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지망생 위한 피칭행사 ‘컨설팅데이’ 성황리 마무리[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9월29일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9월 25일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웹툰 작가 지망생들을 위한 피칭행사 ‘컨설팅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데이는 웹툰프로 2기 멘토 5인(이빈 작가, 탐이부 작가, 김달님 작가, 명랑 작가, 겔부 작가)과 웹툰 기획사 및 플랫폼사 PD 3인(투유드림 안홍식 부장, 만화경 이나래 PD, 스튜디오JHS 김신택 PD)이 참여해 교육생 10인의 작품에 대한 평가·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컨설팅데이에 참가한 <웹툰프로 2기> 교육생들은 2020년 5월부터 5개월간 작업한 웹툰 2화 분량을 발표하고 수정 및 보완할 내용을 컨설팅받았다. 이후 심사를 통해 △1위 ‘계미는 오늘도’(소희) △2위 ‘Run!’(최길웅) △3위 ‘에이지 오브 피그말리온’(오민식)의 3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대상을 수상한 교육생 소희의 멘토이자 심사위원장 탐이부 작가는 “돈을 벌어 자립하고 싶다는 주인공 계미의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개성 있는 작화와 직관적인 연출로 표현한 점이 돋보였다”며
안양시, 공정무역 민관협력체계 구축, 공정무역도시로 나아가다.지난 9월 17일 안양바른두레 (소비자생활협동조합 )교육장에서 안양공정무역협의회 창립총회가 개최되어, 김정희 안양공정무역협의회 대표 및 임원이 선출되었고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가 이루어졌다.안양공정무역협의회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공정무역운동을 통해 저개발국 생산자의 빈곤감소와 경제적 자립, 복지증진을 도모하여 공평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안양시 공정무역 사업발전에 협력하기 위해 창립된 민간단체이다.이번 창립총회에는 안양시 및 안양시의회, 율목아이쿱생협, 바른두레생협, 안양 YMCA 등대생협 등이 참여하여 내년도 안양시 공정무역도시인증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또한 안양시는 지난 7월 24일 안양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오는 10월 31일부터 14일간 진행되는 ‘2020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 캠페인 기간에 공정무역도시 선포를 할 예정이다.최대호 시장은 “안양시 공정무역도시 선포를 시작으로 저개발국 생산자와 공평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한다는 가치와 인식을 확산시켜 시민들과 함께 공정무역도시 인증 기반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2020 대구지속가능발전주간 ‘SDGs 정책 포럼’-대구 시민햇빛발전 활성화 포럼-2020 대구지속가능발전주간 ‘SDGs 정책 포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 위기 상황에서 환경문제의 심각성,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이 그 어느 시기보다 강조되고 있는 이때 .대구 시민햇빛발전 활성화 포럼를 개최한다. 최근,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한국형 뉴딜’을 발표하였다., 그 중에서도 ‘그린뉴딜’을 하나의 큰 방향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정책 추진 노력을 하고 있다.이번 시민햇빛발전 활성화 포럼은 민간, 지역사회,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로 지역단위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또한 국내 선진 지역의 사례를 통해 대구 지역 내 시민햇빛발전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접근과 각 참여 주체들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한다.한편 시민햇빛발전소는 시민들이 출자한 자금으로 햇빛발전소를 건설해 깨끗하고 안전한 전기를 생산하고, 생산한 전기는 모두 한전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은 출자한 시민들에게 다시 환급하거나에너지복지, 재생가능에너지 확대와 같은 공익사업에 활용하며, 지속가능하
공주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카페182 개소식9월 17일 공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소진원)의 청년자립도전사업단에서 운영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산하 국토정보교육원 1층에 위치한 ‘카페182’에서, 김정섭 공주시장, 충남광역자활센터 노병갑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공주시 사곡면으로 이전‧개원한 저소득 청년들에게 카페 운영 경험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근로사업장이다.한국국토정보공사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국토정보교육원 1층에 들어설 사내카페를 공주시 자활근로사업과 지역사회의 저소득 청년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활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공주지역자활센터는 만 39세 미만의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을 만들고,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바리스타 교육을 한 달간 진행하며 카페 운영을 위한 준비를 했다. 8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카페182에는 현재 5명의 청년이 근무중이다.소진원 공주지역자활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갖고 귀한 기회를 준 한국국토정보공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카페182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자립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정섭 공주시
2020 디지털 사회적기업 월드포럼 (Social Enterprises World Forum Digital)제13회 사회적기업월드포럼 (SEWF)이 50여개국 5,000명 이상의 사회적경재 분야 종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재)함께일하는 재단이 국내 유일 골드스폰서로 행사를 후원하며 전세계 사회적경제조직과 교류할 수 있도록 참가 기회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코로나 19가 사회적경제 및 지역사회에 미친영향[ Impact of Covid-19 on Social Enterprises and Community]이며, 사회적기업 월드포럼이 주최하고 ,한국국제협력단 과 함께일하는재단이 후원한다.이번 행사는 첫째 뉴노밀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 재설계 방안, 둘째 창업 초기 사회적기업의 코로나 19 대응 도전과제, 코로나19 시대, 지속가능한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사회적경제조직의 협력방안, 셋째 로컬 경제 회복을 위한 사회적기업의 혁신적 대응사례, 넷째 뉴노멀 시대, 포용책이며 회복 탄력성이 강한 사회를 만드는 방안 .코로나19 시대 사회적기업의 역할, 다섯째 사회적경제의 미래와 방향등이 주요세션이다.또한 포럼 기간은
코로나 시대 사회문제 해법 찾기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전략사업을 통해 코로나 이후 돌봄 공백,환경문제 시민생활 속 사회문제를 선제해결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 수 록 있도록 성장동력 마련을 지원-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돌봄 공백과 양육 부담이 커지던 중 2020년 8월, ‘사회적협동조합 서로돌봄이’ 선보인, 온라인 어린이집 프로그램에 부모들의 앵콜 요청이 빗발치고 돌봄 공백으로 영유아기 특정 기간마다 적절한 체험과 교육이 간과될 경우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온라인 콘텐츠로 해소하고자 한 것이다이번 시범적으로 진행한 라이브 스트리밍 행사에 전국에서 참여 신청이 쇄도했고,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하며 진행된 프로그램에 아이들은 1시간이 훌쩍 지났지만 지루해하지 않고 집중하며 신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코로나19 감염우려로 늘어난 일회용품의 새활용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나선 사회적경제 기업도 있다.사회적기업 터치포굿은 재난 상황에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쓰레기)로 재난 방재물품을 만들 수 있는 키트를 개
안양시 2020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안양시( 최대호 시장)가 전국기초단체장 우수공약을 평가하는 ‘2020 전국 기초자치 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에서 ‘안전자치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에서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주측으로 인근의 13개 기관 핫라인 구축으로 방법 CCTV 및 앱을 공유하는 통합된 공공안전서비스를 높게 평가 받았다특히 안양시의 민.관.경을 연계한 적극적 협력거버넌스로 기업보안CCTV와 공공CCTV의 거미줄 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한 노력이 주목을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안양시가 수상한 안전자치를 비롯해 7개 분야에서 평가했다.최대호 시장은 안전이 시민의 행복이다. 안양의 다양한 뉴딜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스마트 안전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연이은 수상소식이 코로나19로 지친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효 기자 kjc816@ksen.co.kr
-빈집 활용한 도시재생으로 도시 빈집 문제 해결한다-빈집 특화재생 시범사업’으로 서울 서대문구‧전북 전주시 등 5곳 선정-지난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인구 고령화‧구도심 공동화 등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는 도심 내 빈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빈집 정비기반을 조속히 마련하고, 빈집을 활용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화재 발생‧범죄 위험 등 주거안전을 위협하는 방치된 빈집을 효과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관련 법*‧제도도 함께 개선한다.빈집법에 따른 ‘빈집’은 ‘지자체장 확인 후 1년 이상 거주나 사용이 없는 주택’으로, 전국 빈집은 약 10.9만호*로 추정된다. 또한 빈집법에 따라 지자체는 도심 내 빈집의 효율적인 활용과 정비를 위해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기초조사로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하지만, 빈집법 상 정비사업의 대상이 되는 144곳 도시지역 지자체*(시‧구) 중 ‘20.6월 기준 빈집 실태조사를 완료한 지자체는 79곳(54.9%), 빈집 정비계획 수립을 완료한 지자체는 16곳(11.1%)이다. 따라서, 국토부는 빈집 정비기반을 조속히 마련하기 위해 도시지역에 해당하는 모든 지자체가 빈집 실태조사는 올해 안으로,
지난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는 도시재생 분야에 뜻을 가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2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들이 지자체 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 등에서 업무를 경험하면서 이 분야의 직무 능력을 키우고 경력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교육과 훈련에 중점을 둔 일경험 수련생으로 참여하게 된다.이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차 공모에는 300명 선발에 약 2,300명이 지원(경쟁률 7.6:1)하여, 현재 전국 센터 등 수련기관에서 활동 중(‘20.5∼10월)이다.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학력이나 경력에는 제한이 없다.이번 2차 인턴십에서는 수련기관의 청년인턴 수요 등을 고려하여 35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이는 올해 1차 선발인원 300명보다 50명이 증가한 규모이다.국토부와 LH는 이 프로그램을 기본교육 1개월과 일경험 수련 과정 5개월로 이루어진 총 6개월(‘20.10월∼’21.4월) 과정으로 준비하였다. 또한 선발된 인턴들은 수련기관으로 배정받기 전에 기본교육을 통해서 도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예선전에서 양주한(18)을 비롯한 총 8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16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전에서 양주한은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1위에 올랐다. 2025년 4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양주한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통해 KPGA 투어 무대에 처음 출전한다. 양주한은 “오전 9시 30분쯤부터 대회가 끝날 때까지 비가 내렸다. 전체적으로 티샷이 안정적이었다. 몇 번의 실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위기 상황을 잘 벗어났다”며 “차분하게 플레이한 것이 오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100미터 이내 샷이 강점이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약 290~300야드 정도 된다”며 “예선전을 1위로 통과했으니 본대회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주니어리그 ‘제2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가 지난 15일 경기 안산 소재 강욱순 골프아카데미 in 안산 파3 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대회는 초등학생 비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공식 파3 토너먼트 대회로 총 83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 1~2학년부, ▲ 3~4학년부, ▲ 5~6학년부까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5명이 출전한 1~2학년부에서는 한국키즈골프의 박재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짐맥클린골프스쿨의 맹주현과 에이밍65의 정나린이 공동 2위에 올랐다. 맹주현과 정나린은 ‘제1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44명이 참가한 3~4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의 윤지빈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에이밍65의 박시현이 2위, 에이밍65의 서성원, 제이엘골프아카데미의 최다희가 공동 3위에 올랐다. 24명이 나선 5~6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 소속 박채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퓨처스리그에서 활동할 KBO 심판위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KBO 야구심판 양성과정 수료자 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및 산하단체, 독립리그 소속 심판으로 1년 이상의 심판 활동 경력(단체장 직인 필수) 보유자에 한해서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2025 KBO 공식 심판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근무 종료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검토된다. 채용과 관련된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늘(6월16일)부터 7월 6일(일)까지며, KBO 채용 홈페이지(kbo.saramin.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 지난 1차 중간 집계에 이어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이 득표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김서현은 15일(일) 17시 기준, 투표가 진행된 3개 채널(KBO 홈페이지, KBO 앱, 신한 SOL뱅크 앱) 1, 2차 합산 130만4,258표를 받으며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득표율은 전체 257만 7,376표 중 약 50.6%이다. 2차 중간 집계 최다 득표 2위 역시 1차 집계에 이어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윤동희가 차지했다. 125만 4,077표를 획득한 윤동희는 1위 김서현과 약 5만여표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드림 올스타의 삼성과 롯데는 1차 집계에 이어 2차 집계에서도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롯데가 중간 투수 부문 정철원, 마무리투수 부문 김원중, 유격수 부문 전민재, 외야수 부문 윤동희(외야수 1위), 레이예스(외야수 3위), 지명타자 부문 전준우 등 6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부문별 1위에 올려 놓았다. 레이예스는 1차 집계 당시 3만여표 차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