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21일 공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경수)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 교체 및 생필품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례관리대상가구 중 한부모(모자)가정을 찾아 진행됐으며, 공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낡고 오래된 물건을 정리하고 자녀의 학습을 위한 책상과 장롱, 서랍장을 세트(100만원 상당)로 마련해 공부방을 새롭게 꾸며주었다. 중학동은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모니터링해 해당 가정의 욕구를 파악한 뒤 관련 기관 및 단체에 연계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이날 나눔에는 중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도 함께 참여해 주방용품, 생활필수품,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조희승 공주시사회복지협의회 국장은 “읍면동에서 의뢰한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우리가 나눠야 할 것이 많고 여전히 지원이 절실한 이웃이 많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다”고 전했다. 김명구 중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러 기관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홍천군 상하수도사업소가 2025년 상·하수도 사용료 기본요금제 폐지 및 요금 감면 혜택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이전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자녀 3명 이상, 3대 가구만을 대상으로 했던 감면 혜택은 새로운 범위로 확대됐다. 새롭게 개정된 조례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조손, 한 부모, 다문화가족), 국가유공자 및 고엽제 후유증 환자,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3대 가구, 사회복지시설, 경로당이 추가로 개정되어 아파트와 공동주택 등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495세대에 해당했던 기존 대상자들보다 1,010세대가 더하여 총 1,505세대가 수도세 감면 혜택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자 확대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가정들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혜택을 원하는 가정은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확대 조치로 홍천 군민들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더 나은 환경과 삶의 질을 위해 계속해서 군민들을 지원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와 단절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 점검을 위한 AI 돌봄로봇을 지원하고자 한다. 망상동의 지역 특성 조사 결과, 1인 가구의 증가와 초고령화, 우울감, 높은 자살률 등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무연고 독거 어르신을 위한 24시간 안부 확인과 건강 관리가 가능한 AI 돌봄로봇의 도입 필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이에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시범적으로 1대를 구입해 85세 독거 어르신 가구에 지원했다. 어르신 가정에 도입된 돌봄로봇은 말벗 기능, 복약 알림 서비스, 음악·영상 콘텐츠 재생 기능 등을 통해 고립감과 우울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음성 인식 기능으로 “도와줘”, “살려줘” 등의 긴급 요청을 인식해 돌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정진근 망상동장은 “독거 어르신 가구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에, 상호작용이 가능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여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다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동해시는 발달장애인의 선택권 보장과 서비스 다양화를 위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및 청소년 방과후 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을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1년 9개월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와 청소년 방과후 활동서비스를 각각 제공할 기관 1곳씩, 총 2곳이다. 신청 기간은 6월 2일부터 6일까지이며, 신청자는 관련 서류를 갖추어 동해시청 복지과 장애인복지팀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 마감 후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6월 중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제공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동해시는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간활동 및 청소년 방과후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1곳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주간활동서비스는 18세 이상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낮 시간 동안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청소년 방과후 활동서비스는 6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그룹 활동 및 다양한 여가 프로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동해시는 3분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8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과 수요에 맞춰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발급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다. 이번 3분기 모집 분야는 총 8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 ▲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 도민 심리지원 서비스 ▲ 건강 안마 서비스 ▲ 아동·청소년 정서함양 지원 서비스(뮤직케어링) ▲ 놀이학교 서비스 ▲ 가사 지원 서비스 ▲ 어르신 운동처방 서비스 등이다. 신청 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각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자는 사업별 선정 기준에 따라 가구 여건과 소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된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한 사업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정읍시의 복지 사각지대를 보듬으며 16년 넘게 나눔을 실천해 온 사단법인 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이사장 유영준 목사)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 법인은 참좋은푸드마켓, 참좋은푸드뱅크, 이동세탁차 ‘행복빨래방’, 무료급식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해왔다. 2021년부터는 시의 지원을 받아 긴급지원대상자, 위기가정,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생활 속 나눔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해 왔다. 이와 함께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세탁차 행복빨래방’ 서비스를 운영하며 이불 등 대형 세탁물 위주로 지원해 이용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소성면 산불 피해 당시에는 이재민을 위한 세탁 서비스와 식품 기부를 신속히 제공해 임시거주 중인 이들의 일상회복에 힘이 돼 줬다. 특히 대표 유영준 목사는 16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성근린공원에서 매주 ‘사랑의 밥’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꾸준히 운영된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정읍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저소득 거동불편 가구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트리스 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주민참여예산을 기반으로 정읍시를 포함한 4개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시는 지난 20일 사회적기업 (유)기분좋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침실 위생 개선을 위한 전문 청소·소독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매트리스 케어는 각 가정에 케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매트리스를 청소하고 소독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미세먼지, 집먼지진드기 등으로 인한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건강복지 서비스다.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구의 침실 위생이 질병과 직결되는 만큼, 해당 사업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백지원 단장은 “위생은 기본이자 복지의 출발점”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북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인을 대상으로 ‘2025년 안전보안관 연계 생명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이용인의 생명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안전보안관 대표 한효동 강사가 강사로 나서 실생활에 필요한 응급처치법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기본 행동요령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상처 및 골절 응급처치 등 위기상황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실제 상황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배워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병규 관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분들이 위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생명권 보호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입영 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22일 군에 따르면, 올해 5월 1일부터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상근예비역 포함)으로 입영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입영지원금 지급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은 2025년 1월 이후 입영자까지 소급 적용돼 지난 1월부터 4월 사이 입영한 장병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입영일 기준으로 영동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으로, 해당 장병들에게는 1인당 20만원이 지급된다.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인 레인보우영동페이(카드형) 또는 영동사랑상품권(지류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수령할 경우 해당 카드의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신분증과 입영통지서를 지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에게 지역사회가 따뜻한 응원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지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을 위한 복지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1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가정위탁사업 일반위탁부모 교육 및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가정위탁사업이란 아동복지법 제3조에 따라 보호대상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성범죄, 가정폭력, 아동학대, 정신질환 등의 전력이 없으며 아동복지법령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보호대상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하는 제도이다. 이번 일반위탁부모 보수교육에서는 ▴가정위탁사업 안내 ▴아동학대 예방교육 ▴보호자가 알아야 할 디지털범죄 예방교육(온라인 세이프티) ▴아동발달시기에 따른 양육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면·동사무소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간담회 시간에는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유의 사항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웠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보호대상 아동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보호 받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계룡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연중 수시 위탁가정을 모집하고 있으며, 가정위탁보호 관련 자세한 사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