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해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회의장에서 19개 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해시행복지킴이단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 등 현장 중심의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체이다. 김해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민관협력 인적안전망을 통한 복지공동체 구축과 사회적 고립 해소’라는 주제로 부산생명의 전화 홍재봉 원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사례를 통한 사회적 고립 해소 △민관 자원 연계 △자살 위기 대응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현장에서의 실천적 대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제시했다. 또 자원봉사단체 오란다예술단의 레크리에이션 공연으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교육 참여 한 위원은 “실제 사례를 이용한 자살 위기 대응법을 살펴보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을 배우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최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5일 시행된 2025년 제1회 초・중・고등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학교 밖 청소년 81명이 응시해 총 80명이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경남도 내 최초로 자격과 경력을 갖춘 강사를 공개채용해 검정고시특강반을 1월 6일부터 4월 4일까지 13주간 운영했고, 검정고시 6과목(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한국사)을 기본개념과 기출경향을 분석한 문제풀이까지 지도했다. 학교 밖 청소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검정고시에 도전하는 청소년 또한 증가하고 있다.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 55명 접수, 47명이 합격했는데 2025년에는 89명 접수, 80명이 합격했다. 특히 검정고시특강반 수업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48명은 전원 전체합격과 과목합격의 쾌거를 거두었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한 학교 밖 청소년은 “검정고시 공부가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특강반 수업에 참여하면서 준비하게 됐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선생님들이 희망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지금은 대학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무안군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미간, 박정수)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관내 47개소에 따뜻한 정성이 담긴 호박설기 떡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청계면 노인분회 1개소와 4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요된 사업비는 군 보조금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운영기금으로 마련했다. 청계면장과 이장협의회장, 협의체 위원들은 6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떡을 드렸고, 그 외 마을은 면사무소 마을별 담당자가 방문하여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뜻밖의 선물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정을 나눴고, 부드럽고 고소한 호박설기는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도록 세심하게 준비돼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 박정수 공동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고생 많으셨던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짧은 만남이었지만 어르신들의 즐거운 웃음을 뵙고 오히려 저희가 더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강미간 청계면장은 “앞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청주시 공공시설과는 8일 청원구 내덕동에 위치한 청주내덕노인복지관에 직원들이 직접 만든 양말목 안마봉 50여개를 전달했다. 안마봉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짬짬이 참여해 1인당 2개씩 총 50여개를 만들어 마련했다. 탄소중립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버려지는 폐양말목을 재활용해 안마봉을 만들어 복지관 어르신에게 선물하는 내용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어르신 건강도 챙기는 1석2조 효과가 기대된다. 공공시설과 관계자는 “버려져 소각되는 폐양말목으로 업사이클링(재활용)을 실천해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은주)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와 함께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중앙역사공원에서 이・미용 봉사 및 무료 간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미용 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대한미용사협회 청주지회 회원들과, 여성단체협의회가 이・미용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은주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기업, 단체, 이민자 교육생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 회사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사랑의 카네이션을 양산시 노인복지관에서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어버이날마다 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을 시설 및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양산시자원봉사센터와 양산시 노인복지관이 연계해 자원봉사자 30명이 카네이션 화분 400개를 제작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명희, 김지영)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꽃내음 마음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고립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관내 어르신 20세대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과 롤케이크, 두유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했다. 채명희 민간위원장은 “이웃 간의 정이 더욱 절실한 요즘,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라남도는 8일 여성가족부의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무안군가족센터가 가족지원서비스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전남의 돌봄 유공자 3명이 장관상을 받는 등 전남의 가족돌봄 가치가 전국에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군가족센터는 2009년 설립돼 2024년 작은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다문화가족 소통공간 등 여러 가족서비스 공간을 한 건물에 통합한 생활SOC 복합화시설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주민이 한 곳에서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당시엔 공항에 긴급 아이돌봄서비스 ‘놀이쉼터’ 운영, 태국 피해자 유가족 대상 통역 지원, 분향소 자원봉사 활동 등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가족지원 활동을 펼쳐 모범을 보였다. 이날 기념식에선 또 무안군가족센터 신희정(아이돌봄 전담인력) 씨, 진도 강성민 서진도농협 조합장, 구례군 고경아 여성가족팀장이 각각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남지역 돌봄과 가족지원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전남에선 22개 가족센터가 운영돼, 도민이 가족 유형과 생애주기에 맞는 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남도 내 장애인 부부 33쌍이 8일 공주시 선화당에서 열린 ‘제25회 장애인 합동결혼식’을 통해 백년가약을 약속했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무경 공주부시장, 성우종 모금회장 등 1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성우종 회장이 주례를 맡은 결혼식은 전형식 부지사의 덕담에 이어 유공자 표창, 축가와 예물교환, 사진촬영 등 순으로 진행했다. 합동결혼식은 어려운 환경으로 결혼식을 미뤄 온 장애인 부부를 지원하는 행사로, 2000년부터 올해까지 총 588쌍의 부부가 화촉을 밝혔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오랜시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어려운 시간을 함께 살아오신 33쌍의 부부에게 큰 박수를 보내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한한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재)제주사회서비스원 서귀포시센터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서귀포시 독거노인 700여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사랑과 존경의 상징인 카네이션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노인을 존중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진행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댁을 직접 방문하여 한 분 한 분 정성스럽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소염진통제(파스)도 함께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생활지원사는 “어버이날에는 홀로사는 어르신들이 더 많은 외로움을 느끼신다.”며 “기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사랑과 존경을 표현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성남미래포럼 학술세미나 참석…안보와 보훈의 가치 되새겨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6월 30일 성남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성남미래포럼 학술세미나’에 참석해 국가안보와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 환경 속에서 국가와 지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이들의 공헌을 기억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안광림 부의장은 “튼튼한 안보 없이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할 수 없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 없이는 건강한 국가 정신을 확립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더욱 깊이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 부의장은 또 “성남시의회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국가를 위한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는 안보 문제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함께, 국가유공자에
경기도교육청, 학생 주도 진로설계 지원…2025 상반기 진로교육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진로교육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7월 1일 남부청사에서 ‘2025 상반기 진로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진로교육의 방향성과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진로교육법’과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정기 자문회의다. 위원으로는 도의원, 대학 교수, 학교 관계자, 지역사회 인사, 학부모 등 총 11명이 참여해 경기진로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등 진로전담교사의 역량 강화 방안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체험교육 내실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학생의 창의성과 자기주도성을 높이기 위한 창업교육 활성화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경기도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과 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반영한 진로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학생이 직접 진로를 탐색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진로교육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현실로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장애인 독서권 보장 위한 자료서비스 운영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 장애인의 독서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자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책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책을 직접 배달해주는 것으로, 독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다. 장애인 자료서비스는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용자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자료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용자는 도서, 음성도서(TAPE, CD), 점자도서, 큰글자도서 등 총 15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재택방문과 택배를 통해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은 자료서비스 전담 직원을 배치해 도서 대출과 반납, 도서 검색, 희망도서 신청 등 전반적인 도서관 이용을 지원한다. 이로써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독서 기회를 실질적으로 높이고 있다. 또한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을 위한 맞춤형 자료꾸러미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학생들의 장애 유형과 교육 수준에 맞춘 특수교육과정 연계 도서를 학교로 직접 지원함으로써, 장애 학생들이 독서 기반 교육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장애인 자료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교직원 2차 피해 막는다…전국 최초 변호사 선임비 지원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정당한 직무 수행 중 범죄 피해를 입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변호사 선임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형사재판 증인 출석 등과 관련한 법률비용 지원 근거를 명문화해 교직원의 2차 피해를 막고, 안정적인 공무 수행을 돕겠다는 취지다. 도교육청은 최근 ‘경기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소송비용 지원 조례’ 개정안을 확정하고 7월 중 도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8월 중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임태희 교육감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경기 에듀-키퍼(Edu-Keeper) 법률 지원 시스템’의 사례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조례가 개정되면 교직원이 범죄 피해자로서 가해자 형사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때, 도교육청이 변호사 선임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경기도교육청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해 2025년까지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을 337명으로 확대 구성하고, 교직원 대상 법률지원 연수와 홍보물 제작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직원이 법적 문제로 인한 2차 피해 없이 교육활동에 전념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대상학생 위한 방학 중 돌봄 대폭 확대 경기도교육청이 여름방학부터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위한 방학 중 돌봄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특수교육 종일반 운영 기간을 방학 중까지 연장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학기 중 돌봄 운영을 방학 기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도내 283개 학급(유치원 201개, 초등학교 7개, 특수학교 75개)이 여름방학부터 돌봄을 상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방학 중 돌봄 인력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학교별 여건에 맞게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특수학교 학생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돌봄도 확대된다. ‘특수학교 초1~2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은 방학과 학기 중 모두 운영되며, 2024년에는 초등 1학년 대상 14교에서 시행되었고, 2025년에는 초등 2학년까지 확대해 29개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초등 3~6학년 및 중·고등학생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2024년 여름방학에는 12개교, 겨울방학에는 28개교가 참여했으며, 2025년에는 참여 학교를 36개교로 확대하고 각 지역 교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