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최종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조선 시대 최고 장수로 변신했다. 최종윤은 지난주 새롭게 시작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주)슈퍼북)에서 궁궐 수비와 임금의 신변 보호를 담당한 내금위의 최고 우두머리인 내금위장 '중영' 역으로 화려하게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중영은 상당한 무술 실력으로 불시에 궁을 급습한 자객들로부터 왕을 지켜내며 팽팽한 긴장감 선사, 전개의 도입부부터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이처럼 중영은 반정으로 왕위에 올라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해종(전진오 분)과 세자 이건(수호 분)을 비롯한 왕실 사람들의 안위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큰 기대가 모인다. 이에 최종윤은 ''중영'은 충직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겸비한 인물이어서 액션 스쿨에서 꾸준히 무술 연습을 하며 액션신을 빈틈없이 준비했다. 내적으로는 '중영'의 감정과 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로 또 한번 '라이징 음원 강자' 기세를 입증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라이즈 신곡 'Impossible'은 멜론 최신 차트(발매 1주 이내) 1위,HOT100(발매 30일 이내) 3위,TOP100 26위, 바이브 급상승 1위, 벅스 실시간 3위 등 피크 순위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태국, 베트남, 몽골 1위를 포함,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핀란드, 말레이시아, 홍콩 등 전 세계 9개 지역 TOP10에 랭크되었으며, 중국 QQ뮤직 트렌드 피크 차트 2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TOP100 차트 3위를 찍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이즈는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에 앞서 수록곡 음원을 순차 공개하고 있으며, 깜짝 발표한 싱글 'Siren'(사이렌)으로 국내외 차트 1위에 오르고,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매월 리그의 최우수선수를 가리는 KBO 리그의 월간 시상 경쟁이 2024년에도 시즌 초부터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월간 MVP는 KBO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함께 주관하여 매월 선정한다. 매월 KBO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시상하는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팬 투표는 해당 월 마지막 경기가 종료 된 이후 일정기간 동안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뱅크'에서 참여 가능하다. 최종 투표 결과를 통해 선정된 월간 MVP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올해 새롭게 제작된 월간 MVP 기념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신한은행의 후원을 통해 MVP 수상 국내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2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KBO 리그의 기록 지표를 기준으로 매월 최우수 투수, 타자를 선정하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도 기대되는 시상 부문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이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1차 대회에 출전한다. 대표팀이 2024년도 첫 번째로 출전하는 대회인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1차 대회는 총 46개국, 332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홍승진 대표팀 총감독이 이끄는 2024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은 현지시각 20일 오후 3시에 중국에 도착해 21과 22일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하고 23일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리커브 남녀 각 3명의 선수와 컴파운드 남녀 각 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혼성단체전에 걸린 총 10개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새로운 얼굴이 가세한 리커브 여자 대표팀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임시현(한체대)을 필두로 전훈영(인천시청)과 막내 남수현(순천시청)이 출전해 새로운 조합으로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반면 리커브 남자 대표팀은 작년 대표팀 멤버였던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서울용산구건융FC(이하 건융FC)가 서울중랑구STVFC(이하 STVFC)를 꺾고 선두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21일 성내유수지축구장에서 열린 2024 K5리그 서울권역 4라운드에서 건융FC가 골 잔치를 벌이며 STVFC에 7-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3승 1패를 기록하게 된 건융FC(승점 9점)는 한 경기 덜 치른 벽산플레이어스FC, TNTFC(이상 3승)와 승점 동률을 이루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올해 K5리그는 13개 지역에서 총 84팀이 참가한다. 각 권역 최하위팀은 K6리그로 강등되며, 1위팀에게는 K5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그 가운데 서울권역은 지난해 권역 우승팀이자 K5 챔피언십 우승팀인 벽산플레이어스를 비롯해 총 8팀으로 이뤄져있다. 2006년에 창단된 건융FC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연고를 두고 있다. 건융FC는 2022 K6리그에서 권역 1위를 차지하며 승격을 이뤄냈고, 지난해 승격 1년차임에도 불구하고 권역 3위에 오르며 돌풍을 선보였다. 특히 작년 리그에서만 62골을 터뜨리는 공격적인 축구로 주목을 받았다. 경기 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가 18일부터 경북 예천 소재 한맥CC H, M코스(파72. 7,265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장인 한맥CC(회장 임기주)는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를 통해 KPGA 투어를 첫 개최한다. 한맥CC는 18홀 규모로 경북 북부지역의 유일한 양잔디 코스다. 소백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풍광이 빼어나고 바람을 막아주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겨울에도 눈이 쌓이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사계절 쾌적한 라운드를 보장한다. 친환경 코스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천 시에도 최고의 배수를 자랑한다. 특히 100년 이상 된 산수유 나무와 22가지 야생화로 가득 찬 코스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한맥CC만의 특별함이다. 한맥CC와 KPGA는 KPGA 투어가 처음 진행되는 곳인 만큼 대회 개막 전 상호 간 긴밀한 협의 아래 출전 선수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토너먼트 코스 세팅에 힘썼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자리하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18일부터 경북 예천 소재 한맥CC H, M코스(파72. 7,265야드)에서는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가 열리고 있다.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는 1968년 KPGA를 창설한 창립회원에 대한 예우와 그 업적을 기리고자 올해 새롭게 펼쳐지는 대회다. 창립회원으로는 故연덕춘, 故신봉식, 故박명출, 故배용산, 故김복만, 한장상(84), 한성재(86), 故김성윤, 故홍덕산, 이일안(83), 故문기수, 故조태운 고문까지 12명이다. 현재까지 생존해 있는 창립회원은 단 3명으로 한장상, 한성재, 이일안 고문이다. 이 중 회원번호 6번이자 1984년부터 1987년 KPGA 제6대 회장을 역임한 한장상 고문이 20일 대회장을 찾아 KPGA 창립이 이뤄졌던 당시를 되돌아봤다. 한장상 고문은 “사실 KPGA 창설이 구체화되기 시작한 것은 1966년”이라며 “홍덕산 고문님과 내가 함께 앞장서 KPGA가 태어날 수 있게 큰 노력을 기울였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당시 홍덕산 고문님과 서울CC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 원)에서 최은우와 박현경, 정윤지가 2라운드 공동 선두로 나서 최종일 챔피언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 최은우는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틀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최은우는 박현경, 정윤지와 함께 공동 선두로 마쳤다. 낮 12시 25분에 출발한 최은우는 오후 들어 비바람이 더 거세지고 안개까지 끼는 악조건 속에서도 11번 홀까지 버디 4개를 잡아 2타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12번 홀에서 짙은 안개로 그린이 보이지 않아 한동안 페어웨이에서 기다려야 했고 14번 홀(파4)에서 10m 거리의 파퍼트가 홀 앞에서 멈춰 이번 대회 첫 보기를 적어낸 최은우는 15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더 잃어 공동 선두로 내려왔다. 최은우는 "이렇게까지 날씨가 좋지 못할 것이라고는 예상 못했다"며 "내일은 타이틀 방어도 걸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황선홍호가 중국을 물리치고 2연승으로 대회 8강에 올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두 골을 넣은 이영준(김천상무)의 날카로운 결정력과 골키퍼 김정훈의 선방쇼에 힘입어 중국을 2-0으로 이겼다.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1차전을 1-0으로 이긴 한국은 중국까지 잡아내며 승점 6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뒤이어 열린 일본과 UAE의 경기에서 일본이 2-0으로 이기며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8강행을 확정했다. 한국은 오는 22일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인다. 현재 승점(6점)과 골득실(+3) 및 다득점(3득점)까지 같은 한국과 일본은 최종전에서 순위가 가려진다. 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한다. 상위 3팀은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아프리카의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림픽 티켓을 노린다.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 고군택 인터뷰 1R : 11언더파 61타 (버디 11개) 단독 선두 2R : 3언더파 69타 (버디 5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 단독 선두 - 3타를 줄이며 2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경기 초반 퍼트 거리감이 맞지 않아 애를 먹었다. 중반으로 갈수록 다행히 거리감을 찾았고 8번홀(파5)부터 10번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리듬을 탔다. 하지만 17번홀(파4) 보기가 뼈아팠다. 티샷부터 그린 위에서 플레이까지 거듭 실수가 나왔다. 더블보기를 할 뻔했다. 보기로 막아낸 것이 다행이다. - 향후 17번홀 공략은 어떻게 할건지? 이틀 간은 끊어서 갔다. (웃음) 함께 연습라운드를 했던 송민혁 선수는 1온을 시도하기도 했다. 3라운드, 최종라운드 핀 포지션을 보고 결정해야 하겠지만 안전하게 간다면 공을 무조건 페어웨이 안쪽으로 보내야 할 것 같다. - 3라운드 각오는? 1라운드 성적을 다시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경기하겠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시가 집합건물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오피스텔, 상가,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는 ‘집합건물 관리단 운영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집합건물의 관리인 선임, 관리규약 설정, 관리단 집회 등 관리단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관리비 과다 청구, 부적절한 관리업체 선정, 공용부분 관리 소홀 등 주거약자의 피해를 줄이고 현장 중심의 해결 방안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관리단 임원 등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6월 25일 ‘서울시 집합건물 관리단 집회 시뮬레이션 교육’이 실시된다. 관리단 집회 소집 및 결의 절차, 관리단 구성 방법 등 실제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이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단지는 7월부터 교수, 변호사, 주택관리사 등 집합건물 전문가들과 함께 관리단 집회 개최, 관리인 선임, 규약 제정·개정 등에 대해 1~3회 자문을 실시한 후, 온라인 실시간 상담, 만족도 조사, 업무 가이드북 등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진다. 지원대상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도시철도가 철도차량 분야 기술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호남철도차량정비단과 손을 맞잡았다.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와 한국철도공사 호남철도차량정비단(단장 강환룡)은 최근 서구 마륵동 광주교통공사 본사에서 철도차량 분야 상호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차량 정비 기술 정보의 상호 교류 ▲전문 인력 교육훈련 및 워크숍 공동 운용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과제 발굴·연구 등 급변하는 교통 환경과 차량 시스템에 대응해 포괄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을 다짐했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이번 협약이 광주도시철도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최고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최근 지난 4년간 추진한 서울 신림선 경전철 관제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우수한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6월 7일, 미국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셀러브리티 크루즈 선사의 셀러브리티 밀레니엄호(90,963톤)가 2,300여명의 여객을 태우고, 인천항과 공항을 연계한 크루즈 모항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과 공항 인프라의 장점 등을 활용하여 동북아 최초로 모항크루즈 시범운영을 한 것으로 크루즈 입항시 2천 3백여명의 승객이 항만을 거쳐 공항으로 출국하게 되고, 크루즈 출항시는 2천 3백여명이 공항으로 입국해 항만에서 크루즈 타고 출국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2025년 크루즈 모항 운영예정인 16항차 중 지난해 시범운영을 마친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선사가 4항차에서 12항차로 확대했고, 시범운영을 눈여겨 본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셀러브리티 선사도, 올해에 2항차의 시범운항을 통해, 향후 확대 운영을 결정한다는 의사를 내 비쳤다. 특히, 셀러브리티 선사는 올해 2번의 시범 운항을 통해 내년부터 정식으로 운항할 예정이며,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운영 서비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항지 관련 분석과 마케팅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명시가 경기도 최초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3천 원 할인쿠폰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광명시가 배달특급과 협력해 연중 진행한다. 1인당 발급 매수나 사용 요일·날짜 제한이 없어 언제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광명시에 있는 1천119개 배달특급 가맹점에서 1만 8천 원 이상 주문하면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배달특급 내 업체가 지역화폐 가맹점인 경우 쿠폰 할인 혜택과 함께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결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가계에는 생활의 여유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민생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화성특례시가 5일 모두누림센터에서 ‘화성특례시 임팩트펀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화성시 사회적경제과·기업정책과·기업지원과,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이은진 부위원장과 배현경 의원 등이 참석해, 화성시 임팩트펀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방안을 논의했다. 임팩트투자는 재무적 수익을 낼 뿐만 아니라 사회나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나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을 말하며, 공공과 민간의 협력적 문제해결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임팩트펀드 조성 사업은 이러한 임팩트 투자를 통해 기업의 재무적인 안정성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기후·환경·사회문제를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방식으로 해결하려는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금융투자 사업이다. 이번 용역은 화성시 임팩트펀드 조성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해 실현 가능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착수한 이후 오는 7월까지 4개월간 주식회사 트리플라잇이 맡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과업 내용은 ▲국내외 임팩트펀드 조성 사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