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대표 형태준)가 환경부의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의 완속 및 급속 충전시설 부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의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은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충전시설의 설치부터 운영, 유지보수, 고객서비스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 중 △ 경영상태 △ 충전서비스 운영 실적 △ 고객 지원 운영 관리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한다. 신세계아이앤씨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스파로스 EV'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완속 및 급속 충전시설 부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스파로스 EV'는 고객 접근성이 높은 리테일 매장, 아파트 등 주거시설, 대형 오피스 빌딩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확대 전략으로 충전 인프라를 확산하고 있다. 쉽고 간편한 충전 기능과 리테일을 결합한 다양한 고객 혜택도 강점이다. '스파로스 EV' 앱(APP)을 통한 QR 충전 기능, 실시간 충전상태 조회 등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365일 24시간 운영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아시아, 대한민국 전 부문을 금융권 최초로 석권하며 탁월한 ESG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 세부 수상 분야는 △ESG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 △ESG 관련 대출 아시아 최우수 은행 △사회적 채권 아시아 최우수 은행 △지속가능금융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등으로 과거 해외은행(DBS, Caixa 등)이 독식했던 사회적 채권과 ESG 관련 대출 분야를 모두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양성평등 채권 발행 △금융권 최초 RE100펀드 주선 △ESG경영 성공지원 대출 등 혁신적 상품 출시 △중소기업 대상 ESG 경영지원 무료 맞춤형 컨설팅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편입 등 ESG 이니셔티브에 적극 앞장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성태 은행장은 '기업은행의 E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중고등 학습 플랫폼 교육지대(대표 우희철)와 손을 잡고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권 향상을 위한 점자 학습자료 제작 및 제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비장애 학생들처럼 교과서, 문제집, 자습서 등의 학습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기존에는 점자본을 제작하기까지 4~5개월 이상 소요되어 학습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잦았다. SK행복나눔재단의 세상파일팀은 2022년부터 '시각장애 학생 점자 학습자료 제공 프로젝트'를 통해 점자 학습자료의 제작 및 제공 방식을 개선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까지 중3~고2 학생 26명에게 국,영,수 과목의 점자 교재를 제공함으로써 제작 기간을 평균 1.7개월로 단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24년에는 교육지대의 지원을 받아 수능을 준비하는 시각장애 고교생 20명에게 추가적인 학습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지대는 자사의 대표 서비스인 '족보닷컴' 1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여, 학교별 AI 기출변형 문제 등 내신 특화 콘텐츠 접근성을 높인다. 세상파일팀은 이 콘텐츠 일부를 점자 자료로 변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SK그룹의 사회공헌 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기부 사업모델 육성 프로그램 '프로젝트D'를 새롭게 론칭하고 2024년도 참여 팀/기업을 모집하는 공모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젝트D는 시장이 주목하지 않는 영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 비즈니스에 기부를 결합한 '기부 사업모델'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의 규모가 작거나 구매력이 낮아 성장의 한계가 있지만,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스타트업을 'D메이커'로 선발해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프로젝트D는 행복나눔재단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육성 사업인 'Charity Startups Acceleration Program' (이하 CSAP)의 리브랜딩을 거쳐 탄생한 새로운 이름으로, 사업의 3가지 핵심 가치인 '혁신(Difference)', '데이터(Data)', '기부(Donation)' 키워드를 담았다. CSAP는 2020년부터 누적 16개 팀을 선발하고 기부 사업모델을 성공적으로 육성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시각장애 아동 특성에 맞는 '경량형 길이 조절 흰지팡이 키트'를 개발한 '와이에스케인연구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인덕식품은 지난 2일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떡국 떡 300kg(금150만원)을 후원했다. 인덕식품은 작년 설날에 이어 올해도 서부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지난 설날에 이어 또 한번 나눔을 실천해준 인덕식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서부지역 장애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소외된 지역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및 후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유선 문의하면 된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한국 양궁 스타 박경모・박성현 부부가 지난 1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둘은 현재 한국실업양궁연맹 임원으로, 각각 시설이사와 경기이사를 맡고 있다. 박경모 이사는 옥천 출신이다. 이원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에 입문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현재는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같은 양궁 선수로 2008년 박경모 이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성현 이사 역시 2000년대 세계 선수권, 올림픽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양궁 스타다. 지금은 전북도청 양궁팀 감독이다. 부부는 “향수의 고장 옥천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대한제분(주) 부산공장은 지난 2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부산 동구에 사랑의 밀가루(10kg 100상자, 환가액 14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사랑의 밀가루는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구 관내 저소득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매해 동구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밀가루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제분(주)부산공장은 매해 명절마다 동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사랑의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영천시는 25일 영천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과 ㈜디앤씨바이오(대표 이동훈)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포도주스 280박스(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천스타사랑봉사단은 21년 7월 창립한 이래 재해 피해 가구, 지역의 저소득 계층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물품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실천 및 분위기 조성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서현 단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포도주스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건강한 음료가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스타사랑봉사단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까지 잘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포도주스는 영천시종합복지센터 및 영천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 및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7일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과 탑라이팅(주)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원과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범 조합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조합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석규 대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가정형편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워 더 외로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주변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조합장님과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같이 행복을 나누는 훈훈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희망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관내 사회적기업 ㈜코리아클린체인지서비스(대표 김종천)와 ㈜디에스클린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1,200만원을 지정 기탁 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업은 2020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이후, 그간의 활동과 실적을 바탕으로 2022년 12월 최종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코리아클린체인지서비스는 집진기 청소 및 건물용 필터 제조를 ㈜디에스클린은 다회용기 렌탈 및 폐플라스틱 관련 자원재활용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며 환경문제 개선에 매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고용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안산희망재단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저소득 취약계층 및 고려인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두 기업의 대표는 “조금이나마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업을 한 단계 성장시켜 보다 많은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각계각층의 따뜻한 움직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상희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3 2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1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잘 풀리지 않았다. 가장 아쉬운 점은 퍼트였다.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많았다. 쓰리 퍼트 실수가 있어서 점수를 잃은 순간이 많이 있었다. - 이번 대회 코스는 어떤지? 2017년 이후 오랜만에 군산CC에 왔다. 그린 스피드가 빠르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쉽지만은 않은 코스다. 세컨샷이 러프로 가게 되면 실수하기 쉬운 코스라고 생각한다. - 개막 후 2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유가 있다면? 상반기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다.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이 끝나고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이 있었는데 그 대회를 출전하지 않고 한 주 쉬면서 재정비를 했다. 이후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 중인 것 같다. - 이번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조동민(32)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26일과 27일 양일 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조동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조동민은 매서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전반에만 버디 4개로 4타를 줄인 조동민은 이후 보기 없이 10번홀(파4), 13번홀(파4), 18번홀(파4)에서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조동민은 2위 채상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조동민은 “정말 기쁘다. 우선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솔라고CC 관계자분들과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또한 골프를 도와주고 있는 GLS골프아카데미 김선웅 프로, 장영철 프로, 이재혁 프로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고 계시는 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KPGA 군산CC 오픈’의 총상금이 26일 1라운드 종료 기준 883,935,000원을 기록했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2024년 대회 최종일 수익금 13,935,000원을 포함해 713,935,000원으로 시작한 본 대회 총상금은 1라운드 종료 후 수익금을 포함해 1억 7천만원이 추가돼 현재 883,93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은 “모든 대회에서 갤러리가 많이 와 주시면 기쁘지만 거기에 더해 상금이 추가된다는 점이 선수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선수를 위해 배려해주신 KPGA와 군산CC에 고맙다”고 말했다. 군산CC 관계자는 “갤러리 모두가 ‘KPGA 군산CC 오픈’의 스폰서”라며 “올해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KPGA 군산CC 오픈’의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미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가 주최하고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2025 KBO 미래 유소년 지도자 전국 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진주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6일(목)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진주교대(총장 김성규, 지도교수 임종은)는 경인교대A(총장 김창원, 지도교수 고문수)를 치열한 접전 끝에 12대7로 꺾고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우승팀인 진주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인 경인교대A에게 트로피와 상금 70만원, 공동 3위 팀인 광주교대와 서울교대A에게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진주교대 주장 성재균 학생은 “이 대회를 위해서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첫 경기가 너무 어렵게 진행됐고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차근차근 이겨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운동의 희열, 승리의 즐거움, 패배했을 때 아쉬움을 통해 성장하는 걸 가르쳐보고 싶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6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선수 및 관련 KBO 규약에 따라 지명 참가가 허용된 선수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27일(금) 오후 2시부터 8월 18일(월) 오후 11시 59분까지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행사는 9월 17일(수)에 열린다. 접수 방법은 참가 자격을 갖춘 선수가 직접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https://draft.koreabaseball.com)에 접속해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함께 학교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 이행에 따라 재학 중 징계, 부상 이력을 포함해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본인 동의 하에 제출해야 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