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협동조합 총람’ 출간 [ 지식콘텐츠연구소]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지식콘텐츠연구소 소장 노영희 교수가 국내 모든 협동조합의 정보를 정리한 ‘한국 협동조합 총람’을 출간하였다. 협동조합은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체를 통해 공통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필요의 염원을 충족하고자 자발적으로 결합한 사람들의 결사체(Association)를 의미한다. 협동조합에는 공동유대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지역에 함께 사는 사람들, 직장이나 단체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동유대는 협동조합이 처음 시작 단계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동료의식이며 이를 이용해 협동조합 참여를 강제하지 않는다. 협동조합에서 추구하는 결합(united)이란 온전한 개개인이 전제가 되면서 나아가 그 개개인간의 관계가 매우 긴밀하여 마치 하나인 것처럼 되어 있다는 의미를 담는다. 즉 협동조합은 돈이나 권위가 아닌 사람이 주체인 조직이고 그 사람은 협동조합에 자발적으로 결합하여 협동조합을 자율적인 결사체가 되게 하는 조합원이며, 협동조합의 주권은 조합원에게 있다는 의미이다. 협동조합은 소비자협동조합, 생산자 협동조합, 신용협동
(사)한국경제학회는 2017년 2월 9일 서강대 학 에서 개최된 2017년 경제학 공동학술대 회에서 47대 한국경제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구 신임회장은 성균관대학 교 경제학학사, 캔사스대학원 경제학 석사, 미주리대학원 경제학박사를 졸업 하고 1988년부터 강원대학교 경제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력으로 한국재정학회 회장, 한국경제학회 부회장에 이어 올해 한국경제학회 설립이후 최초로 지방대학주관으로 한국경제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신임 구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경제학회가 우리 경제현안에 대하여 진단하고 조정하는 역할을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적극적으로 경제현안에 대하여 목소리를 더 낼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그는 “우리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많은 사람이 마음을 아파하는데 경제학자의 목소리는 안 들린다며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경제학자로써 자성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향후 한국경제학회는 정책세미나를 통해 최근 탄핵정국을 통해 부상한 대통령후보의 경제정책을 다각도로 검증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경제학회 전체회의에서 장하성(고려대 교수), 유시민
안양시 청년, 베이비부머 등 예비창업자 40명 모집안양시(시장 이필운)에서는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착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2017년도 안양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운영한다.2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 40명 정원의 신청자를 모집하여, 주 2회(월, 수 19:00~22:00)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9층)에서 사회적경제 창업실무 교육 및 분야별 멘토링을 통한 교육생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교육 세부내용은 사회적경제 이해, 소셜미션과 비즈니스 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및 엘리베이터 피칭, 소셜임팩트 투자대회 등이며, 예비창업자들 중 모의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하여 경기도 창업오디션 참가 지원하며 창업오디션 입상팀에게는 창업지원금 일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 - 안양시 홈페이지(사회적경제소식)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 이메일로 참가 신청 문의사항 - 안양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따복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 심사’ - 블록체인 방식 도입 경기도와 강원도는 사회적경제 상생협력을 위해 각 도가 보유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의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24일 강원도청에서 사회적경제 분야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따복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 심사'를 포함한 '블록체인 정책 우수사례' 를 소개하여 강원도 관계자들로 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경기도는 올해 역시 872건의 사업을 신청 받아 이 가운데 450여 공동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심사에는 공동체 구성원 8,720명이 블록체인 방식으로 심사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블록체인 방식을 도입함에 따라 심사의 투명성과 객관성이 증대됐다”며 “직접민주주의에 기반한 심사과정을 통해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에 대해 학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으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한 경기도와 강원도의 상생협력 방안을 구체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협동조합에 대한 제도·세금 혜택 등의 차별을 없애고 창업 및 자금 지원을 활성화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특히 사업고용 협동조합,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 등 새로운 형태의 협동조합 모델을 도입·확산시켜 창업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10일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기재부는 협동조합의 판로지원 및 자금조달 경로를 확대하고 경영교육·컨설팅을 강화해 내부역량을 높여 자생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2년 협동조합기본법 시행과 2013년 제1차 기본계획 수립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조합이 설립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등 긍정적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수익모델 미비 등으로 운영되지 않는 협동조합이 다수 발생하는 등 한계점이 발생함에 따라, 자생력을 높이고 내실 있는 성장을 유도하겠다는 것이 2차 기본계획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 적합한 협동조합 금융모델 개발 등 자금조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기존 정책자금 중 일부를 협동조합 전용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또한 컨설팅 강화를 위해 ‘
비영리 툴 포럼은 NPO(비영리단체)에 필요한 다양한 툴을 소개하고 사례를 발표하는 무료 행사가 열린다. NPO 관계자들은 누구나 을 통해 다양한 최신 툴 지식과 사례를 습득하여 자기 업무 수준을 높이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역량강화를 통한 비용절감은 후원자를 더 모으는 기회로 이어진다. 에서는 이론에 치우친 내용이 아닌 툴을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 직접 발표한다는 점에서 NPO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혁신과 지속가능 생태계 발전에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명 -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5가지 툴 일시 - 2017년 1월 24일(화) 14:30~17:30 장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신청 주소 - http://onoff.mx/87364
'우리 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는 취약계층에 속하는 청년, 여성가장 등의 역량 강화를 돕고 경쟁력 향상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연대은행과 JP모간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이다. ‘우리 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는 사전 컨설팅으로 취합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 > 솔루션 패키지 > 프로모션 등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운영자금 지원사업 및 지역자원 연계 등 사후관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 경기 지역에서 일반음식점, 커피숍, 소매업을 운영하는 저소득 청년 또는 여성가장이다. 접수는 1월 23일까지 우편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심사를 통과한 최종 선정자에게는 사업 아이템 개발, 마케팅·홍보, 브랜드·디자인, 점포환경 개선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개별 컨설팅과 업체별 홍보 행사가 지원된다. 사업설명회 일정 : 1월 11일(수) - 청년허브 / 1월 17일(화) - 서울광역자활센터
고용노동부가 2015년 인증 사회적기업 1,460개를 대상으로 경제적·사회적 사업성과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사회적기업 성과분석은 인증 사회적기업이 연 2회(4월, 10월)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근거하여 제출하는 사업보고서를 근거로 이루어 졌다. 그 결과 사회적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의 지표들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회적기업 전체 매출액은 1조 9,677억원으로 전년대비 34.3% 증가하였고 전체 사회적기업의 영업이익은 15.1% 개선(‘14년: -113,105백만원 → ’15년: -96,000백만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발생기업수도 356개소(24.4%)로 전년도 254개소(20.9%)에 비해 102개가 증가(3.5%p)하였고 기업당 평균 영업이익도 29.2%로 크게 개선(‘14년: -92백만원 → ’15년: -65백만원)되었다. 반면 정부 등으로부터의 지원금을 나타내는 영업외 수익의 기업당 평균액은120백만원으로 전년도 137백만원에 비해 17백만원(12.4%) 감소하였다. 특히 영업외 이익 중 기업당 정부지원액은 ‘15년도 108백만원으로 전년도 115백만원에 비해 7백만원(21.7%)이나 크게 감소한
화성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2일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와 소녀상 건립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으로 구성된 화성시 사회적경제협의회의 20여 개 회원사는 수익금 일부를 협약에 따라 소녀상 건립기금으로 내놓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진락천·한기수 협의회 공동대표, 박경자 건립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는 이미 2014년 8월 동탄 센트럴파크, 2015년 11월 캐나다 토론토, 2016년 10월 중국 상하이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 바 있다. 소녀상 제막식 (좌측부터 채인석화성시장, 이용수 할머니, 박경자 회장)
경기도가 올해 따복공동체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따복공동체 유관기관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21일 오전 10시 성남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된 성과평가회에는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과 시·군 따복공동체지원센터, 민간 따복공동체 활동가 등 117명이 참여했다. 성과평가회는 2016년 따복공동체사업에 대한 ‘사례발표 및 토론’, 2017년 따복공동체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따복에게 바란다’로 진행됐다. 사례발표는 ▲국내최초 발달장애인 전문연주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위드 앙상블의 ‘따복공동체 활동 계기’ ▲안양시의 정다운 골목의 ‘우리 벽은 안된다에서 우리 벽에도 할 수 있을까로 변하기 까지’ ▲작은도서관인 시흥 참새방앗간의 ‘어린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부가 이사 오고 싶은 아파트가 되기까지’ 등의 사례공유로 진행됐다. 사례공유에 참가한 한 민간 따복전문가는 “아지트56.1 공동체의 지영숙 대표 등 현장에서 직접 따복공동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활동가들로부터 2017년 따복공동체 추진방향에 접목할 수 있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따복에게 바란다에서는 ▲2017년 따복공동체 주요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2시 서울역광장을 방문해 일대 안전 취약지대를 확인하고 범죄예방 활동과 CCTV 설치‧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서울역광장과 서울역지하차도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민들이 환경적‧물리적 요인들로 인해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감독을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서울역 일대 신규 CCTV 설치 예정 지역을 한곳 한곳 확인하며 “서울역은 시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곳인 만큼 신속하게 CCTV를 설치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역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들에게 사명감을 갖고 시민을 보호해 달라고 격려하며,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상무가 퓨처스리그에서 14연승을 기록하며 퓨처스리그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5월 30일(금) 문경 SSG 전에서 12대 6으로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시작한 상무는, 6월 18일(화) 문경 SSG전에서 6 대 4로 승리를 거두며 14연승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 14연승 기록은 역대 3번째로 2021시즌 LG, 2022시즌 한화가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상무는 이번 14연승 기간 동안 162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11득점 이상을 만들어내는 뛰어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6월 17일(화) SSG와의 경기에서는 25점을 뽑아내며 타선이 폭발했다. 이는 역대 퓨처스리그 한 경기에서 한 팀 최다 득점 공동 4위 기록이다. 또한 상무는 연승 기간 동안 이재원, 한동희 등 거포들을 앞세워 홈런 37개를 기록하며, 시즌 홈런 93개로 북부, 남부 전체 리그를 통틀어 압도적 팀 홈런 1위에 올라있다. 상무는 6월 24일(화) 문경 KIA 전에서 역대 퓨처스리그 최다 연승 기록인 15연승에 도전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SSG 노경은이 KBO 리그 역대 18번째 100홀드 달성까지 홀드 한 개만 남겨두고 있다. 6월 18일 현재 41세 3개월 7일의 노경은은 기록 달성 시 2023시즌 LG 김진성이 세운 최고령 100홀드 기록인 38세 6개월 28일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2003년 두산에 입단해 2022시즌까지 통산 18홀드를 기록하고 있던 노경은은 202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홀드 개수를 쌓아나갔다. 2023시즌 76경기 30홀드, 2024시즌 77경기 38홀드를 남기며 두 시즌 연속 70경기 이상, 30홀드 이상을 기록했다. 2시즌 연속 30홀드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노경은이 역대 첫번째 였다. 2024 시즌에는 역대 최고령 KBO 홀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 선발, 중간, 마무리를 가리지 않고 활약한 노경은은 6월 13일 현재 통산 86승-12세이브-99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노경은이 100홀드 달성하면 KT 우규민에 이어 통산 80승-10세이브-100홀드 이상을 기록한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된다 (우규민(KT) 통산 87승-91세이브-115홀드, 6.17 현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최영준(23)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8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최영준은 17일과 18일 양일 간 경남 합천 소재 아델스코트CC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7,0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최영준은 매서웠다. 2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이후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추가하여 이날만 8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최영준은 “올해 아델스코트CC에서 처음 KPGA 챌린지투어 대회가 열렸는데 첫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뒤에서 힘써 주신 아델스코트CC 관계자분들 그리고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오늘 대체적으로 샷감이 좋았다. 티샷이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카트 도로에 맞고 다시 들어오는 등 운까지 잘 따라줘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종일 7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은 것이 컸다. 티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