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부동산투기 방지를 위한 비업무용토지에 대한 과세 강화와, 종합합산과세토지 종부세 100억 이상 4%, 200억 이상 5% 과세구간 추가-지난 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경남 김해시을)은 대기업의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한 ‘종합부동산세 일부개정법률안’과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이는 2019년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2017년 기준, 보유 토지 규모 상위 10개 기업이 가진 토지 규모는 5억 7,000만평으로 1개 기업당 평균 공시지가 기준 38조 5,000억원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 상위 기업이 소유한 토지 규모는 10년 사이(2007~2017년) 면적 기준으로 약 6배, 가액 기준으로 3.2배 늘어났으며, 2016년 토지소유현황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0.97%가 개인 소유 토지의 절반이 넘는 54.1%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이와 같은 토지 소유의 편중은 부동산에 대한 보유세가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고 소유의 편중을 완화할 수 있을 만큼 현실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20대에 이어서 현행 100억원 초과 200억원 이하는 현행 3%에서 4%로, 200억원 초과는 현행 3%에서 5%로 과세
여러 대륙과 산 그리고 바다를 떠돌다”좋은땅출판사, ‘지구 위 작은 발자국’ 출간지난 6일 지구 위 작은 발자국’을 출간했다고 전영환 지음, 140쪽, 1만2000원좋은땅출판사가 밝혔다. 여러 대륙과 산 그리고 바다를 보면서 처음 여행의 시작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 그렇게 배낭여행의 매력을 느꼈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전영환 저자는 혼자만의 여행을 통해 패키지여행에서는 할 수 없고 알 수 없었던 것들을 많이 얻어 왔다.또한 그는 미국,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등 이곳저곳을 참 많이도 다녔다.그는 카메라와 여행 가방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사람처럼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닷속을 탐험하는 다이빙 경험담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새로운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조류를 만나 바닷속에서 고생했던 그리고 그 후 함께 다이빙을 즐겼던 사람들과의 생생한 이야기를 접하면 여행에 대한 두려움보단 누구나 체험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말 그대로 지구 위에 작은 발자국을 찍었다. 그는 ‘지구 위 작은 발자국’ 외에도 ‘남태평양 한 달 살기’ 시리즈와 ‘뉴질랜드 9대 Great Walks’를 집필, 출간 준비 중에 있다.‘지구 위 작은 발자국’은 교
백성의 집이야 있든 말든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가장 필수적인 요소가 세 가지다. 어려서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왔던 얘기라 이제는 특별한 경우 이외에는 사용하는 빈도도 아주 약하다. 그래도 이게 하나라도 빠지면 우리 삶은 엉망이 된다. 공기나 태양처럼 언제나 있어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 살듯이 삶의 세 가지 요소도 평소에 의식하는 이들이 별로 없다. 우리 몸에 그대로 붙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의식주(衣食住)다. 입고 먹고 자는 곳이다.인류가 원시생활을 할 때에도 의식주는 삶의 전부였다. 나무 잎 파리를 뜯어 먹더라도 먹을 게 있어야 했고, 신체의 주요 부위를 가려야 했으며 토굴을 파서라도 잠자는 보금자리가 있어야 했다. 원시생활을 거쳐 점차 문명에 눈뜨기 시작하면서 의식주는 아주 중요한 삶의 기본이 되었고 백성을 다스리는 권력자들은 이를 해결해주기 위하여 온갖 정책을 개발하고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았다. 현대의 지도자들도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라면 삼고초려를 마다하지 않고 인재를 찾아 나섰다. 박정희의 경제개발의 집념은 증산 수출 건설로 표현된다.오죽하면 김일성이 인민들에게 “하얀 쌀밥에 쇠고기 국을 먹여주겠다”고 약속했을까. 전두환이 경제
임진이 시인, 첫 시집 ‘절벽에 핀 꽃이 아름답다’ 펴내3일 오후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시인이자 수필가, 시 낭송가로 활동하는 임진이 시인의 첫 시집 ‘절벽에 핀 꽃이 아름답다’를 펴냈다고 밝혔다.임진이 시인은 문학의 멀티플레이어다. 시와 수필을 통해 등단했으며 소설과 시 낭송까지 두루 섭렵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인다.임진이 시인은 안산시낭송예술인협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시는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본격 시를 지향하며 현대 감각이 돋보이는 시를 쓰는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서정시도 쓴다는 것이다. .고려대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는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임진이 시인은 현대시와 서정시, 그 간극을 축소시키고 있다. 그녀의 현대시는 무릎을 칠 정도로 기발하면서도 처음 도착한 이국땅에서의 어리둥절함처럼 낯설다. 그러한 시적 낯설음은 독자로 하여금 신선함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평했다.또한 임진이 시인은 지금 농장에 채소를 심고 시를 쓰며 시 낭송을 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사는 그의 인생은 잘 살아온 인생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녀가 이토록 깊이 있는 시를 써낼 수 있었던 것은 스
강연익 시인 두 번째 시집 ‘지는 꽃잎처럼’ 그림과책에서 출간지난 25일 강연익 시인은 두 번째 시집 ‘지는 꽃잎처럼’이 그림과책에서 출간됐다. 그는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을 졸업하고 1급해기사 출신인 강연익 시인은 평생을 외항선 선장으로 근무했고, 시를 은퇴 후 적기 시작했으며, 정식 시인 데뷔는 2007년도 월간 시사문단에서 하였다. 그리고 두 번째 시집을 낸 중견 시인이다.그의 제1시집 ‘수평선으로 시간을 떠밀며/2013/그림과책’ 발간 후 6년 만에 원고를 묶어 출간을 하게 됐다. 또한 두 번째 시집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2020년도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작기금 300만원을 받아 시집 제작 전체 금액 중 일부를 지원받아 제작됐다.시집 해설에선 시창작 강사/문학평론가 마경덕 시인이 해설을 썼으며 해설에서 “‘지는 꽃잎처럼’은 시집의 표제작이다. 꽃은 아름다운 생을 보내고 소리 없이 진다. 스치는 바람을 붙잡고 사뿐 허공을 걸어 내려오는 ‘마지막 몸짓’도 아름답다. 강연익 시인도 흐르는 물처럼, 지는 꽃처럼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지 않고 뒤끝이 아름답게 마무리되기를 원하고 있다.그의 욕심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소망인가. 무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 행복 실태조사 연구 온라인 중간보고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중간보고회 개최25일 오후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 성남청소년 행복 실태조사 연구’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재단은 지난 3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진행되는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여가․진로․정서 등 성남시 청소년의 실태에 대한 2009년 1차 연구부터 금년 6차 연구까지 모든 조사 결과를 시계열로 빅데이터 분석하고 시각화하여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재단의청소년 정책 수립 및 사업 기획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중간보고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진행됐으며,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소속 의원과 재단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하여 실태조사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또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커넥텀의 고동완 책임연구원은 “그간의 실태조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남시 청소년의 행복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걸맞은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는“이번 연구의 결과가 유의미
비즈니스북스, ‘ 정샘물의 셀프 인생 메이크업‘ “나는 오늘도 나를 믿는다” 출간오늘 24일 오전 비즈니스북스가 뷰티 크리에이터 1세대이자 열일곱 아르바이트생에서 세계적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일과 인생의 지혜를 담은 ’나는 오늘도 나를 믿는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정샘물이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거쳐 ‘K-뷰티의 선두주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긴 책으로, 저자가 30년 넘게 일하며 깨달은 자기 사랑 실천법이 실려 있다. 저자인 정샘물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동경하고 남들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거나 부정적 생각을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는 것, 나를 응원하고 사랑하면서 행복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모두 자기만의 컬러와 빛, 개성 등 고유성을 지니고 있어 아름답고 그 자체로 가치 있고 소중하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가 꿈꾸던 미래는 어느 날 우연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살아내는 ‘지금의 나’에서 출발하는 것이기에 자기 자신을 믿고 아낌없이 사랑하며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저자는 기적의 발견, 출발선 다지기, 자존감 높이기, 진정한 행복에 다가서기 등 4가지 주제로 정샘물의 인생 스토리,자기 사랑 실천법을
성남산업진흥원( 원장 류해필)은 의료기기 업체에 도움을 주고자 정부의 혁신 의료기기 정책에 대응하고 바이오헬스 기업 지원을 위해 ‘정부의 의료기기 정책 및 분당서울대병원 공동연구 안내’ 라는 주제로 6월 25일(목) 웨비나 방식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1일 시행된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 의료기기 지원법 (약칭 의료기기산업법)에 따른 대응 방안과 혁신형 의료기기 지정 및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인증되면 인증마크 부여, 세제 및 규제완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R&D 사업 우대(가점부여) 등의 혜택이 있다.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R&D 사업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R&D부터 인허가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정부는 2025년까지 6년간 총 1조 2,000억 원을 지원하며 올해에만 932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진흥원은 본 세미나를 통해 ‘혁신형의료기기기업 인증제도’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여 기업이 정책 변화와 제도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제품개발과 글
제39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공모한국문학세상(회장/수필가 김영일)은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능력있고 참신한 신인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투명심사 등단제도인 ‘제39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을 2020년 6월 30일까지 공모 한다고 밝혔다.또한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방문 이나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이는 종이없는 심사를 하기 위함이다.한국문학세상은 이번 대회 심사 방식이 비밀코드에 의해 온라인으로 심사 하기 때문에 어느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어떻게 심사하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 된 세계 최고의 투명심사 방식이라고 밝혔다. 또한 등단제도는 1차 예선을 통과할 경우, 2차 등단지도 과정으로 추천하고 그 과정을 합격할 경우 3차 본선에 추천하여 당선 여부를 결정하는 신개념 등단제도이다.이제도는 김영일 회장이 ‘2000년 PC통신시대 때 문학경연의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백일장시스템’을 발명하여 세계 최초로 인터넷 등단제도가 도입‘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종 당선자에게는 체계적인 문학 교육을 실시해 문학지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타 문인단체와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사상 최고 선인세로 일본 수출”김수현 신작 에세이, 2억 원이 넘는 선인세로 일본 수출 확정! K-에세이 열풍의 정점 찍어김수현 작가의 신작 에세이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다산북스)가 2억 원(2천만 엔)이 넘는 선인세로 일본에 수출이 확정되었다. 기존에 한국 출판 사상 최고가로 일본에 수출된 책은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로, 선인세는 2천만 원(2백만 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니까 기존의 기록을 무려 열 배 이상 경신한 것. 일본의 주요 출판사 20곳 이상이 오퍼를 신청할 정도로 판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다.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한국 에세이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이 이미 검증됐기 때문이다. 『82년생 김지영』으로 시작된 일본 출판시장에서의 선전이 에세이 분야로 옮겨붙었고, 김수현 작가의 전작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일본 에세이 분야 1위를 차지하며 2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등도 일본에서 좋은 판매 성적을 올리며, K-에세이의 붐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그동안 거액의 선인세를 지불하며 일본 출판물을 일방적으로 수입만 해온 한국이었기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