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새학기를 맞이해 7일 금호동 어울림 체육관에서 ‘학용품 희망키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시의회의장, 김동희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재경 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3종의 학용품을 800박스로 제작한 학용품 희망키트는 지역아동센터, 한부모·다문화가족센터, 드림스타트, 청소년그룹홈, 아동양육시설 등 27개 아동복지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동희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큰 보람이며, 행복한 광양시에서 큰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더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제철소에서 매년 이어진 후원을 통해 새 학용품을 받은 아이들이 씩씩하고 힘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손모아 주신 포스코 1% 나눔재단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희망의 징검다리가 되는 광양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대구 남구의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사단법인 청나래에서 3월 6일 ‘Blue Dream’100박스(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청나래는 남구청에 매년 연 2회이상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을 전달하여 경제적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따뜻한 지원 덕분에 지역 사회의 청소년에게 소중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청나래의 소중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장수군 건설기계협회는 지난 7일 군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이후 최훈식 군수와 간단한 차담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기탁에 참여한 한규우 회장과 임원들은 “물가상승, 건설경기불황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 하나하나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장수군 지역건설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 군수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건설기계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더 따듯한 봄날을 맞을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기탁한 성금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한 계획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욕지풍력㈜ 정광진 대표와 임원진은 지난 7일 통영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욕지풍력㈜는 그동안 이웃돕기 및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동참해왔으며, 2023년 통영시와 기부약정 체결을 통해 2026년까지 통영의 지역인재 육성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정광진 대표는“지역사회 상생과 지역인재 육성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목표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통영시의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후원에 크게 감사드리며, 통영의 미래 100년을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는 바로 지역인재 육성이라고 생각한다”며“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부여군 장암면에 소재한 의료법인 부여의료재단 “부여다사랑병원”은 부여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삼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부여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저소득장애인 지원사업으로 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되어 부여군 내 저소득장애인의 복지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여군수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제천종로약국이 지난 7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 시장, 지중현 재단 이사장 그리고 종로약국 김도석 대표약사가 참석했다. 제천 지역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항상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그것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김도석 대표 약사는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쳐 제천 사회의 든든한 기둥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재단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천 종로약국은 1999년부터 중앙시장 앞에 위치해 한결같이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제천의 모범약국이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지역의 대표 약국으로써 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종로약국의 김도석 대표 약사님을 비롯한 여러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고귀한 뜻이 더욱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 지난 6일, ㈜끄레몽 에프앤비와 함께 1,200만원 상당의 성품(스위트롤 및 젤리음료)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끄레몽 에프앤비가 지난해 9월에 이어, 5,700만원 상당의 미니캔 가루캔디 기부에 이은 또 다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식에 참석한 허창기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이 달콤한 간식과 함께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은택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을 내밀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하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 남구 내 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달콤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화순군은 6일 화순복숭아연합회 영농조합법인가 화순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화순장학회에 253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화순복숭아연합회는 복숭아 농사를 짓는 25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인재 양성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2016년부터 (재)화순장학회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장영 대표이사는 “군에서 복숭아 농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뒷받침해 주는 덕에 든든하다.”라며 “회원들과 함께하는 장학기금 기탁으로 우리 지역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복숭아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대구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지부장 류종희)는 7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류종희 지부장은 “우리 지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마련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대구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쓰겠다.”고 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지난 7일 ㈜부강 박기웅, 박기현 형제가 2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부강은 중앙동에 위치한 건설업, 건축공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아버지인 박종배 대표의 권유로 박기웅 이사, 박기현 대리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영천시장학회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박종배 대표와 아들들은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큰 꿈을 꾸고 빛나는 인재로 커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장학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깊은 뜻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실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최강야구’가 이종범 감독의 형님 리더십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최강야구 측이 감독 이종범을 중심으로 레전드 김태균, 이대형, 윤석민, 허도환, 조용호 등 KBO 레전드들이 의기투합한 ‘브레이커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과 선수로서 다시 그라운드 위에 선 이들의 결연한 모습에서 야구에 대한 진심이 물씬 전해진다. 메인 포스터 속 이종범은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선수들을 바라보며 친근한 선배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종범 감독의 눈빛에는 ‘최강야구’에서 ‘브레이커스’의 사령탑으로서 팀을 이끌어 가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담겨있다. 또한 선배이자 친한 형으로서 후배인 선수들과 그라운드 위에서 어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가수 정동원(JD1)의 ‘이지 러버(Easy Lover)’ 챌린지가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5일 발매된 정동원의 리메이크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가 틱톡,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서 챌린지 음악으로 사용되며 MZ세대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에 맞춰 춤을 선보이는 각종 챌린지 영상들이 확산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발매 1달 여 만에 틱톡 ‘뮤직 바이럴 차트’ 1위, 상위 차트에서 6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정동원의 새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는 지난해 박진영이 발표한 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것으로, 정동원 특유의 발랄하고 경쾌한 음색과 해석이 더해져 색다른 감각으로 재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젊은 세대의 취향을 사로잡는 역동적인 댄스와 스토리 있는 가사, 그리고 기성세대의 흥을 돋우는 댄스 트롯의 매력이 어우러져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자리매김하며 ‘세대 통합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동원(JD1)은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전여빈이 무해한 유치원 선생님의 얼굴로 무창마을에 등장한다. 오는 9월 29일(월)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 2차 티저 영상에서 완벽한 여자 부세미가 되기 위한 경호원 김영란(전여빈 분)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것. 공개된 티저 영상은 고요한 정적 속 작은 무창마을을 지켜보는 김영란의 미묘한 표정으로 시작된다. 거리가 가까워 집집마다 서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좁은 이웃 사회이기에 무창마을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할 터. 이에 “부세미 이름으로 딱 삼 개월 사시는 거예요”라는 제안에 따라 누구의 의심도 사지 않을 유치원 선생님 '부세미'가 되어 무창마을에 들어선 김영란의 표정에서는 결연함이 묻어나고 있다. 가선영(장윤주 분)을 비롯한 검은 무리들이 김영란을 쫓고 있는 만큼 결코 정체를 들켜서는 안 되는 상황. 밑바닥 인생을 살던 김영란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여자 부세미로 모두를 속일 수 있을지 호기심이 커지는 가운데 새로 온 선생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을 빛낼 명품 조연 군단 8인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마리의 우당탕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오늘(4일) ‘마리와 별난 아빠들’ 측은 배우 하승리, 현우, 박은혜, 류진, 황동주, 공정환의 출연 소식에 이어 정애리, 금보라, 강신일, 박현정, 조향기, 윤미향, 김영재, 이지연 등 연기 베테랑부터 젊은 배우들이 포진한 든든한 조연진을 공개했다. 먼저 정애리는 강마리(하승리 분)의 출생에 관한 비밀을 알고 있는 엄기분 역으로 출연한다. 그녀는 굴지의 종합병원 엄병원의 원장으로 정자센터 설립에 대한 야망을 가진 인물이다. 과거의 실수 때문에 마리네에 책을 잡혔다고 생각하는데, 그 실수가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전전긍긍한다. 금보라는 마리의 귀여운 할머니 윤순애로 분한다. 순애의 찰진 언변은 누구도 당해낼 재간이 없는데, 톡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가 전국 맛집 지도를 발칵 뒤집을 전무후무 무계획 맛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으로, 예측불허 맛집 투어를 함께할 멤버들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어튈라’ 측이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무계획 맛집 탐방의 본격 출발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와 함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즉흥 맛집 릴레이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침샘을 자극하는 음식들 사이, 지도를 받아 든 ‘어튈라’ 4인방은 무언가에 화들짝 놀란 모습. 예측불가 상황에 이미 휘말린 듯한 ‘어튈라’ 4인방의 당황한 표정이 험난한 맛투어를 짐작케 한다. 이에 오직 맛집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