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한국공인회계사회' 재무성과 향상 위한 MOU 체결- 2017년부터 사회적기업 회계컨설팅 서비스 제공 및 회계기업 대상 사업계발비 지원 -- 회계가 바로 서야 사회적기업이 바로 선다! -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지난 2016년 12월 2일(금)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최근 매출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업무 분야가 다양화 되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재무성과 향상을 위한 '고용노동부–한국공인회계사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매출 10억원 이상의 사회적기업은 2013년 232개에서 2014년 306개로 2015년 394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러한 증가추세를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에게 맞춤형 회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고용노동부는 한국공인회계사회와의 협약에 따라 사회적기업의 재무성과 관련 정책 정보와 컨설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 협조 하기로 하였다.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은 “회계컨설팅을 통한 선진 회계 경영방식 도입은 사회적기업에 있어 쉽지 않은 과정이 되겠지만, 투명한 회계를 기본원칙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에 대해 소비자들도 윤리적 소비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사회적경제기업의 통합 홍보플랫폼인 대전사회적경제 홈페이지(http://www.djse.or.kr)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그동안 기업명단 및 공지사항 안내 등에 그치던 기능을 회원 가입한 기업 홈페이지와 연동하여 최신 사회적경제 정보를 공유하도록 했다. 또한 최근 전국 사회적경제 동향을 소개하고, 장애인 사용자를 위한 웹접근성을 갖추는 한편, 대전시 사회적경제 기업을 지도에 위치 표기해 쉽게 찾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사회적경제기업 실무자간 실무포스팅 및 사회적경제 행사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달력으로 만든 네트워크 모임도 제공하고 있다. 하을호 대전시일자리경제과장은 "대전시 사회적경제 홈페이지는 타시·도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춰 오픈하게 됐으며, 사회적경제 기업간 정보공유는 물론 일반 시민도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사회적기업협의회 이광훈대표와 이지스여성의원 이재형부원장이 지난 11월 23일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3층에서 '나눔건강관리'협약을 체결하였다.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이광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하여 협약의 취지를 상세히 밝혔다. 본 협약은 평소에 건강에 대해 우려는 있으나, 시간과 가격부담으로 인하여 종합 건강 검진을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경기도 사회적 기업 구성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착한 검진 비용으로 건강관리 및 질병의 조기 발견, 조기 치료를 위한 기반을 만들 수 있으며 구성원들에게 건강한 삶의 기반을 만드는데 기여할수 있게 되는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할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더불어 양기관의 네트워크 자원을 상호 연계 및 활용을 통하여 사회적 기업 제품과 서비스의 구매 촉진, 판로개척 등을 통하여 경기도사회적기업의 사업 활성화에도 큰 기회가 될수 있으리라고 밝혔다. 이에 이지스여성의원의 이재형부원장은 국내 최대의 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인 'KMI한국의학연구소'간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구성원을 위한 종합검진을 편리하고 착한가격에 이용할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전국 7개 종함검진센터, 임직원 1000여명이상을 두고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 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강원도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유정배)는 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과 상품의 통합관리가 가능한 ’사회적 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을 구축해 30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도와 도내 18개 시·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원도광역자활센터 등의 사회적 경제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도내 모든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정보와 상품 관련 정보를 열람·관리할 수 있다. 그동안 사회적 경제 관련 정보가 분산돼 관리되면서 정보 열람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으나, 이번 빅 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사회적 경제 관련 정보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확보하여 도내 조직간 소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은 도내 각 기업의 정보뿐 아니라 이들이 생산하는 제품 및 학술자료, 보도자료 등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유정배 센터장은 “앞으로 플랫폼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 분야 실태조사와 신규 모델 개발을 위한 지역자원 수요조사를 통해 DB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며 “공공구매몰 사이트 연동은 물론 사회적경제 홍보 및 마
경남1호 학교협동조합이 사천여자고등학교에서 설립되었다. 학교협동조합 명칭은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 길로 가는 조합'의 이미를 담아 '가온길 사천여고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정했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이 함께 조합원을 구성하고 있다. 개소식은 학생 조합원이 전 과정을 준비하고 주도하여 더욱 의미있게 진행되었다. '가온길 사천여고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이익창출보다는 학생들의 교육적 가치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협동조합에서 조합의 의사결정에 개인이 1인1표를 행사하고, 민주적 운영에 참여하면서 협동조합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교육적 가치를 지향한다. 가온길 협동조합은 교내 학교매점 운영과 행복은행, 양심우산, 중고서적 대여 등의 추가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특성화고 간 교류 사업으로 경남자영고의 농업기술과 사천여고의 회계 금융 기술 교류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천 ㅇ 학생을 포함한 협동조합 구성원들은 매월 두차례 정기적 회의를 통해 조합의 발전 방향을 협의한다. 사천 아이쿱 생활협동조합과 연대도 계획하고 있다.
사전등록하기 >>> http://www.sib2016.com/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 내용의 초·중등 교과서 반영을 위하여 사회적기업 교육 표준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대외적으로 발표하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하여 심포지엄과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 회의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참가신청 >> https://goo.gl/dChesW
고용노동부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기업 중 우수한 창업팀 30개소를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한다.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은 기존의 예비사회적기업인 지역형·부처형에 더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젊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해 도입되었다. 이번에 지정된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 중에는 특히 노숙인 고용, 아프리카 아동의 물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에 성공한 청년사업가들이 눈에 띤다. ㈜두손컴퍼니(대표: 박찬재)는 일자리를 통한 빈곤퇴치라는 사회적 가치로 친환경 옷걸이 제작에서 출발하여 현재는 물류대행까지 하면서 노숙인 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활을 돕고 있다. ㈜제리백(대표: 박중열)은 우간다 아동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물을 나를 수 있는 가방을 개발, 아프리카 여성공동체와 함께 제작·판매로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온스(대표: 최은영)는 멸종위기·보호대상 동물을 캐릭터로 제작·판매중이며 앞으로 웹툰작가와 함께 젊은 층을 대상으로 웹툰만화를 제작(‘17.상반기 연재예정), 환경오염, 불법포획 등의 심각성을 알릴 계획이다. 박성
서울시, 공익단체·기업에 무료광고 지원 서울시가 2016년 ‘제3회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공모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비영리법인·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공유기업, 협동조합 등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12년부터 201개 단체·기업을 선정, 무료광고를 지원해 오고 있다. 공모기간은 28일(금)부터 11월 30일(수)까지이며 공모소재는 ▲기부·나눔·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의 활동 ▲시민·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의 창업스토리 등 공익성이 있는 사연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매체, 디자인, 인쇄제작 등 전체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시가 지원하는 매체는 지하철 전동차 내부모서리, 출입문스티커, 가로판매대 등 약 6,900면 이다. 선정된 소재의 광고 디자인은 이노션 월드와이드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다.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5년째 서울시 희망광고와 협력하고 있으며, 그 동안 선정된 201개 단체의 광고시안을 무료로 제작하여,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에
하자센터, 제8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 참가청소년 ‘씨앗 행동 2016’ 행진 실시 하자센터에서 주최하는 제8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지난 16일 '씨앗행동 2016'을 통해 행진을 진행했다. 이번 '씨앗행동 2016'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반 몬산토 법정을 응원하는 취지로 열렸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1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영등포 하자센터부터 국회까지 행진에 나섰다.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는 세계민중의회 주최로 국제법정이 열렸다. 2011년 유엔에서 채택된 ‘기업과 인권 이행 원칙’에 근거를 두고 있는 이 법정에 피고로 소환된 것은 바로 전세계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유전자변형작물) 식품 중 90%에 대한 특허권을 독점하고 있는 초국적 기업 몬산토이다. 몬산토는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66개국, 2만 1천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연간 15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국제법정에서의 주요 죄목은 베트남전쟁 기간 중 고엽제(Agent Orange)를 미군에 납품해 살포한 살인죄와 라운드 업(Round Up) 제초제(글리포세이트 성분) 생산 판매로 인한 인체와
임태희 교육감, “전국 최초 AI 서‧논술형 평가 도입”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기반 AI 평가시스템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8일 전국 최초로 ‘하이러닝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로, 교육 본질 회복과 학생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스템은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국어, 사회, 과학 교과에서 먼저 적용된다. 교사가 설계한 평가 기준에 따라 AI가 학생 답안을 자동 채점하고, 맞춤형 피드백까지 제공한다. 모든 과정이 ‘하이러닝’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기능으로는 손 글씨 답안을 디지털 문자로 변환하는 OCR 기능과 AI 자동 채점 및 평가 피드백, 평가 전 과정의 표준화 운영 도구가 포함된다. 학생별 맞춤형 피드백과 평가 누적 조회도 가능해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평가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임태희 교육감이 제안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임 교육감은 평가의 객관성 확보와 교사의 평가 부담 완화, 채점부터 피드백까지 체계적 관리를 강조해왔다. 도교육청은 오는
경기도교육청, 캄보디아 바탐방주 교육복지 모델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8일 남부청사에서 ‘2025년 교육복지사업 국제교류 협력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에는 캄보디아 바탐방주 교육부와 태화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는 바탐방주 교육부가 지역사회 협력 기반 교육복지 체계 구축에 관심을 보이며 경기도교육청의 정책을 벤치마킹하고자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도교육청은 교육복지 정책 추진 배경과 성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바탐방주에 적합한 교육복지 모델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연수는 도교육청과 바탐방주 교육부의 기관 소개로 시작해 ▲경기도교육청 주요 교육정책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배경과 성과 ▲교육복지안전망 운영 현황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오산시 문시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운영하는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참석자들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구체적인 지원 시스템을 배우고 실질적 교육복지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정기 네트워크 운영과 공동 연수 프로그램 기획 등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으로 캄보디아 바탐방주 교육부와의 협력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민·관·학 금연 캠페인 성료학생 건강증진센터 주관…체험형 프로그램 호응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 18일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민·관·학이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도민들의 건강한 삶과 실천적 교육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 산하 학생건강증진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도금연사업지원단, 을지대학교, 의정부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했다. 현장에는 도민 200여 명이 참여해 체험과 특강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1부에서는 ‘플로깅(환경 정화 활동)’과 건강 체험 공간 운영이 진행됐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 팔찌 만들기, 폐활량 측정, 약물중독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형 교육으로 학생과 시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2부에서는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에서 ‘신종담배의 건강 위해’를 주제로 금연 특강이 열렸다. 도민들은 최신 담배 제품의 유해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고 건강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가졌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보건·의료 특화 학교 밖 학습터로 2024년 개관 이후 학
경기미래교육의 학교 상(像), 현장 교원과 함께 논하다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의 학교 콜로키움’을 열고 미래교육 속 학교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18일 남부청사에서 현장 교원들과 함께 학교 중심의 정책 논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450여 명의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이 사전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기미래교육, 학교를 논하다’ 정책 소통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콜로키움은 특정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토론하며 공동의 이해를 높이는 참여형 행사다. 행사는 ‘경기미래교육의 학교, 무엇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 발제로 시작했다. 이어 경기미래교육 속 학교의 역할과 가치, 자율적 운영 시스템 구축, 지역과 연계한 학습 생태계 확장, 교육과정 운영 및 교원 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플로어 토론을 통해 교육 현장 경험과 정책을 긴밀하게 연결하며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만들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논의를 통해 미래교육 속 학교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지명 도교육청 학교교육정책과장은 “경기미래교육의 학교는 확장된 배움의 장으로 기능을 새롭게
경기 미래 농업 인재, 네덜란드 협력 통해 글로벌 비전 키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네덜란드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18일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미래첨단농업학교’ 조성사업에 참여 중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네덜란드 농업·생명과학 개발 교육·연구 기관 네트워크인 ‘아에레스(Aeres)’와 지속 가능한 농업교육 국제교류 협약을 맺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4월부터 아에레스 대학 교수진과 함께 ‘국제협력 리서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과정에는 여주자영농고와 국제첨단농업전문학교 학생 20명이 선발돼 참여하고 있으며, 첨단·정밀 농업 기술을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배우고 있다. 학생들은 선진 농업 기술을 익히며 미래 농업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 후에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강호진 농무관이 ‘네덜란드 첨단농업을 통해 본 한국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고 글로벌 농업 비전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닉 노벨 농무참사관은 “네덜란드 사례를 통해 한국 농업 발전을 이끌 전문 농업인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