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N 김인효 기자 |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혜택을 담은 멤버십 프로그램 '네스프레소 클럽 플러스(Nespresso Club Plus)'를 론칭했다. '네스프레소 클럽 플러스'는 기존 멤버십 프로그램을 강화해 네스프레소 기존 고객인 클럽 멤버뿐만 아니라 네스프레소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의 커피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 '네스프레소 클럽 플러스'는 '머신 결합형'과 '커피 혜택형'의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두 프로그램 중복으로도 선택 가능하다. 먼저 '머신 결합형' 프로그램은 머신을 구매할 경우 고객이 향후 최대 12회에 걸쳐 네스프레소 커피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머신 가격의 최대 100%를 할인 혜택으로 돌려준다. 해당 프로그램은 합리적인 소비와 프리미엄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회 초년생 또는 이직, 이사 등 새로운 변화를 앞두고 라이프스타일을 재정비하며 커피 머신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커피 혜택형' 프로그램은 커피
KSEN 김인효 기자 | 두카티 코리아가 여름을 맞이해 스마트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3년 7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장기 이자지원부터 두카티 상품권 등 각 모델별로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주목되는 모델은 두카티 '멀티스트라다 V4 S'와 '몬스터', 그리고 '데저트 X'다. 멀티스트라다 V4 S는 전 세계 최초로 전,후방에 레이더가 적용된 모터사이클로,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경보장치, 4개의 라이딩 모드 등 다양한 안전, 전자 사양이 특징이다. 또한 사이드 페니어 등을 장착해 다양한 라이딩 환경에 최고의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 같은 멀티스트라다 V4 S의 뛰어난 상품성은 글로벌 판매량에서도 입증된 바 있다. 올해 1월 12일 두카티 모터 홀딩스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 멀티스트라다 V4 S로, 총 1만716대가 판매돼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두카티 베스트 셀러 모델에 등극한 바 있다. 이를 기념해 두카티 코리아는 7월 구매 고객에게 약 1
KSEN 김인효 기자 | 세계의 다양한 주류를 수입, 유통하는 메타베브코리아가 각국의 위스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뉴월드 위스키 샘플러 키트'를 출시했다. 이번 뉴월드 위스키 샘플러 키트는 위스키 한 잔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돼, 마치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미니 캐리어의 비주얼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키트 내 포함된 위스키 품목으로는 △호주 싱글몰트 위스키 '스타워드 솔레라' △이스라엘 싱글몰트 위스키 '밀크앤허니 쉐리캐스크' △덴마크 라이 위스키 '스터닝 라이' △미국 싱글몰트 위스키 '맥카티스 6년 오리건' △독일 라이 위스키 '스토크클럽 라이몰트' △프랑스 싱글몰트 위스키 '닌카시 샤르도네' △아일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딩글'까지 총 7개국의 제품이 있다. 국내 소비자들이 단순히 스카치위스키, 버번위스키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 각국의 기후와 테루와의 특징이 녹아든 다양한 위스키 스타일과 맛을 경험하고 비교하며 새로운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진짜 위스키 여행'을 제안한다는 취지다. 특히 세계 3대
KSEN 김인효 기자 | 1879와인샵 판교점(대표 이민지)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온라인몰에서 7월 31일(월)까지 '화이트와인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1879와인샵 판교점은 고객 선호가 높은 인기 품목 물량을 추가 확보했으며,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기본 20% 할인 대상 품목을 전체로 확대했다. 특히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 비를 동반한 변덕스러운 날씨가 예고된 것을 고려해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화이트와인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기획해 스테디셀러 화이트와인 10종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추가로 행사 기간 와인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100% 스페인산 적포도 착즙액 '카베르네 소비뇽 과채 주스'를 무료 증정한다. 이민지 1879와인샵 대표는 '이번 할인전은 고객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사 인기 상품 할인 혜택뿐 아니라 여름 시즌 가장 많이 찾는 화이트와인 기획전 등 실속 있는 혜택들로 준비했다'며 '추가 사은품과 휴대용 와인 칠링백 증정 행사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
KSEN 김인효 기자 |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여름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환경부는 여름 휴가와 방학 기간을 맞아 다음 달 말까지 8개 소속,산하기관과 함께 친환경 여름 체험 과정인 '소담휴(休)'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담휴는 '자연에서 즐기는 소소하고 담백한 여름 휴식'이라는 의미로 여름에 떠나면 좋을 다양한 환경 명소를 소개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체험 과정과 여행 방법을 안내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자연이 보내는 여름 초대장'을 주제로 ▲1박 2일 섬스럽게 ▲자원관이 살아있다 ▲쓰레기 줄이기 '일체형 친환경 여행(올인원 에코 투어)' 등 교육과 전시, 체험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 '여름 안에서'를 비롯해 '지구를 지키는 여행법',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추천 여행지', '여름방학 멸종위기 곤충교감' 등 다양한 환경 정보를 환경부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선보인다. 소담휴를 통해 친환경 여행과 생활을 실천하고 적극적으로 알린 국민에게는 추첨을
KSEN 김인효 기자 | 농심이 신제품 먹태깡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음 주부터 생산량을 30% 늘린다고 밝혔다. 지난주 출시한 먹태깡이 일주일 만에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데 따라 농심은 다음 주부터 생산 가능한 최대 수량으로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심은 8월 이후 현재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스낵의 일부를 타 공장으로 이관하고, 먹태깡 생산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이 경우 먹태깡 생산량은 현재의 1.5배 수준까지 늘어나게 된다. 농심 먹태깡은 지난달 26일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100만 봉 이상 판매되며 새로운 깡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와 깡 스낵의 만남이라는 사실만으로 출시 때부터 큰 기대감을 모은 먹태깡은 현재 유통점에서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에는 편의점 몇 군데를 돌아다닌 끝에 먹태깡을 찾았다라는 구매 후기가 연일 올라오고 있다. 이와 같이 뜨거운 먹태깡의 인기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먹태의 맛을 깡 스낵으로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재해석했기 때
KSEN 김인효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오는 7일(금) 저녁 8시 5분 TV홈쇼핑 똑.소.리 프로그램에서 '태극당 모나카 아이스크림 세트(20개)'를 판매한다. '태극당'은 1946년 문을 연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다. 동시에 넥슨 게임 '바람의 나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제과 브랜드 '몽쉘'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MZ고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뉴트로 명소로 자리 잡은 제과점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국내 최초 TV홈쇼핑 채널인 GS샵과 손을 잡았다. 태극당이 TV홈쇼핑에 최초로 판매를 결정하게 된 데는 TV홈쇼핑 주요 고객이 태극당에 대한 추억을 가진 50,60대 연령층이라는 점과 지방 고객들에게도 손쉽게 태극당을 소개하고 경험하게 도와줄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여기에 태극당이 전통을 지키며 혁신에 성공한 브랜드인 만큼 TV홈쇼핑 가운데는 '최초'와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하는 GS샵을 가장 우선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하는 '태극당 모나카 아이스크림 세트'는 △우유모나카 10개 △초코모나
KSEN 김인효 기자 | 농심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짜파게티 만능소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짜파게티는 국내 라면 시장에서 판매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농심의 대표적인 메가브랜드다.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1984년 출시된 이래로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농심은 소비자들이 짜파게티의 맛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짜파게티 만능소스'를 내놓게 됐다. 짜파게티 만능소스는 볶은 춘장과 양파, 파, 풍미유 등을 사용해 국내 짜장라면 시장의 독보적 1등 브랜드인 짜파게티 특유의 감칠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짜파게티 만능소스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볶음밥이나 떡볶이는 물론, 어묵무침, 진미채 등 반찬류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쌈장, 피넛 버터 등과 섞어 고기, 만두를 찍어 먹는 디핑소스로도 제격이다. 또한 콤팩트한 PET 용기를 적용해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KSEN 김인효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5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단체, 에너지 공기업 등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높이고 끄고 뽑아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출범식은 학생들과 함께하는 '1kWh 줄이기 퍼포먼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쿨맵시 패션쇼'를 진행했다. 출범식 뒤에는 시민단체와 함께 주요 상권 상가 중심으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문 열고 냉방 때에는 문을 닫고 냉방 때보다 전력 사용량이 66%, 전기요금은 33%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문닫고 냉방, 적정온도 26℃ 준수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부는 학생 등 미래세대와 에너지 절약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한편, 에너지캐시백 등 인센티브 프로그램, 효율개선 지원사업 등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인센티브 규모를 최대 100원/kWh로 확대한 에너지캐시백은 접수 한 달 만에 신규 가입이 기존 가입자의 10배를 넘어서 54만 세대를 돌파해 폭
KSEN 김인효 기자 |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까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그린대로' 플랫폼이 본격 개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귀농귀촌 플랫폼 '그린대로' 1단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귀농귀촌의 목적이 영농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회,가치 추구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어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담아 플랫폼 이름을 '그린대로'로 정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그린대로'(www.greendaero.go.kr)는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책, 농지,주거, 일자리, 교육,복지 등 모두 55만 건의 귀농귀촌 정보,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회원의 준비단계, 희망지역 등 관심 사항에 맞춰 초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그린대로' 회원 가입 시 희망 지역을 A군이라고 정보를 입력하면 로그인 때 해당지역의 지원정책, 정책뉴스, 교육,체험 프로그램, 지역소개 자료 등을 우선 제공한다. 또한 공간 정보(GIS) 기반으로 데이터를 연계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지역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가 6월 10일부터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급 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동시에 외식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별도 신청 없이 ‘대구로’에서 음식배달·포장 주문 2만 원 이상(배달료 포함) 3회 결제 시, 익월 1일에 1만 원 쿠폰이 자동으로 지급되는 방식이며, 해당 쿠폰은 ‘대구로’에서 2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6월 1일~9일 주문 건도 소급하여 실적으로 인정되며, 일별 주문 건수 제한은 없으나 쿠폰은 1인당 월 1회만 지급된다. 개인별 실적 충족 여부는 ‘대구로’ 앱 내 스탬프 쿠폰 화면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대구로’에서는 이번 소비쿠폰 외에도 요일별 할인쿠폰(3~5천 원), 대구로페이 및 온누리상품권 결제할인(5%) 등 다양한 혜택이 중복 적용돼 ‘대구로’만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년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의 추진에 따라 지원 대상 업체를 6월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제조 환경 속에서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기존 수작업 위주의 제조공정을 자동화하고 스마트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생산성과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고, 소공인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 선정된 인천 소재 소공인으로, 인천시는 총 100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소공인에게는 생산관리 및 제품개발 등 제조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한 장비·기계 및 소프트웨어 임차 비용 중 자부담금에 대해 업체당 최대 500만 원 이내의 지원이 이뤄진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소공인의 생산공정 스마트화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제조업의 근간인 소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는 6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울산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관내 투자기업을 추가 발굴하여 맞춤형 기업관리 및 통합(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시정에 반영하고자 추진한다. 조사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비철금속 등 주력산업과 신산업 분야를 포함한 지역 내 총 1,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기업 현황과 투자계획, 애로사항 등이다. 울산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잠재투자기업을 추가 발굴하고 규제․제도개선 등의 요구가 있을 시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업에 공무원을 파견하는 획기적인 친기업 행정에 이어 이번 울산지역 투자기업 실태조사 및 잠재투자기업 사업(프로젝트) 매니저 운영을 통해 기업 맞춤형 지원·관리를 강화하고 기업의 신규 투자 및 재투자를 이끌어내겠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등을 선순환시키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서 전년 대비 25억원이 늘어난 국비 8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선정된 도내 공공건축물은 총 9개소로 △보건소 4개소, △노인복지시설 3개소, △아동관련시설 1개소, △교육시설 1개소이다. 시․군별로는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등 4개소, △제천시 금성보건지소 1개소,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 1개소, △음성군 능산보건진료소 등 3개소가 선정됐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에 대해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장치, 신재생에너지 등의 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성능 향상은 물론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공공건축물에 대해 국비와 도비 및 시․군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24억원을 투입하여 내년까지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박병현 충북도 건축문화과장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정책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강릉시는 서민층의 고용 및 생계 안정을 위해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31명으로, 근로 시간을 하루 5시간으로 조정하여 당초 계획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참여자를 모집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다양한 업무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환경정비, 현장업무보조, 전산업무보조로 사업유형을 세분화하여 효율적인 인력 배치를 도모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의 강릉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재산가액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8월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57개 사업에 배치되어 공공기관 행정업무 및 민원안내 지원,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박상우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직접일자리사업이 생계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