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연결사회를 지향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기' 경계가 없어지는 초 연결사회, 지능과 연결로 정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하는 IT전문가의 조언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기술, 디지털 치매, 스마트 카, 로봇과 드론, 3D프린팅,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복합현실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관련주, 일자리, 교육, 충격, 전문직, 핵심기술 그리고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등에 대한 화두가 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4차 산업혁명’의 정의조차 어렵다. 사전적으로 1784년 영국에서 시작된 증기기관과 기계화를 이끈 1차 산업혁명, 1870년 전기를 이용해 본격화된 대량생산을 일컫는 2차 산업혁명, 1969년 인터넷이 이끈 컴퓨터 정보화 및 자동화 생산시스템을 핵심으로 한 3차 산업혁명에 이은 네 번째 산업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의 두 축은 지능과 연결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일상이 돼버린 스마트폰, 무선네트워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사람, 사물, 정보 등이 엮인 시대는 이미 시작된 지 오래다. 결국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경계가 사라지는 초 연결사회(Hyperc
기업과 학교가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가 SK사회적기업사센터 지원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 MBA’ 3회 졸업식 거행 이병태 SK 사회적기업가 센터장(앞줄 왼쪽부터 네 번째) , 최광철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SK사회적기업사센터는 지난 18일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해 운영ㆍ지원하는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SEMBA)’의 졸업식을 실시하고 제3회 총 1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 MBA는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있는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2년 SK와 카이스트가 함께 개설한 과정이다.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사회적기업가 MBA의 2017년 학생 구성 비율을 보면 다음과 같으며 기졸업생들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카이스트 경영대학의 수준 높은 경영교육과 사회적 기업 창업에 특화된 커리큘럼,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2년 전일제 MBA 프로그램으로, SK 행복나래가 장학금을 전액 후원하는 과정이다. 이번에 졸업하는 12명의 졸업생 중 11명은 사회적 기업을 창업하
제55회 희망중소기업 포럼생생 현장목소리 중소기업 10대 ISSUE에 대해 말하다. 중소기업청과 기업은행이 주관으로 2017년 2월 1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중소기업 약 10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한 자료에서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현장의 우선 선결과제를 다음과 같이 10대 이슈로 선정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직면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경기침체를 44.4%로 가장 높게 꼽았다. 다음으로 자금난이 29.0%, 인력난 27.8로 세 개항목이 전체 약 85%를 차지하고 있다. 결과를 바탕으로 특이할 만한 사항은 현재 청년실업이 10%에 육박하고 있는 반면에 인력난을 전체기업의 3위인 27.8%를 나타냈다는 것은 구직자가 안정적인 직업과 높은 소득, 편한 일을 선호하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것이다. 매출액 규모면에서 특이할 만한 결과를 다시한번 도출했는데, 100이상~500억 미만의 기업은 경기침체>인력난>자금난의 순으로 나타났으나 500억 이상 중견기업에서는 이와 정 반대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중소기업의 경우 매출의 증대로 외형의 성장을 통한 수익창출을
서울창조경제 혁신센터[“국가 혁신 100대 과제” 포럼] 개최 2017년 2월 21일 화요일 오후 2시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에 맞서 새로운 국가 모델을 중심으로 100대 국가 과제를 제안하고, 4대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 대통합의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창조경제연구회(KCERN;Korea Creative Economy Research Network)에서 [“국가 혁신 100대 과제” 포럼]주제로 제 33차 포럼을 예정하고 있다. 최근 우리경제의 성장 동력 이슈는 4차 산업혁명이다. 즉, Network을 기반으로 한 기술혁신과 그 궤를 같이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의 주장은 원활한 Network를 저해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과제를 던지고 있다. 이러한 요인제거과정이 Network기술 융합보다 더 시급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기득권을 수호하는 제도가 주 된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득권의 문제점은 새로운 혁신이 기득권과의 갈등으로 좌절되어 성공했던 국가가 몰락해 간 것이 역사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기득권의 폐해를 살펴보며, 첫째로 진입 장벽(산업 기득권)을 들 수 있다. 과거 산업화를 통해
통계로 본 창업생태계 제2라운드 연구 [꽃길 지나니 흙길’..3만 벤처시대라지만, 62%가 3년내 중도탈락] 한국의 창업소요기간은 4일이다(세계은행). 10년 전만 해도 22일(세계 116위)이던 창업절차가 초고속으로 이뤄지며 벤처기업 수는 사상최대(3만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창립 3주년을 넘기는 기업은 38%에 그친다. 민간투자를 받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도, 판로확보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른바 ‘창업 꽃길 지나니 성장흙길’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통계로 본 창업생태계 제2라운드’ 보고서를 통해 “지난 10년간 초고속 창업절차, 진입 규제 완화 등에 힘입어 ‘3만 벤처시대’가 열리는 등 창업 1라운드는 성공을 거뒀다”며 “하지만 벤처투자 생태계 미비, 판로난 등으로 벤처기업의 62%는 3년을 못 버티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창업 장벽은 크게 낮아졌다. 세계은행의 국가별 기업환경 보고서에 따르면(’06년, ’16년 기준), 창업 등록단계는 12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됐고, 소시간은 22일에서 4일로 줄었다. 스타트업 천국 미국의 5.6일도 앞질렀다. 우리나라 창업부문 경쟁력 순위도 116위(175개국 대상
브릿지협동조합 ‘2017년 1차 서비스 관리자를 위한 민간위탁 교육’ 실시,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지자체 경영방안, 민간위탁 제대로 알아보는 기회 마련]’ 자료제공: 브릿지협동조합 2월 8일 서울유스호스텔 맑은 방에서 민간위탁 관리자를 대상으로 ‘민간위탁 서비스 관리자를 위한 민간위탁 교육’과정이 실시되었다. 이 날 강의에는 각 지자체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기업 및 연구소 종사자, 센터 및 협회 관계자 등 약 40여명의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탁 관리자들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강의 시작 전 서로의 소속과 참석동기를 나누는 시간에서도, 민간위탁의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알고 싶다는 이유에서부터 복지성이 강한 업무에 효율성까지 더하기 위해 민간위탁 경영 방안에 대해 알고 싶다는 이유까지 참석 이유 또한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강의는 민간위탁의 이해/민간위탁 추진관련 지방의회의 역할/민간위탁 대상 사무 선정/민간위탁 조례 및 지침 제개정/민간위탁 운영예산 적정성 검토/민간위탁 입찰 및 계약 프로세스/민간위탁서 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민간위탁의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민간위탁 감사 및 권고사항 자체 대응
2018년 2월, 글로벌 70개국 기업가정신 전문가 서울에 모인다... “GEM 2018 총회' 개최지 한국 서울 선정” 자료: GEM main web site 전 세계 70개국 글로벌 기업가정신 연구(GEM ;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연구진들이 모여 매년 국제연구 결과 발표, 공유 및 네트워킹을 통해 전 세계 기업가정신 연구조사 발전과 문화 조성 및 확산을 도모하고 기업가정신과 국가경제 성장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국제연구 프로젝트로써 지난 ’99년 최초로 시행되었다. 우리나라는 ’08년부터 참여하였으며, 금년 2017년 연례총회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개최되며 다음해 2018년 2월 연례총회를 한국의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보도 자료를 통해 전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17.2~’20.2) GERA 이사국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되는데, GEM 총회 주최 및 GEM 관련 국제행사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되며, 글로벌 리포트 공동 발행과 지역리포트 발간이 참여한다. GERA 이사회에서 전체 투표권 행사 및 다른
산학일체형도제학교와 4차 산업혁명 IoT가 만나다. 2017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더욱 확대된다. 도제학교(徒弟學校: An Apprentices’ School)는 도제 교육은 직업 교육의 한 형식으로서 13C 이후 산업혁명기까지의 가내 수공업 사회에서 실시된 것으로 10세가 지난 어릴 때부터 상업, 공업, 기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장인(匠人)의 개인 집에 다니면서 도제가 되어 봉사하면서 학습하기 시작한다. 그 교육 내용은 직업 관계는 물론 인격 교육에까지 미친다. 매우 엄격한 압제적인 훈련을 비교적 장기간(5∼7년)에 걸쳐 이수한 뒤 다시 일정한 작품 제작에 합격해야 비로소 장인이 된다. 학교나 기타 시설을 통한 교육과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의 대부분이 직장에서 이루어진다. 둘째로 모든 교육이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수련되어 가는 것이므로 교사와 학생과의 관계가 아니고 주인과 도제와의 관계로 진행된다. 그리고 주인과 도제 사이의 교육 내용, 도제 기관, 임금 등은 도제 계약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오늘날의 도제 계약은 각국이 모두 특정의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 이 도제 제도는 원시시대의 생활
조선통신사를 통해서 본 동북아 3국의 지위에 대한 이해 ”컨퍼런스 개최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중국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자 국내 및 중국 최고 전문가들의 초청강연(China Lecture Series)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중국 사학계의 거장이자 국내에도 많은 저서를 출판한 푸단대 거자오광교수를 초청하여 한중일 3국 간 관계를 역사 속에서 재조명해 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조선·명·청 그리고 일본 3국의 역사, 제도, 문화 속에 녹아있는 경쟁과 협력의 모습을 통해 한중일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가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주제: 조선통신사를 통해서 본 동북아 3국 일시: 2017년 2월 27일(월) 15:00~17:00 장소: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 홀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2117494
맞벌이 시대의 택배를 대신 받아드립니다. [무인 택배 함 무상설치 지원 사업 안내] 2017년 2월 13일 최근 정부는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제 119차 가정방문서비스 안전대책 관련 실무회의를 열어 500인 이상 거주하는 공동주택에서는 무인 택배 함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무규정을 의결했다. 이에 일환으로 (사)한국생활환경협동조합에서는 사회적일자리 창출차원과 인터넷정보(Internet Information)+제조업(서비스업)이 접목된 이른바 4차 산업전환의 일환으로 “무인 택배 함 무상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맞벌이 가정 그리고 외부일정으로 주택 부재 시 배달 예정되어있던 우편물이 나 물품을 대신 수령하여 지정 택배 함에 투입하면 이를 주문자가 수령하는 시스템이다. 이제도의 체계는 무인택배운영업체와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관리실과 계약하여 1~2인이 전담 관리하여 택배를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제도의 특징 및 장점은 주문자 즉, 각 가정이 택배기사와 직접 대면할 필요 없이 물건(택배)을 수령하여 이로 인한 범죄발생의 우려를 줄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2시 서울역광장을 방문해 일대 안전 취약지대를 확인하고 범죄예방 활동과 CCTV 설치‧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서울역광장과 서울역지하차도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민들이 환경적‧물리적 요인들로 인해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감독을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서울역 일대 신규 CCTV 설치 예정 지역을 한곳 한곳 확인하며 “서울역은 시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곳인 만큼 신속하게 CCTV를 설치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역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들에게 사명감을 갖고 시민을 보호해 달라고 격려하며,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상무가 퓨처스리그에서 14연승을 기록하며 퓨처스리그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5월 30일(금) 문경 SSG 전에서 12대 6으로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시작한 상무는, 6월 18일(화) 문경 SSG전에서 6 대 4로 승리를 거두며 14연승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 14연승 기록은 역대 3번째로 2021시즌 LG, 2022시즌 한화가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상무는 이번 14연승 기간 동안 162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11득점 이상을 만들어내는 뛰어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6월 17일(화) SSG와의 경기에서는 25점을 뽑아내며 타선이 폭발했다. 이는 역대 퓨처스리그 한 경기에서 한 팀 최다 득점 공동 4위 기록이다. 또한 상무는 연승 기간 동안 이재원, 한동희 등 거포들을 앞세워 홈런 37개를 기록하며, 시즌 홈런 93개로 북부, 남부 전체 리그를 통틀어 압도적 팀 홈런 1위에 올라있다. 상무는 6월 24일(화) 문경 KIA 전에서 역대 퓨처스리그 최다 연승 기록인 15연승에 도전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SSG 노경은이 KBO 리그 역대 18번째 100홀드 달성까지 홀드 한 개만 남겨두고 있다. 6월 18일 현재 41세 3개월 7일의 노경은은 기록 달성 시 2023시즌 LG 김진성이 세운 최고령 100홀드 기록인 38세 6개월 28일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2003년 두산에 입단해 2022시즌까지 통산 18홀드를 기록하고 있던 노경은은 202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홀드 개수를 쌓아나갔다. 2023시즌 76경기 30홀드, 2024시즌 77경기 38홀드를 남기며 두 시즌 연속 70경기 이상, 30홀드 이상을 기록했다. 2시즌 연속 30홀드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노경은이 역대 첫번째 였다. 2024 시즌에는 역대 최고령 KBO 홀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 선발, 중간, 마무리를 가리지 않고 활약한 노경은은 6월 13일 현재 통산 86승-12세이브-99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노경은이 100홀드 달성하면 KT 우규민에 이어 통산 80승-10세이브-100홀드 이상을 기록한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된다 (우규민(KT) 통산 87승-91세이브-115홀드, 6.17 현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최영준(23)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8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최영준은 17일과 18일 양일 간 경남 합천 소재 아델스코트CC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7,0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최영준은 매서웠다. 2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이후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추가하여 이날만 8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최영준은 “올해 아델스코트CC에서 처음 KPGA 챌린지투어 대회가 열렸는데 첫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뒤에서 힘써 주신 아델스코트CC 관계자분들 그리고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오늘 대체적으로 샷감이 좋았다. 티샷이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카트 도로에 맞고 다시 들어오는 등 운까지 잘 따라줘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종일 7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은 것이 컸다. 티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