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도입…경력 반영한 합리적 급여체계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5년 1월 1일부터 서울 자치구 최초로 송파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임금체계를 경력을 반영하는 호봉제로 전환한다. 이는 신입과 경력자 간 급여 격차를 줄이고, 공정한 보수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송파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구민을 대상으로 체육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경력과 상관없이 동일한 급여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경력직 지도자의 사기가 저하되고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편으로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개인별 경력 연수에 따라 급여를 차등 적용받게 된다. 특히 공무원봉급표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지도자 기준 기본급을 비교해 유리한 기준을 선택하고, 송파구가 추가 지원을 더하는 방식으로 급여가 책정된다. 이를 통해 경력직 지도자들의 장기근속과 경력 발전이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새로운 보수체계는 경력에 따른 급여 차등이 명확해 신입과 경력자 간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호봉제 도입은 지도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공정하게 인정하는 계기
가족독서로 이룬 북가든, 최우수 가족 2가족 선정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이 가족 독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독서로 그린(Green) 북가든’ 시상식이 27일 개최됐다. 이 행사는 가족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최우수 가족으로는 1,088권을 대출한 조형천 가족(수원시)과 640권을 대출한 김호중 가족(화성시)이 선정됐다. 이들은 2월부터 11월까지의 도서 대출량과 독서진흥 프로그램 참여도를 기준으로 평가받았다. 수상 가족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가족이 키울 수 있는 화분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조정수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가족 독서를 통해 소통과 성장을 이룬 최우수 가족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학습관은 향후 세대 간 소통을 목표로 한 ‘세대공감 가족사랑 행사’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로 몇 년째를 맞이한 ‘독서로 그린 북가든’ 사업은 가족이 함께 독서를 즐기며 성장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이 사업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독서 습관 형성을 유도
성남시의회, 영남향우회 송년의 밤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24일 분당구 야탑동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성남시 영남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용한, 안극수, 박주윤, 박종각, 추선미, 이영경, 민영미 의원이 함께했다. 영남향우회(회장 천병기)가 주최한 이번 송년의 밤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천병기 회장과 이성기 행사추진위원장의 기획 아래 식전 예술공연, 행운권 추첨, 포토존 이벤트 등이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덕수 의장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영남향우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송년의 밤 행사가 회원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향우회,송년의 밤,이덕수 의장,화합,천병기 회장,이성기 행사추진위원장,코리아디자인센터,행사,지역사회
성남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눔과 성장으로 지역사회 변화 이끌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과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돌봄과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며 기부와 진로 탐색의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수정청소년수련관의 ‘나눔의숲’ 동아리는 치매 어르신 프로그램, 유기견 보호 캠페인, 아프리카 여아 지원을 위한 면 생리대 제작 등 지역과 국제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나눔과 책임의 가치를 배우며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바리스타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 참여 청소년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청소년들은 직업적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와 장학금 기탁식 진행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23일 안양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로부터 1,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고 이를 기념하는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세명개발, 합동환경, 남영개발 등 11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생활폐기물 수거 및 운반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각 기업이 100만 원씩 기부해 마련되었으며, 협회는 2015년부터 총 6,6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재단은 협회의 뜻을 반영해 올림픽 종목에서 활동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정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그 결과, 김유재·김유성 쌍둥이 자매를 포함한 11명의 우수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유치주 협회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기탁금은 안양의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양시, 애착인형 선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가 성탄절을 맞아 한땀나눔봉사단(회장 주옥식)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 19곳에 애착인형 90여 개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신촌, 동편, 신안양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장애통합반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 애착인형 제작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 ‘360도 돌봄(소.나.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아동센터, 하반기에는 보건소를 대상으로 전달했으며, 성탄절을 맞아 총 320개의 애착인형이 제작·기부됐다. 애착인형은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도구로 평가받는다. 이번 활동으로 아이들이 감정을 표현하고 사회적 기술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촌어린이집 박춘호 원장은 “한땀나눔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성남시의회,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송년의 밤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서은경, 조우현, 안극수, 이군수, 윤혜선 의원이 지난 22일 분당구 라온제나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송년의 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시민들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시민들은 성남 지역에 정착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덕수 의장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매년 다양한 활동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번 송년의 밤은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다문화 가족 대상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21일 도내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윷놀이, 제기차기, 활쏘기, 투호놀이, 지게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로 구성됐다. 이들 활동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실내외 놀이시설에서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주도적으로 놀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재영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19일 안양아트센터에서 MZ세대 직원을 중심으로 한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니어보드는 20~30대 직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효율화,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주니어보드의 소개와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여 직원들은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1기로 활동하는 주니어보드는 2025년 12월까지 분기별 정기회의, 자율회의, 대표이사 간담회 등을 통해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최우규 재단 대표이사는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운영에 반영해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재단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주니어보드의 활동을 통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조직 내 소통 강화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양시,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선정…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 안양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5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훼손된 생태계를 보전하고 복원하기 위해 생태계보전부담금의 절반을 반환해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10월 만안구 안양8동 수리산 골안공원의 청개구리 서식처 복원 및 생태교육공간 조성을 신청했다. 그 결과, 총 133개 신청 사업 중 안양시를 포함한 32개 지자체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내년도에 골안공원에 인공습지, 자연계류, 생태교육공간, 초화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을 즐기며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골안공원은 지난 1995년 조성됐으나 시설 노후와 생태계교란종 분포 문제를 안고 있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시민들에게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상희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3 2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1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잘 풀리지 않았다. 가장 아쉬운 점은 퍼트였다.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많았다. 쓰리 퍼트 실수가 있어서 점수를 잃은 순간이 많이 있었다. - 이번 대회 코스는 어떤지? 2017년 이후 오랜만에 군산CC에 왔다. 그린 스피드가 빠르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쉽지만은 않은 코스다. 세컨샷이 러프로 가게 되면 실수하기 쉬운 코스라고 생각한다. - 개막 후 2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유가 있다면? 상반기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다.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이 끝나고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이 있었는데 그 대회를 출전하지 않고 한 주 쉬면서 재정비를 했다. 이후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 중인 것 같다. - 이번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조동민(32)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26일과 27일 양일 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조동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조동민은 매서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전반에만 버디 4개로 4타를 줄인 조동민은 이후 보기 없이 10번홀(파4), 13번홀(파4), 18번홀(파4)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조동민은 2위 채상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조동민은 “정말 기쁘다. 우선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솔라고CC 관계자분들과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또한 골프를 도와주고 있는 GLS골프아카데미 김선웅 프로, 장영철 프로, 이재혁 프로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고 계시는 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KPGA 군산CC 오픈’의 총상금이 26일 1라운드 종료 기준 883,935,000원을 기록했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2024년 대회 최종일 수익금 13,935,000원을 포함해 713,935,000원으로 시작한 본 대회 총상금은 1라운드 종료 후 수익금을 포함해 1억 7천만원이 추가돼 현재 883,93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은 “모든 대회에서 갤러리가 많이 와 주시면 기쁘지만 거기에 더해 상금이 추가된다는 점이 선수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선수를 위해 배려해주신 KPGA와 군산CC에 고맙다”고 말했다. 군산CC 관계자는 “갤러리 모두가 ‘KPGA 군산CC 오픈’의 스폰서”라며 “올해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KPGA 군산CC 오픈’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미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가 주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5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진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6일(목)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진주교대(총장 김성규, 지도교수 임종은)는 경인교대A(총장 김창원, 지도교수 고문수)를 치열한 접전 끝에 12대7로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우승팀인 진주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경인교대A에게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에게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진주교대 주장 성재균 학생은 “이 대회를 위해서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첫 경기가 너무 어렵게 진행됐고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차근차근 이겨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운동의 희열, 승리의 즐거움, 패배했을 때 아쉬움을 통해 성장하는 걸 가르쳐보고 싶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및 관련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8월 18일(월) 오후 11시 59분까지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행사는 9월 17일(수)에 열린다. 접수 방법은 참가 자격을 갖춘 선수가 직접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https://draft.koreabaseball.com)에 접속해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함께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 이행에 따라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본인 동의 하에 제출해야 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