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한국춤예술센터는 무용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서울과 아시아 각 도시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11월 24일 '2023 아시아무용축전(ADFS: Asia Dance Festival in Seoul)'을 개최한다. 2023 아시아무용축전은 한국과 몽골,인도,일본,대만,싱가포르까지 아시아 6개국이 참가하며, 전통무용에서 컨템퍼러리 댄스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6개 도시를 대표하는 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크게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는 11월 23일(목)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콘퍼런스 'IDANS (International Dance Network in SEOUL)', 두 번째는 11월 24일(금)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본 공연 'ADFS (Asia Dance Festival in Seoul)'다. 첫 번째 섹션 IDANS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정만 전문위원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홍콩 댄스 익스체인지(Hong Kong Dance Exchange) 대표 천 콩 대니얼 응(CHUN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지난 11월 13일 LG트윈스가 29년 만에 KBO리그 우승을 거머쥐며 각종 커뮤니티의 반응이 뜨겁다. LG그룹의 할인 프로모션을 기대하거나, LG트윈스의 성장 서사에 감동하는 등 LG트윈스 팬이 아니더라도 그들의 우승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 축구 K리그1 역시 올해 최다 유료 관중을 기록했을 만큼 프로스포츠 리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이에 주목해 세대별로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를 어떻게 관람하고 응원하는지를 살펴본 '세대별 프로스포츠 관람 및 응원 행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 가운데 야구,축구,배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ㅇ3명 중 1명꼴로 프로스포츠 리그 관람자… 가장 팬덤이 탄탄한 리그는 실제로 15~53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1년 내 국내 프로스포츠 관람 여부를 물어봤을 때, 38.3%가 1년 내 국내 프로스포츠를 생중계로 시청하거나 관람한 경험이 있었다. 3명 가운데 1명 이상은 프로스포츠를 본 셈이다. 리그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이왈종 화백의 제주에서 삶과 작가의 철학적 사유를 투영한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시회를 선보인다. 12월 1일 제주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에서 개막하는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는 '제주의 화가'라 불리는 이왈종 화백의 자유로운 예술 세계를 공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예술 전시다. 이왈종 화백은 1990년대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거주하며 회화, 목조, 도조 등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자연의 풍광과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해왔다. 특히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평등을 의미하는 '중도(中道)', 나와 세계의 모든 것들은 서로 인연해 생겨난다는 '연기(緣起)' 등을 중심으로 작가의 삶의 지혜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번 전시는 이왈종 화백의 신작을 포함한 '중도의 섬 제주' 시리즈 작품을 선보이며, 도입부를 포함해 중도와 연기의 세계관, 한적한 제주 생활, 골프를 통해 바라본 인생 등 주제를 따라 총 5개의 시퀀스로 구성된다. 빛의 벙커는 이 화백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유럽의 전통 하이엔드 주얼리와 한국의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기업 에코디움(대표 채종철)이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아트버디 청계산 라운지에서 '시즌 오브 다이아몬드(Season of Diamonds)'라는 주제로 컬러 다이아몬드 전시 행사를 개최한다. 유럽 왕실에 보석을 납품하던 드 빙컬(de Winkel) 가문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설립된 에코디움은 '가치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벨기에에서 거래되는 최고급 컬러 다이아몬드만을 선별,수입하며, 자사를 거쳐 유통하는 모든 다이아몬드에 대해 위조가 불가능한 NFT 보증서를 제공한다. 또 스위스 제네바의 보석 교육 기관 데이비드 크래프트(David Craft)와 협력해 다이아몬드에 대한 신뢰성을 더하며, 매클라클런 젬(McLauchlan Gem)과 파트너십을 통해 구하기 어려운 컬러 다이아몬드 수급을 쉽게 하고 있다. 약 17억원 가치의 핑크,블루 다이아몬드 세트를 포함, 총 50억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컬러 다이아몬드가 소개될 이번 전시는 이미 서구 유럽에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Cuisine. K)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셰프는 최대 3개월 간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한식 오너 셰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다. 주방과 홀은 물론 식기까지 완벽하게 갖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으며, 수익금도 100% 지급받는다. 교육 컨설팅, SNS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도 있다. 지난 8월 문을 연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은 셰프들이 한식을 주제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CJ제일제당의 혁신허브 '이노플레이(INNO Play)' 1층에 위치하며, 유망 한식 셰프 육성의 플랫폼 역할을 맡았다.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 참가자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며, 홈페이지(https://cuisinekproject.com/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차 서류 평가 진행 후, 2차 메뉴시연평가를 통해 최종 팀을 선정하게 된다. 한식 메뉴에 대한 상품성과 구현 가능성, 그리고 오너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PR 아이디어 경연 '제21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23년 11월 20일부터 2024년 1월 15일까지 주어진 14개 과제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그에 따른 응모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부문은 △PR 기획(기업 PR, 마케팅 PR, 브랜드 PR, 디지털 PR, 공공 PR, IMC, CSR 등) △영상 콘텐츠(브랜드 PR 영상, SNS 콘텐츠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팀 구성은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출품작은 이후 2회에 걸쳐 참가 팀의 현장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출품작 제출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대상 수상팀에는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팀 중 한 명에게는 KPR에서 6개월간 인턴 근무 혜택이 주어진다. 최우수상(2개 팀),우수상(2개 팀),장려상(4개 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한국축제콘텐츠협회(회장 차정현)가 주최하는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의 참가 접수가 2023년 11월 13일(월)부터 2024년 1월 12일(금)까지 진행된다. 문화콘텐츠가 국가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기반 경제의 시대에 '지역축제'는 명실상부 지역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최고의 문화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지역축제가 경쟁력 있는 글로벌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역사가 길지 않지만, 해가 갈수록 선진국의 유명한 축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다양하고 우수한 축제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축제 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해 신성장 동력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러한 대한민국 축제 산업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며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2024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2023년 열린 축제 중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보여주며 축제를 통해 국가 이미지 개선과 지역의 유,무형 콘텐츠 개발로 좋은 성과를 거둔 발전 가능성이 높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타이포 전문 기업 윤디자인그룹(대표 편석훈)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손글씨를 바탕으로 '안창호체'를 개발했다. 안창호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로, 윤디자인그룹은 폰트 디자인 및 개발을 담당했다.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도산 안창호 선생이 아내 이혜련과 자녀들에게 쓴 편지 등에 담긴 손글씨를 디지털 서체로 복원한 것이다. 윤디자인그룹은 안창호 선생의 손글씨 원도를 충실하게 반영해 의연한 기개의 손글씨 폰트를 완성했다. 안창호체는 직선적인 획에서 강직함과 굳건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우상향하는 가로획 덕분에 운율감이 돋보인다. 또한 원도의 규칙적인 흘림과 각도를 살린 영문은 필기체 스타일로 글자와 글자가 서로 이어지도록 디자인했다.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 필립 안 커디는 편지를 비롯한 손글씨 자료를 제공하는 등 폰트 제작에 적극 협조했으며, 도산의 정신이 담긴 안창호체가 국민에게 사랑받고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창호체는 11월 9일 도산 안창호의 탄생일을 맞이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CGV가 특별관에서 체험하면 더 재미있는 영화를 특가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CGV는 신작 '서울의 봄'을 비롯해 '탑건: 매버릭', '곤지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특별관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CGV에서만 만날 수 있는 IMAX, 4DX, 스크린X 등의 특별관은 영화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경험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먼저, '서울의 봄'이 개봉일인 22일부터 IMAX 특가로 상영된다. 영화가 공개된 이후 작품성과 오락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흥행이 기대되고 있는 작품이다.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화질, 최적의 사운드가 관객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궁극의 몰입감을 선사해 강렬하게 영화를 체험하고 싶은 관객들의 많은 예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IMAX 상영관에서 성인은 1만 5천~1만 6천원, 청소년은 1만 3천~1만 4천원에 관람 가능하다. 신작뿐 아니라 관객의 뇌리에 깊게 남은 재상영 영화 3편도 특별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2019년 출시한 자기주도 학습 전통예술 교육교재 '우리앙상블'(이하 우앙)의 사용자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한 업데이트 버전을 12월 공개한다. '우앙'은 국악합주, 국악이론, 궁중무용 등을 혼자서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전통예술 교육교재다. 지역 예술계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는 충분한 악기편성이 되지 않아 국악 합주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우앙'에서 합주에 필요한 악기를 선택해 음원에 맞춰 혼자서도 합주 연습을 할 수 있다. 국악 이론 교육과 쉽게 접하고 배우기 어려운 춘앵전, 무산향 등의 궁중무용(정재)도 '우앙' 속 동영상 강의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 이번 '우앙' 기능 개선 및 디자인 업데이트에는 링크블루(대표 이휘진)가 참여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재생 속도, 챕터 구분 등 UX/UI를 대폭 개선했다. 특히 재단은 업데이트와 함께 '우앙'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도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로 '음악동인 고물'이 '우앙'을 활용해 현악영산회상을 연주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