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
경기도교육청, ‘새로운 미래형 과학고’ 4곳 지정… 2027년·2030년 개교 목표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새로운 미래형 과학고’ 4곳이 모두 교육부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부천고(부천), 분당중앙고(성남), (가칭)시흥과학고(시흥), (가칭)이천과학고(이천) 등 네 곳이 지정됐다. 이번 결과는 임태희 교육감이 과학교육 혁신을 강조하며 경기형 과학고 신설을 적극 추진한 끝에 얻은 성과다. 그는 “과학교육의 변화 방향을 고민하며 새로운 형태의 과학고 설립을 추진해왔다”며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4개 학교가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특별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전환교인 부천고와 분당중앙고는 2027년 3월, 신설교인 시흥과학고와 이천과학고는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임 교육감은 해당 지자체, 지역사회, 관련 기업과 협력해 과학고의 특성화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그는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온라인학교 2025년 개교…공교육 혁신의 새 모델 기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2025년 3월 1일 ‘서울온라인학교’를 개교한다. ‘경계 없는 학교, 세상을 품다’라는 비전을 내건 서울온라인학교는 공립 각종학교로, 학생이 소속되지 않고 일반 학교에서 신청한 과목을 실시간 원격 수업으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서울온라인학교 설립을 추진해왔다. 교육과정 준비, 개설과목 수요 조사 및 확정, 시간표 안내 및 수강신청, 특화 교육과정 개발, 개설요원 공모 및 선발, 학교 설치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본관동 리모델링을 위한 사전 건축 기획과 설계 용역을 추진하며 개교 준비를 마쳤다. 서울온라인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 동안 (구)덕수고 후관동에 13개의 온라인 강의실을 임시 마련해 운영한다. 이후 본관동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온라인 강의실 32개를 확보하고 개설 강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일과시간 내 운영되는 ‘주문형 교육과정’과 학생이 직접 신청하는 ‘개방형 교육과정’으로 나뉜다. 1학기 주문형 교육과정으로 22개 고등학교에서 정규 수업 48개 강좌가 실시간 원격수업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 기초, 지식재산 일
임태희 교육감, 하버드에서 경기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하버드대 특강과 질의응답, 학생들과 교육의 방향 논의 하버드대에서 경기교육을 소개하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한국(경기도) 교육의 개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인공지능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하버드대 학생과 교수진 150여 명이 참석해 경기교육의 미래와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국제포럼의 연장선에서 열린 강연 이번 특강은 지난해 12월 경기도교육청이 유네스코, 교육부 등과 공동 개최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서 하버드대 교육대학원의 페르난도 레이머스 교수가 임 교육감을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레이머스 교수는 “우리가 꿈꾸던 미래교육이 경기도에서 이미 펼쳐지고 있어 이를 하버드대 학생들과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경기공유학교와 인공지능 교육 강연에서 임 교육감은 경기공유학교를 중심으로 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조했다. 특히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세계적인 AI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거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남 판교의 학생들은 IT 기업
안양문화예술재단, 화이트데이 맞아 ‘데이 데이 콘서트’ 개최 안양문화예술재단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3월 15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2025 데이 데이 콘서트Ⅰ유다빈밴드X범진’을 개최한다. ‘데이 데이 콘서트’는 특정 기념일에 맞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는 시리즈 기획 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마련됐다. 차세대 청춘밴드로 주목받는 ‘유다빈밴드’와 감미로운 음색이 특징인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무대에 오른다. 유다빈밴드는 보컬 유다빈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실력파 밴드로, Mnet ‘슈퍼스타K’에서 TOP10에 올랐으며,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TOP3를 차지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범진은 ‘인사’라는 곡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7개월간 인디 차트 1위를 차지한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드라마 OST에도 다수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5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2인 예매 시 20% 할인, 3인 이상 예매 시 30% 할인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켓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에서확인할 수
안양도시공사, 2025 제4기 SNS 시민기자단 모집 안양도시공사가 2025년 제4기 SNS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지원 접수는 3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기자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사의 사업과 시설에 관심 있는 시민으로, 안양시민과 안양시 소재 직장인·대학생이 우선 선발된다. 모집 인원은 8명 내외다. 올해부터는 기존 블로그와 카드뉴스 분야를 폐지하고 ▲영상(롱폼, 숏폼, 드론) ▲디자인(웹툰, 홍보물 디자인) 분야에서 지원자를 받는다. 시민기자단에 선정되면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고, 제작한 콘텐츠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지원 희망자는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사소식’ 게시판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hioks@auc.or.kr)로 제출하면 된다. 김병근 사장직무대행은 “SNS 시민기자단이 신선한 시각과 생생한 아이디어로 공사를 홍보하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공기업은 시민과 함께할 때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시민 중심 소통경영을 강화하고 뉴미디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SNS 시민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제16대 회장 권형남 박사 당선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제16대 회장으로 권형남 박사가 당선됐다. 권 회장은 중소기업 경영 및 기술 혁신을 위한 전문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의 발전과 회원 권익 강화를 목표로 내세웠다. 이번 선거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다. 권 회장은 회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선출되었으며, 앞으로의 임기 동안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 지원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또한, 경영·기술지도사의 법적 지위 강화를 위해 ‘지도사법’ 관련 국회 추가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그는 당선 소감을 통해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경영·기술지도사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회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지도사의 업무 범위를 확대하고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관련 법안 통과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오랜 기간 중소기업 컨설팅 및 정책
경기도교육청, 청년 공무원 주거 안정 위해 관사 확대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청년 공무원의 주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총 458실의 관사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도 본예산으로 420억 원을 편성하며, 신축·임차·매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청년 공무원이 주거 걱정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해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을 체결하고, 도심지 장기 임차관사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2024년 하반기에는 김포 등 3개 지역에서 임차관사를 시범 운영했으며, 2025년에는 파주 등 6개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특히 3급지로 발령받은 청년 공무원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관사 확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확보 예정인 관사는 신축 144실과 임차 314실로, 지역별로 안산(40실), 이천(5실), 의정부(15실), 연천(40실), 포천(44실)에서 신축이 진행된다. 또한 평택(9실), 여주(30실), 화성오산(20실), 양평(30실), 이천(39실), 안성(34실), 김포(9실), 동두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초등생 대상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운영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가 2025년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운영하며 참여할 초등학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700회 진행될 예정이며, 약 1만7500명의 학생이 대상이다. 센터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강사단 10명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완료했다. 또한, 강사단과 교안개발 TF를 구성해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주제로 한 이론교육과 체험활동 중심의 교안을 새롭게 마련했다. 교육 과정은 학년별 특성에 맞춰 구성됐다. 유치원생 대상 ‘채소야 놀자’를 비롯해 ▲농부님 감사해요(1학년) ▲내가 찾은 건강한 간식(2학년) ▲세시풍속으로 알아보는 전통음식(3학년) ▲소중한 우리쌀(4학년)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5학년) ▲GMO 바로알기(6학년)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각 초등학교로 발송된 안내 공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정원 마감 시 신청이 종료된다. 박미진 센터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겠다”며 “앞으로 영유아
하버드·MIT 한인 학생들과 간담회…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 경쟁력 논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5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 하버드대학교 리먼 홀에서 하버드대·MIT 한인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경기교육의 역할과 대학입시 개혁 필요성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임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성과와 함께 새로운 경기교육 시스템을 소개했다. 경기교육은 ‘학교-경기공유학교-경기온라인학교’의 3섹터 체제로 변화하고 있으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공유했다. MIT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양수정 씨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학창 시절 동아리 활동이었던 ‘풍선 날리기’ 프로젝트를 예로 들며,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이 필수적이었다고 강조했다. 경기공유학교와 경기온라인학교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한 학생은 “과거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MIT에 진학할 수 있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상희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3 2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1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잘 풀리지 않았다. 가장 아쉬운 점은 퍼트였다.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많았다. 쓰리 퍼트 실수가 있어서 점수를 잃은 순간이 많이 있었다. - 이번 대회 코스는 어떤지? 2017년 이후 오랜만에 군산CC에 왔다. 그린 스피드가 빠르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쉽지만은 않은 코스다. 세컨샷이 러프로 가게 되면 실수하기 쉬운 코스라고 생각한다. - 개막 후 2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유가 있다면? 상반기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다.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이 끝나고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이 있었는데 그 대회를 출전하지 않고 한 주 쉬면서 재정비를 했다. 이후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 중인 것 같다. - 이번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조동민(32)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26일과 27일 양일 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조동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조동민은 매서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전반에만 버디 4개로 4타를 줄인 조동민은 이후 보기 없이 10번홀(파4), 13번홀(파4), 18번홀(파4)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조동민은 2위 채상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조동민은 “정말 기쁘다. 우선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솔라고CC 관계자분들과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또한 골프를 도와주고 있는 GLS골프아카데미 김선웅 프로, 장영철 프로, 이재혁 프로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고 계시는 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KPGA 군산CC 오픈’의 총상금이 26일 1라운드 종료 기준 883,935,000원을 기록했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2024년 대회 최종일 수익금 13,935,000원을 포함해 713,935,000원으로 시작한 본 대회 총상금은 1라운드 종료 후 수익금을 포함해 1억 7천만원이 추가돼 현재 883,93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은 “모든 대회에서 갤러리가 많이 와 주시면 기쁘지만 거기에 더해 상금이 추가된다는 점이 선수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선수를 위해 배려해주신 KPGA와 군산CC에 고맙다”고 말했다. 군산CC 관계자는 “갤러리 모두가 ‘KPGA 군산CC 오픈’의 스폰서”라며 “올해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KPGA 군산CC 오픈’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미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가 주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5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진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6일(목)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진주교대(총장 김성규, 지도교수 임종은)는 경인교대A(총장 김창원, 지도교수 고문수)를 치열한 접전 끝에 12대7로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우승팀인 진주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경인교대A에게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에게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진주교대 주장 성재균 학생은 “이 대회를 위해서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첫 경기가 너무 어렵게 진행됐고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차근차근 이겨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운동의 희열, 승리의 즐거움, 패배했을 때 아쉬움을 통해 성장하는 걸 가르쳐보고 싶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및 관련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8월 18일(월) 오후 11시 59분까지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행사는 9월 17일(수)에 열린다. 접수 방법은 참가 자격을 갖춘 선수가 직접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https://draft.koreabaseball.com)에 접속해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함께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 이행에 따라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본인 동의 하에 제출해야 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