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김은영 기자 | 곧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며 휴가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올여름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이 자랑하는 푸르고 탁 트인 바다와 더불어 예술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통영으로 감성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통영시가 잊지 못할 여름밤을 보낼 수 있는 통영의 보석 같은 곳들을 추천한다. ◇ 예향의 도시 통영,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서피랑 한국 벽화마을의 원조 격이자 통영의 관광명소인 동피랑 마을에 이어 또 다른 감성으로 여행객을 매료시키는 곳이 있다. 바로 동피랑과 마주하고 있는 서피랑 마을이다. 동피랑과 함께 통영의 대표적인 달동네였던 서피랑은 2013년 시작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벽화와 예술작품이 가득하고 고즈넉한 매력이 충만한 감성 여행지로 탈바꿈했다. 서피랑은 통영을 대표하는 문학,예술가들의 흔적이 가득한 곳이다. '토지'의 박경리 선생 생가와 '김약국의 딸들'의 실제 배경이 된 마을 등 근현대 문학의 흔적은 물론 천재 화가 이중섭의 유명 작품 '선착장을 내려다본 풍경'을 그리던 장소도 바로 이곳 서
KSEN 김은영 기자 |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의 'GV70 전동화 모델'이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아우디 Q8 e-트론, 벤츠 EQE SUV를 앞서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평가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이 '우수한 전동화 시스템과 최고의 품질을 갖춘 차'라고 평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평가는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GV70 전동화 모델은 평가항목 중 △파워트레인 △친환경성 △경제성 등 3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603점으로 574점을 받은 아우디 Q8 e-트론과 570점을
KSEN 김은영 기자 | 기아가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 출시를 맞아 글로벌 최대 커피 전문브랜드 스타벅스와 협업을 통해 EV9 방향성이 담긴 다양한 브랜드 컬래버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두 브랜드 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아의 의지가 담긴 EV9의 방향성에 맞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여정을 위한 제품(Green Journey Item)'으로 제작됐다. 컬래버 굿즈는 △보스턴백 △파우치 △리유저블 컵 △컵 슬리브 △EV9 모형 빨대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기아와 스타벅스는 보스턴백과 파우치에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rPET) 원단을 사용하고 컵 슬리브에 실제 EV9의 내장재인 비건 가죽과 동일한 자재로 제작하는 등 친환경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디자인적으로는 EV9의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을 디자인 포인트
KSEN 김은영 기자 |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자사 에이풀(Aful)을 통해 2023년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13명을 대상으로 단백질 보충제 이용 트렌드 및 이용 행태 조사를 진행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IS)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2018년 813억원에서 2021년 3364억원으로 4배 이상 확대됐으며, 2022년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4000억원대에 이른 것으로 추산된다. 젊은 층부터 중년층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단백질 보충 제품에 대한 관심은 쉽사리 꺼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4060 신중년의 단백질 보충제 섭취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56.5%는 보충제를 '섭취 중'이라고 응답했다. '현재는 아니지만 섭취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34.8%로 나타났고, '섭취하지 않는다(경험이 없다)'는 응답은 8.6%로 나타났다. 즉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한 적 있는 이들은 전체 91.3%에 달한다. 해당 응답자들에게 현재 섭취하고 있는 단백질
KSEN 김은영 기자 | 투비스코리아(대표 정지혜)가 스웨덴의 헤리티지 브랜드 '트레통(TRETORN)'을 국내 시장에 공식 전개한다. 트레통은 1891년 스웨덴 헬싱보리(Helsingborg)에서 설립된 스웨덴 대표 브랜드로, 다양한 아웃도어 상황에 맞는 일상적이고 기능적인 아이템을 제안한다. 글로벌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업 어센틱 브랜즈 그룹(Authentic Brands Group)과 한국 내 트레통의 수입, 유통, 라이선스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한 투비스코리아는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레인부츠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1891년 설립된 트레통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레통 레인부츠는 단순히 발을 비에 젖지 않게 보호해 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술력,제품성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특히 바닥 중창에 금속 조각 '생크'가 있어 내구성이 좋은 게 특징이며, 제품 밑창에 미끄럼 방지 솔이 있어 바닥과 마찰력을 증가시킴으로써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다. 트레통은 일부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레인부츠에서 나아가 중성적인 매력의
KSEN 김은영 기자 | 내달부터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횟수가 월 44회에서 60회로 늘어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다음 달 1일부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을 통해 마일리지 적립횟수를 이같이 개선했다고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 지급하고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을 포함해 대중교통비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의 시행으로 기존 이용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들이 마일리지를 최대 60회까지 적립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국민의 부담이 더욱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적립횟수 상향 조정으로 마일리지 월 최대 적립금은 월 1만 1000원~4만 8000원에서 월 1만 5000원~6만 6000원으로 늘어난다. 또 지난 2월 국토부와 주요 카드사 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참여 카드사가 기존 6개에서 5개가 추가(국민, 농협, 비씨, 삼성, 현대카드사)돼 이용자의 선택권도 대폭 확대된다
KSEN 김은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개인별 피부와 건강 유전자를 분석해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마이 스킨 솔루션'을 출시한다. '마이 스킨 솔루션'은 유전자 분석과 피부 정밀 측정을 통해 타고난 피부와 현재의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종합해 본인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해 준다. 해당 서비스는 26일부터 온라인 아모레몰에서 선보이는 '마이 스킨 DNA'를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유전체 분석기관 랩지노믹스와 협업해 개발한 '마이 스킨 DNA' 분석 키트를 활용하면 피부 노화, 색소 침착, 여드름 발생 등 피부 관련 유전자 11가지 항목과 비만, 식습관 등 건강 관련 58가지 유전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전자 채취 이후 분석까지는 약 일주일이 걸린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본인의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받아보고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 시티랩'에 방문하면, 정밀 측정을 통해 현재의 피부 및 두피 상태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아모레 시티랩'에서는 피부 및 두피 정밀 측정 결과와 유전자 분석 결과
KSEN 김은영 기자 |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앞으로 다가올 무공해 차량(Zero Emission Vehicle, 이하 ZEV) 시대에 맞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현대차는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기업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ulture Convenience Club, 이하 CCC)과 ZEV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선도 및 공동 서비스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도쿄 다이칸야마 티사이트(T-SITE)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현대차 장재훈 사장, CCC의 다카하시 야스노리 사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와 일본 현지 미디어 100여 명이 참석했다. CCC는 '문화 인프라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철학 아래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서점'으로 유명한 츠타야 서점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콘텐츠 사업을 펼치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와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를 기획하고,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와 CCC의 기업 철학에 내포된 '사람 중심'이라는 공동 비전에
KSEN 김은영 기자 |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 기획전을 진행한다. '2초에 1개' 팔리는 티아시아 커리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발리의 나시고랭, 베트남 하노이 쌀국수, 태국 방콕의 팟타이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시아 요리를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티아시아 인기 제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날 기회다. 티아시아는 아시아의 다채로운 식문화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한 브랜드다. 동남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와 공동으로 연구해 베트남 쌀국수, 인도네시아 볶음밥 나시고랭, 태국의 볶음면 팟타이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아시아의 미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쿠킹 소스를 선보였다. 여행지에서 맛보거나 각종 여행 콘텐츠에서 간접적으로 경험한 본고장의 맛을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인기다. 특히, 2021년 3월 론칭한 티아시아 커리는 순한맛과 매운맛 정도로 나뉘던 국내 즉석 카레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마크니, 마살라, 푸팟퐁 등 인도와 태국의 인기 커리를 우리 입맛에 맞게 구현
KSEN 김은영 기자 | KT의 영유아동 IPTV 서비스 '지니 TV 키즈랜드'가 오은영 박사와 함께 하는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 시즌2' 참가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는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가 대한민국 육아 부모 고객들을 만나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고객 참여형 강연 행사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는 '행복한 육아 소통, 놀이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7월 18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 전국 4개 지역에서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은영 박사의 강연과 함께 즉석 Q&A 상담이 진행되며, 올해는 강연 후 선정된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치맥 행사(대구)와 워킹맘, 워킹대디를 대상으로 하는 도심 속 강연(서울) 등 특별 행사들도 함께 준비했다. 참가 신청은 KT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추첨 결과는 선정된 참가자에게 문자를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KT 영유아동 전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 농업 주체가 될 청년들에게 농업·농촌 분야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유망 직업들을 알리기 위한 ‘갓생’ 인턴십 참가자를 6월 10일부터 모집한다. 농식품부는 청년들에게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긍정적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농업·농촌 가치확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갓생 캠페인의 일환인 “갓생 인턴십”은 농업·농촌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 농업·농촌이 미래 성장산업이며,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인턴십 참가자(5개 농식품기업, 20명)들은 스마트팜, 푸드테크 등 농업의 미래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며 영상 제작, 시장조사,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제작된 콘텐츠는 정부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확산돼 농업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 올해 인턴십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학생, 휴학생, 취업준비생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인턴십 지원 및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모집공고는 캠페인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접수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 조사 결과 농축산물은 전년대비 0.6%하락(전월대비 3.0↓)하여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름철이 다가오는 만큼 폭우와 폭염 등 기상재해로 농작물 생육에 부정적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선제적인 생산·공급 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채소류는 배추·무 봄작형 생산량 증가, 양파·마늘 ’25년산 공급량 증가 등으로 6월에도 안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7월~10월까지 출하하는 여름배추는 폭염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작황이 급격하게 변동하는 특징이 있으며, 올해는 파종·정식기(5월~6월) 낮은 가격과, 고랭지지역 기온 상승으로 배추 재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해지면서 재배(의향)면적이 지난해보다 9%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8월~9월 시장 공급량 감소 폭이 커질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8~9월에 출하 가능한 물량을 추가로 심는 농가를 대상으로 수매계약을 미리 체결해 약 4천톤의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예비묘 250만주를 확보해 기상재해, 병해충 피해 등 비상 상황 발생시 신속히 다시 심을 수 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조달청은 적격심사에 활용되는 신인도의 정비를 통해 정부정책 지원의 효과성은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은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 세부기준' 및 '조달청 중소기업자간 경쟁물품 계약이행능력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해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적격심사는 계약이행능력이 없거나 부족한 업체가 덤핑 입찰에 의하여 낙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행능력, 입찰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제도로 1995년 7월부터 도입되어 활용 중이다. 이번 개정은 신인도 활용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 12월에 마련한 '공공조달 신인도 정비방안'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주요 개정 사항은 우선, 신인도 심사항목의 신설, 조정을 통해 저출생 대응, 탄소중립, 고용창출 등 정부정책 지원을 강화한다. ① 일·가정 양립에 모범적인 기업을 우대하기 위해 신인도 심사항목을 신설하고 가점(2점)을 부여한다. 기존에 저출생 대응과 관련한 유일한 심사항목인 “가족친화인증기업” 외에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을 추가하여 범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저출생 대응 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중남미 8개국의 식품안전 규제기관 공무원(31명)을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16일까지 수출입 식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차인 이번 초청연수는 ‘중남미 수출입 식품 안전관리 역량강화 사업(‘ODA 사업’, 2023년~2027년)’의 일환으로, 중남미 국가 식품안전관리 담당 공무원들에게 우리나라의 식품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하여 국내로 수입되는 식품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K-Food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참석자들에게는 ▲우리나라 식품안전관리 제도 ▲수입식품 안전관리 및 검사체계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해썹) 제도 및 발전방향 ▲식품의 기준 및 규격 ▲농·수·축산물의 안전관리 제도 ▲식중독 예방관리 체계 등을 교육한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을 방문해 식품분석 현장 견학 및 시험분석 기법을 논의하고, 스마트 해썹을 실제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국내 식품제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함안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함안휴게소 순천방향과 칠서휴게소 양평방향 휴게소 앞 야외 판매장에서 대표 농특산물인 함안수박과 지역 신선 농산물 판매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함안휴게소 순천방향의 경우 5월 한 달 동안 야외 판매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함안휴게소, 칠서휴게소 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연 7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농가소득 증대와 군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함안군 농특산물 주말 직거래장터는 일반 가공품 중심의 다른 매장과 달리,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중에서 산지직송 신선농산물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유일의 직매장이다. 6월에도 제철 신선농산물 중소과종 배게수박, 신선·신비 복숭아, 노을멜론 등 바탕으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더 많은 고객 유입과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박인민 군 원예유통과장은 “함안군 산지 농특산물의 신선함을 그대로 고객에게 전해드릴 수 있는 것이 큰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