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시간의 계단’ 드라마 제작]종합 콘텐츠 기업 다산북스(대표 김선식)는 또 하나의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로 만날 수 있게 됐다. SH미디어그룹 산하 드라마 제작사 헬로콘텐츠(대표 최진호)와 ‘시간의 계단’의 드라마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간의 계단’(작가 주영하)은 미스터리로맨스 장르를 표방한 작품으로, 모교의 계단을 통해 시간여행을 하게 된 여주인공이 상처로 남은 과거의 화재 사건을 해결하면서 죽은 남자친구를 구하려는 긴장감 넘치는 고군분투를 다룬다.이번 다산북스에서 주최한 웹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시간의 계단’은 네이버 시리즈와 리디북스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웹툰으로도 제작되어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에서 연재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프랑스 현지 웹툰 플랫폼인 델리툰에 수출되었고, 하반기에는 일본어판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드라마 기획은 스토리 전문기업 로맨틱 팬더씨(대표 장준영)가 맡았다. 제작사인 헬로콘텐츠 관계자는 “‘시간의 계단’은 읽자마자 드라마화를 강력하게 희망한 작품”이라며 현재 대본 집필이 순조롭게 진행되
“아빠의 꿈”힘들어도 해낼 수 있다는 도전 정신 심어 주고, 김영일 한국문학세상 회장(시인/수필가)이 두 번째 시집 ‘아빠의 꿈’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아빠의 꿈’은 저자가 34년간 국가공무원(부패방지위, 국가청렴위, 국민권익위) 조사관이 되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위법·부당한 행위로부터 권익을 찾아준 이야기를 통쾌하고 재미있게 엮은 것이다.저자는 서민들이 살아가는 삶의 공간에 들어가서 경험했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현실시(詩), 즉 희망시(詩)로 풍자하고 승화시켜서 독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었다. 우리의 삶이 힘들고 고달프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 즉 호연지기 정신으로 ‘아빠의 꿈’이 시작됐다.저자가 조사관으로 삶의 현장에 들어가 보니 쥐꼬리만 한 권력으로 기득권 챙기기에 바빠 서민의 울부짖음을 외면하고 있었다. 그런 서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잃어버린 권익을 찾아준 이야기를 풍자스럽게 엮은 것이다. 아울러 가수 이효리가 JTBC ‘효리네 민박’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과정을 보면서 ‘민박의 추억’을 작사했고, 개그맨 유재석이 MBC ‘놀
한국문학세상 하늘 사다리 출간신성희 작가의 첫 번째 시집 ‘하늘사다리를 출간했다고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밝혔다. 신성희 작가는 지난 14년 간 자연인으로 살아오면서 써왔던 시 88편을 묶어 첫 시집 ‘하늘 사다리’를 출간하게 되었다.그는 고향(순창)에서 염소를 방목해 키우면서 독서와 시를 쓰기도 했고 여러 가지 야생화를 보면서 시적 감성을 키워 왔다. 오랜 독서에서 얻은 경험으로 다양한 어휘를 구사하며 시적 아름다움을 이끌었다.그가 시집을 통해 여러 가지 꽃내음과 풀내음, 별과 달, 바람과 이별, 죽음, 그리움 등 여러 색깔을 묘사했다. 시골에서 보냈던 경험을 토대로 자연친화적인 순수함을 시어에 담았다.그는 ‘젊었을 때는 돈을 모으기 위해 무서운 줄 모르고 일을 했다. 유리 회사에 근무할 때는 하루라도 다치지 않는 날이 없었고 그러했던 일들이 끈기로 남아서 자신을 지탱해 주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또한 ‘모든 꽃과 별에는 의미가 있듯이 인생에서 겪게 되는 희로애락을 넘어 순수한 진실로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그의 시집은 지나온 인생 여정에서 맞보았던 힘들고 고달팠던 삶의 흔적을 첫 시집 ‘하늘 사다리’에 쏟아 부으면서 자연에서 우러나오
좋은땅출판사, ‘숨춤’ 출간08월 03일 좋은땅출판사가 ‘숨춤’을 출간했다. ‘숨춤’은 배우이자 연출가로 47년간 활동해 오고 있는 강만홍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다. 이 소설은 인간의 삶이 본디 현생과 전생이 이어진다는 윤회사상에서 출발한다. ‘그님’이라고 지칭하는 조물주의 빚어냄에 따라 ‘홍마농’의 삶을 부여받았다.여기에 ‘마농’은 마치 무대에 오른 듯이 이번 생을 이어 간다. 때로는 자식을 잃은 슬픔을 느끼기도 하고, 처용의 분노에 공감하기도 하며 인간의 삶을 충실히 이행한다. “좋은 꿈도 꿈이요, 나쁜 꿈도 꿈이 아니던가. 꾸었으니 깰 것이요, 왔으니 또 가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삶/죽음’이라는 가장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고 있다.‘숨춤’은 전생과 현생의 연결고리 안에서 인간 본질을 탐구한다. 억겁의 시간을 지나 다시 새 삶을 얻는다. 전생의 업에 따라 생사를 거듭하는 윤회의 삶, 그렇다면 이번 생에 주인공에게 주어진 삶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책을 펼치고 그의 삶을 따라가 보자. 숨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한편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제39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 이완우.송덕영. 이순애.당선한국문학세상은, <제39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작품을 인터넷으로 공모하여 3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김영일 위원장은 당선자로 시부문에 이완우(72세)와 송덕영(62세,진접농협)을, 동시 부문에 이순애(56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김영일위원장(시인, 수필가)은 심사평에서, 이완우 시인은 시‘밥 먹어라’외 2편을 통해, 고향집 굴뚝에서 밥 짓는 연기가 뭉글뭉글 나오고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때가지 밖에서 뛰어 놀던 아이에게 어서 빨리 들어와 밥 먹으라며 사리문 담장너머로 불러대는 어머니의 낭낭한 목소리를 시골적 풍경으로 묘사하며 감동을 이끌어 냈다.송덕영 시인은, 시‘상념(想念)의 지옥(地獄)’외 2편을 통해, 마음에 품고 있던 생각을 알에서 덜 여문 생(生)의 흔적으로 표현하며 어딘지 모를 껍데기를 타고 가는 망망대해가 고뇌의 흔적이라며, 자주 바뀌는 생각을 모래성에 비유하고 집을 몇 채나 짓고 허물기를 반복했다고 형상화를 연출했다.아동문학가 이순애는, 동시‘토리 이야기’외 2편을 통해, 반려견이 졸고 있는 것을 보고 주인이 장난삼아 이름을 불러 보았더니 두 귀를 쫑긋 거리고 고개를 갸웃갸웃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주제로 '서울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진행서울문화재단이 아모레퍼시픽,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서울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안내 포스터29일 오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안세홍),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함께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주제로 ‘서울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모레퍼시픽의 한국 대표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Sulwhasoo)가 기부한 창작지원금으로 미디어 작품을 제작해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외벽 미디어 전광판을 통해 공개하는 공공예술 사업이다.2020년 처음으로 시작하는 ‘서울미디어아트 프로젝트’는 가장 미래형이라고 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의 창작 지원을 통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대한민국 고급 화장품 시장을 이끌고 있는 설화수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는 미디어아트를 전 세계 케이팝(K-POP)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에스엠 타운(SM Town)의 외벽 미디어 전광판에서 공개한다.서울문화재단은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술가를 7월 29일(수)부터 8월 17일(월)까지 누리집(https://www.sfac.or.
'경영과 관리 그 기본적 스킬’ 출간 [중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업무가이드]7월 27일 좋은땅출판사가 ‘경영과 관리, 그 기본적 스킬’을 발간했다.저자인 백승학은 LG그룹에서 오랜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에 기획, 원가, 인사, 구매, 재경, 경영진단 등의 핵심 업무를 담당했으며 퇴사 2년 전부터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경영진단지도 업무를 병행했다.또한 저자는 LG협력사들에 대해 처음 진단을 시행할 때 느꼈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 특히 업무시스템 등에 관한 차이를 중소기업들이 비용 부담 없이 평소 좀 더 신경만 쓴다면 이를 개선해 나갈 수 있겠다는 사명감에 ‘경영과 관리, 그 기본적 스킬’을 펴내게 됐다.이번에 출판된 경영과 관리 서적은, 기업 경영의 각 기능에 대해 필수 개념 위주로 간략히 정리하고 놓치기 쉬운 주요 관리 포인트를 제시했고, 여기에 저자의 경영컨설팅 사례를 적절히 매칭해 현장감을 살렸다. 또한 대부분의 중소기업에서 CEO와 관리자들이 소홀히 해 온 기획 기능에도 지면의 상당량을 할애했다.또한 경영과 관리, 그 기본적 스킬’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한편 도서출판 좋은땅은 19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해외 8개국 동시 수출!지난 1월 출간된 이후,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승환의 인문서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는 세상에 지치고 무기력해져 나를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인생의 문장들을 소개한 책이다. 동서양 고전, 철학, 역사는 물론 시,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려 뽑은 130여 편의 문장과 그에 대한 작가만의 해석이 우리 삶을 점검하게 해준다.전승환 작가는 카카오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로 활동하면서 150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에게 좋은 책과 문장을 소개해왔다. 전작만 5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작가로, 특히 갓세븐, 위너 등 K팝스타가 추천해 더욱 널리 알려진 『나에게 고맙다』가 일본, 태국 등에 수출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그렇다면 한국 도서들이 일본과 중국은 물론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연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뭘까. 일차적인 요인으로는 BTS 같은 K팝스타,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선풍적인 인기를 들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는 국내에서도 출간 이후 6개월 만
지자체장의 성교육 필요성서울시장 박원순의 성추행 자살사건은 전 국민에게 준 충격이 너무나 크다. 충남도지사 안희정의 여비서 관계도 그가 차기대선 유력주자로 손꼽혀 왔기에 상당한 파문을 일으켰지만 이번 만큼은 못된다. 그것은 그가 사실관계를 시인하고 지사직 사표를 낸 후 사법처리를 받았기 때문에 한낱 해프닝으로 끝났다. 다만 사회의 지도층 인사가 매일 만나는 비서를 석연치 못한 관계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풍파가 일었고 3년 징역이라는 중형을 선고받고 속죄의 길을 걷고 있어 국민들의 뇌리에서 이미 사라졌다 그리고 잊을만한데 터진 게 부산시장 오거돈 성추행이다.하필이면 이 시점이 4.15총선에서 민주당이 대승을 거둔 직후라 사건의 발표를 놓고 공개날짜를 선거후로 미뤘다는 야당의 비판이 제기되었지만 사안의 진상과는 크게 연결되지 않는 것이어서 슬그머니 넘어갔다. 다만 오거돈이 행자부장관을 거친 거물급 관료로 민주당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부산에서 당선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그의 정치적 무게가 상당한 편이었는데 여성 보좌진을 시장실에서 추근거렸다는 대목에 이르러서는 더 이상의 변명도 하지 못하고 모처럼 얻은 시장 직을 내려놨다.물론 구속은 면했지만 기소되어 재판을 기다리고 있
좋은땅출판사, ‘교회가 싫은 당신께’ 출간07월 09일 좋은땅출판사가 상처입은 영혼을 위한 이야기‘ 교회가 싫은 당신께’를 출간했다. 인생에 중요한 선택 세 가지가 있다. 직업, 신앙, 배우자이다.저자는 자신의 선택에 관해 살면서 얻은 깨달음을 성인이 되는 세 자녀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교사가 되는 자녀들을 보며 평생 교육자로 살아왔던 아빠는 먼저 교육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삶의 가치관이 되었던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요즘 기독교에 대한 편견이 가득한 때이다. 집마다 굳게 걸어 잠근 문은 더이상 전도하기 어렵게 만들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해도 교회 얘기만 나오면 거부반응부터 보이기 일쑤다. 왜 기독교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왜 이렇게 멀어지게 되었을까, 다시 가까워질 수는 없을까,여기에 ‘교회가 싫은 당신께’는 성경 말씀이라면 더이상 볼 것도 들을 것도 없다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집필했다. 과학이 발전해도 왜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성경 말씀이 사실이라고 믿는 건지, 예시를 들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이 책을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이 ‘나’라는 사람을 무한히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깨달을 수 있길 바란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