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는 '음악의 얼굴'이란 주제 아래 클래식 음악의 면면을 만끽할 프로그램으로 새 시즌을 연다.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과 동행 3년 차를 맞은 국립심포니는 서로의 신뢰를 토대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펼쳐 감상 지평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11월 다비트 라일란트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예공로훈장 '슈발리에'를 수훈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프랑스의 메스 국립오케스트라와 로잔 신포니에타의 예술감독 및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클래식 음악의 보존과 활성화에 힘쓴 그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간 다비트 라일란트는 국립심포니와 함께 독일과 프랑스 레퍼토리, 정통 콘서트 음악과 무대 음악을 오가며 유연하고도 참신한 해석을 선보였다. 단원들의 자발성과 자유를 강조하는 '동반자적' 지휘자로 악단의 실내악 능력을 향상시켰고, 유명 작곡가의 희귀 레퍼토리, 현대 작품의 초연 등 여러 방면에서 관객과 평단의 신뢰를 끌어냈다. 그와 함께하는 이번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이번 시즌 레퍼토리의 두 축은 음악의 '혁신성'과 '동시대성'이다. 먼저 독일-오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문광연)과 함께 12월 6일(수) 오후 3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에서 '2023 문화영향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4년에 제도화된 문화영향평가의 도입 10주년을 기념, '문화영향평가 3,650일의 여정: 문화로 읽고 엮고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행사 1부에서는 '과거를 읽다'와 '현재를 엮다'라는 두 개 분과를 운영해 현재까지의 문화영향평가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되짚어본다. '과거를 읽다' 시간에는 문광연 김연진 연구위원이 문화영향평가와 함께 걸어온 10년의 변화상을 소개한다. '현재를 엮다' 시간에는 그동안 평가에 참여한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문화영향평가를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한 정책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2부에서는 '미래를 잇다'라는 부제로 고정민 홍익대학교 교수, 김태영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배관표 충남대학교 교수, 이성희 국민대학교 교수, 이지현 문화가치평가연구센터 대표, 정창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책혁신부장 등 전문가 6명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은 12월 7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THE CLASSIC 2023'을 선보인다.'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토스카나호텔 사회공헌 프로그램 '미래로 이어지는 펀드' 사업으로 한국청소년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와 업무협약을 통해 성북구립 월곡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음악 교육을 제공했다. 'THE CLASSIC 2023'에서는 40여명의 청소년 단원과 지도 강사가 참여하며 합주 5곡과 플루트, 트럼펫, 바이올린 3개 파트의 앙상블, 김지희 기타리스트의 특별연주, 백파이프 연주자 문장탁과의 특별협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다. 김병후 이사장은 '땀과 노력으로 준비해 온 청소년과 더불어 믿음으로 지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청소년들이 예술과 함께하며 문화의 즐거움을 향유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경남과 창원에서 개최되는 에듀테크 박람회에서 자사의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시연한다고 밝혔다. 미래엔은 6일부터 7일까지 국내 교과서 발행사 중 유일하게 창원 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박람회'에 참가한 후, 이어서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남 에듀테크박람회'에도 참가한다. 각 박람회에 AI 코스웨어(AI courseware) 기업으로 참가하는 미래엔은 자사 교수 활동 플랫폼 '엠티처'의 'AI 클래스'와 지난달 신규 론칭한 초등 전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미래엔초코'를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AI 클래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학생 개개인의 성취도별 추천 학습지와 AI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AI 코스웨어 기반의 학습 서비스다. 학생들이 학습지를 풀고 나면 자동 채점돼 교사에게 리포트로 제공되며, 점수대별로 맞춤형 추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엔초코'는 약정이나 학습 패드를 구매할 필요 없이 보유하고 있는 PC,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온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헤이스트링이 주최하고 경기도,경기문화재단이 후원,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헤이스트링의 '가즌회상'이 12월 13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연주회를 기획한 헤이스트링은 전통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가야금 기반의 앙상블을 선보여온 연주 단체로, 전통 주법을 사용하면서 기존의 장르적 문법을 넘어서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3인(김지효, 박지현, 오지현)의 멤버가 만들어낸 리듬과 공백 안에서 현과 나무의 울림은 적절히 조화되며, 이들의 음악은 전통과 아방가르드의 이상적 합의라는 지형 위에 자리한다. 예상을 벗어난 곡의 진행을 통해 모던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구현해 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동시에 국악의 경계를 확장시켜나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즌회상'은 풍류 중에 백미로 알려진 '영산회상'의 연주 양식 가운데 하나로, '모든 것을 갖춘 영산회상'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모두 9곡으로 구성된 '현악영산회상' 중간에 '도드리'를, 그리고 마지막에 '천년만세'를 더한 총 13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올해 처음 '대한민국 그림책상'을 신설해 수상작 총 8편을 선정하고 12월 5일(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 그림책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그림책상'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그림책을 선정하고 해외수출까지 통합 지원해 한국 그림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상이다. 지난 8월 접수를 시작해 작품 총 609편이 응모한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상 2편과 출판진흥원장상 6편 등 총 8편을 선정했다. 올해 대상으로는 픽션 작품인 '사라진 저녁(권정민, 창비)'과 논픽션 작품인 '줄타기 한판(민하, 글로연)'이 선정돼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각 1천 5백만 원을 받는다. 사라진 저녁은 모든 음식이 손쉽게 배달되는 시대에 식당에서 요리할 시간이 없어 살아있는 돼지를 아파트에 배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긴장감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시각적인 연출과 우스꽝스러운 유머로 작가의 시대적인 통찰과 예술성, 문학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전 세계 청소년들이 꿈과 도전을 펼치는 스포츠 축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의 자원봉사단 '샤인크루' 발대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함께 기원한다. 자원봉사단 발대식은 대회 개최 50일 전(G-50, 11. 30.)을 계기로 12월 4일(월) 오전 11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 2024' 조직위 최종구 대표위원장과 진종오 조직위원장, 이상화 조직위원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지사, 개최도시 시장,군수를 비롯해 추첨으로 선발된 자원봉사자 50명도 함께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한마음으로 응원한다. 최종구 대표위원장은 이번 발대식에서 ▴개최도시를 대표하는 심재국 평창군수, 김홍규 강릉시장, 최승준 정선군수, 김명기 횡성군수를 명예자원봉사단장으로, '강원 2024' 홍보대사 박재민 씨와 배우 이동욱 씨를 명예자원봉사자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어 이동욱 명예자원봉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화성시 도서관에서 12월 한 달 동안 연말 맞이 다양한 독서 문화 사업을 운영한다.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공연, 특강, 전시 등 80여 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손연주 작가와 함께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도시 나무,꽃 탐험대(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산의 노래'의 저자 신유미 작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북콘서트(태안도서관)',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의 저자 보람 작가의 그림책 강연 '나만의 미니 그림책 만들기(왕배푸른숲도서관)' 등 7건의 강연이 열린다. 청소년 대상으로는 온라인콘텐츠창작자 '지식인 미나니'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환 작가 초청 강연 '요즘 과학(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우리의 삶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로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준비했다. 마리오네트 인형극 '너는 특별하단다(달빛나래어린이서관)', '복화술 버블쇼(비봉작은도서관)', 독서 권장 뮤지컬 '신데렐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63인의 서울예술인NFT 전시 '어나더 스테이지 데뷔(ANOTHER STAGE DEBUT)'를 12월 12일(화)부터 내년 1월 5일(금)까지 종로구 세화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공연예술인 30명의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를 각 50개씩 발행했던 것을 시작으로, 올해도 33명의 예술인을 새로 선정해 NFT 제작을 지원하고 메타갤럭시아 플랫폼을 통해 유통 중이다. 판매수익과 추가 유통과정의 수익이 최소한의 플랫폼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인에게 전달되는 새로운 예술후원 시스템이다. 전시에는 배우 박정자,남명렬, 현대무용가 차진엽, 베이스 연광철 등 2022년 선정 예술인 30인과 배우 주호성,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 테너 김민석 등 2023년 선정 33인의 예술인 NFT 작품이 모두 모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가 63인이 무대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몸짓과 표정, 예술세계를 함축적인 영상 형태의 희소성 있는 디지털 작품으로 표현했다. 모든 작품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는 왕궁관련 시설이 밀집된 부여 관북리유적의 남쪽 대지에서 실시한 발굴조사 결과, 총 3동의 백제 사비기 건물지와 삼국시대~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기의 유구를 확인함에 따라 12월 4일 오후 1시에 발굴조사 현장을 공개한다. 부여 관북리유적은 1982년부터 현재까지 총 15차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해 대형전각건물지, 와적기단건물지, '+' 형태로 교차하는 도로유구, 금속 공방지(작업장), 연못 등이 확인되었고, 이를 통해 왕궁과 관련된 건물의 대략적인 배치와 구조를 추측할 수 있었다. 다만 백제 사비 도읍시기 왕이 정무를 관장하던 '정전'과 같은 중심 건물이 확인되지 않아 현재까지도 왕궁의 정확한 구조에 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올해 마무리될 예정인 이번 16차 조사를 통해 백제 사비기에 해당하는 유구인 건물지, 성토대지, 배수로, 수혈유구 등이 조사되었다. 함께 확인된 총 3동의 백제 사비기 건물지 중 2동(1호, 3호)은 장축방향이 진북방향과 일치하는 남-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