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2024 성남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참석 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는 10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성남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민과 장애인 선수들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는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개막식에서 “모든 시민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만들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성남시의 포용적인 체육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2024년 단체급식 대량 조리로봇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의 2024년 단체급식 대량 조리로봇 시범사업 공모에 지원하여 1단계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개년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학교 급식 환경에 첨단 기술이 도입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시범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되었고, 이를 통해 학교 급식실에 급식로봇을 도입한 바 있다. 이로써 서울시는 푸드테크 대량 조리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나서며, 교육 현장에서 로봇 기술의 실효성을 확인했다.2023년, 숭곡중학교에 처음 도입된 급식로봇은 그 효과를 증명했다. 급식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리흄 노출을 평균 76% 줄였고, 근력 투입은 평균 40% 감소했다. 이에 더해 급식 종사자들은 업무 경감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6%가 로봇 도입이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답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교육청은 올해에도 학교 급식 종사자들의 업무 경감을 목표로 6개 학교에 튀김 공정 전용 로봇 1대씩 총 6대를 보급할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 ‘2024 기억 희망 청소년 영상‧만화 공모전’ 개최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기억 희망 청소년 영상‧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참사에 대한 기억과 공감을 확산하고,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 분야는 영상과 웹툰 두 가지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 구현,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 그리고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 의식 등으로 구성되었다. 공모전 접수는 9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작품, 개인정보 동의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내‧외부 심사를 거쳐 10월 25일 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20편의 수상작에는 경기도교육감 표창과 함께 상품이 수여된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친숙한 영상과 웹툰을 통해 사회적 참사와 시민 의식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경기도교육청, 교사 수업 나눔 확산 위해 ‘깊이 있는 수업 온(ON)’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교사들의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깊이 있는 수업 온(ON)’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수업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의 유튜브 채널 ‘경기교사온TV(초등)’에서 진행되며, 매월 2주, 4주 수요일에 실시간 생중계, 1주, 3주 금요일에 녹화 중계로 운영된다. ‘깊이 있는 수업 온(ON)’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경기도내 수석교사들의 조언을 받아 수업을 설계하고 이를 공개한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시청하는 다른 교사들에게도 단원 설계 자료와 수업 흐름도를 제공해, 더욱 깊이 있는 수업 나눔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수업 후에는 교사와 참여자 간의 소통 시간을 마련해 수업의 계획 및 진행 과정에서 느낀 점을 공유하며 발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 간 협업과 수업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학생들의 깊이 있는 사고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기 교육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부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역량 있는 기관 15개 내외를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심정지, 뇌출혈 등 중증 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중증,응급환자를 많이 수용하는 응급의료센터 또는 인력 이탈로 인해 진료 차질이 예상되는 의료기관 중에서 인건비 지원이 시급하게 필요한 기관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응급의료 일일 브리핑을 열어 추석 연휴 응급의료 유지 대책 추진상황과 추석 연휴 추가 문 여는 의료기관, 응급의료 주요 통계를 설명했다. 정 실장은 먼저,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 유지 대책 추진상황을 밝혔다. 먼저,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추진한다. 모두 136개의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역량 있는 기관 15개 내외를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심정지, 뇌출혈 등 중증 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의료기관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수준의 건강보험 수가를 산정해 중증 치료가 가능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의 대응 역량을 높인다. 지난 9일부터 지자체를 통해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의 수요를 조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선수에게 복종을 강요하는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의무 규정을 즉각 폐지할 것을 권고하고, 비국가대표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 제한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선수 개인이 원하는 용품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후원사와 협의하고 협회 후원 용품의 사용 범위도 선수의 결정권을 존중하기로 했다. 이어서 현재 허용하지 않는 선수 개인의 유니폼 로고 노출은 국내외 사례 파악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문체부는 협회 회장의 후원 물품 배임 및 유용 의혹(페이백)을 점검해 지난해 회장과 공모사업추진위원장 주도로 용품구입업체(후원사)에 물품 구입하면서 직원들 몰래 후원사에 요구해 후원물품 지급 계약(구두계약)을 체결한 것을 확인했다. 아울러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용품 26억 원을 후원사와 수의계약으로 구매해 국고보고금통합관리지침 제21조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체부는 10일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 중간 결과를 이 같이 브리핑했다. 이번 조사는 안세영 배드민턴 선수가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밝힌 인터뷰 발언을 계기로 제도개선, 국가대표 관리, 보조사업 수행상황 점검, 협회 운영실태 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산림청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안전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숲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숲의 가치'를 키우기로 했다. 산림청은 10일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가기 위한 '모두가 누리는 숲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모두가 누리는 숲 추진전략'은 경제적 이용이 필요한 산림은 자유로운 활용을 촉진하고 보호가치가 높은 산림은 철저히 보호해 현재와 미래세대, 국민과 임업인, 도시민과 산촌주민 모두가 산림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전략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민안전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임업인의 자율적인 경영을 지원하는 한편, 숲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저성장과 지역소멸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5대 전략을 담았다. 먼저 산림재난의 종합적 관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기후변화로 일상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재난 통합관리기반을 마련한다.&nbs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 교원교류’로 교육 혁신 선도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사립학교 교원교류’ 정책이 교육부의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남부청사와 북부청사에서 각각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5학년도 경기도교육청형 사립학교 교원교류’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은 사립학교 교원 간 인사교류를 활성화해 학생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간 상호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5월 31일, 교육부가 해당 정책을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하면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설명회는 학교법인 및 학교 인사 담당자, 교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립학교 교원교류 우수 사례를 나누고, 2025학년도 교원교류 정책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안내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2024학년도 교원교류에 참여했던 안양여자고등학교 유승희 교감은 실제 교류 사례를 공유하며 사립학교 간 인사 교류가 교원들의 성장과 학교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할 계획이다. 유 교감은 다양한 어려움을 교류
서울시교육청, 추석 연휴 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주민·역귀성객 주차 편의 기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5일간 지역 주민과 역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학교 주차장과 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서울시교육청 관할 공·사립 각급 학교 총 227개교가 주차공간을 개방한다. 구별로는 관악구가 27교로 가장 많으며, 강남구(19교), 성북구(19교), 동작구(19교) 등도 다수의 학교가 참여한다. 그 외에도 강북구(13교), 서초구(12교), 구로구(11교) 등 많은 학교가 주민 편의를 위해 개방될 예정이다. 주차시설 이용을 원하는 주민과 역귀성객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 대상 학교와 개방 시간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각 학교에 직접 연락하면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 공유누리 서비스와 자치구,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찰서 순찰 강화 등을 통해 주차시설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도 적극 예방하겠다고 강조했다. 설세훈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학교 주차시설 개방이 주
서울시교육청 불법합성물(딥페이크) 긴급 대응에 나선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은 불법합성물(딥페이크) 긴급 대응을 위해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서울중앙지방검찰청(청장 이창수),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김봉식)과 9월 10일(화) 서울시청에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이하 ‘안심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불법합성물(딥페이크) 즉시 삭제 지원‘ 및 ’학교로 찾아가는 원스톱 통합지원(가칭)’을 시작한다. 향후 불법합성물(딥페이크) 피해 학생은 학교폭력 신고만으로 온라인 상의 불법합성물에 대한 즉시 삭제 요청을 할 수 있으며, 학교 또는 제3의 장소로 찾아온 안심지원센터(02-815-0382(영상빨리)) 전문상담원에게 불법합성물(딥페이크) 즉시 삭제, 법률·심리상담 등의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불법합성물(딥페이크)에 대응하기 위해 8월 27일(화) 교육청 내부 긴급 대응 TF 구축과 동시에 서울경찰청과 협력하여 서울시교육청 전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보호자에게 긴급 스쿨벨을 발령하였으며, 이후에도 불법합성물(딥페이크) 예방 및 대응요령을 학교와 보호자에게 지속적으로 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