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관내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사랑의 그린PC (중고PC)’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그린PC (중고PC) 보급사업은 공공기관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PC를 기증받아 정비한 후 정보 취약계층 등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동래구는 행정업무용으로 사용한 중고PC를 정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 등 관내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중고PC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그린PC(중고PC)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및 사회복지시설임을 증빙하는 서류와 신청서를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전자추첨을 통해 보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8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PC를 배송받게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및 정보화 시설이 낙후된 기관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은 22일 오후 4시 30분, 복지관 2층 강당에서‘2025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주제로, 슬로건과 포스터 분야에서 초등부, 청소년부, 성인부 세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하를 위해 횡성교육지원청 심영택 교육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최종 선정된 16명에게 상장과 축하인사를 건넸다. 박성길 관장은 “이번 공모전이 장애인식개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성군은 5월 21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영보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하여 운영현황 점검 및 종사자와 근로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직업 재활 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점검은 고성군이 장애인들의 자립적인 사회 참여와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정책의 일환으로, 장애인 직업 재활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마련됐다. 현장 점검을 실시한 이상근 군수는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영보직업재활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센터의 종사자들이 보여주는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직업 재활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영보직업재활센터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직업 훈련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산품 판매(장작)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의 자립적인 삶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고성군은 장애인 직업 재활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사회의 인식 개선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주시가 완주·전주 행정통합을 염원하며 완주군에 종합노인복지관을 건립하고, 통합시 총괄 보건소를 완주군으로 정하기로 하는 등 통합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내놓았다. 시와 완주·전주 상생발전 전주시민협의위원회(위원장 박진상)는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진교훈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한 담당 분야 간부공무원과 박진상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전주 통합 염원을 담은 상생발전 비전’ 브리핑을 통해 복지분야 상생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5번째 완주·전주 상생발전 비전인 복지 분야는 지역 간 복지 불균형 해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을 위한 것으로, 노인복지와 보건의료, 에너지복지 등 전 세대가 직면한 핵심 과제들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통합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시는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125억 원을 투자해 완주군 종합노인복지관을 건립키로 했다. 시는 완주군에 노인복지관이 건립되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노인들의 문화와 여가, 건강, 일자리 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귀포시는 5월 22일,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주관으로 효돈동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에 취약한 12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소방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회원 15명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개선하는 활동을 펼쳤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LED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같은 활동은 단순 점검을 넘어, 일상 속 작은 위험까지 살피는 세심한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대응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5월까지 총 78가구를 대상으로 6차례 걸쳐 현장 활동을 펼쳤다. 오순문 서귀포시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는 탈북민과 그 자녀를 위한 '탈북 청소년 지원제도 및 교육정보' 안내서를 발간했다. 본 안내서는 탈북 청소년의 정착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 자료로, 최신 제도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안내서에는 탈북 청소년과 관련된 통일부 지원제도의 변경사항과 교육부·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의 교육·복지 정보 등이 담겨 있다. △탈북 과정 중 제3국에서 출생한 자녀도 대학 정원 내 사회통합전형 입학과 학비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신설 규정 △올해부터 지원 규모가 확대되는 무연고청소년 가산금 △북한이탈주민의 교육지원 나이 제한을 폐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북한이탈주민법」 관련 변경 사항이 수록됐다. 또한, 교육기관별 장학금, 멘토링, 학력보충, 심리상담 등의 교육지원 프로그램과 생계·교육·의료급여 등 복지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하나원장은 “이번 안내서가 제도 변화에 혼란을 겪는 탈북 청소년과 보호자, 교육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것을 기대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순창군은 22일 순창군청 잔디광장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위한 전시·판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근거해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촉진하고 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해당 법령은 공사를 제외한 공공기관이 전체 물품·용역 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주관하고, 해피드림(익산)을 비롯한 도내 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해 사무용품, 식료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순청군청과 각 읍면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하고 다양한 제품을 관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판매행사를 계기로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구매 활성화를 기대한다”면서“앞으로 우리 순창군이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평군은 22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푸드아트 프로그램’이 5월 19일부터 7월 21일 매주 월요일에 운영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미술 활동에 더해 그램책 속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돼 아동의 창의력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식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푸드아트 활동도 진행돼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며 아동의 사회성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정서 발달과 사회적 연대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전 서구는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에서 지난 21일 산하 시설 이용자와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하루 가족 되어주기–우리 함께 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뜻마을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하루 가족 체험 ▲공동 체험활동 ▲공연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교감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만남의 장이 펼쳐졌다.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이 더해진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상호 교류 확산이라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끈 의미 있는 자리였다. 특히 시설 직원과 자원봉사자,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며 포용적 지역공동체 실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기를 바란다”며 “장애는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이며, 서구는 차별 없는 포용적인 사회 조성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익산시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고품질 보육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22일 마동 익산자이그랜드파크 아파트 단지 내에 신규 설치한 '국공립 익산자이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은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위탁사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 익산자이어린이집에 1억 7,75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부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을 지원했다. 특히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고려해 정원의 70%까지 입주민이 우선 입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취약보육 강화를 위해 영아반과 시간연장반을 운영해 국공립어린집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익산자이어린이집은 지상 1층, 총 면적 305㎡ 규모로 조성됐다. 보육실 5개, 유희실 1개, 실외 놀이시설을 갖추고, 정원은 52명이다. 익산자이어린이집을 포함해 익산시 국공립어린이집은 22개소로 확대됐다. 하반기에도 중흥S클래스와 부송데시앙 아파트 단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