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상남도는 임산부·영유아 가족의 주차 편의를 위해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 주차구역’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기존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으로 변경해서 설치한다. 현재 도에서 관리하는 임산부 전용 주차장은 총 45면으로 전체 3,508면 대비 1.28% 정도이며, 점차적으로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족배려주차장 이용 대상은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임산부와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동반한 차량이며, 임산부 및 영유아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여야 이용 가능하다. 또한, 도내의 공공시설, 유관기관, 백화점, 대형마트, 병원 등 이용이 많은 공중이용시설에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의 설치를 적극적으로 장려할 계획이다. 배재영 경남도 보육정책과 과장은 “임산부·가족배려주차구역의 설치를 확대하여 임산부·영유아를 동반한 가정에 대해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 연령이 오늘부터 기존 9세 이상 34세 이하에서 9세 이상 39세 이하로 확대된다. 위 내용을 포함한 '서울특별시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25일 서울시의회에서 통과됐으며, 5월 19일 공포됐다. 이번 개정안은 청년의 연령 상한을 39세로 규정한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가족돌봄청년 지원 연령 또한 39세로 확대했으며, ‘가족돌봄청년’을 ‘가족돌봄청소년·청년’으로 변경하여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을 명확히 규정했다.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기간을 고려하여 최대 세 살의 범위에서 지원 연령 상한을 연장할 수 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작년 가족돌봄청년 당사자 네트워크 ‘영케미’가 직접 만드는 정책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가족돌봄청년 당사자들은 가족돌봄청년의 연령 확대를 제안한 바 있다. 가족돌봄청년 당사자 네트워크 ‘영케미(영케어러들의 케미)’는 사업의 대상자가 아닌 주체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서로의 경험을 통해 성장과 회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6일 경남 김해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지난 대회보다 무려 5개의 메달을 더 따내는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남 장애학생 체육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공주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조정, 역도 등 3개 종목에 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따내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육상 트랙에 출전한 윤나영 선수(여, 공주여중1, 지적)는 초등학교 재학 시절 이미 전국 대회를 제패했던 유망주로, 이번 대회 중등부 100m에서 금메달, 2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다. 김민기 선수(남, 정명학교 고3, 지적)는 800m에서 2년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첫 출전한 400m 릴레이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장거룩 선수(남, 우성중3, 지적)는 400m 릴레이에서 금메달, 1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또한, 높이뛰기에 출전한 김도현 선수(남, 공주대부설특수학교2, 지적)는 기록은 1위와 동일(145cm)했으나 차수 차이로 밀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구미시는 5월부터 10월 14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 ‘구미의 영웅들, 대한의 독립을 꿈꾸다’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역사 인식을 넓히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내 13개 초등학교 42개 학급을 직접 찾아가 전시와 교육을 병행하는 체험 중심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왕산 허위 선생을 중심으로 한 항일 의병운동 ▲우리 고장 독립운동 역사적 가치 이해 ▲모둠별 미션 수행 등으로 구성되어, 교과서에서 접했던 역사 내용을 눈높이에 맞춰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마을 단위로 전개된 구미 지역 3·1운동과 독립운동 사진자료들이 교내에 전시되어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장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유관순, 신채호 외에는 독립운동가를 몰랐는데, 구미에도 훌륭한 독립운동가가 많다는 걸 처음 알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우리 고장을 더 사랑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프로그램과 연계해, 5월 중 지역 독립운동 유적지 및 현충시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홍천군은 경력 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홍천군인 가구소득 기준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되는 40세 이상,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며, 기존에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재참여자이다. 이번 추가 모집 인원은 홍천군 13명으로, 대상자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직활동 지원금은 재참여자는 3개월간 최대 150만 원이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원금은 교육비와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과 관련한 다양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원금을 받는 중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하면 현금 5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홍천군은 청년 중증장애인의 성인기 준비와 자립씨앗자금마련을 위해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재가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사업’ 참여자 1명을 추가 모집한다. 청년재가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사업은 참여자가 3년 간 매월 15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매월 15만원을 매칭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만기 후 교육비, 의료비, 주거비, 직업훈련비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4. 11.) 기준 강원특별자치도 거주 1년 이상인 만 15세 이상~만 3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재가 장애인으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이다. 참여자 추가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3일까지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 확인 및 행복나눔과 장애인복지팀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홍천군이 스마트 사회서비스 돌봄조끼 사업 추진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성과평가 전에 앞서 6월 20일까지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로 돌봄 조끼 사업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내실 있는 지역 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군은 초고령 지역으로 서비스 수행 인력 또한 고령화되고 있으며, 이에 복지 기술을 활용한 AI 돌봄 서비스를 도입하여 어르신들에게 보다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2024년 돌봄조끼 사업뿐만 아니라 2025년 주거 인프라 연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등 지역 내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선도적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마포구는 2025년 5월부터 체납고지서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한다. 이번 사업은 정기적으로 발송하는 체납고지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문을 함께 인쇄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이웃이 쉽게 인지하고 제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홍보문에는 주관 부서인 마포구 ‘실뿌리복지과’와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함께 살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신고 방법을 기재한다. 체납고지서는 격월로 발행되며 제보와 상담은 홍보문에 기재된 번호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또한 마포구청 누리집의 ‘희망의 징검다리’ 창구와 카카오톡 채널 ‘실뿌리복지톡(talk)’에서도 편리하게 제보와 상담을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단순한 체납정보 전달을 넘어 복지대상자 발굴 수단으로 고지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한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제보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실뿌리복지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위해 발굴, 관리, 지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주시 가흥2동 1통 노인회(회장 강석우)는 지난 15일, 고현동에 거주하던 어르신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과 요양시설을 직접 찾아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우 노인회장을 비롯해 이교형 통장과 노인회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요양 중인 어르신들에게 떡과 과일, 양말 등 정성스레 준비한 간식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마을 소식과 이웃의 안부를 전하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손을 꼭 잡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위문 활동은 2017년부터 해마다 두 차례씩 꾸준히 진행돼 왔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 강석우 노인회장과 이교형 통장은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마을 소식과 이웃의 안부를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께서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가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서영)는 5월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저소득가정 2006년생 청년 7명에게 축하 카드, 선물 세트, 영주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성년으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건강한 사회 진입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스무 살! 설레는 시작’이라는 이름으로 해당 사업을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다. 권서영 위원장은 “성년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스무 살의 설렘과 열정으로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매영 가흥1동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성년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날에 따뜻한 축하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흥1동은 청년과 함께 성장하며 응원하는 지역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7월 11일(금)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북부리그(한화, SSG, LG, 두산, 고양), 남부리그(상무, KT, 삼성, NC, 롯데, KIA) 대표로 각각 24명씩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올 시즌 기준으로 입단 5년 차 이하인 2021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에 한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출전 선수 명단에 있는 선수가 1군에 등록되더라도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은 가능하다. 한화의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북부리그 올스타(1루 덕아웃, 후공)에서 투수로는 원종혁(한화), 한지헌(SSG), 김웅, 김종운, 박시원(이상 LG), 김한중, 박연준(이상 두산), 임진묵, 정세영(이상 고양), 포수 허인서(한화), 이율예(SSG), 김성우(LG), 내야수 배승수(한화), 최윤석(SSG), 손용준(LG), 김준상, 한다현(이상 두산), 양현종(고양), 외야수 이민재(한화), 박정빈, 이승민(이상 SSG), 최우혁(두산), 심휘윤(고양), 지명타자 한지윤(한화)이퓨처스 올스타로 선정됐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이진욱이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빼앗는 워너비 변호사 윤석훈으로 컴백한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에서 대형 로펌의 실세 변호사 윤석훈의 일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극 중 이진욱은 대형 로펌 율림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송무팀 팀장 윤석훈 역을 맡았다. 윤석훈은 정형화된 틀을 깨는 창의적 발상과 날카로운 전략으로 법정에 설 때마다 화제가 되는 인물. 법정 안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로 상대를 압박하는가 하면 법정 밖에서는 사담 하나 없는 차가운 분위기를 풍겨 동료들의 선망과 거리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러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오창석이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서늘한 악역으로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매주 저녁 7시 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리는 작품이다. 오창석은 극 중 야망을 위해 임신한 연인까지 냉정하게 버린 민강 유통 법무팀장 김선재 역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선재는 민세리(박서연 분) 폭행 사건 피해자의 엄마 백설희(장신영 분)를 다시 찾아가 민강 유통의 신경을 자극하지 말라고 협박했다. 냉정한 그의 발언은 권력에 굴복한 선재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선재는 설희의 딸 백미소(이루다 분)가 자신의 핏줄일까 노심초사했다. 자신의 자식이 아니라는 설희의 단호한 답변을 듣고도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 그는 "진짜 내 딸인 건 아니겠지. 그렇든 아니든 세상에 알려져선 안 돼. 왜 하필 백설희랑 엮여갖고"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런가 하면 선재가 설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와 위메이드(대표이사 박관호)는 협업을 통해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 모바일’에서 KBO 리그 8개 구단의 마스코트를 활용한 디시르를 출시하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모바일’은 지난 2월 출시된 MMORPG로 국내 주요 마켓 게임 앱 인기순위와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한 화제작이며, KBO 디시르는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와 동행하며 고유의 능력치와 스킬을 활용한 조력자 역할을 하는 존재이다. 디시르가 출시되는 KBO 8개 구단은▲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이며 각 구단의 마스코트가 디시르 형태로 등장한다. 해당 디시르는 7월 3일(목)부터 이벤트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며 8월 28일(목)까지 기간 한정으로 KBO 전용 패키지도 함께 출시되어 KBO 팬들이 각 구단의 디시르를 구매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모바일’과 KBO가 컬래버레이션한 디시르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드림, 나눔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 26명의 명단이 KBO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6월 30일(월) 오후 1시 40분부터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는 드림 올스타 박진만 감독(삼성)과 나눔 올스타 이범호(KIA)감독이 뽑은 총 26명의 감독 추천 선수를 소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나눔 올스타 13명, 드림 올스타 13명의 감독 추천 선수는 팬과 선수단 투표로 선정된 양 팀 베스트12와 함께 7월 12일(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KBO가 팬 퍼스트의 새로운 실천을 위해 기획한 ‘크보 라이브’는 그동안 KBO 비디오판독 전용 카메라 영상, 퓨처스리그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영상 등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팬과 선수단 투표를 통해 선정된2025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명단도 지난 6월 23일(월) ‘크보라이브’를 통해서 첫 공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