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네슬레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블루보틀 커피(이하 블루보틀)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보다 직관적인 밸런스, 맛과 향미를 고려한 4종 블렌드 원두로 블루보틀의 고품질 커피를 집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블루보틀은 품질에 대한 약속과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네 가지 원두는 △브라이트 △볼드 △밸런스 △에스프레소로, 홀빈으로 제공돼 취향에 따라 푸어 오버, 프렌치 프레스, 콜드브루 등 다양한 추출법으로 즐길 수 있다. 밝고 화사한 기분 좋은 산미를 지닌 '브라이트', 다크 초콜릿 같은 깊고 진한 풍미를 지닌 '볼드', 부드럽게 균형 잡힌 풍미로 언제, 어떠한 커피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밸런스', 풍성한 바디감과 브라운 슈가의 달콤함으로 에스프레소 샷 또는 우유와도 잘 어울리는 '에스프레소'가 다양한 고객의 커피 취향을 위해 준비돼 있다. 네슬레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이 블루보틀만의 커피를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블루보틀 원두 신제품 4종은 1월 5일부터 롯데마트, 롯
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이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동아제약은 디몰 설맞이 이벤트를 1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새해 한정으로 선보이는 '오쏘몰 이뮨' 선물 세트, 선택형 맞춤 건강기능식품 '셀파렉스 에센셜' 세트를 각각 최대 10%,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100% 당첨 복주머니 랜덤 쿠폰 뽑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200명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디몰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댓글로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새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 8일분(본품) 1개와 10명에게 오쏘몰 이뮨 7일분(본품) 1개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디몰 홈페이지 내 이벤트/혜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고환율로 인해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상승한 요즘 시기에 동아제약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설맞이 선물을 준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풍성한 설맞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한편 디몰은 동아제약 생활 건강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공식몰로
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메이플스토리와 협업해 출시한 시즌2 상품들이 오픈런 현상을 일으키며 판매 2주 만에 200만 개를 넘어섰다. 시즌1 상품은 1000만 개를 넘기며 토종 캐릭터 빵의 매서움을 보여줬다. 메이플스토리 시즌2 상품은 2022년 12월 20일 GS25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점에 마련된 팝업스토어 '메리 메이플'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핑크빈의 레드초코팬케익빵, 주황버섯의씨앗호떡 등 빵 5종, 돌의 정령 초코콘 등 스낵 5종, 예티의 과일 젤리 등 젤리 2종 등 총 12가지 상품은 팝업스토어의 특화 존에 진열되며 세 가지 카테고리 매출을 이끌었다. 지난해 12월 20일 이후 14일 간 GS25도어투성수점의 빵, 스낵, 젤리 등 3개 카테고리의 매출은 직전 같은 기간 대비 무려 12배 신장했다. 메이플스토리 시즌2 12종 상품이 특화 매장인 GS25도어투성수점에서 인기를 끈 결과다. 특히, 같은 기간 GS25도어투성수의 스낵 매출은 메이플스토리 스낵 5종의 판매 급증에 힘입어 32배나 신장했다. 여기에 시즌2 상품 출시를 기념해 '우리동네GS' 앱에서 진행한 스탬프 이
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기아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과 기아 브랜드 리론칭 방향성을 고려해 올해부터 영업직군 명칭을 '오토컨설턴트'로 바꾼다고 밝혔다. '오토'는 단순 자동차 제품을 넘어서 PBV,자율주행 등 다양한 서비스까지 포괄하는 의미이며, '컨설턴트'는 고객과 가장 맞닿아 있는 곳에서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뜻한다. 이와 연계해 기아는 기존 영업사원~영업부장의 6단계 직급 호칭도 '전임/선임 오토컨설턴트'의 2단계로 통합한다. 특히 오토컨설턴트라는 명칭은 자동차 판매 업무뿐만 아니라 PBV, 자율주행, 차량 구독 등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서비스의 솔루션 제공으로 영업 직무의 역할이 확장될 경우에도 지속해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장 최접점에서 고객을 대하는 영업직군 직원들에 대한 비전 제시 및 동기 부여 효과와 고객의 신뢰도 제고도 기대된다. 새로운 명칭은 이번 달 1일부터 적용됐고, 기아 직영 영업점에 한한다. 기아는 2019년 9월 미래 경영환경 대응과 기업 문화 혁신을 위해 일반직 직급을 4단계로 축소하고 호칭을 '매니저'와 '책임 매니저'의 2단계로 통합한 바 있다.
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노로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을 섭취하며,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체적인 예방수칙을 알아본다. 먼저 음식 조리 전. 수유하기 전, 설사 증상 있는 사람 간호한 경우, 배변 후, 외출 후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한다. 또한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과일, 채소, 굴이나 조개 등의 음식 재료는 충분히 익혀 먹거나 끓인 물 마셔야 한다.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하고, 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 고기용, 생선용)하여 사용한다. 만일 환자가 보육시설 및 학교 등에서 발생하였을 때 증상 소실 후에도 48시간 이상 집단생활 제한하는게 좋다. 특히 아픈 사람은 음식을 준비하거나 다른 사람 돌보지 말아야 한다. 또한 환자 접촉 및 구토물에 의한 비말감염도 가능하므로 환자와 공간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이때 구토물, 접촉 환경, 사용한 물건 등은 가정용 락스 희석액(락스 1 : 물 50) 등으로 염소 소독, 세탁물
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특별한 산지에서 정성을 더해 완성한 '스페셜 리저브' 라인의 새로운 커피 '갈라파고스'를 지난 5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있다. 스페셜 리저브 갈라파고스는 적도를 가로지르는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의 고유한 생태계와 독특한 환경에서 재배된 커피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화산 토양과 차갑고 습한 해풍이 만들어 내는 서늘한 기후 덕분에 커피 재배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지닌다. 이에 갈라파고스 커피는 저지대인 태평양의 섬에서 재배됐음에도, 고지대에서 재배된 고품질 커피의 우수함을 선사하기 때문에 '천혜의 환경에서 찾은 진귀한 보석'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이번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네스프레소 스페셜 리저브 갈라파고스는 달콤한 곡물향과 비스킷향이 감도는 풀바디감의 에스프레소 커피다. 아라비카 커피를 미디엄 다크 로스팅해 카카오의 달콤 쌉싸름한 맛과 묵직한 보디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네스프레소 스페셜 리저브 갈라파고스는 오리지널 에스프레소(40㎖)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스페셜 리저브 갈라파고스 커피는 오직 네스프레소 부티크에
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2023 가전 트렌드 키워드로 '슈퍼(S.U.P.E.R)'를 선정했다. 신일이 제시하는 '슈퍼(S.U.P.E.R)'는 △스몰 데이터(Small data) △사용자 친화적인(User friendly)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절약(Economy) △리얼리티(Reality) 등 5개의 핵심 트렌드를 의미한다. 신일은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화됨에 따라 '스몰 데이터(Small data)'의 중요성을 주목하고, 개인의 취향과 생활방식 등 일상적인 행동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의 심리적 만족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전이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업계 전반적으로 음식물처리기와 로봇청소기 등 가사노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용자 친화적인(User friendly)' 가전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문화의 확산으로, 펫 전용 가전이나 펫 기능을 탑재한 가전을 찾는 소비 성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일은 지난달 펫 케어 기
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올해부터 연금계좌 납입금 세액공제 한도가 최대 900만원으로 늘어난다. 차선을 밟은 채로 계속 주행하면 범칙금과 벌점을 받게 된다. 또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층간소음 기준은 다음 달부터 강화되고, 예비군에 지급하는 훈련 보상비는 8만 원대로 올라간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책자는 36개 정부기관(부,처,청,위원회)에서 모은 249건의 정책을 분야,시기,기관별로 담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해 삽화로도 제시했다. ◆세제,금융 개인,퇴직연금의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연금저축에 납입하는 금액에 대한 세액공제 한도는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늘어난다.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퇴직연금을 포함하면 세액공제액은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확대된다. 저소득 가구의 근로 장려 및 소득 지원을 위해 근로,자녀장려금 재산요건을 2억 4000만 원 미만으로 완화하고 최대지급액을 10% 수준으로 인상했다. 종합부동산세 세 부담 적정화를 위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는 조정대상지역 2주택 및 과표 12억 원 이하 3주
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글로벌 토끼 캐릭터와 함께 2023년 흑토끼 해를 시작한다. 올해로 창사 100주년을 맞이하는 미국 워너브라더스사의 대표 캐릭터 '벅스버니'가 GS25와 함께할 주인공이다. GS25는 지난 4일 벅스버니를 전면에 적용한 불고기 핫도그를 2023년 첫 먹거리 신상품으로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벅스버니 불고기 핫도그는 담백한 핫도그 번 사이에 소시지,단짠 불고기,쫀득한 치즈를 통째로 넣고, 새콤달콤한 할라피뇨 피클을 곁들여 청량감을 배가시킨 상품이다. 흑토끼 해를 맞아 컬래버 상품을 기획하던 GS25는 검회색 빛을 띤 벅스버니 캐릭터가 흑토끼를 연상시키고, 전 세계적으로 친근함의 대명사로 오랜 기간 인기를 누려왔다는 점을 출시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렇듯 GS25가 유명 캐릭터와 손잡고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는 데는 캐릭터의 친근감,신뢰성을 통해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한 접근성 확대에 있다. 1월 10일에는 벅스버니 불고기 핫도그 외 최근 프랑스식 당근 피클인 당근 라페를 응용한 샌드위치도 출시된다. 프랑스어로 '채썰다'라는 의미인 라페는 최근 젊은
한국사회적경제 김인효 기자 | 국민 소주 '참이슬'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지난해 판매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0년간 연평균 5%씩 성장해온 참이슬 후레쉬의 지난해 판매량은 2021년 대비 9% 증가했다. 참이슬 후레쉬는 국내 소주 시장에서 16년간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가장 대중적이고, 규모가 큰 메가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해 눈에 띈다. 특히 2022년 엔데믹 이후 유흥 시장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23% 상승하며 역대 최다 판매를 경신했다. 또한 가정 시장에서도 코로나19 유행 이후 2년간 연평균 10%씩 꾸준히 확대되는 등 유흥, 가정 시장에서 모두 동반 상승했다. 참이슬 후레쉬는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대나무숯 여과공법을 활용,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해 깨끗한 맛을 자랑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러한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해에는 소주 페스티벌 '이슬라이브'를 3년만에 개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통해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아 다양한 소비자층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대표 소주로서의 입지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한국 철강산업이 6월 9일자로 52번째 생일을 맞았다. 정부와 업계는 한자리에 모여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미(美) 관세 등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갈 것을 다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6월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26회 철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장인화 한국철강협회 회장 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날로, 2000년 이후 매년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금번 ‘철의 날’ 계기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2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결정됐다.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는 고부가·친환경 칼라강판 개발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한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의 영예는 자동차용 도금강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공정 기술 개발에 기여한 손병근 포스코 명장에게 각각 돌아갔다. 안덕근 장관은 축사를 통해 “철강은 ‘산업의 쌀’이며, 국가안보를 좌우하는 핵심산업”이라며 철강산업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선운지구다사로움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기간 중 발생한 공가세대 28세대를 일반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급 세대는 분양전환 기간 중 임차인 퇴거로 발생한 공가로 오는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공급 세대는 ▲전용 49㎡ 19세대(분양가 1억9,040만원) ▲전용 76㎡ 5세대(분양가 2억7,650만원) ▲전용 84㎡ 4세대(분양가 2억9,340만원)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입주단지인 만큼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시세보다 낮은 가격이 장점이며, 기존 입주자 퇴거 후 현 상태 그대로 인계받는 조건이다. 청약자격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성년자 중 입주자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가능하다. 1순위 자격은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후 6개월 경과 및 월 납입금 6회 이상 납입이 필요하며 당첨 시 3년간 재당첨 제한이 적용된다. 입주자모집공고문은 광주도시공사 홈페이지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임대주택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광주 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의 조기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첨단3지구 A4블록 선택형 공공임대주택 리츠사업 설계용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설계비 39억원을 포함해 총 5,663억원이 투입된다. 총 1,030세대(전용면적 59㎡ 194세대, 84㎡ 836세대)의 선택형 공공주택을 건립하며, 해당 주택은 6년간 임대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설계공모의 핵심 주제는 ‘어우러지는 주거공간’이다. 도시공사는 다양한 입주자의 생활 방식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 디자인과 더불어, 인접 학교 부지 등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안전하고 활기찬 단지 조성을 설계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다. 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6월 18일까지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 또는 세움터(공공건축 설계공모)’등을 통해 참가등록 할 수 있다. 공모안 접수마감일은 9월 10일이며, 심사위원회는 9월 25일 개최할 예정이다. 김승남 사장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은 물론 첨단3지구 조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남도가 어촌·어항 개발·관리와 어장 보전 및 활용 등의 사업을 맡고 있는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지사 유치에 성공했다. 도는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이 다음 달 중 ‘서해지사’를 설립하고, 내포신도시에 사무실을 개소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수산·어촌 분야 전문 공공기관으로, 해양수산 미래 가치 창출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 활력 있는 어촌·쾌적한 어항·역동하는 어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본사는 4본부 1사업단 246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한국어촌어항공단 예산 규모는 7327억 원이며, 도가 위탁한 예산은 6년 간 2455억 원이다. 내포신도시 충남도교육청 인근 상가에 들어설 서해지사에는 30명 안팎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한국어촌어항공단 본사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접촉해왔다. 그러던 지난 2월 ‘선 서해지사 신설 및 유치 후 본사 유치’로 방향을 재설정했다. 다음 달인 3월에는 내포신도시 내 서해지사 신설을 한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군산시는 9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친환경 에너지 선도기업 ㈜디에스단석과 총 1조 9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하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문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 한승욱·김종완 ㈜디에스단석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에스단석은 오는 2031년까지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231,880㎡(약 7만평) 부지에 HVO(Hydrotreated Vegetable Oil, 수첨식물성오일로 기존 바이오디젤에 비해 환경 친화성, 저장 안정성, 성능 면에서 모두 우수한 차세대 바이오연료)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디젤, 바이오납사 생산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총 투자 금액은 약 1조 900억 원에 달하며, 265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디에스단석은 폐자원을 고부가가치 연료로 전환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디젤 수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자원순환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평택에 HVO 생산시설을 구축해 차세대 바이오연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