득 채운 다양한 토핑으로 보는 재미와 식감까지 더했다. '초콜릿 파르페'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맛으로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플레이버인 초콜릿을 투썸만의 개성을 더해 세련되게 풀어냈다. 초콜릿 생크림과 우유를 아낌없이 담아 만든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무스와 아이스크림 사이에 머랭, 초콜릿 시리얼, 와플, 오레오 토핑을 듬뿍 넣어 입 안 가득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신제품 '로얄 밀크티 파르페'는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음료 '로얄 밀크티 쉐이크'를 파르페로 구현해 진한 밀크티의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음료다. 은은한 홍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밀크티 크림으로 만든 로얄 밀크티 무스에 머랭, 초콜릿 시리얼, 와플, 롤 쿠키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14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국인 제롬 골더(Jerome Golder)를 만나 명예시민증을 전달하고 22개국 참전용사를 찾아가 사진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 솔져: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찾아서' 특별전 작가 라미(현효제) 씨를 만나 면담했다. 만 17살이었던 1951년 미 육군으로 487 고지전투 등 한국전쟁에 참전한 제롬 골더(91) 씨는 ‘프로젝트 솔져’ 전시 참석을 위해 74년 만에 한국을 방문, 서울시를 비롯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통일전망대 등을 찾았다. 라미 작가가 한국전쟁 참전군인을 찍은 사진‧영상 150여 점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솔져 展’은 6.25.(수)까지 SJ쿤스트할레(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다.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대표하여 명예시민이 돼 기쁘다고 말한 제롬 골더에게 오 시장은 “한국전쟁 이후 첫 해외 나들이로 젊은 시절 도와주었던 대한민국을 찾아주셔서 무척 감동스럽고 영광”이라며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고 서울시민을 대신해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고 답했다. 이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면담에 앞서 제
교육예산 ‘남아돈다’는 오해…서울교육 현실은 “절반도 못 미친다” -최재란 의원, “교육재정 왜곡 보도 우려… 실태 바로잡고 적극 대응해야”- ‘학생 수 줄었는데 예산은 넘친다’는 식의 언론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 이 같은 주장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2일 제331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서울시교육청의 재정 실태와 언론 대응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최 의원은 “언론에서는 교육교부금이 흘러넘친다, 나라 돈을 흥청망청 쓴다며 부정적인 시각을 쏟아내고 있다”며 “서울시교육청 역시 그런 상황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2022년 14조 3,700억 원에서 2025년에는 11조 7,900억 원으로 줄었다”며 “학생 수 감소보다 예산 삭감이 더 빠르게 이뤄져 위기감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AI 교육 도입, 노후 시설 개선, 체육 인프라 확충 등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재정은 절반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최근 언론 보도에 담긴 ‘교육교부금이 남아돌아 대학 지원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3일 '교육장과 함께하는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소통 카페'를 운영한다. 소통 카페는 2025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의장단 및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교육장과 함께 관내 교육 현안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관내 학생 대표들이 제안하는 교육 관련 정책 아이디어와 상임위별 사회참여 활동 내용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파주청소년교육의회는 월 1회 정기회가 개최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각 상임위원회별 사회참여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하반기에 교육진로, 문화체육, 안전환경 등 관련 분야에서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책제안 발표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파주 학생이 꿈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하며 역량을 성장시키는 학생자치활동이 되기를 기대하며 모든 학교의 학생자치가 더욱 횔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에 새롭게 조성된 ‘성남물빛정원 두물길 산책로 개장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30여 년간 지속된 지역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주민들께서 조속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산책로 개장을 우선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는 오늘의 산책길 개장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향후 뮤직홀과 카페, 미술관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성남물빛정원을 우리 성남의 대표적인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남시의 역사가 깃든 공간들을 혁신적으로 되살려 시민들에게 의미있는 결과물로 돌려드리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1997년 준공 후 28년 동안 방치됐던 구미동 하수처리장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산책로 개장식을 시작으로 7월에는 뮤직센터와 카페가 추가 개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제2회 포천시장애인체육회장배 전국 어울림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2일 포천종합운동장 내 보조 구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인 3명과 비장애인 2명으로 구성된 31개 팀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에 나섰다. 열띤 경기 끝에 1위는 화성 A팀이, 2위는 수원 연맹 A팀이, 3위는 수원 연맹 B팀이, 4위는 양평 연맹 B팀이 각각 차지했고, 부천보라매 팀의 강옥영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대회장인 백영현 포천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이트볼대회에 함께한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오늘 이 자리가 존중과 화합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체육은 복지’라는 철학을 가지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