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2017 청년협동조합 창업공모전」시상식 개최- 청년 협동조합 창업 및 규모화로 일자리창출 기반 조성 - [자료:기획재정부 보도자료] 기획재정부(유일호장관)는 지난달 28일 서울 소셜 캠퍼스 온 에서 2017년 청년 협동조합 창업 공모전 시상식을 하였다. 선발된 24팀은 업종별 전문성을 갖는 협동조합과 일대일 매칭 되어 내년까지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수상업체 파일 첨부] 2017창업공모전_입상자명단.hwp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고용부 일하는 문화 개선 추진방안 - '가족과 함께하는 날'을 중심으로- [자료: 인터넷 이미지] 고용노동부(이기권 장관)는 일하는 문화 개선은 사회 구성원 전체의 사고와 행동 양식의 변화를 수반되는 장기간이 소요이고 단계적 접근이 필요한 과제로 인식하여 체계적인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과 가족이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적극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뒷받침하기위해 기업과 기관에 정책적, 재정적 지원계획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기업지원제도를 보면, 컨설팅 대상 기업 중 개선 의지가 있는 곳을 선별한 후 일․가정 양립사업(’17년 119억)과 연계하여 “일하는 문화 개선” 집중 지원(공익광고, 카카오톡 이모티콘, 포탈 사이트 배너 광고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모범사례 전파) 가족과 함께하는 날‘ 등 유연․원격근무시->간접노무비 지원, 원격근무 인프라 구축비용 최대 2천만원 지원 근로시간 단축 중소기업 등의 선제적인 근로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건비‧설비비 등 지원-> *근로시간 단축 후 신규채용이 있는 경우, ①신규채용 인건비 연 960만원(2년), ②투자비용 1/3 범
'사회적 경제'에서 가난해지지 않을 권리[신간서적] [자료:인터넷 교보문고 ] 멀쩡한 삶을 살아가던 한 개인이 실직하거나 사고로 인해 갑자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접할 수 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지만, 점점 더 깊어지는 불황의 늪으로 인해. 혹은 취약한 사회적 안전망으로 인해 삶의 벼랑 끝으로 내몰린 것이다. 《88만원 세대》, 《불황 10년》 등 한국 사회 문제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통찰해온 경제학자 우석훈은 신간 『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에서 바로 지금과 같은 불황의 시기에 사회적 경제가 새롭게 고민되고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본주의가 가난한 사람들을 전혀 챙겨주지 않았던 19세기에 협동조합이 처음으로 생겨나고 대공황 이후 무솔리니가 집권한 이탈리아에서 협동조합이 국가를 운용하는 기본 조직으로 고민되었듯이, 저자는 한국 경제가 정글 자본주의화 되는 이 시점에 사회적 경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고, 어려운 지역이 더 어려워지기 전에 사회적 경제를 통해 부드럽고 은근하게 보호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 책을 통해 주장한다. 정용석 기자
대구 '설립조건 미달' 의료생협 요양병원 불법운영 경찰 수사착수... [이미지: 인터넷자료] 최근 사회적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생활협동조합(의료생활협동조합)등의 설립조건 완화 및 법적 사각지대를 악용하여 물의를 일으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15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대구 중구의 한 요양병원 70대 이사장 E(여)씨는 2011년 의료생협을 만드는데 필요한 조합원 수가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병원을 설립해 수년간 운영한 혐의를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내부감사를 벌이던 중 밝혀져 12일 관할 경찰서에 고발조치 돼 수사에 돌입했다. 과거에는 의사면허를 소지자한 사람만이 의료기관을 만들 수 있었으나, 2010년 관련법령이 개정되면서 의료생협을 설립할 경우 조합명의로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 E씨는 이런 허점을 이용해 당시 의료생협 인가기준은 300명 이상의 조합원이 가입하면 해당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피의자는 300명이 아닌 조합원 279명에게만 설립 동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E씨는 이사장직에서 물러난 상태이며 경찰은 해당 기관이 요양급여 일부를 부정수급한 정황도
“사회적 경제” 문재인 새 정부 아젠다로 부상하다 새 정부는 공공일자리 창출 81만개를 약속했다. 이에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공유경제를 육성·지원하는 역할이다.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공약집에서 주거, 돌봄,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등 사회적 경제 상품과 서비스, 혁신 기술 개발에 국가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입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등 공공서비스에 사회적 기업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조달 때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이 만든 제품 구입을 늘리겠다고 했으며, 사회적 경제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민주당도 지난해 사회적경제기본법 관련 법안을 발의한 상태로 이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대학 교육 변화 패러다임 대응의 자세 noname01 4차산업그림파일.bmp 4차 산업혁명. 「대관절,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이길래?」 라는 주제로 국내에만도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전문가 강연이 1,000회 이상 진행되었고, 명견만리라는 TV프로그램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었던 윤종록 차관이 AI(Artificial Intelligence), 빅데이터, IoT(Internet of Thing) 센싱, 무인자동차,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이야기하였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 이 거대한 새로운 물결의 방향과 그것이 가져다줄 미래사회의 모습과 더불어 그에 걸맞는 대학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는 어떠할지는 여전히 궁금하기만 하다. 거대한 물결을 마주하는 대한민국의 당면 과제는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앞으로 10년 후인 2026년부터는 대한민국도 초고령화 사회가 된다고 한다. 현재 베이비부머 세대는 5명의 부양자가 1명의 부모세대를 부양하는 수준이나, 초고령화 사회가 되면 1명의 부양자가 1명을 부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베이비부
사회복지시설 공간복지 [새로운 가족, 따뜻한 동행] 스토리펀딩 프로젝트 진행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은 제37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 및 장애인 가정 공간 복지 지원을 위한 스토리펀딩 프로젝트 ‘새로운 가족, 따뜻한 동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따뜻한동행의 스토리펀딩은‘오늘을 부탁해’의 저자이자 공공예술 프로젝트‘하루를 쓰다’의 최성문 작가가 직접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한 내용으로 구성된 진솔한 이야기를 다음카카오 스토리펀딩 플랫폼에 약 2개월 동안 총 7회에 걸쳐 연재하게 된다. 첫 번째 시리즈로는 대전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예솜동산’의 이야기가 게재된다. 특히 최성문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예솜동산 가족공동체의 일상 이야기로 구성된 동영상도 함께 제작, 최성문 작가 나레이션, 고인경 나사렛대학교 교수의 수화, 따뜻한동행 대학생 봉사단 이우현 학생 영상 편집 등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이번 새로운 가족, 따뜻한 동행’스토리펀딩은 후원 금액 5천 만원을 목표로 오는 6월 25일까지 67일 동안 계속되며, 펀딩 금액 전액은 장애인복지시설 11개 처의
성남시, 올해 2분기 청년배당 지급 시작 성남시(시장 이재명)의 올해 2분기 청년배당 지급이 4월 20일 시작됐다. 3년 이상 성남시에 계속 거주한 만 24세(1992.4.2~1993.4.1) 청년 1만1002명에게 25만원씩을 지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로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청년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성남시는 청년의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본소득 개념을 적용한 ‘청년배당 지급 조례’를 2015년 12월 18일 제정했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한 청년배당은 첫해 1만7426명이, 지난 1분기에는 1만482명이 지급받았다. 성남시는 청년배당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청년의 호응뿐만 아니라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성남시의 최근 3년간 성남사랑상품권 판매 현황을 보면 청년배당 시행 전인 2015년 133억원이던 성남사랑상품권 매출액은 지난해 249억원으로 53% 늘었고, 청년배당은 주로 생활비와 자기 계발비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권 가맹점도 7151곳에서 8738곳으로 늘었다. 신규 가맹업종은 취업관련학원, 서점, 문
[기자칼럼] SK그룹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남다른 생각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하게 그룹차원에서 사회 적 기업 지원을 위한 팀과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SK그룹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상당히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는 좀 다른 얘기가 될 수 있다. 사회적 기업은 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상생의 개념이 크다고 할 수 있으며, CSR은 Share의 개념이 크다고 본다. 선택은 사회가 하는 것이지만 지속성의 목표를 둔다면 선택은 자명하다고 할 것이다. 정용석 기자(ksen@ksen.co.kr)
최태원 "사회적기업 규모 GDP 1% 이상 커져야" 한다고 강조 최태원 SK회장이 13일 국내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의 규모가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1% 이상으로 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적기업은 비영리조직과 영리조직의 중간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최 회장은 이 책에서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정량적으로 측정, 그 결과와 연계해 인센티브를 주는 개념(SPC)을 직접 제시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이날 강의에서도 "아직 우리 사회에는 사회적가치에 대한 평가 잣대가 없다"며 "사회적기업이 커짐으로써 앞으로 우리 기업을 평가할 때도 파이낸셜 가치와 사회적가치를 합산해서 고려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회장은 전날인 12일에도 행복나래 순화동 사옥에서 협력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고 "사회적기업들이 좀 더 다양한 상품들을 만들어내 사회적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사회적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0.12%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홍릉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2시 서울역광장을 방문해 일대 안전 취약지대를 확인하고 범죄예방 활동과 CCTV 설치‧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서울역광장과 서울역지하차도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민들이 환경적‧물리적 요인들로 인해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감독을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서울역 일대 신규 CCTV 설치 예정 지역을 한곳 한곳 확인하며 “서울역은 시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곳인 만큼 신속하게 CCTV를 설치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역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들에게 사명감을 갖고 시민을 보호해 달라고 격려하며,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상무가 퓨처스리그에서 14연승을 기록하며 퓨처스리그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5월 30일(금) 문경 SSG 전에서 12대 6으로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시작한 상무는, 6월 18일(화) 문경 SSG전에서 6 대 4로 승리를 거두며 14연승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 14연승 기록은 역대 3번째로 2021시즌 LG, 2022시즌 한화가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상무는 이번 14연승 기간 동안 162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11득점 이상을 만들어내는 뛰어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6월 17일(화) SSG와의 경기에서는 25점을 뽑아내며 타선이 폭발했다. 이는 역대 퓨처스리그 한 경기에서 한 팀 최다 득점 공동 4위 기록이다. 또한 상무는 연승 기간 동안 이재원, 한동희 등 거포들을 앞세워 홈런 37개를 기록하며, 시즌 홈런 93개로 북부, 남부 전체 리그를 통틀어 압도적 팀 홈런 1위에 올라있다. 상무는 6월 24일(화) 문경 KIA 전에서 역대 퓨처스리그 최다 연승 기록인 15연승에 도전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SSG 노경은이 KBO 리그 역대 18번째 100홀드 달성까지 홀드 한 개만 남겨두고 있다. 6월 18일 현재 41세 3개월 7일의 노경은은 기록 달성 시 2023시즌 LG 김진성이 세운 최고령 100홀드 기록인 38세 6개월 28일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2003년 두산에 입단해 2022시즌까지 통산 18홀드를 기록하고 있던 노경은은 202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홀드 개수를 쌓아나갔다. 2023시즌 76경기 30홀드, 2024시즌 77경기 38홀드를 남기며 두 시즌 연속 70경기 이상, 30홀드 이상을 기록했다. 2시즌 연속 30홀드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노경은이 역대 첫번째 였다. 2024 시즌에는 역대 최고령 KBO 홀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 선발, 중간, 마무리를 가리지 않고 활약한 노경은은 6월 13일 현재 통산 86승-12세이브-99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노경은이 100홀드 달성하면 KT 우규민에 이어 통산 80승-10세이브-100홀드 이상을 기록한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된다 (우규민(KT) 통산 87승-91세이브-115홀드, 6.17 현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최영준(23)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8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최영준은 17일과 18일 양일 간 경남 합천 소재 아델스코트CC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7,0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최영준은 매서웠다. 2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이후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추가하여 이날만 8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최영준은 “올해 아델스코트CC에서 처음 KPGA 챌린지투어 대회가 열렸는데 첫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뒤에서 힘써 주신 아델스코트CC 관계자분들 그리고 KPGA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오늘 대체적으로 샷감이 좋았다. 티샷이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카트 도로에 맞고 다시 들어오는 등 운까지 잘 따라줘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종일 7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은 것이 컸다. 티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