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사운드테크 스타트업 뮤즈블라썸(대표 조은선)이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의 2023 한류 콘텐츠 저작권 보호기술 적용,지원사업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용 오디오 워터마크 기술 서비스 '오디오 디펜스'를 론칭하고 자사 콘텐츠에 오디오 워터마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뮤즈블라썸은 저작권 등록이 안 되는 배경음악, 광고 음악 등 오디오북, 팟캐스트, 사운드 클라우드, 유튜브 등에 음원 콘텐츠를 공유할 모든 창작자와 저작권 관련 사용 허락 분쟁이 오갈 수 있는 창작 및 유통 서비스사를 대상으로 워터마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직 상용화 전인 10월 말 현재 인공지능(AI) 생성 음악 서비스사, 배경음악 서비스사 등에 대량 콘텐츠 인코딩 용역을 제공했으며 추가로 디자인 서비스사, 토털 마케팅 서비스사 등을 고객사로 유치했다. 디지털 콘텐츠가 증가하는 한 필연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저작권 분쟁 속에 열악한 음원 콘텐츠 저작권 보호 환경과 콘텐츠 저작 원천 및 진위 증명에 대한 해결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뮤즈블라썸은 이런 문제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2023년 사회공헌직군 예비 전문가 대상으로 진행된 인문학 강연 '오감 인문학'이 10월 4일 경찰대학을 시작으로 11월 27일 서울여자간호대학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감 인문학'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강도 높은 근무 환경과 직무 스트레스가 큰 사회공헌직군 예비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교와 연계해 '오감'을 활용한 인문학 강연을 5회 연속으로 구성해 꾸준히 인문 소양을 쌓을 수 있게 구성했다. 마지막 회차는 각 직군의 직업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특별 강연으로 구성해 인문 소양과 함께 직무 방향성 확립에 가치를 둘 수 있도록 했다.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2013년 지역의 다양한 인문 자원을 발굴, 활용해 인문학 강연을 듣고 주제에 맞는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전국 319개 인문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주제, 다양한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nb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주관하는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11월 18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 주민에게 인문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 총 40개 프로그램을 선정 지원했는데 전국적으로 총 5200여명이 참여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지 및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이주민, 문화 소외계층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생활 속에서 인문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강연과 체험, 탐방, 공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문과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지역 무명 독립지사의 일대기를 따라가는 야외 답사 여행부터 역사의 중요한 시간을 담고 있는 박물관 여행, 그리고 근대문화로의 타임슬립 경험까지 지역의 역사 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이 많았다. 또 지역에서 채집한 자연물로 건축 모형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제20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성황리 종료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어린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예스24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 주관해 온 어린이 대표 문화 행사로, 매년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며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 어린이와 가족, 선생님을 포함한 3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개인 부문 대상의 영예는 도서 '황금 깃털'을 읽고, 후회를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려는 의지를 독후감에 담은 서울언주초등학교 5학년 임효주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들은 '일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후회와 잘못을 저지르지만 결국 완벽한 인생이란 없으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감상을 인상적으로 잘 녹여내 대상에 선정하게 됐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대상 임효주 어린이를 포함해 개인 부문 총 80명, 단체 부문 7팀의 시상이 이뤄졌다. 시상식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조흥제 수필가가 한국전쟁 회고록 '아버지 찾아 삼만리'를 펴냈다고 밝혔다. 1938년 지금의 북한 땅인 경기도 장단에서 출생해 동아출판사, 조선일보사 등 출판,신문 분야에서 일생을 근무한 조흥제 수필가는 1988년 '수필과 비평'에서 수필가로 등단했으며, 1993년 '한국문인'에서 소설가로 등단하기도 했다. 조흥제 수필가는 '휴전 70년을 맞으면서'라는 에필로그를 통해 '이 기록은 내가 청소년기에 겪은 회고록이다. 대한민국 건국 후 6,25사변이 일어나 고향인 장단(長湍)을 떠나 충청북도 옥천(沃川)에서 피란 생활하다 휴전 후 대전(大田)에 나와 살 때까지의 기록으로, 연대로는 1948~1954년 사이다. 세월은 꿈결같이 흘러 홍안 소년이었던 내가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됐다. 이제 6,25 때 우리들을 지켜주시던 어른들은 다 저세상으로 가셨고, 그 시대 같이 고생했던 작은 누님만 살아 있다. (중략) 나는 지금 도라산 전망대에서 비무장지대(DMZ)여서 들어가지 못하는 우리가 살던 폐허가 된 장단읍과 인근을 내려다보면서 기억 속에 생생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11월 7일부터 19일까지 남프랑스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 '몽펠리에'에서 진행된 꼬레디시 페스티벌(여기에 한국이 있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5년부터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프랑스 국제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돼 올해 9번째 행사를 통해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융복합축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9회째 페스티벌은 한,불 무용가 협업프로젝트, 한국불교영상(주석 스님), 한국 한의학(나향미박사), 한국문학(서미애 작가)의 콘퍼런스, 한국영화 상영과 K-POP 공연 등 몽펠리에 오페라극장과 지역의 학교에서 '퓨전(Fusion)'이라는 주제로 두 나라의 새로운 결합을 시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9년째 꼬레디시 페스티벌을 주관하고 있는 꼬레그라피(한국을 그리다) 협회는 1990년 무용으로 프랑스 유학을 떠난 남영호 총예술감독에 의해 2007년 설립됐다. 남영호 예술감독은 '이번 축제의 현장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2024년 파리 올림픽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예술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12월 7일(목)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와 시민청 2개 공간에서 진행한다.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서울 도심 속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은 서울문화재단 11개 공간에서 약 60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3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했다. 그간 총 9000여 명의 시민이 다녀가며 일상과 밀착한 마티네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12월 공연은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따뜻한 음악 공연을 준비했다. 대학로센터(종로구, 낮 12시)에서는 트리오 이백이(바이올린 백건, 첼로 이길재, 객원 피아노 임기욱)와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안동영이 'Dear ALL,'을 주제로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부터 탱고, 가곡에 크리스마스 캐럴을 더해 연말의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을 함께하는 소프라노 김순영은 서울시오페라단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한국 문학의 거장 황석영 작가가 등단 60년 만에 처음으로 펴내는 어린이 시리즈인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목 도령과 홍수 이야기'가 온라인 서점 및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 출간되었다.(정가 13,000원, 아이휴먼) '목 도령과 홍수 이야기'는 오래 산 소나무에 깃든 선녀의 영과 선녀가 깃든 소나무의 정기로 태어난 아들 '목 도령'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느 날 대홍수가 찾아와 산도 물에 잠기며 온 땅이 바다가 되었는데, 목 도령은 소나무 아버지 덕에 목숨을 구했다. 소나무 아버지를 타고 바다가 된 세상을 떠다니던 목 도령 앞에 물에 빠진 개미 일족과 모기 일족, 그리고 또래 소년이 나타나 살려 달라고 외친다. 목 도령이 개미와 모기, 그리고 소년을 어떻게 구할지, 또 목 도령에게 은혜를 입은 이들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보는 재미가 있다. 그 외에 '호랑이를 이긴 다섯 친구들'까지 2개의 우리 민담이 수록되어 있다. 시대별로, 지역별로 다채로운 모습을 띠는 우리 민담에는 민초들의 힘겨운 삶의 모습과 그것을 이겨 내고자 했던 마음이 녹아 있다. 고통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양아치 작가의 '레이첼, Rachael' 프로젝트가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 한강 일대 그리고 아트센터 나비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의 활용으로 예술의 영역과 가치를 확장하고, 예술적 표현을 탐구하는 2023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 활동 지원으로 선정된 이번 프로젝트는 자동차, 라이다 Lidar, 5G, 라디오 99.9Hz, 휴대폰, Discord 앱 등으로 서울을 기술하고자 한다. '레이첼, Rachael' 프로젝트는 서울 한강 일대에서 2023년 2일, 3일 오후 3시에 걸쳐 선보이며 오늘날의 서울을 기술과 연결하며 특정하고, 총체적 기술적 세계로서의 서울을 조형하며 그 기술적 세계로 관계 또는 접속하는 신체와 사물의 분류를 분명히 하고자 한다. 레이첼, Rachael은 작품 속에서 메타 휴먼으로 그려지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 사회, 장소를 전제로 근미래 서울에 대한 프러포즈이자 접속이 된다. AI, 모빌리티, 로봇, 에너지, 스마트 시티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새로운 테크놀로지 사회로서 제안하고, 서울을 기술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이인영 작가의 저서 '대한민국 전상서'가 교보문고 POD 부문 11월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대한민국 전상서는 상식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정치 인터뷰집이다. 각기 다른 삶의 영역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문파'라는 공통된 정체성을 공유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인영 작가는 '선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진리와 상식 그리고. 도덕성을 회복하기 위해 책을 낸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그러나 열정적으로 행동하는 민초 10인의 목소리를 담아낸 이 인터뷰집에는 유세 현장의 생생한 외침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우려, 그리고 무엇보다 민초의 모습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고 해당 책을 소개했다. 인터넷 서점의 한 구매 독자는 '이렇게 올곧은 소리를 내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지탱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르지 않는 샘은 내를 이뤄 바다에 이르게 된다. 정의가 상식이 되는 세상을 바라는 희망의 염원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